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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접전 끝에 LG에 7-6 재역전승...김원중 6세이브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LG트윈스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전날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롯데는 LG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1회 초 전준우의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LG는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좌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이천웅은 홍창기의 타석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홍창기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이천웅을 불러들이며 2-1로 추격했다. LG는 이후 4회말 선두타자 유강남의 우전 안타와 김호은의 데뷔 첫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이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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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5방' 키움, 18-5로 NC에 대승...박병호도 홈런
프로야구 4위 키움은 선두 NC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5방으로 18-5 대승을 거뒀다.1위 NC는 2연패에 빠졌다. NC는 선발 이재학이 2회 초 2사에서 허정협의 헬멧을 맞혀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투수 운용이 어그러졌다. NC는 이후 불펜진을 총가동했지만 불붙은 키움 타선을 막지 못하고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했다. 키움은 1회 초 김하성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먼저 뽑았다.이어 박병호가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김건우를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병호는 5회 초에도 팀의 12번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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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 13일 전적 종합]키움 , 홈런 5발로 NC에 최다득점으로 2연승
◇6월 13일 경기■롯데 자이언츠 7-6 LG 트윈스(잠실)롯 데 (1승1패)200 010 400 - 7100 401 000 - 6LG△ 승리투수 = 송승준(1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원중(2승 6세이브) △ 패전투수 = 여건욱(1승 1패 1세이브) △ 홈런 = 전준우 6호(1회2점·롯데) 구본혁 1호(4회3점·LG) ■KIA 타이거즈 2-1 SK 와이번스(인천)KIA(4승1패) 001 000 010 - 2000 000 010 - 1SK△ 승리투수 = 임기영(3승 3패) △ 세이브투수 = 문경찬(6세이브) △ 패전투수 = 문승원(1승 3패) △ 홈런 = 나주환 2호(3회1점·KIA)■KT 위즈 3-5삼성 라이온즈(대구·더블헤더 1차전)k t 000 100 110 - 3000 040 01X - 5삼성(1승3패)△ 승리투수 = 뷰캐넌(5승 2패) △ 세이브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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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벌어준 시간' 서폴드 투입 가능한 한화, 진짜 총력전 펼치나
프로야구 역대 최다인 19연패 위기에 놓인 한화 이글스에 총력전을 펼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생겼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가 우천 서스펜디드(일시정지) 선언되면서 시간을 벌었다.이에 따라 한화는 당초 14일 경기에 선발 출전 예정이었던 에이스 서폴드를 해당 경기에 등판시킬 수 있게 돼 19연패를 막을 기회를 잡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야구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18연패에 빠져있던 한화는 선발 투수 공백으로 고졸 신인 투수 한승주를 내보내며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의 신기록을 쓰는 듯 했다. 이에 맞선 두산은 토종 에이스 유희관을 선발로 내보내며 객관적인 전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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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미룬 프로야구 최다 연패 여부'...두산-한화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KBO리그 최다 연패 기록 여부가 14일로 미뤄졌다.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두 차례 우천 중단된 끝에 한화가 3-4로 뒤진 3회 말 공격 무사 정은원 타석 때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이 선언됐다.양 팀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단 전 상황 그대로 경기를 이어간다.선발 등판한 한화 고졸 신인 한승주는 1군 데뷔전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1회부터 흔들렸다. 1회 초 상대 팀 두산의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초구를 얻어맞아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이후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최주환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얻어맞아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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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K에 2-1 꺾고 2연승...'결승포' 나주환, 올 시즌 문학서만 2홈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나주환의 결승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KIA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2-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KIA는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챙겨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3회 초에 결승점이 나왔다.나주환은 0-0으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SK 우완 선발 문승원의 4구째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겼다.2007년부터 2019년까지 SK에서 뛴 나주환은 지난해 11월 무상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나주환이 올 시즌 친 홈런 2개는 모두 전 소속팀인 인천 SK를 상대한 경기에서 나왔다.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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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강백호와 맞대결 한방 허용...삼성, kt 꺾고 3연승
한국야구로 복귀한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이 국내에서 맞붙고 싶은 타자로 꼽았던 강백호(21·kt wiz)에게 한 방 맞았다.오승환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8회 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첫 타자 조용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오승환은 대주자 송민섭의 2루 도루 성공으로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오승환은 배정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1사 2루에서 강백호를 상대했다.한미일 무대 모두 정상급 기량을 보인 오승환과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강백호가 첫 맞대결을 치렀다.강백호는 초구 유인구를 흘려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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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정근우, 신인의 담대함을 보여준 오선우
강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경기를 나서는 모든 팀은 승리를 원한다. 그렇지만 항상 승리를 할 수는 없다. 때로는 어이없는 패배로 허탈감에 빠지고 또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승리로 환호성을 올리기도 한다. 특히 1년에 144게임의 대장정을 펼치는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프로에서 강팀은 바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팀이다. 좋은 팀이 반드시 강팀은 아니지만 강팀은 특별한 이의가 없는 한 좋은 팀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위로 올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소위 베테랑들이 즐비한 팀은 자칫 팀웍이 모래알처럼 흩어지기가 일쑤고 신인급들이 많은 팀은 위기에서 대처하는 힘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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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12일 전적 종합]한화, 18연패로 한일 최다연패 타이 치욕
◇6월 12일 경기■롯데 자이언츠 2-3 LG 트윈스(잠실)롯 데 101 000 000 0 - 2001 000 010 1 - 3 LG(1승) <연장10회>△ 승리투수 = 송은범(1승 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박진형(1승 1패) ■KIA 타이거즈 6-3 SK 와이번스(인천)KIA(3승1패) 200 002 020 - 6000 300 000 - 3SK△ 승리투수 = 가뇽(3승 3패) △ 세이브투수 = 문경찬(5세이브) △ 패전투수 = 박종훈(3승 1패) △ 홈런 = 오선우 2호(6회2점) 나지완 5호(8회2점·이상 KIA)■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창원)키움(1승3패) 100 000 100 1 - 3000 000 200 0 - 2 NC <연장 10회> △ 승리투수 = 조상우(2승 7세이브) △ 패전투수 = 배제환(1승 1패) △ 홈런 = 김하성 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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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한화 이글스 연패에 '동업자 정신' 발휘?..KBL 대구 동양 32연패 어떻게 끊었나
[LA=장성훈 특파원] KBL(한국농구연맹) 1998~1999시즌 초반 대구 동양은 2승6패로 다소 부진했지만 그런대로 얕은 선수층에 비해 선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12월 1일 KBL 사상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외국인 선수 그렉 콜버트가 가정사를 이유로 ‘야반도주’해버린 것이다. 당시만 해도 외국인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매 쿼터 2명의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콜버트는 팀의 주득점원이었다. 그런 선수가 갑자기 사라지자 동양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동네북이 되기 시작했다. 동양에 지면 사실상 2패를 당하는 셈이었다. 예약한 '1승'도 챙기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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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12일 경기 종합]18연패...얼마를 더 이어져야 하나
한화가 또 졌다. 충격이란 말을 넘어 비참할 정도다. 한일프로야구 최다연패 타이인 18연패. 앞으로 이 숫자를 얼마나 더 이어갈 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2일 프로야구는 승리한 팀들보다 패한 한화가 더 스포츠라이트를 받은 이상한 하루가 됐다. 이런 가운데 4안타의 LG는 베테랑 정근우의 끝내기안타로 롯데 바람을 잠재우며 3연승 행진을 했고 키움은 선두 NC와 연장접전 끝에 승리했다. KIA는 대타 오선우의 생애 첫 대타 결승홈런으로 SK를 3연패로 몰았다. 한편 대구경기(KT-삼성)는 우천으로 취소돼 13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롯데 자이언츠 2-3 LG 트윈스(잠실)정근우, 베테랑의 관록 보여준 끝내기 안타LG, 4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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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2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25-8-00.758-1패2두산21-12-00.6364.01승2LG21-12-00.6364.03승4키움19-15-00.5596.51승5KIA18-16-00.5297.51승6롯데17-16-00.5158.01패7삼성15-18-00.45510.02승8kt12-20-00.37512.51승9SK11-22-00.33314.03패10한화7-27-00.20618.51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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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13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kt 데스파이네 vs 삼성 뷰캐넌 (DH1차전 대구,14시)두산 유희관 vs 한화 한승주 (대전,17시)롯데 박세웅 vs LG 차우찬 (잠실,17시)키움 한현희 vs NC 이재학 (창원,17시)KIA 임기영 vs SK 문승원 (문학,17시)★★ ESPN 미국 중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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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연장 10회 접전 끝에 NC에 3-2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혈투 끝에 NC 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뒀다.키움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NC박민우의 악송구로 전병우가 홈을 밟아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어진 NC전 4연패 행진을 끊었다.NC는 0-2로 끌려가다가 7회 2점을 만회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뼈아픈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줬다. 키움은 1회 초부터 선두타자 김혜성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하며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후 2사 3루에서 NC 포수 양의지가 구창모의 공을 놓치는 사이 김혜성이 홈을 파고들어 적시타 없이 선취점을 뽑았다.키움은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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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10회 끝내기 안타...LG, 롯데에 짜릿한 역전승
명불허전 '엘롯라시코'였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장 접전 끝에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와 연장 10회 말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롯데의 7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을 달렸다.경기 초반은 롯데가 우세했다.롯데는 1회 초 손아섭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전준우가 좌익수 뜬공, 안치홍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대호가 좌전 안타로 불씨를 살렸고 마차도가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롯데는 3회 초에도 한 점을 더 뽑았다. 2사 2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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