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작년 일본 고교 4강팀 한국계 日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1회전서 5-6 석패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6일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본선 1회전에서 이치노세키가쿠인고에 5-6으로 석패했다.2년 연속 여름 고시엔 본선에 진출한 교토국제고는 1회 초 선취점(1점)을 냈지만, 1회 말에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3회와 4회에도 1점씩 추가 실점하며 1-5로 끌려갔다.그러나 작년 대회 4강 팀의 저력을 발휘해 8회와 9회에 각각 2점을 따라가며 5-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연장 10회 초 1사 만루의 결정적 찬스를 병살타로 놓친 교토국제고는 11회 말 끝내기 안타를 맞아 1회전에서 탈락했다.이날 경기는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로 불리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치러졌다.1915년에
해외야구
최지만 찬스서 우타자로 교체…디트로이트전서 볼넷 1개
좌타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동점 찬스에서 우타자로 교체됐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최지만은 2-3으로 따라붙은 6회초 1사 1, 2루에서 오른손 타자 이사악 파레데스에게 타석을 내주고 벤치로 들어갔다. 디트로이트 마운드에는 왼손 구원 투수 앤드루 채핀이 있었다.파레데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최지만은 올해 왼손 투수를 상대로 시즌 타율보다 높은 0.325(40타수 13안타)를 기록 중이나 플래툰 시스템(선발 투수 유형에 따라 좌우 타자를 기용하는 방식) 신봉자인 케
해외야구
커쇼 돌아올 수 있을까? 15일 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복귀 시점 '불투명'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결국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커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2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투구 수 66개를 기록한 시점에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몸을 풀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이날 커쇼는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지난 5월에도 골반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한 바 있는 커쇼의 이번 부상은 심상치 않아 보인다.최악의 경우 시즌아웃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커쇼는 2016년부터 매년 부상에 시달렸다.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은 커쇼가 이대로 시즌을 마감할 경우 사실상 다저
해외야구
MLB 탬파베이, 토론토에 역전승…최지만 불참
탬파베이 레이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2위 토론토와 격차를 3경기로 좁혔다.탬파베이는 0-1로 끌려가던 3회 아이작 파레디스의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4회초 토론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1점 홈런을 내줘 리드를 넘겨줬지만, 4회말 1사 1, 3루에서 테일러 월스의 내야 땅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탬파베이는 6회 1사 3루에서 터진 다비드 페랄타의 결승 적시타를 끝까지 지켜 1점 차 승리를 수확
해외야구
'이번엔 피했지만' 최지만, 내년 시즌 트레이드될 듯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레이드를 피했다.탬파베이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지만 트레이드를 놓고 꽤 심각한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휴스턴이 제시한 카드가 탬파베이 요구 조건에 맞지 않아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는 불발됐지만, 올 시즌 후 최지만의 트레이드 문제는 좀 더 심각하게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탬파베이가 최지만을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은 것은 최근 그의 성적이 곤두박질하고 있기 때문이었다.7월 중순까지만 해도 최지만은 2할8푼대의 타율을 유지했다.플레이오프 경쟁 팀이 이런 선수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리 만무하다.그러나 최지만은 이후 49타수 6안타로 0.122의 빈타에 허덕였다. 현재 타율은 0.254
해외야구
'다저스 목소리' 빈 스컬리, 94세로 타계…67년간 다저스 전담중계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경기를 67년간 전담 중계한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가 94세를 일기로 3일(한국시간) 타계했다.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다저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해 스컬리가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다저스 구단은 추모 성명을 내고 "스컬리는 '다저스의 목소리' 훨씬 그 이상이었다"며 "다저스의 양심이자, 계관 시인으로 다저스의 아름다움을 사로잡았으며 재키 로빈슨부터 샌디 쿠팩스와 커크 깁슨을 거쳐 클레이턴 커쇼에 이르기까지 다저스 영광의 연대기를 기록해왔다"고 애도했다.이어 "스컬리는 여러 면에서 다저스와 로스앤젤레스 공동체의 심장박동(핵심)"이었다고 덧붙였다.애도 성명처럼 다저스 구단은
해외야구
1루타·2루타·1루타·3루타…홈런 쳤으면 사이클 히트할 뻔 했던 김하성, MLB 첫 4안타 폭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빅리그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 역전승에 앞장섰다.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52(317타수 80안타)로 대폭 상승했다.2회 첫 타석부터 김하성의 방망이는 날카롭게 돌아갔다.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콜로라도 선발 라이언 펠트너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깔끔한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0-3으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이번에도 펠트
해외야구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무라카미,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 기록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야구 역사상 최초로 5연타석 홈런 기록이 나왔다.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 무라카미 소다카시(22)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경기에서 1회와 3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이날 2개의 홈런으로 무라카미는 지난 31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7회와 9회, 연장 11회에 기록한 3연타석 홈런에 이어 5연타석 홈런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웠다.올 시즌 39개 홈런으로 이 부문 1위를 질주 중인 무라카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4연타석 홈런은 의식하고 있었지만 5연타석 홈런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5연타석 홈런은 일본은 물론 미국프로야구(MLB)와 한국
해외야구
'격변 샌디에이고' 소토 오면 김하성은? 2루수 유력... 타티스 유격수, 크로넨워스 1루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또 일을 저질렀다.샌디에이고는 3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에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를 영입했다.소토는 외야수다. 소토를 영입했다는 것은 곧 타티스 주니어를 유격수로 기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당초 샌디에이고는 타티스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그를 외야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그러나 소토가 들어온 이상 타티스를 외야로 보낼 필요가 없게 된다.타티스가 유격수를 맡으면 김하성은 자리를 내줘야 한다.지금으로서는 2루수가 유력하다. 현재 2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다.하지만, 크로넨워스는 1루수도 볼 수 있다.그동안 1루를 지켰던 에릭 호스머가 워싱턴으로 튼레이드됐기 때문에 크로넨워스가
해외야구
'노병은 잠이 올 뿐이다' 77세 라루사 감독, 1회부터 졸아 '논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 감독이 경기 도중 1회부터 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라루사 감독은 2일(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회에 덕아웃에서 졸았다.이에 올해 77세의 라루사 감독이 더 이상 팀을 관리할 정신적, 육체적 체력이 없다고 MLB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라루사 감독은 2021년 93승 69패로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에서 우승했다.그러나 올 시즌 2일 현재 51승 50패로 선두 미네소타 트윈스에 2경기 차로 뒤져 있다.라루사 감독의 조는 모습에 야구 팬들은 경악했다. 일부 팬들은 화이트삭스가 라루사 감독에게 항상 커피를 마시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팬
해외야구
'태산명동 서일필' 쥐나 잡나?...오타니 트레이드 "NO!", 소토도?
오타니 쇼헤이의 트레이드는 물건너 간 모양새다.미국 매체들은 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올 시즌에는 트레이드를 하지 않을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트레이드할 것처럼 움직였다.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원하는 팀들의 제안을 들어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에인절스도 도대체 어떤 조건으로 오타니를 트레이드해야 할지 기준을 잡지 못한 상태였다. 슈퍼스타급 '이도류' 선수를 트레이드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에인절스로서는 굳이 지금 오타니를 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오타니와는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시간이 있는 셈 이다.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이다.오타니에 군침을 흘렸던 팀들은 이
해외야구
'노히터 사니이' 에인절스 데트머스, 1이닝 9구 3탈삼진 진기록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투수 리드 데트머스(23)가 1이닝에 삼구 삼진만 3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이닝'(immaculate inning)을 달성했다.데트머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1로 맞선 2회초에 세 명의 타자를 연속 삼구 삼진으로 잡았다.그는 선두 타자 에세키엘 두란을 공 3개로 루킹 삼진 처리한 뒤 후속 타자 콜 캘훈을 루킹 삼구 삼진, 찰리 컬버슨을 헛스윙 삼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한 이닝 '9구 3탈삼진' 기록이 나온 건 MLB 통산 109번째이자 올 시즌 4번째다.데트머스는 지난 5월 11일
해외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46타점째…작년 기록 추월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타점 2개를 추가하며 지난 시즌 타점 기록을 넘어섰다.최지만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1번 타자로 출전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해 시즌 타율은 0.257(252타수 65안타)로 내려갔지만, 시즌 46타점째로 지난 시즌 기록인 45타점을 넘어섰다.최지만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19년 올린 63타점이다.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1-3으로 팀이 끌려가던 2회 1사 2, 3루에서는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렀다.세 번째 타석인 4회
해외야구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에 7번째 도루…타율 0.244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시즌 7번째 도루도 했다.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렸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4로 약간 올랐다.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2로 추격하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이어 1사 후 유릭슨 프로파르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 내리 도루를 기록했다.그러나 김하성의 노력에도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김하성은 7회에는 3루수 땅볼로 잡혔다. 승패가 기운 9회
해외야구
최지만, 1년 2개월 만에 1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모처럼 1번 타자로 출전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기대했던 안타를 치진 못했다.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가 이날 숨을 고른 최지만은 4리 내려간 시즌 타율 0.261을 기록했다.올해 3번 또는 4번 타자로 주로 출전한 최지만이 1번 타자로 나선 건 지난해 5월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이래 1년 2개월 만이다.최지만은 1회 삼진, 3-0으로 앞서간 2회 2사 2루에선 3루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났다.5회에도 삼진으로
해외야구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뉴스
'서부 끝에서 동부 끝으로' 충격의 고우석, 아직 마이애미 트리플A 합류 안 해...잭슨빌에서 잘 할까?
해외야구
"와우, 저 추적 스피드 좀 보소!" MLB서 가장 운이 없는 타자 이정후, 수비로 만회...오늘은 3루타성 타구 전력 질주 캐치
해외야구
'노보기 버디 행진' 황유민, 교촌 1991 첫날 6언더파…시즌 2승 시동
골프
'투어 20번째 우승' 시비옹테크, '3시간 11분' 최장 시간 접전 끝에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우승
일반
'다음은 김하성?' 고우석 전격 트레이드한 샌디에이고, 김하성도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할 듯...MLBTR "일단은 아라에즈 DH로 기용할 듯"
해외야구
'영원한 푸른 피' 커쇼, 복귀 향한 큰 발걸음 내디뎌...부상 후 처음으로 불펜 마운드에서 15개 던져, 복귀 준비 '착착'
해외야구
'갈 데 까지 갔다' 5번→6번→7번→8번, 아라에즈 오자 9번으로...더 내러갈 곳 없다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악천후 변수…불쑥 튀어나온 매경오픈 우승자
골프
박효준, MLB 재진입 정말 어렵네...오클랜드, 트리플A 타율 0.289 해리스 콜업...박효준은 0.239
해외야구
V리그 아시아쿼터.. 중국과 이란의 천하였다
배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