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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4일 경기종합]한화, 18연패 끊으며 두산에 2연승으로 한풀이
전날 내린 비로 시즌 첫 일시정지게임(서스펜디드)이 돼 14일 속개된 경기에서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이 1군에 콜업한 무명 노태형의 끝내기 안타로 한많은 18연패를 끊은 한화가 내친김에 지난해 챔피언 두산을 상대로 한풀이 연승을 했다. SK 최정은 끝내기 홈런을 연타석홈런으로 장식하며 현역선수 최다 홈런 타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팀을 4연패에서 구해냈고 삼성 원태인은 슈퍼루키 소형준(KT)과의 가진 리턴매치에서 완벽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롯데 자이언츠 6-10 LG 트윈스(잠실)'신흥 해결사' 유강남,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이끌어LG가 롯데와 30안타를 주고 받는 치열한 난타전끝에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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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완벽한 투타 조화로 kt 12-0으로 완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완파하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투타의 완벽 조화 속에 12-0 완승을 거뒀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4승째를 거뒀고 이학주와 이성규는 홈런을 터뜨리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삼성은 1회 말부터 1사 2루서 살라디노의 좌중간 2루타와 이원석의 좌전 안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이후 3회 말 1사 2,3루서 이학주의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점수차를 5-0으로 벌렸다. 5회 말에도 2사 후 이성규가 좌월 투런포를 치며 2점 더 달아났다. 삼성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6회 2사 후 삼성은 김상수의 우전 안타와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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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안타' NC, 키움에 9-5 승리...알테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알테어의 3점 홈런 등 13안타를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NC는 2회말 강진성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에 이어 내야땅볼 2개로 가볍게 선제점을 뽑았다. 3회 말에는 박민우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나성범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키움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4회초 김하성의 볼넷과 박동원 좌전 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전병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혜성이 우월 쓰리런 홈런을 때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4회 말 권희동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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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4점·6회 6점' LG, 타선 응집력 앞세워 롯데에 10-6 승리...유강남 4타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난타전 끝에 역전승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10-6으로 꺾었다.LG가 안타 14개 롯데가 이대호의 투런 홈런 포함 안타 16개를 쳤다.안타수에서는 뒤졌지만 LG는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0-4로 끌려가던 5회 말 4점을 단숨에 뽑으며 동점을 만들었다.채은성, 김호은의 안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오지환, 이천웅, 김현수의 안타 3개가 이어져 LG는 순식간에 4-4 동점을 이뤘다.역전도 유강남의 방망이에서 나왔다.동점이던 6회 말 김민성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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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한화 이글스, 구단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 게재
18연패를 끊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이 임직원 팬들에게 사과했다.한화 구단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로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8연패를 탈출한 뒤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한화는 "팬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최근 계속되는 연패와 무기력한 경기로 허탈감과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금일 길고 긴 연패로부터 벗어나게 됐으나, 그동안의 부진으로 인해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향후 쇄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구단은 "저희는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을 통감하며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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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IA 꺾고 4연패 탈출...최정 '끝내기포 포함 홈런 2방'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4연패를 탈춣했다.SK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펼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말 1사 최정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 점차 승리를 가져갔다.SK는 5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던진 선발 이건욱의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승기를 잡았다.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냈지만 3실점하며 빈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SK는 베테랑 김강민이 2회 말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2타점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고 6회 말 최정이 좌중간 솔로 아치를 그려 양현종에게서 3점을 뽑아냈다.그러나 KIA의 뒷심이 매서웠다. KIA는 S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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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 14일 전적 종합]한화, 18연패 끊으며 두산에 연승으로 한풀이
◇6월 13일(서스펜디드 게임) ■두산 베어스 6-7 한화이글스(대전)두산 220 001 010 - 6 210 100 201 - 7 한화(1승1패) △ 승리투수 = 정우람(1승 1패 4세이브) △ 패전투수 = 김강률(1패) △ 홈런 = 박건우 3호(2회1점) 페르난데스 7호(2회1점) 김재환 8호(5회1점·이상 두산) 김태균 1호(1회2점) 노시환 4호(2회1점·이상 한화) ◇6월 14일 경기 ■롯데 자이언츠 6-10 LG 트윈스(잠실)롯데 200 200 200 - 6000 046 00X - 10LG(2승1패)△ 승리투수 = 켈리(3승 1패) △ 패전투수 = 샘슨(1승 3패) △ 홈런 = 이대호 5호(1회2점·롯데) ■KIA 타이거즈 3-4 SK 와이번스(인천) KIA 000 000 111 - 3 002 001 001 - 4 SK(2승4패) △ 승리투수 = 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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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끊은 한화, 내친김에 연승행진...두산은 시즌 첫 연패
18연패를 끊은 한화 이글스가 2연승을 달리며 두산 베어스에 올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서폴드의 호투와 최재훈의 홈런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직전에 열린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던 한화는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기록했다.반면 두산은 14일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두산이 올 시즌 연패를 한 건 처음이다.한화는 3회 말 최재훈이 상대 팀 선발 박종기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5회 말엔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결승타를 쳤던 노태형의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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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큼지막한 타구, 좌익수 뒤쪽 땅볼로 기록된 사연
박병호의 큼지막한 타구가 좌익수 뒤 땅볼이 되는 묘한 장면이 나왔다.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박병호가 5회에 날린 큰 타구가 펜스에 맞았으나 선행주자가 아웃되는 바람에 기록상으로 좌익수 뒤 땅볼이 됐다. 상황은 이렇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박병호가 NC 김진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으로 뻗어가는 큰 타구를 날렸다. 높이 뜬 타구를 잡기 위해 NC 좌익수 이명기가 점프 캐치를 시도했으나 이 타구는 펜스와 글러브를 맞고 위로 튀었고 이를 다시 잡아냈다. 공이 펜스에 먼저 맞았기 대문에 3루심은 페어를 선언했다.하지만 1루주자였던 서건창은 2루를 지났다가 박병호의 타구를 이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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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형 끝내기 안타' 한화, 지긋지긋한 18연패 탈출...두산에 7-6 승리
한화 이글스가 9회 말 2사에 터진 노태형의 극적인 결승 끝내기 적시타로 역대 프로야구 최다 연패 신기록 작성을 면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재개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7-6으로 이겼다.지난달 23일 NC 다이노스전 패배부터 기록했던 연패는 18연패로 막을 내렸다. 1998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1무 포함)의 18연패 기록도 넘어서지 않았다.한화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산전이 우천으로 서스펜디드 선언이 되면서 14일 3-4로 뒤진 3회 말 공격 상황부터 경기를 재개했다.한화의 첫번째 투수로 나선 김범수는 4회초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한화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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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화 서스펜디드 1차전 선발 홍건희 vs 김범수...2차전은 박종기 vs 서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KBO리그 역대 최다 19연패가 걸린 14일 두산 베어스와 서스펜디드 게임에 김범수를 선발로 내보낸다. 서폴드는 이어지는 경기에 등판한다.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서폴드는 서스펜디드 게임이 끝난 직후에 열리는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전혔다.최 대행은 "두산 타자들은 기교파 투수보다 강속구 투수에 약하다는 데이터가 있다"며 "서폴드를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내보내고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를 첫 경기 첫 투수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최 대행은 "최다연패 신기록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 서폴드의 첫 경기 등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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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키움의 대세 상승기. 김혜성과 전병우가 이끈다
키움이 대세 상승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6월 들어 그 기세가 만만찮다. 시즌 초반인 5월에는 4연승을 하며 단숨에 ESPN의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오르더니 이후 5연패, 4연패를 하며 기복있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4~6위권을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5월 28일 이후 줄곧 4위를 지키고 있다. 키움으로서는 4위가 성에 차지 않겠지만 NC를 비롯해 LG, 두산 3강이 너무 잘 나가는 탓에 4위권 지킨 것만도 감지덕지다. 그런 키움이 6월에 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직은 미미하기는 하지만 서서히 3강과의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 무엇보다 주포인 박병호가 규정타석을 채운 10개 구단 선수 가운데 최하위(58위·0.200)에 머무는 극심한 타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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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3일 종합]키움, NC에 최다실점 수모 안겨
비의 심술인가? 아니면 행운의 비가 될 수 있을까? 13일 두산과 한화의 대전경기가 두 차례나 비로 중지된 끝에 시즌 첫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면서 한화의 연패 행진 여부는 하룻동안 숨을 고르게 됐다. 롯데는 집중력있는 뒷심으로 LG에 역전승, 전날 끝내기 패배를 되갚았고 키움은 박병호의 홈런 등 홈런 5발을 앞세워 선두 NC에 올시즌 최다실점패를 안기며 연승, 2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 오승환은 강백호에 적시타를 맞아 2게임 연속 실점, KT 로하스는 12호 홈런으로 LG 라모스를 턱밑까지 뒤쫒았다. ■롯데 자이언츠 7-6 LG 트윈스(잠실)롯데, 끈끈한 뒷심으로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되갚아롯데가 전날 끝내기 역전패를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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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3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25-9-00.735-2패2두산21-12-00.6363.51승3LG21-13-00.6184.01패4키움20-15-00.5715.52승5KIA19-16-00.5436.52승6롯데18-16-00.5297.01승7삼성16-19-00.4579.51패8kt13-21-00.38212.01승9SK11-23-00.32414.04패10한화7-27-00.20618.01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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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장성우 결승타' kt, 7-4로 삼성 꺾고 DH 한 경기씩 승리 나눠가져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낮경기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되갚았다.kt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더블헤더 두 경기를 1승 1패로 마감했다. kt선발 배제성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지난해 8월 14일 사직 롯데전 이후 원정 6연승을 달렸다. 1회 초 kt는 조용호와 배정대의 연속 볼넷에 이어 강백호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이후 유한준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를 잡은 kt는 로하스의 내야 땅볼로 1점 더 보탰다. 삼성은 1회 말 김상수와 구자욱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따라갔다. 이후 3회 말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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