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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 마!' MLB '직장폐쇄' 현실로...12월 2일 오후 1시59분 이후
12월 2일 오후 1시59분 이후(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조치가 발동된다.지난 2016년 구단주 측과 선수노조가 체결한 단체협약(CBA)이 아날로 끝남에 따라 양측은 이날 전까지 새로운 CBA를 체결해야 하는데, 타결 가능성은 거의 없다.이에 따라 구단주 측은 '직장폐쇄'를 선언하게 된다.'직장 폐쇄'가 되면, 이날 이후 남아 있는 자유계약 선수들과의계약 협상이 전면 중단된다.또, 선수들은 구단 시설을 사용하지 못한다. 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폐쇄가 1월까지 연장되면 연봉조정 자격자들과의 금액 교환도 지연된다.합의 없이 1월을 넘기면, 스프링 트레이닝 일정이 위태로울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정규 시즌 경기 일정을 변경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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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커쇼?' "이틀간 3명에 5억5600만 달러 쓴 텍사스, 커쇼도 영입하나"(LA 타임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돈 씀씀이가 가히 역대급이다.29일(이하 한국시간) 존 그레이와 4년 5600만 달러에 계약, 몸을 푼 텍사스는 이어 마커스 세미언과 7년 1억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텍사스의 투자는 거침이 없었다. 30일 코리 시거와 10년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단 이틀 만에 5억5600만 달러를 쓴 것이다.이에 LA 타임스는 텍사스의 행보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텍사스의 투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텍사스가 클레이튼 커쇼 마저 영입할 가능성에 주목했다.커쇼는 가족이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다.LA 다저스도 커쇼가 떠나겠다면 잡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커쇼가 마음만 먹는다면, 텍사스에서 휠씬 좋은 대우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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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폭망' 샌디에이고, 숨도 쉬지 않아...영입 대신 선수 정리 모드로 전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전을 펼쳤다.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러브를 트레이드로 데려와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했다.그리고 KBO에서의 화려한 성적만 믿고 김하성을 4년 2800만 달러라는 거액으로 영입했다.이들에게서 기대했던 성적이 나오지 않자 시즌 중 맥스 슈어저와 트레아 터너 영입에 올인했다.막판에 라이벌 LA 다저스에게 이들을 빼앗기자 아담 프레이저를 데려왔다.시즌 내내 영입에만 매달렸다.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타도 다저스'는커녕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티켓도 거머쥐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폭풍 영입전은 결국 처참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시즌이 끝나자 샌디에이고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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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달러 대박' 레일리, 최지만 동료됐다...탬파베이와 2+1 계약
브룩스 레일리가 1000만 달러 '대박'을 치며 최지만 동료가 됐다.MLBTR은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브룩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후 1년은 옵션이다,이로써 레일리늗 KBO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복귀에 완전 성공한 케이스가 되게 됐다.브룩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메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후 메이저리그 복귀에 일단 성공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됐다.휴스턴 애스트로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그를 영입해 가까스로 메이저리그에 잔류했다.휴스턴에서 그는 2년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결국 메이저리그 생활 연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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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토론토, 가우스먼과 1천300억원에 5년 계약
류현진(34)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새 선발진을 영입했다.MLB.com과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30)과 5년간 1억1천만달러(약 1천313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호세 베리오스와 7년간 1억3천100만달러(약 1천550억원)에 장기 계약을 맺었던 토론토는 이로써 내년 시즌 리그 정상급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토론토는 지난주 선발투수인 스티븐 매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지만, 내년 시즌 베리오스, 가우스먼과 함께 류현진, 알렉 마노아가 강력한 선발로테이션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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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뛰던 다카쓰 감독이 이끄는 야쿠르트, 오릭스 꺾고 일본프로야구 정상…20년 만에 헹가래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오릭스 버펄로스를 꺾고 일본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야쿠르트는 27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홋토못토 필드에서 열린 2021 일본프로야구 재팬시리즈(JS) 6차전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오릭스를 2-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야쿠르트가 JS에서 우승한 건 2001년 이후 20년 만이다.야쿠르트는 4회까지 상대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꽁꽁 묶였다.야마모토는 2020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일본 대표팀 선발로 나서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야쿠르트는 야마모토를 상대로 5회에 첫 점수를 뽑았다.2사 2루에서 시오미 야스타카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다.그러나 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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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주전 2루수 기회? 샌디에이고, 프레이저 시애틀로 트레이드...크로넨워스 유격수 가면 2루수 가능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에 프레이저를 보내고 시애틀로부터 좌완 구원투수 레이 커, 외야수 코리 로지어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레이저가 정리됨에 따라 김하성의 2루수 주전 자리가 확보 여부가 주목된다. 김하성은 2021시즌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돌아가며 뛰었으나 대부분 대체 요원으로 나섰다. 그나마 후반기에는 프레이저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영입되는 바람에 2루수로 뛸 수 있는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문제는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타티스 주이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김하성의 운명이 달려 있다. 타티스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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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잊혀졌다...남은 FA 5류급에도 들지 못해(MLB닷컴)
김광현이 MLB에서 변방 FA로 취급받고 있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남은 FA 80명을 5개 레벨로 분류해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카를로스 코레아, 맥스 슈어저, 로비 레이 등이 티어1으로 분류됐다. 1급 FA라는 의미다.클레이튼 커쇼는 티어2에 속했다. 포스팅으로 MLB 진출을 노리는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도 티어2에 올랐다. 다소 파격적이다.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과 잭 그레인키는 티어3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김광현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김광현에 대한 MLB의 냉정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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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다저스에 잔류할 것"(로버츠 감독)
클레이튼 커쇼가 LA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커쇼가 앞으로도 다저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나는 그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견이다"라며 "그는 다저스에서 성장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커쇼가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답게 다저스에서 은퇴해야 한다는 의미다.비록 사견이긴 하지만, 감독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커쇼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이 우승 전력을 갖추지 않은 팀에서 뛰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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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오타니, 타자로 최고 올스타팀...투수로도 세컨드 올스타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 표 30표를 휩쓸어 2021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투타 겸업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새 이정표를 남겼다.MLB닷컴이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1년 전체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에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이름을 올렸다.MLB 사무국이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을 본떠 2019년 올 MLB팀을 제정한 이래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올 MLB팀에 동시에 이름을 남긴 최초의 선수가 됐다.오타니는 지명 타자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첫 번째(퍼스트) 올 MLB팀에 승선했다.이어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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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연봉, 롯데 4배 수직상승..."필라델피아, 2년 800만 달러에 영입해야"
브룩스 레일리의 예상 몸값이 나왔다.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팬 사이트 필리스 네이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애런 루프를 놓친 필라델피아는 레일리에게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레일리의 몸값을 2년 800만 달러로 예상했다.이 사이트는 레일리의 겉 성적은 좋지 않지만 주변 지표들은 그가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2021시즌을 잔인하게 출발했지만, 5월 8일부터 3.19의 방어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특히, 82.4마일의 평균 타구 속도는 2021년에 최소 50이닝을 던진 투수 중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었다고 했다.또, 레일리의 패스트볼과 커브 볼 회전율은 리그 최고 중 하나라고 극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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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머니볼 탬파베이, 7개월 MLB 경력 20세 루키에 총 2651억원 투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70경기 출전이 전부인 루키와 11년 1억8200만 달러(약 2163억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 등은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20세 완더 프랑코와 12년째 2500만 달러의 구단 옵션과 MVP에 선정 300만 달러의 보너스 등 각종 인센티브까지 총 최대 2억2300만 달러(약 2651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프랑코는 7월 빅리그에 데뷔해 70경기에서 타율 0.288(281타수 81안타) 7홈런 39타점 OPS 0.810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만 보면, 특급 선수로 볼 수 없다.야구 관계자들이 경악하고 있는 이유다.그러나 탬파베이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투표에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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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류현진이 어쩌다’ “제1선발에서 시작해 제5선발로 마감”...현재 남은 3명 중에서도 제3선발?(제이스 저널)
인생사 정말 새옹지마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팬심은 가혹하다. 지난 2020시즌까지만 해도 “1센트도 아깝지 않다”라며 ‘류비어천가’를 불렀던 그들이다. 팀의 에이스라는 사실에 아무런 토를 달지 않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그들은 2천만 달러의 연봉이 아깝다고 아우성이다. 심지어, 시즌 후반기에는 등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토론토 팬 사이트인 제이스 저널의 류현진에 대한 평가 역시 달라졌다. 23일(한국시간)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이 2021 개막전 선발투수로 시작했지만, 시즌 말미에는 제5선발 투수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토론토에는 3명의 선발 투수(베리오스, 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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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플렉센과 한솥밥?...뜬공 비거리 짧은 시애틀 홈구장 덕 볼 수 있는 투수로 평가
김광현이 시애틀 매리너스의 크리스 플렉센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프로스펙트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T모빌 파크 덕을 볼 수 있는 투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광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KBO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대성공한 플렉센의 예를 들었다.요약하면, 플렉센이 시애틀에서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홈구장 뜬공 비거리였다는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플렉센의 T모빌 파크에서의 뜬공 평균 비거리는 307피트였다. 원정 경기 뜬공 평균 비거리는 326피트였다. 무려 20피트 가까운 차이였다. T모바일 파크의 평균 뜬공 비거리가 314피트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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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이다" 타격 2관왕이 MVP 7위? 베네수엘라 언론 “미국 기자들, 페레즈 무시했다” 맹비난
베네수엘라 언론이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가 MVP 투표에서 고작 7위에 오른 것에 분노를 터뜨렸다. 메리디아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기자들이 페레즈의 업적을 무시했다”며 이들의 투표 기준에 의문을 표시했다. 페레즈는 2021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홈런 48개로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타점 부문에서는 121개로 1위였다. 그런데도 정작 투표에서는 게레로, 마커스, 세미엔(토론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보다 못한 득표를 했다.2위를 차지한 게레로는 48개 홈런과 111타점의 성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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