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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호의 가세, 수원의 공격은 ‘날개’를 달았다
최재수만 포항 임대를 떠나 제 기량을 되찾은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조찬호를 데려온 수원이 더 큰 효과를 보는 듯하다.조찬호는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는 동안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4-2 승리를 이끌었다.조찬호는 2013년까지만 해도 포항의 큰 기대를 한몸에 받는 공격수였다. 2013년에는 리그 3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2014년에는 3경기 출전이 전부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 탓에 한 시즌을 그대로 날렸다. 2015년에도 13경기에 나섰지만 예전만 못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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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 터진 뜨거운 승부, 아무도 웃지 못했다
후반에만 5골이 터지는 치열한 승부의 끝에는 아무도 웃지 못했다.대구FC와 고양 Hi FC는 1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후반에만 추가 시간이 8분이 주어진 이 경기는 경기 막판에만 3골이 연거푸 터졌고,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대구는 최근 11경기째(4승7무) 원정 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며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향한 꿈을 이어갔다. 고양도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경기 시작 1분 만에 오기재의 선제골로 앞선 고양이지만 대구는 후반 2분 이준희, 후반 13분 에델의 연속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고양은 후반 44분 이광재의 극적인 동점골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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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보리니·발로텔리, 리버풀의 살생부에 오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폭풍 영입은 폭풍 방출로 이어진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지난 9일(한국시각) 열린 스토크시티와 새 시즌 개막전(1-0승)에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와 수비수 호세 엔리케,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 마리오 발로텔리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이들의 빈자리는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밀너, 나다니엘 클라인, 피르미누,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완벽하게 대신했다.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밀너를 제외하고 모두가 거액의 이적료를 투입해 데려온 만큼 이들의 활용은 당연했다.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16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몇몇 선수들의 이적은 자연스러운 단계"라며 "선수들은 팀 내 자신의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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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없는 스완지, 뉴캐슬 2-0 격파
기성용이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스완지 시티가 '이적생' 안드레 아유의 2경기 연속 골로 활짝 웃었다.스완지는 1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바페팀비 고미스와 안드레 아유의 2경기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2-2 무승부를 거둔 첼시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나란히 골 맛을 본 고미스와 아유는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스완지의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고미스는 전반 9분 만에 존조 셸비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유는 후반 7분 헤페르손 몬테로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스완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한편 스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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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김진수에 판정승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손흥민(레버쿠젠)이 김진수(호펜하임)에 판정승을 거뒀다.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끝난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호펜하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김진수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호펜하임이 먼저 웃었다. 슈테벤 주버가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그러나 레버쿠젠은 전반 44분 슈테판 키슬링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손흥민이 첫 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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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쐐기골' 포항, 선두 전북의 무패행진 저지
동아시안컵 스타 김승대가 쐐기골을 터뜨린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 현대의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포항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의 무패 행진을 9경기(6승3무)에서 매듭지으며 3-0으로 승리했다.전반 20분 최재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포항은 전북의 파상공세가 이어지던 후반 44분에 터진 김승대의 쐐기골로 승기를 굳혔다.후반 교체 투입된 김승대는 심동운의 전진 패스가 나오자 순식간에 전북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은 후반 48분 김대호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포항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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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 도전에 힘 보탠다
이근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는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3일 이근호가 부상 회복이 늦은 이규로를 대신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6일 카타르 스타스리그 엘 자이시에서 전북으로 임대 이적한 이근호는 25일까지였던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등록 마감을 넘긴 탓에 K리그 클래식에만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왼쪽 발목 관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 중인 이규로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며 대체선수로 이근호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AFC 챔피언스리그의 경기규정에 따라 8강을 앞둔 팀은 첫 번째 경기 일주일 전까지 부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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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U-20 월드컵 개최 후보도시 실사
대한축구협회는 17일부터 5일간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보도시 9곳의 실사에 나선다.이번 실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예정인 FIFA의 실사에 대비해 9개 개최후보도시를 축구협회 담당자들이 미리 둘러보고, 준비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함이다. 축구협회는 유치 희망도시의 경기장 및 훈련장, 숙소, 교통 등 제반시설을 점검한다.실사단은 경기, 안전 및 의전, TV/마케팅, 미디어 담당자 5명으로 구성돼 담당 구역에 따른 동시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FIFA의 체크리스트를 중점 점검해 FIFA 실사에 대비한 준비 및 필요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각 후보도시의 실사 전후 담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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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에 머리가 아픈 서정원 감독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김은선의 복귀와 조성진의 새 발견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김은선은 지난 시즌 수원으로 이적해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김은선은 단순히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외에 그라운드에 나서는 수원 선수들의 중심을 잡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적 후 오래지 않아 팀의 중심이 된 김은선이기에 그의 빈자리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지난 5월 전북과 경기에서 다친 김은선은 아직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 회복과 재활을 거쳐 김은선이 이달 중 복귀를 앞두자 서정원 감독은 고민에 빠졌다. 김은선의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소화한 중앙 수비수 조성진 때문이다.조성진 역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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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를 꿈꾸는 ‘외인구단’ 대전 시티즌
73번 한의권, 77번 완델손, 88번 고민혁, 55번 김태봉, 72번 금교진이상은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 출전한 대전 시티즌의 일부 선수들이다. 이들은 모두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대전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다.대전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조진호 감독의 빈자리를 최문식 감독으로 대신했다. 조진호 감독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의 우승을 이끌며 K리그 클래식에서 새 도전을 시작했지만 11경기 만에 1승2무8패의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났다.결국 대전은 신태용 감독을 도와 내년 리우 올림픽에 나설 대표팀의 코치를 맡았던 최문식 감독...
해외축구
포항스틸러스, 인천원정 2-0 승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포항이 인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3점 획득과 인천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는 ‘2마리 토끼’를 잡았다.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12일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신진호의 프리킥 결승골과 김승대의 쐐기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2-0로 제압했다.승리를 거둔 포항은 10승 7무 7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고, 인천 원정경기 6경기 무승(4무 2패)의 징크스를 날려버렸다.특히, 김승대는 동아시안컵 대회에 참가한 뒤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교체 투입된 이후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황선홍 감독은 “인천 원정은 항상 어려운 경기였고, 한 번도 ...
해외축구
이동국, K리그 10번째 '400'경기 출장
'라이언 킹' 이동국(36.전북)이 K리그 통산 10번째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이동국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하며 전북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비록 자신이 직접 골을 넣거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한교원, 레오나르도, 루이스, 이근호 등과 함께 '선두' 전북의 무서운 공격을 부산 수비진에 분명하게 보여줬다. 이 경기를 통해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후 17년 만에 400번째 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K리그 역사상 400경기 출전 기록은 이동국이 10번째다. 하지만 현역 선수 중에는 최근 7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김...
해외축구
'결승골' 권창훈 "대표팀과 수원서 꾸준히 잘 하겠다"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권창훈(21.수원)의 발끝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결승골이 터지기까지는 단 세 번의 터치면 충분했다.권창훈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수원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뽑았다.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맹활약한 권창훈은 지난 10일 귀국 후 이틀 만에 열린 소속팀 경기에 나서는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 28분 대전 수비수 실바의 불안한 볼 터치에서 공을 빼앗은 뒤 단 세 번의 터치 만에 골을 만드는 장면은 권창훈의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었다.사실 이 경기에 나선 권창훈의 컨...
해외축구
‘국가대표’ 권창훈, 역시 수원의 희망
역시 권창훈(21)은 수원의 ‘미래’이자 ‘희망’이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하위 대전 시티즌은 23라운드까지 1승5무17패를 기록했다. 대전의 올 시즌 유일한 승리는 지난 4월 수원과 원정경기에서 가져왔다. 역대전적에서는 11승16무28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지만 2003년부터 4년간 14경기에서 5승9무를 기록하는 등 수원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 같은 과거 때문에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동상이몽’을 꿈꿀 수밖에 없었다. 리그 2위를 달리는 수원은 대전을 상대로 ‘설욕’을, 리그 최하위 대전은 수원에 ‘2승’을 목표로 했다.최근 리그에서 2경기째 승리하지 못한 수원은 전반 13분 만에 조성진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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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제 도핑' 강수일, 출전정지 6개월 중징계
발모제 사용으로 도핑에 적발된 강수일(제주)이 사실상 2015년에는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강수일에 출전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강수일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도핑콘트롤센터의 분석 결과 A샘플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검사 결과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상시금지약물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샘플 채취 당시 강수일은 "안면 부위에 발모제를 일정 기간 발랐다"고 신고했다.생애 첫 축구대표팀 발탁으로 A매치를 앞두고 도핑 사실이 공개돼 불명예스럽게 대표팀에서도 낙마한 강수일은 지난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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