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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스카스 상' 노리는 골키퍼 등장?
네덜란드 프로축구(에레디비지에) 경기 중 나온 골키퍼의 득점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새벽(한국시각) 교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DO 덴하그와 PSV 아인트호벤의 경기에서 2대 1로 지고 있던 후반 막판 덴하그를 살린 것은 골키퍼 마틴 한센(25)이었다.덴하그는 전반 23분 아인트호벤의 마헤르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2분 후 덴하그는 바로 앨버그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후반 17분 데 용에게 골을 허용해 2-1로 끌려가는 상황이 됐다.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5분, 덴하그가 마지막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골문을 지키던 마틴 한센도 공격에 합류했다.프리키커 켄지 고레의 오른발을 떠난 공을 한센은 공중에 뜬...
해외축구
'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2경기 결장할 듯
개막전서 당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기성용의 에이전트를 맡은 C2글로벌은 12일 "기성용이 현지 병원에서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쳐 회복에 2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9일 첼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변함없이 선발 출전했던 기성용은 전반 39분 만에 오른쪽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져 교체됐다.햄스트링은 다양한 동작을 해야 하는 운동선수가 자주 부상 위험에 노출되는 부위로, 특히 다칠 경우 잘 낫지 않을뿐더러 재발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이 때문에 기성용의 부상 정도가 큰 관심을 모았다.부상 직후 스완지의 개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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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의 이별 선물? 바르사, UEFA 슈퍼컵 정상
이적을 앞두고 팬을 위한 이별 선물이었을까. 페드로가 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각) 조지아 트빌리시 보리스 파이차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5-4로 승리했다.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가 격돌한 이번 슈퍼컵은 스페인 클럽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구도를 미리 볼 기회였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유력한 페드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 탓에 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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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과 충돌한 첼시 팀 닥터, 결국 결별 수순
결국 첼시가 논란이 된 팀 닥터와 결별 수순을 밟는다.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스완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이 경기에서 첼시는 후반 7분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퇴장당하는 등 수적 열세 끝에 2-2 무승부로 비겼다.무엇보다 이 경기가 논란이 됐던 것은 경기 막판 에당 아자르가 쓰러진 상황에서 치료를 위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간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와 이를 향해 불만을 터뜨린 주제 무리뉴 감독이었다.아자르가 쓰러지며 프리킥을 얻은 상황에서 첼시는 한 명이라도 더 공격에 가담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아자르가 카네이로의 치료를 받은 탓에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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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슈틸리케 감독 앞세워 독일 축구 배운다
한국 축구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독일의 유소년 축구 노하우를 배운다.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이용수 기술위원장, 황보관 기술교육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조사단은 12일 출국해 세계랭킹 3위 독일을 비롯해 벨기에(2위)와 네덜란드(12위)를 방문한다. 이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은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에 귀국한다.슈틸리케 감독과 조사단은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의 경기분석을 맡았던 업체를 방문한다. 14일에는 독일축구협회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찾아 노하우를 직접 얻을 계획이다.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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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전 입장권 판매
동아시안컵 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볼 기회가 왔다.대한축구협회는 11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릴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 입장권을 판매한다.지난 6월 태국에서 열린 미얀마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2달 만에 재개되는 월드컵 예선이다. '슈틸리케호'는 미얀마, 라오스, 쿠웨이트, 레바논과 G조에 배정됐다.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2, 3등석의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2등석 2만3000원, 3등석 1만5000원이다. 가족석은 4장까지 살 수 있다. 장애인석(휠체어 자유석)은 2만원이고, 20% 할인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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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승’ 맨시티, ‘대권 후보’ 중 유일한 1R 쾌승
맨체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기분 좋은 대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맨체스터시티는 11일(한국시각)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야야 투레가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뱅상 콩파니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뽑았다. 투레는 전반 9분 상대 수비의 몸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의 골에 이어 전반 24분 보니의 패스를 완벽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올 시즌도 건재한 활약을 예고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4900만 파운드(약 879억원)에 리버풀을 떠나 맨체스터시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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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미래, K리그 U18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세 번의 패배는 없다.전남 드래곤즈의 18세 이하(U18) 팀인 광양제철고는 10일 열린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에서 울산 현대 U18팀인 현대고를 2-1로 꺾었다.앞서 전기리그와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연거푸 현대고에 패배의 쓴맛을 봤던 광양제철고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으로 아쉬움을 씻었다.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전관왕에 도전했던 현대고는 또다시 만난 광양제철고에 결국 발목을 잡혔다.광양제철고는 전반 13분에 터진 박종철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현대고가 9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민의 정확한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승리를 향한 광양제철고의 의지는 전반 31분 김성주의 추가골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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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성룡이 손 잡았다! 'FC 스마일' 창단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영웅 박지성과 영화배우 성룡이 손을 맞잡았다.국제의료 비정부기구 오퍼레이션스마일은 10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FC 스마일(SMILE)을 창단했다.안면 기형으로 고통받는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오퍼레이션스마일과 FC스마일은 축구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지성과 성룡을 비롯해 가수 김준수, 배우 송중기, 방송인 이휘재 등이 참여한다. 일반인 선수도 선발해 내년에 열릴 '아시안 스마일컵(ASIAN SMILE CUP)'에 참가할 예정이다.'아시안 스마일 컵'은 내년 1월 중국, 6월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FC 스마일과 두 나라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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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대·종호·재성, 유럽파도 무섭지 않은 'K리거의 힘'
김승대(24.포항)와 이종호(23.전남), 그리고 이재성(23.전북).이들 모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를 샅샅이 뒤져 발굴한 대표팀의 ‘새 얼굴’이다.사실 이들에게는 발굴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 이미 이들은 K리그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지 오래됐다. 전남 유스 출신 이종호는 2011년 데뷔해 어느새 K리그에서만 135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김승대 역시 포항에서만 3년째 활약하며 이미 K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이재성은 K리그 2년차로 셋 중에는 가장 프로 경험이 적지만 ‘유망주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전북에서 입단 첫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기량 면에서는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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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환하게 웃는 슈틸리케 감독을 본 적 있는가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도 어느덧 1년 가까이 된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이토록 밝은 미소는 처음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하루 전 중국 우한에서 끝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당당히 ‘무패 우승’을 달성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등장했다.대표팀의 우승과 귀국을 환영하는 수 많은 축구팬의 함성이 터지자 슈틸리케 감독부터 막내 권창훈(수원)까지 대표팀 모두가 피곤한 가운데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1989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한 슈틸리케 감독은 “우승은 많은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는 3경기 모두를 우승 후보답...
해외축구
'팔방미인' 박주호, 도움에 호수비까지 맹활약
박주호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마인츠가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박주호는 10일(한국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코트부스의 프로인트샤프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DFB 포칼 1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마인츠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DFB 포칼에 나선 박주호는 3부리그에서 경기하는 코트부스를 상대로 1부리거의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마인츠가 1-0으로 앞선 전반 33분에는 하이로 삼페리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골 차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이 경기에서 마인츠는 전반 30분 파비앙 프라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분 뒤 터진 삼페리오의 추가골, 후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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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더 기대되는 '24.3세' 슈틸리케호
지난달 20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평균 나이 ’24.3세’의 젊은 대표팀을 선발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유럽과 중동 리그 소속 선수들이 불참하는 만큼 K리그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신예들에 대거 태극마크의 기회가 주어졌다.덕분에 28세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가 최고령이었을 정도로 젊은 대표팀이 구성됐다. 하지만 소집 직전 김진현이 소속팀 경기 도중 쇄골 골절을 당해 이범영(부산)으로 교체되며 대표팀의 평균 나이는 더 낮아졌다.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에 한해 열리는 대회지만 북한을 비롯해 ‘영원한 숙적’ 일본과 최근 엄청난 투자로 리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과 만나는 만큼 만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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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무패' 한국, 동아시안컵 8년 만의 우승
'슈틸리케호'의 동아시안컵은 우승으로 마무리됐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열린 북한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에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고, 이어 열린 중국-일본의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됐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중국이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일본도 전반 41분 동점골을 넣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그대로 끝났다. '슈틸리케호'는 '숙적' 일본의 동점골 덕에 동아시안컵을 우승으로 마칠 수 있었다.덕분에 1승2무(승점5)로 대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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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는 슈팅, 北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두들기고 두들겨도 굳게 닫힌 북한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뒤이어 열릴 중국-일본전의 결과와 관계없이 2008년 이후 7년 만의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만큼 한국은 초반부터 강하게 북한을 압박했다. 전반에만 슈팅수가 14-2로 크게 앞설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끝내 북한의 골문은 열지 못했다.북한은 리명국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수비수들의 육탄방어를 더해 한국의 쉴 새 없는 슈팅을 모두 막았다.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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