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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 후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했음에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지 못했다. 마이매이 말린스의 돈 매팅리 감독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지만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얼마 전 구단 사장과의 불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마이크 실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 올랐다. 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실트 전 감독은 지난 9월 17연승을 거두며 MLB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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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주가' 치솟는다...미CBS스포츠도 "다른 시대였다면 해외리그로 돌아가야 하지만, 지금은 다년 계약 가능 높아"
브룩스 레일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5년 동안 활약했던 레일리가 다시 한번 자유계액(FA)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FA 50걸을 소개하면서 레일리를 37위에 올렸다. SBS스포츠는 “지난 2시즌 79경기에서 4.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레일리는 다른 시대였다면 (다시) 해외 리그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다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높은 평균자책점 뒤에 숨겨진 사실은, 그가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평균 타구 속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라는 점”이라며 “이 외에도 그는 커터와 스위핑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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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쉰 투수 직구가 시속 157km...벌렌더, 15~20개 팀 앞에서 '쇼케이스'
사이영상 수상 2회의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건재를 과시했다.벌렌더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여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13개월 만의 피칭이었다.지난 2020년 단 6이닝만 던진 뒤 토미존 수술을 받은 벌렌더는 2021시즌도 거른 채 재활에 매진했다.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벌렌더는 이날 15~20개 팀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30개의 공을 뿌렸다. 직구 죄고 구속이 시속 157km였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이들 매체는 벌렌더가 내년 시즌 던질 준비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뉴욕 양키스를 비롯, 텍사스 레인저스 등 빅마켓 구단 관계사들이 벌렌더의 투구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내년 39세가 되는 벌렌더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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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불면증’ 시달려...팬으로부터 고가 수면 유도 솔루션 받고 ‘희희낙락’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수면 유도 솔루션 사진과 함께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은데 오프시즌까지 이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시차적응’ ‘시차’ ‘꿈나라’ ‘수면제’ ‘zzz’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지만은 지난 2일 귀국했다.미국과 한국의 시차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팬으로부터 수면 유도 솔루션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 점으로 볼 때 미국에서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LBTR에 따르면, 연봉 조정 2년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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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1차전 라팍 승부는 홈런 싸움에 달렸다…김재환-양석환에 피렐라-오재일 홈런포 누가 먼저 터질까?
큰 경기는 역시 큰 거 한방이 제격이다. 타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런은 종종 승부의 추를 한순간에 한쪽으로 기울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올시즌 처음으로 대구라이온즈파크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전에서는 홈런을 볼 수 있을까?두산-키움의 와일드카드 2차전, LG-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등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는 모두 잠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투수 친화적 구장 탓인지 5경기에 홈런은 단 2개에 그쳤다. 모두 두산 타자 차지였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김재환이 8회 동점 2점홈런을 날렸으나 9회초에 실점하면서 패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1-1이던 3회초 호세 페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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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선수 '현수', ML 최고 수비수 선정…골드글러브 수상
한국계 혼혈선수 토머스 현수 에드먼(26·이하 토미 에드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수비수가 됐다.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현수는 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 골드글러브 2루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그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 씨와 대학 야구 코치로 활동하는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그는 아버지를 닮아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했고, 라호야 컨트리 데이 스쿨과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에드먼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번으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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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레이, 토론토와 재계약?...MLB닷컴, 구단별 재계약 가능 FA 1명 전망
로비 레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구단별 재계약 가능 FA 1명을 예상하면서 토론토는 레이와 재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마커스 세미언이 토론토의 공격에 중요했던 것처럼 (토론토의) 라인업은 깊고 재능이 있어 레이의 복귀가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티븐 마츠도 몸값만 적절하다면 돌아올 수 있지만, 구단은 그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LA 디저스이 경우, MLB닷컴은 맥스 슈어저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리스 테일러도 가능하지만, 코리 시거는 다른 팀에 갈 것으로 전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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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에 QO 안 해...시거와 테일러에는 QO
LA 다저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튼 커쇼에 퀄리파잉 ㅇ느퍼(QO)를 하지 않았다.다저스는 한국시간 8일 오전 7시까지로 돼 있는 QO 마감 시간까지 커쇼에 QO를 제시하지 않았다.이로써 커쇼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다저스를 포함해 30개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게 됐다.다저스는 그러나 코리 시거와 크리스 테일러에게는 1년 1840만 달러의 QO를 제시했다.시거와 테일러는 앞으로 열흘 내로 QO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현재로서는 시거는 QO를 거부하고 자유 계약 시장에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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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무슨 ‘꿍꿍이?’ 프레디 프리먼에 QO 제시
월드리시즈 우승 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게 1년 184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QO)를 했다. 프리먼은 2020시즌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고, 2021시즌에서도 타율 0.300, 홈럼 31개, OPS 0.896을 기록했다.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한 바 크다. 그런 선수에게 QO를 제시한 것은 다소 의외다. 프리먼은 이를 받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프리먼은 애틀랜타 프랜차이즈 스타다. 12년을 줄곧 애틀랜타에서만 뛰었다. 2021시즌 그의 연봉은 2200만 달러였다. 애틀랜타는 프리먼이 QO를 거부한다 해도 그와의 재계약에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먼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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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200만 달러 싫어? 그럼 1년 1840만 달러 줄게...휴스턴 5년 1억6000만 달러 거부한 코레아에 QO 제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에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 1년 1840만 달러다.코레아는 앞으로 열흘 안에 QO를 받을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코레아가 QO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제로’다.코레아는 자유계약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레아는 9~10년 3억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코레아에 5년 1억6000만 달러, 연봉 평균 3200만 달러를 제의했으나, 코레아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스턴이 코레아가 QO를 거부할 것이 뻔한 데도 이를 제의한 것은 신인 지명권 때문이다. 휴스턴 이외 팀이 코레아와 계약하면 신인 지명권을 휴스턴에 넘겨줘야 한다. 이로써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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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최소 1개 구단 관심 보여” 미국 매체도 나성범의 빅리그 진출 가능성 보도
미국 매체도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 소식을 다루기 시작했다. MLBTR는 8일(한국시간) “MLB가 나성범의 신분을 조회했다”며 “이는 최소한 1개 구단이 나성범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KBO는 최근 MLB 사무국이 나성범의 신분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MLBTR은 “MLB 팀에서 좌타 강타자를 고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나성범는 작년 12월 모든 MLB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30일의 시간을 부여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당시 그는 부상에 시달린 2019년을 마치고 2020년 강력한 바운스백 캠페인을 펼쳤다. 무릎 부상과 후속 수술로 2019년 시즌에 그는 23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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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레이-세미엔-마츠와 인연 끝?..토론토, 레이와 세미엔에 QO 제의, 마츠는 다년 계약 거부 FA 시장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예상대로 로비 레이와 마커스 세미엔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했다.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7일(한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레이와 세미엔에게는 QO를 했지만, 스티브 마츠에게는 하지 않았다고 알렸다.이로써 레이와 세미엔은 앞으로 열흘 내에 QO 수락 여부를 켤정해야 한다.올 QO 액수는 1840만 달러다.레이와 세미엔이 QO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이들은 사이영상과 MVP급 활약을 펼쳤다. 자유계약 시장에서 QO보다 훨씬 높은 돈을 챙길 수 있다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이들이 QO를 거부하면, 이들을 데려가는 팀은 토론토에 신인지명권을 쥐야 한다.마츠에게도 QO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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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코레아에 5년 1억6000만 달러 제의...코레아는 9~10년 3억 달러 이상 요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카를로스 코레아에 5년 1억6천 달러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FOX26의 마크 버먼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이 코레아에 5년간 평균 3200만 달러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알렸다.코레아는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유격수 중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그러나 코레아가 휴스턴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불투명하다.코레아는 9~10년 3억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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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뿌루퉁' 켈리, 다저스에도 뿌루퉁하나...다저스, 1200만 달러 구단 옵션 포기
LA 다저스의 조 켈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만 보면 입을 삐죽 내민다. 이른바 '사이 훔치기'를 한 휴스턴 선수들을 비아냥대기 위해서다.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미스터 뿌루퉁'이다.그 켈리가 이젠 다저스를 향해 입을 삐죽거려야 할 처지가 됐다. 다저스가 7일(한국시간) 켈리의 2022시즌 1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켈리는 대신 4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게 된다.이에 따라 켈리는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다저스를 포함해 모든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일각에서는 다저스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켈리는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오프너로 나왔다가 부상을 입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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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류현진 길 밟나...다저스, 커쇼에 QO 전망(미국 CBS스포츠)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에 1년 퀄리파잉오퍼(QO)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QO란, 메이저리그에서 당해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리는 선수들에 한해 원 소속 팀으로부터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을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구단에서 QO를 제시하면 선수는 1주일 이내에 제안을 받을 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올해는 8일이 QO 제시 마감일이고, QO를 제시받은 선수는 열흘 안에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를 거절하면 FA가 돼 어떤 팀과도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물론 일단 QO를 받아들인 뒤 원소속 구단과 연장 계약 협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QO를 일단 거절하고 원소속 구단과 협상하는 것도 가능하다.올해 책정된 QO 액수는 184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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