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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이르다"...'미국프로야구 MVP' 오타니, 일본 국민영예상 고사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일본정부가 주는 국민영예상을 고사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오타니 선수 측에 국민영예상 시상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아직 이르다"며 고사 의사를 전해 왔다고 말했다.투수와 타자로 활약하는 오타니는 MLB 네트워크가 지난 19일(한국시간) 결과를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 표 30장을 모두 받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의 영광을 누렸다.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1위 표를 싹쓸이한 것은 오타니가 11번째다.국민영예상은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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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횟수 줄이겠다" 워커 투수코치 "휴식이 답"...전담 포수 잰슨도 휴식 강조
역시 문제는 휴식이었다.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2시즌 등판 횟수가 줄어들 전망이다.류현진은 2021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메이저리그 경력 최다 등판이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3년보다 1경기 많았다.류현진은 시즌 후반기에 최악의 피칭 내용을 보였다. 병균자책점이 경력 최악인 4점대를 기록했다.류현진의 갑작스런 난조에 토론토 수뇌부는 당황했다.부상도 아닌 데다, 본인도 "체력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결국, 토론토 수뇌부는 류현진의 부진 원인을 에이징 커브에 따른 휴식 부족으로 진단했다.이에, 토론토는 내년 35세가 되는 류현진의 등판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토론토 투수 코치 피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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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양키스?' 내년 연봉 143억 선수 지명할당
뉴욕 양키스가 연봉 1200만 달러(약 143억 원)을 받게 돼 있는 선수를 지명할당(DFA)했다.양키스는 2일(한국시간)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지명할당했다고 발표했다.올 4월 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오도어는 102경기에서 .202/.286/.379(82 OPS+)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2021시즌 연봉 1200만 달러의 오도어에게 57만500 달러의 리그 최저 임금을 주었다. 나머지는 텍사스가 부담했다.텍사스는 2023년 연봉 1350만 달러도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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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힘든 해가 될 것" 오 사다하루, 오타니 만장일치 MVP 선정에 "베이브 루스도 기뻐할 것"
일본 야구 홈런왕 오 사다하루도 오타니 쇼헤이의 만장일치 MVP 선정을 축하했다.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19일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겸 특별 어드바이저가 베이브 루스도 오타니의 MVP 수상을 기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오 사다하루는 "오타니가 MVP에 선정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마 만장일치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인들도 사람을 제대로 봤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오타니의 활약은 대단했다"고 기뻐했다.오 사다하루는 오타니가 홈런의 나라 미국에서 홈런을 치며 미국 야구 팬들을 들끓게 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베이브 루스도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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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MLBTR "확실한 자리 없는 김하성, 프레이저, 프로파 중 1명 반드시 트레이드해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1년 만에 트레이드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MLBTR은 1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오프시즌에 취해야할 행보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MLBTR은 샌디에이고가 2021시즌 후반기에 무너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영입 때문으로 진단했다.예를 들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매니 마차도, 타티스 주니어의 존재를 감안할 때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한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MLBTR은 2022년 선수 급여가 1억9200만 달러에 달하는 점에 주목하면서 일부 선수를 트레이드 등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하성을 거론했다.MLBTR은 김하성을 위한 확실한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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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오타니, 역대 11번째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
올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투타 겸업을 펼친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양대 리그를 빛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MLB 네트워크가 19일(한국시간)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오타니는 1위 표 30표를 모두 받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의 영광을 누렸다.오타니는 1위 표를 싹쓸이해 420점으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269점), 마커스 시미언(토론토·232점)을 크게 따돌렸다.MVP 투표 배점은 1위 표에 14점을 주고, 2위 표부터 10위 표까지는 9점부터 1점씩 내려가는 형태로 이뤄진다. 표 점수의 총합으로 MVP를 결정한다.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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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MLB 70경기 경력 선수에 2375억원 베팅...완더 프랑코에 10년 장기 계약 제시
탬파베이 레이스는 스몰마켓 구단이다.유망주들을 키워 좋은 성적을 내고, 그 선수들의 몸값이 오를 때 쯤이면 트레이드한다. '머니볼'의 전형이다.당연,장기 계약은 꿈도 꾸지 못할 구단이다.그런 탬파베이가 작심하고 대형사고를 저지를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19일(한국시간) 얀센 푸홀스(도미니카공화국)의 트위터를 인용, 올해 20세의 유격수 완더 프랑코에 10년 1억5천만~2억 달러 장기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평균 연봉 2천만 달러 수준이다.탬파베이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프랑코는 2021시즌 중간 탬파베이가 과감하게 빅리그로 콜업한 유망주다.프랑코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고작 70경기다. 타율 0.288에 7개 홈런을 쳤다. 4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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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26승' 벌랜더, 휴스턴과 1년 2천500만달러 재계약
미국프로야구 개인 통산 226승을 올린 우완 투수 저스틴 벌랜더(3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남는다.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벌랜더가 휴스턴과 1년 2천500만달러(약 29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2023년에는 선수 옵션이 걸렸다.원소속팀인 휴스턴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한 벌랜더는 이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휴스턴과 계약을 체결했다.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팀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로 올해는 1천840만달러다.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벌랜더는 통산 226승 129패, 평균자책점 3.33, 3천13탈삼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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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QO 거부하고 휴스턴과 1년 2500만 달러에 계약...2023년 2500만 달러 옵션도
저스틴 벌랜더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했다.벌랜더는 1년 184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곧바로 휴스턴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계약 내용은 1년 2500만 달러에 2023년 선수 옵션 2500만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실상 2년 5000만 달러 계약인 셈이다.벌랜더는 2020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올해 시즌아웃됐다.올해를 끝으로 휴스턴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 자유 계약 선수가 됐으나 휴스턴이 퀄리파잉 오퍼에 이어 거액을 제시하자 휴스턴에 잔류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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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MLB 풀타이머 꿈 사라지나...벨트 QO 수락으로 1루수 자리 꿰차지 못할 듯
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의 풀타이머 꿈이 사라졌다.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퀄리파잉 오퍼(QO) 마감 결과 1루수 브랜든 벨트가 QO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러프는 내심 벨트가 QO를 거부하기를 바라고 있었을 수 있다.벨트가 떠나면 1루수 자리가 러프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벨트는 2021시즌 29개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부상으로 400타수를 채우지 못했다.다린은 그가 결장할 때 1루수를 맡았다.다린은 메이저리그 복귀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파트타이머다.벨트의 잔류로 풀타이머의 꿈이 사라지는 모양새다.그러나,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될 경우 러프는 풀타임 지명타자 자리를 노려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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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레이' 인기없는 MLB QO, 14명중 1명만 수락...레이, 벌랜더, 프리먼 FA 시장에
메이저리그 퀄리파잉 오퍼(QO) 마감 결과 14명 중 1명만 수락하고 로비 레이, 저스틴 벌랜더, 프레디 프리먼 등 13명은 자유계약 시장에 나왔다.존 헤이먼 등에 따르면, 레이는 토론토가 제시한 1년 1840만 달러의 QO를 거부했다. 시장에서 대박을 노리겠다는 속셈이다. 토론토는 레이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줄 수 없다.벌랜더 역시 휴스턴의 QO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왔다.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벌랜더는 1년 또는 다년 계약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애틀랜타 프랜차이즈 스타 프리먼은 6년 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애틀랜타는 난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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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승' 캐플러, 올해의 MLB 감독…캐시 감독은 2년 연속 수상
게이브 캐플러(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과 케빈 캐시(44)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2021년 미국프로야구(MLB) 양대 리그 올해의 감독에 뽑혔다.MLB네트워크가 17일(한국시간)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캐플러 감독은 1위 표 30표 중 28표를 휩쓸고 143점을 획득해 크레이그 카운슬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75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영예를 안았다.캐플러 감독은 올새 샌프란시스코에서 107승이나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8년간 이어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독주 시대를 끝내고 2012년 이래 9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샌프란시스코 역대 감독으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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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20억여원 번다' 베리오스, 토론토 투수 최대규모 7년 1억3천100만달러 연장 계약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호세 베리오스(27)와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 총액인 7년 1억3천100만달러(약1천548억원)에 연장 계약을 할 전망이다.MLB닷컴과 ESPN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와 베리오스가 7년 1억3천100만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토론토는 믿음직한 젊은 선발의 잔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며 "아직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신체검사 등 남은 절차를 마치면 베리오스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액 기준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한 투수가 된다.토론토는 2019년 12월 류현진(34)과 4년 총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현재까지 토론토 구단의 투수 최고액 계약이다.베리오스의 연장 계약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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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쿠치와 한솥밥?...SI 토론토, 기쿠치 영입 제안
류현진과 기쿠치 유세이가 토론토에서 한솥밥을 먹을까?스포츠일리스트레이티드 토론토 담당 기자가 기쿠치 영입을 주장했다.밋치 배넌은 16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영입에 실패한 점을 지적하고 대신 기쿠치를 데려올 수 있다고 했다.로드리게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다.배넌에 따르면, 토론토는 이미 지난 2019년 기쿠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기쿠치는 2021시즌 157이닝 동안 4.41의 평규자책점을 기록했다.배넌 기자는 기쿠치의 타구 속도가 우려스럽지만, 직구 회전수가 좋고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토론토는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마츠를 대신할 투수를 찾고 있다.레이와 마츠를 잔류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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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호세 베리오스와 ‘대형’ 연장계약”...7년 1548억 원(존 헤이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년 제1선발로 꼽히고 있는 호세 베리오스와 ‘대형’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리오스가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연봉 평균 2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거액이다. 베리오스는 2021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베리오스는 2022년 1천9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돼 있었다. 베리오스는 후반기 로비 레이에 이어 사실상 토론토의 제2선발로 활약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올해 27세의 베리오스는 메이저리그 6년간 총 60승 4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베리오스는 레이가 떠나고 거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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