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캔자스시티, 김광현 헐값 284억원에 영입해야"(SI 인사이드 더 로열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동행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총액 800만 달러로 2년간 잘 활용했지만, 몸값이 한층 높아진 그를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상에 대한 의구심도 포함됐다.이런 가운데,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김광현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캔자스 담당 사이트인 인사이드 더 로열스의 편집국장 조던 풋은 1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면서 김광현을 거론했다.풋은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적은 돈을 들여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해외야구
"최지만 논텐더?"...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 논텐더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모양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지만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점쳐졌다.강력한 1루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명분이었다.그랬던 것이 이제는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논텐더는 구단이 연봉조정 자격이 있는 선수를 선수와 계약 포기를 선언하는 것으로, 사실상 방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선수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논텐더 후보로 거명됐다가 살아남았다. 그런데, 올해 또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탬파베이 구단 담당 기자가 그 가능성을 제기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탬파베이 타임즈
해외야구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 선임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13일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팀의 1군 타격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다.요미우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해 2021시즌을 마감한 뒤 코치진을 개편했다.요미우리는 대대적인 코치 이동을 발표하면서 김기태 2군 수석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콜업했다고 밝혔다.김기태 타격 코치는 2006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타격보조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요미우리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이후 LG 트윈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커쇼, 다저스 떠날 듯...텍사스 레인저스행 유력
맹자 말씀에 ‘往者不追(왕자불추) 來者不拒(래자불거)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강조하면서도,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의 마음까지 존중한다는 의미다.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최근 자유계약 신분이 된 프랜차이즈 슈퍼스타 클레이튼 커쇼에 거취에 대해 그가 돌아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딜을 할 것이지만, 그러떠난다 해도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쉽게 말해 남고 싶으면 남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는 뜻이다. 맹자의 말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커쇼와 다저스는 인간 관계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커쇼가 프리드먼
해외야구
푸이그, LMB '올해의 수비수' 선정...483.2이닝 실책 '제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가 멕시코리그(LMB)서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다.ESPN 스페니시판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리그 엘 아길라 데 베라크루스에서 뛴 푸이그가 2021시즌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푸이그는 LMB 전문 기자 및 LMB 스탭 18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LMB는 보도자료를 통해 "푸이그가 수비에서 양적(효율성), 질적(복합적인 수비력)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우익수인 푸이그는 올 시즌 62경기 483.2이닝을 실책 없이 소화했다고 ESPN은 전했다.푸이그는 공격에서도 타율 0.312를 기록, 녹슬지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다.한편, 푸이그는
해외야구
[박찬호 텍사스 계약 20주년] “박찬호 텍사스 계약은 장대한 재앙” 전 텍사스 담당 기자 “프랜차이즈에 큰 타격 줘”
박찬호의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은 구단에 큰 타격을 준 장대한 재앙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32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였던 T.R. 설리번은 11일(한국시간) 제프 윌슨 현 텍사스 담당 기자 뉴스레터 웹사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박찬호는 텍사스 역대 최악의 자유계약(FA) 선수로, 프랜차이즈에 큰 타격을 준 장대한 재앙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찬호는 2001년 12월 텍사스와 5년 6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설리번은 “2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한 명의 FA 계약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빠질 수 있었는지 되돌아보면 놀랍다”고 회고했다. 그에 따르면, 박찬호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레인저스에서 3년 반 동안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추신수 MLB 복귀 희망은 미국 영주 가족 때문인 듯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스턴 글로브의 알렉스 스피어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이번 오프 시즌에 메이저리그 계약을맺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알렸다.스피어에 따르면, 일부 구단이 추신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했다.스피어는 그러나 추신수가 빅리그를 보장하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KBO에서 뛸 것으로 예상했다.추신수와 접촉한 구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일 가능성이 높다. 보스턴은 2021시즌 백업 지명타자 문제로골치를 앓았다. 보스턴이 아니더라도 지명타자 제도 가능성이 높은 내셔널리그 팀에서도 추신수는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추신수
해외야구
류현진, 2021년 전체 올스타팀서 탈락…3년 연속 선정 무산
지난 2년 연속 '올 미국프로야구(MLB) 세컨드 팀'에 선정됐던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4)이 올해에는 후보에서 제외됐다.MLB닷컴은 2021년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에 선정될 포지션별 후보를 11일(한국시간) 발표했다.팬 투표 50%와 전문가 패널의 평가 50%를 합산해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을 선정하는데, 류현진은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세컨드 팀 선발 투수로 호명됐었다.올 시즌 류현진은 8월 26일까지 12승 6패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시즌 후반 제구력 난조로 하락세를 타며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로 시즌을 마감했다.반면 팀 동료인 로
해외야구
텍사스, ‘리빌딩 끝?’...오프시즌 1억 달러 이상 퍼붓는다(댈러스모닝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리빌딩’ 모드가 변하는 모양새다. 댈러스 모닝뉴스는 “레인저스 이번 오프시즌에 1억 달러 이상 투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2년 연속 지구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구단에게는 이례적인 일이다. 텍사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추신수 등 베테랑 선수들을 모두 정리하고 ‘리빌딩’ 모드에 돌입했다.‘라빌딩’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그러나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진출 시기를 앞당기기로 하고 오프시즌에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거물급 자유계약 선수들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리빌딩’을 포기한 셈이다. 크리스 영 단장은 “다음 시즌에 우리가 월드 시리즈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야구
'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 후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했음에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지 못했다. 마이매이 말린스의 돈 매팅리 감독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지만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얼마 전 구단 사장과의 불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마이크 실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 올랐다. 백수가 된 전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실트 전 감독은 지난 9월 17연승을 거두며 MLB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즌 후
해외야구
레일리 '주가' 치솟는다...미CBS스포츠도 "다른 시대였다면 해외리그로 돌아가야 하지만, 지금은 다년 계약 가능 높아"
브룩스 레일리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5년 동안 활약했던 레일리가 다시 한번 자유계액(FA)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FA 50걸을 소개하면서 레일리를 37위에 올렸다. SBS스포츠는 “지난 2시즌 79경기에서 4.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레일리는 다른 시대였다면 (다시) 해외 리그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다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높은 평균자책점 뒤에 숨겨진 사실은, 그가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평균 타구 속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라는 점”이라며 “이 외에도 그는 커터와 스위핑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는
해외야구
13개월 쉰 투수 직구가 시속 157km...벌렌더, 15~20개 팀 앞에서 '쇼케이스'
사이영상 수상 2회의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건재를 과시했다.벌렌더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여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13개월 만의 피칭이었다.지난 2020년 단 6이닝만 던진 뒤 토미존 수술을 받은 벌렌더는 2021시즌도 거른 채 재활에 매진했다.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벌렌더는 이날 15~20개 팀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30개의 공을 뿌렸다. 직구 죄고 구속이 시속 157km였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이들 매체는 벌렌더가 내년 시즌 던질 준비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뉴욕 양키스를 비롯, 텍사스 레인저스 등 빅마켓 구단 관계사들이 벌렌더의 투구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내년 39세가 되는 벌렌더는 휴
해외야구
최지만 ‘불면증’ 시달려...팬으로부터 고가 수면 유도 솔루션 받고 ‘희희낙락’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수면 유도 솔루션 사진과 함께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은데 오프시즌까지 이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시차적응’ ‘시차’ ‘꿈나라’ ‘수면제’ ‘zzz’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지만은 지난 2일 귀국했다.미국과 한국의 시차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팬으로부터 수면 유도 솔루션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시즌 내내 불면증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 점으로 볼 때 미국에서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LBTR에 따르면, 연봉 조정 2년 차가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1차전 라팍 승부는 홈런 싸움에 달렸다…김재환-양석환에 피렐라-오재일 홈런포 누가 먼저 터질까?
큰 경기는 역시 큰 거 한방이 제격이다. 타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런은 종종 승부의 추를 한순간에 한쪽으로 기울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올시즌 처음으로 대구라이온즈파크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전에서는 홈런을 볼 수 있을까?두산-키움의 와일드카드 2차전, LG-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등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는 모두 잠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투수 친화적 구장 탓인지 5경기에 홈런은 단 2개에 그쳤다. 모두 두산 타자 차지였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김재환이 8회 동점 2점홈런을 날렸으나 9회초에 실점하면서 패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1-1이던 3회초 호세 페르난
해외야구
한국계 혼혈선수 '현수', ML 최고 수비수 선정…골드글러브 수상
한국계 혼혈선수 토머스 현수 에드먼(26·이하 토미 에드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수비수가 됐다.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현수는 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 골드글러브 2루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그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 씨와 대학 야구 코치로 활동하는 아버지 존 에드먼 사이에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그는 아버지를 닮아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했고, 라호야 컨트리 데이 스쿨과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에드먼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번으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
해외야구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뉴스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