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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멘탈이 이렇게 약해서야' 쉴트 '협박' 때문에 사퇴?...흑인 애런은 93만 통 살해위협 속 백인 루스 홈런 기록 깨
마이크 쉴트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의 사퇴 이유가 드러났다. 스트레스, 건강 악화, 그리고 '살해 협박.'듣기에는 참 안타깝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야구 감독이 '협박' 때문에 물러났다는 이야기는 낯설다 못해 씁쓸하다.물론 그 협박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는 건 안다. 세상이 달라졌다. SNS와 도박 산업의 팽창으로, '익명의 증오'는 지도자에게도 쏟아진다. 쉴트는 수면 부족과 가슴 통증, 탈모까지 호소하며 결국 "이제는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만한 고백이다. 그러나 감독이라는 자리는 그런 감정을 토로하는 자리가 아니다.야구는 전쟁이다. 선수들이 전투를 치른다면, 감독은 장수다. 장수가 전장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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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ALCS 7차전 진출...바저 홈런·예새비지 호투로 6-2 승리
토론토가 ALCS를 7차전까지 끌고 갔다.20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ALCS 6차전에서 토론토는 시애틀을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만들었다.두 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7차전을 치른다. 토론토는 1993년 이후 32년 만, 시애틀은 창단 첫 월드시리즈를 노린다.NLCS를 4경기 만에 마친 다저스는 ALCS 승자와 25일부터 월드시리즈에 돌입한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토론토는 2회 바저와 팔레파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 바저는 3회 2사 3루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 게레로 주니어는 5회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시애틀은 6회 네일러 홈런과 수아레스 적시타로 추격했다. 토론토는 7회 상대 폭투로 추가점을 냈다.예새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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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더 해서 야구 제대로 망치게 하자!" 로버츠 감독, 다저스 '야구 망치고 있다'는 비판에 정면 반박
LA 다저스가 또다시 '야구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초호화 전력, 끝없는 영입, 그리고 자본으로 찍어누르는 단기전 행보. 팬들과 해설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이건 스포츠가 아니라 자본의 쇼"라고.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후 "시즌 전 사람들은 우리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고 했다"며 "그러나 우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야구를 하고 있다. 4승 더 해 야구 제대로 망치게 하자"고 맞받았다.사실상 비판 여론에 대한 도발이었다. 올해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블랙 스넬, 사사키 로키, 타일러 글래스노,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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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넘사벽 괴물'이 되고 있다! 터커와 스쿠발까지 영입?...단기전서 다저스 이길 수 있는 팀 없어
LA 다저스가 또 한 번 야구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다저스는 카일 터커와 타릭 스쿠발 영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단순한 '관심'만으로도 다른 팀들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다저스는 이미 강력한 전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스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단기전에서 치명적인 활약을 할 수 있는 터커와 스쿠발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단기전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이길 팀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우려가 나온다. 단순히 '강팀'이 아니라, 경쟁 구도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문제는 공정성이다. 다수의 팀은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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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초대격변!' 하퍼·슈와버 동시 이탈 위기…양키스, 필사적 접근 가능성 제기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패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프 시즌에 큰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팀의 슈퍼스타 내야수 브라이스 하퍼(33)와 홈런왕 외야수 카일 슈와버(32)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MVP 2회 수상, 올스타 8회 출전으로 팀의 얼굴 역할을 해온 하퍼는 올 시즌 타율 0.261, 27홈런, 75타점으로 모두 지난해 기록을 밑돌았다. 디비전 시리즈 4경기에서는 15타수 3안타, 타점 0에 그치며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구단 사업부장 돈 블로우스키는 "엘리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나는 그가 리그 탑10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다시 엘리트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그 답은 나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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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 2026시즌에도 보스턴 잔류 전망...WBC 한국대표 승선할까?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5)가 2026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은퇴를 고민했으나 결국 현역을 이어간 그는 최근 보스턴 구단과 비공식 논의를 진행하며 복귀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 70경기에서 .269/.354/.484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레프스나이더는 2024시즌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최근 2년간 163경기에서 .278/.357/.476을 기록했다. 이 기간 그는 20홈런과 28개의 2루타를 기록했지만, 좌·우 타격 성향 차이가 크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좌투수 상대로는 .302/.396/.554(160 wRC+)를 기록했으나, 우투수 상대로는 올해 .212/.268/.348(67 wRC+)로 크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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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테면 가라!' 애틀랜타, 김하성 안 잡을 듯...젊은 페냐 노릴 듯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년 단기 혹은 장기 계획을 놓고 고민하는 가운데, 단연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은 바로 유격수 자리다. 현재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인 김하성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매체들에 따르면 MLB 내부 소식통과 전문가들은 김하성이 2026년 1,600만 달러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문제는 단순히 한 선수의 이탈 여부에 그치지 않는다. 브레이브스의 공격력이 지난 시즌 꾸준하지 못했던 만큼, 핵심 유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팀 전략에 있어 가장 큰 변수다. SI의 해리슨 스마조비츠는 "유격수 시장이 얇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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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NLCS 4차전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투타 양면에서 경기 지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수와 타자 양면에서 '야구 자체'가 되어 팀을 월드시리즈 무대로 이끌었다.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밀워키 브루어스와 4차전에서 오타니는 말 그대로 혼자서 던지고, 혼자서 쳤다.마운드에서는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타석에서는 홈런 3개를 터뜨리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야구계는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는 사실보다 오타니가 써 내려간 전설에 주목했다.미국 MLB닷컴은 19일 '야구 역사상 최고의 단일 경기 퍼포먼스'였다며 그의 위대함을 분석했다.매체가 분석한 '위대한 이유'는 경기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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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이정후, 중견수 자리 밀려날 수도! SFG, 벨린저 영입하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 구도가 또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구단이 토니 비텔로 감독 선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 코디 벨린저를 영입햔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벨린저는 뉴욕 양키스와의 계약 마지막 해를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선다. 그는 이미 2023시즌 종료 후 시카고 컵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기에, 이번에는 어떤 구단도 영입 시 드래프트 보상 부담이 없다. 즉, 샌프란시스코가 마음만 먹으면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카드다.올 시즌 벨린저는 29홈런·타율 0.272·OPS 0.814를 기록했다.벨린저는 빠른 주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만약 자이언츠가 그를 품는다면, 이정후의 중견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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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 MLBTR "김하성, 대규모 계약을 따내기 어려워. 옵트아웃 포함된 2년 계약 가능"
김하성이 FA '대박' 계약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MLBTR은 18일(한국시간) 2025~2022 FA 그룹 유격수 편을 게재하면서 "김하성이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정도의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MLBTR은 "김은 계약 마지막 해의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다. 이를 선택하면 1,600만 달러를 포기하게 된다. 그는 최근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타율 .234, 출루율 .304, 장타율 .345, wRC+ 82에 그쳤다. 하지만 최소한 건강한 상태이다"라며 "지난 오프시즌, 그는 어깨 수술 후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 2,900만 달러를 보장받았다. 그는 대규모 계약을 따내기는 어렵겠지만, 옵션 조기 종료가 포함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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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오, 인간이라 부르기엔 너무 완벽한 사나이여' '타 - 타석에 서면 신의 숨결이, 마운드에 오르면 천둥이 울리고' '니 -니 존재 하나로 야구의 정의가 새로 쓰였다'
그의 이름은 오타니 쇼헤이다.숫자와 기록으로는 결코 다 담아낼 수 없는, 기적의 총합이다.야구는 본래 인간의 한계를 전제로 만들어진 스포츠였다.투수와 타자는 서로의 불완전함으로 완성되는 두 축이었다.그러나 오타니는 그 경계를 무너뜨렸다.그에게 마운드와 타석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하루는 160km의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고, 다음 날은 같은 손으로 홈런을 그려낸다. 한 손에는 불을, 다른 손에는 번개를 쥔 사내.그런데 그는 18일(한국시간) 같은 날 홈런을 치고 삼진을 잡았다.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오타니는 투타 겸업의 결정판을 보여줬다. 투수로는 6이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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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선발 무실점+홈런 3개 원맨쇼...다저스, 밀워키 4전 전승으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4차전에서 다저스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꺾었다.4전 전승으로 시리즈를 마친 다저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오른다.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017-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모두 준우승했던 다저스는 이번에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이날 선발 투수로 나온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투·타 원맨쇼를 펼쳤다. 선발로 6이닝 무실점(피안타 2개, 볼넷 3개, 탈삼진 10개)을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4타석 3안타 홈런 3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1회말 오타니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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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8회말 역전 만루 홈런...시애틀, ALCS 5차전서 토론토 꺾고 ALCS 3승 2패
시애틀 매리너스가 ALCS에서 3승 2패 우위를 점하며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겨뒀다.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ALCS 5차전에서 시애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6-2로 꺾었다.원정 1, 2차전 승리 후 홈 3, 4차전을 연달아 패했던 시애틀은 5차전 승리로 구단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1-2로 끌려가던 8회말 선두 타자 칼 롤리가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두 타자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란디 아로사레나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절호의 찬스에서 에우헤니오 수아레스가 토론토의 네 번째 투수 세란토니 도밍게스를 상대로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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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때는 조용하다가 못 하니까 비판한다고?' 이정후, 잘할 때 '이비어천가'를 불렀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귀국 기자회견에서 또 한 번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수비가 좋을 때는 이야기가 안 나오다가, 못 하니까 계속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더라."정말 그럴까? 시즌 내내 팬과 언론은 그의 타격과 수비, 경기 운영을 수없이 칭찬했다. 그런데 못하자 비판이 쏟아진다며 자신을 피해자로 만드는 태도는 설득력이 떨어진다.지난 7월 수비가 흔들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견수라서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데 잡생각이 났다"는 설명은 변명에 가깝다. 프로 선수라면 흔들릴 때 책임을 미루기보다 직접 받아들이고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그의 "수비도 내년에 더 좋아질 것"이라는 말도 팬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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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데뷔하자마자 WS 우승 반지? 한국인 최초 '대기록'…벤치워머여도 'OK'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는 일. 지금까지 한국인 선수 가운데 그런 사례는 없다. 과거 한국인으로는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한국인 최초의 우승 반지를 얻었지만, 그의 우승은 데뷔 시즌(1999)이 아닌 이후의 일이다. 따라서 김혜성(다저스)가 만약 올 시즌 팀과 함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우승 반지를 받는다면, 그것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반지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 기록이 된다.이 기록은 단순한 통계 이상의 의미다. 데뷔 시즌에 가을야구 로스터에 들어가 팀의 정상 등정에 함께한 선수는 그 자체로 한국 야구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셈이다.실제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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