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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DFA되나? 토미 팸 영입에 유탄 맞을 수도...팬그래프스, 고우석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를 최대치로 분류
배지환과 고우석의 올 시즌도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팬그래프스 등 미국 매체들은 2025 소속 구단의 예상 뎁스 차트에 둘을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팬그래프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을 트리플A 2루수/중견수/우익수로 분류했다. 빅리그 2루수엔 닉 곤잘레스가 있고, 중견수엔 오닐 크루즈가 버틴다. 우익수는 새로 영입한 토미 팸이 맡는다.벤치 요원으로는 제레드 트리올로, 아담 프레지어, 조쉬아 팔라시오스가 있다. 이들 모두 내야수 또는 외야수다. 배지환이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다.배지환은 또 토미 팸의 영입으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될 위기에 처했다. 양도지명(DFA)된다는 의미다. 배지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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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코너,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 MLB 재도전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8일 코너가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해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2021년 보스턴에서 MLB에 데뷔한 코너는 3시즌 33경기에서 1승 11패, 평균자책점 8.12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에서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활약했으나 어깨 통증으로 포스트시즌 등판은 무산됐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코너가 탬파베이에서 스윙맨이나 롱릴리프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트리플A에서 선발 경험을 쌓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너는 최근 탬파베이와 계약한 김하성과 스프링캠프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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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슈퍼스타 게레로 주니어, 12년 초대형 계약 임박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초대형 장기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론토 인사이더와 MLB 전문가들은 12년 4억 8000만 달러(약 6948억원) 규모의 최종 제안이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시즌 게레로 주니어는 159경기에서 타율 0.323, 30홈런, 103타점 등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토론토는 팀의 미래를 그의 손에 맡기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토론토는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고 현재는 1년 2850만 달러 재계약 상태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게레로가 4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제안을 받으면 그곳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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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통역사, 제대로 통역한 게 맞아?' 탬파베이 팟캐스트 진행자가 샌디에이고 팟캐스트 진행자에 "샌디에이고서도 항상 통역했나" 물어, 왜?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하자 탬파베이 팬들도 반기는 모습이다.김하성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시즌 후 옵트아웃을 할 수 있고 2025시즌 2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포함됐다. 2년을 다 뛰면 최대 3100만 달러를 거머쥐게 된다.그러나 옵트아웃이 있기 때문에 탬파베이와의 동행은 2025시즌까지로 볼 수 있다. 부상이나 성적이 극히 좋지 않을 경우에는 옵트아웃을 포기하고 2026년에도 탬파베이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이에 탬파베이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김하성이 1년만 뛰고 탬파베이를 떠날 것에 불안감을 드러낸 것이다.탬파베이의 한 팟캐스트 진행자는 샌디에이고 팟 캐스트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샌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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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계약' 윈윈 영입...MLB 전문가들이 본 김하성-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에 대해 미국 언론들이 잇따라 호평을 쏟아냈다. CBS스포츠, 디애슬레틱,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번 계약이 양측 모두에게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CBS스포츠는 "김하성은 수비와 주루, 공격 생산력을 두루 갖춘 선수"라며 "어깨 수술이 없었다면 FA 상위 10위권에 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8월 어깨 부상 전까지 연평균 2천만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이 예상됐던 김하성은 현재 연봉 1,300만 달러에 성과급 200만 달러를 더한 계약을 맺었다. 디애슬레틱은 "긴축 경영을 하는 탬파베이가 FA 상위 20위권 선수를 영입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며 "구단은 즉시 전력 보강을,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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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류현진?' 2029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첫 해 랭킹 59위, 4년 차 추신수는 35위
류현진은 2029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HOF) 입회 자격을 얻게 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을 뛰었다. 2023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취급된다. 은퇴인 셈이다. 이후 5년이 지나면 HOF에 입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후보에 들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베이스볼 레퍼런스는 2025년 HOF 투표에서 자격을 유지한 모든 선수와 메이저 리그에서 10시즌 이상, HOF 모니터에서 10점 이상을 기록한 2020~2023 시즌 이후 은퇴한 모든 선수에 대한 랭킹에서 자격 첫 해인 류현진을 59위에 올러놓았다.베이스볼 레퍼런스는 HOF 모니터에서 류현진에 14점을 주었다.HOF 모니터는 다음과 같이 점수를 매긴다.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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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사기친 전 통역' 징역 4년 9개월...260억원 배상 명령
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받았다. 미 연방법원은 6일(현지시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빼돈 미즈하라에게 검찰 구형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한 오타니에게 약 246억원, 미 국세청에 추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홀콤 판사는 "절취 금액이 1,700만 달러에 달한다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미즈하라는 스포츠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 도박업자에게 이체했으며 2022년 소득신고 시 410만 달러의 추가 소득을 누락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오타니가 이 사건에 관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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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외야수 팸, 10번째 팀 피츠버그와 계약
MLB '저니맨' 토미 팸이 새 둥지를 피츠버그에 틀었다. AP통신은 팸이 피츠버그와 1년 402만5천달러(약 58억원)에 계약했다고 7일 보도했다. 201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한 팸은 이제 MLB 10번째 팀으로 이동하게 됐다. 특히 최근 3년간은 매 시즌 복수의 팀을 거치는 이색적인 행보를 보였다. 2022년 신시내티-보스턴, 2023년 뉴욕 메츠-애리조나, 2024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세인트루이스-캔자스시티를 오가며 저니맨의 면모를 보여줬다. 통산 1,121경기에서 타율 0.258, 139홈런, 470타점, 126도루를 기록한 팸은 지난 시즌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9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36세의 베테랑 외야수는 이제 피츠버그에서 새로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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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켈리, '회귀본능' 연어되나? 블리처리포트 "고향 에인절스로 갈듯"
다저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36세의 조 켈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조롱한 것으로 유명해진 켈리는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다음 해에 다저스로 왔다. 2020 포스트시즌에서 방어율 2.45를 자랑하며 다저스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 됐다.2022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향했지만 2023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다저스로 복귀했다.2024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약간 주춤했지만 35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그는 오타니 쇼헤이를 위해 17번을 흔쾌히 양보하기도 했다.그는 올해도 다저스에서 뛰고 싶어한다. 그러나 다저스는 그럴 생각이 없어보인다.결국 그는 다저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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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보라스 무자비하게 해고할까? 2억 달러에서 5400만 달러 '참담한' 결과...김하성도 1억 달러에서 2900만 달러
피트 알론소는 스캇 보라스에게 1억7000만~2억 달러 규모의 계약 성사를 기대했다.그는 2년 전 메츠의 1억5800만 달러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2년 5400만 달러로 사실상 메츠에 항복했다.FA의 요체는 장기 계약이다.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계약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보라스가 그동안 대형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은 구단이 필사적으로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박찬호, 추신수, 이정후가 그랬다. 후안 소토의 7억6500만 달러는 말할 것도 없다. 보라스는 너무 쉽게 계약할 수 있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실패했다. 김하성도 사실상 실패한 계약으로 볼 수 있다. 김하성이 보라스로 에이전트를 교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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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가 FA 시장 망치는 '원흉'?, 실제 가치 관계없이 무조건 많이 요구...보라스 "구단주들, 돈 더 많이 벌잖아"
스캇 보라스가 구단주들로부터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것은 그의 FA에 대한 '철학' 때문이다.그는 특정 선수가 필요한 구단만 골라서 협상한다. 말이 협상이지 일방적인 통보다. 제시액을 던져놓고 '받을래, 말래?'라며 구단이 항복할 때까지 기다린다. 해당 선수가 반드시 필요한 구단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보라스가 원하는대로 계약한다. 그렇게 해서 벼락 부자가 된 선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한국 선수들의 경우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이정후 등이 그렇게 예상 이상의 돈을 거머쥐었다.보라스에게 선수의 실제 가치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저 부르는 게 값이다.그의 접근 방식은 사실 너무 간단하다. 구단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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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옵트아웃 조항 포함해 메츠와 2년 782억 계약
뉴욕 메츠의 홈런 타자 피트 알론소가 2년 5,400만 달러 규모의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1년 후 계약 파기가 가능한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알론소는 계약금 1,000만 달러와 2025년 연봉 2,00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2025시즌 후 옵트아웃을 통해 FA 자격을 얻거나 2,400만 달러를 받고 메츠에 잔류할 수 있다. 메츠는 당초 7년 1억 5,800만 달러의 장기 계약을 제안했으나 알론소가 이를 거절했고 3년 7,100만 달러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년 데뷔와 함께 신인 최다 홈런(53개) 기록을 세운 알론소는 통산 226홈런을 기록 중이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에런 저지(232홈런)에 이어 리그 2위의 홈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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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의 새 7번, 김하성이 쓸 최고의 역사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이 새 팀에서도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7번을 달게 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기존 7번 보유자였던 호세 카바예로가 77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은 계약 후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과 샌디에이고에 이어 탬파베이에서도 7번을 달게 되어 기쁘다"며 "7번은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번호"라고 소감을 밝혔다. SI는 김하성이 탬파베이 구단 역사상 최고의 7번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탬파베이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7번 선수는 2016-2017년 재직 시 WAR 3.4를 기록한 로건 모리슨이다. 지난 4년간 샌디에이고에서 WAR 15.3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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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새 얼굴 김혜성, MLB 신인왕 후보 23위 선정
MLB 전문가들이 선정한 2025시즌 신인왕 후보 명단에서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발표한 이번 순위는 워싱턴 내셔널스 전 단장 짐 보든이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아닌 2025시즌 신인상 수상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3년 1,250만 달러 보장에 2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계약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난 시즌 타율 0.326, 출루율 0.383, 장타율 0.458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1홈런과 함께 36차례 도루 시도 중 30차례 성공하며 공격력을 입증했다. 다저스는 김혜성 영입 직후 전 주전 2루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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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킴, 영원한 파드리스" 샌디에이고가 사랑한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남긴 특별한 발자취가 재조명받고 있다. MLB.com 의 캐서벨 기자는 "김하성만큼 팬들에게 사랑받은 샌디에이고 선수는 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2021년 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은 4년 동안 540경기에서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어썸 킴'이라는 애칭과 함께 매 경기 전력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다저스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은 펫코파크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탬파베이 니엔더 사장은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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