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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카카오톡 이모티콘 '위풍댕댕 랜디' 선보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16일 창단 후 처음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위풍댕댕 랜디’를 선보인다. ‘위풍댕댕 랜디’는 용맹함과 충성심을 가진 카네코르소 견종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구단 마스코트 ‘랜디’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위풍댕댕’은 용감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랜디에게 어울리는 수식어 ‘위풍당당’과 댕댕이(‘멍멍’과 형태가 비슷하여 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신조어)의 합성어다. 이모티콘은 모두 24종으로 구성되어 팬들이 야구 경기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풍댕댕 랜디’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앱 이모티콘샵에서 ‘SSG랜더스’, ‘랜디’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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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최고타자 강백호-최고 투수 미란다, 드디어 마주친다…'마법의 kt' 9부 능선 넘느냐, '미러클 두산'의 부활이냐?
창과 방패의 필연적 만남이다. 반드시 뚫어야 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 뚫리면 더 이상 희망을 걸어 볼 데가 없다. 반대로 막으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한국시리즈에서 천재타자로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강백호와 올시즌 KBO 리그의 최고 투수로 우뚝 선 아리엘 미란다 이야기다. 강백호와 아리엘 미란다가 드디어 맞붙는다. 불붙은 강백호의 방망이가 미란다마저 공략한다면 kt는 통합우승에 9부 능선을 넘어설 수 있다. 이와 달리 미란다가 강백호의 방망이를 주눅들게 하면 한가닥 역전의 희망을 품을 수 있다.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강백호의 활약은 그야말로 언빌리버벌(unbelievable)이다. 강백호는 14~15일 고척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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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차전]완벽한 수비, 투타에 신구조화까지 이룬 kt, 두산에 2연승…3차전서는 데스파이네와 미란다 격돌
완벽한 수비, 투타의 조화가 kt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에 오른 kt가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kt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서 베테탕들인 황재균의 선제홈런, 장성우의 쐐기 2타점에 영건 소형준의 무실점 투를 앞세워 두산에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1차전 4-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kt는 이제 남은 5경기에서 두번만 더 이기면 2015년 1군에 합류한 이후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승리한 경우는 모두 19번으로 이 가운데 17번이 우승을 차지한 전례를 미루어보면 kt의 우승 확률은 89.5%에 이른다. 이와 달리 정규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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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500만원 기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5일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지난 7월 원정숙소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은 선수들에게 구단 자체징계로 부과된 벌금과 고형욱 단장, 홍원기 감독이 자발적으로 낸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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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특별한 고영표'-'특급의 이영하'의 불펜 활약에 한국시리즈 패권 달렸다…2차전은 소형준과 최원준이 선발로 맞붙어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던 상관없이 KBO 리그 40년만에 맞는 신기원이다. 1군에 합류한지 6년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라 통합우승을 바라보는 kt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이나 모두 신기록들이다.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하다.1차전은 kt가 기선을 잡았다. 큰 경기일수록 집중력을 발휘하는 윌리엄 쿠에바스 덕분이었다. 두산의 미래 에이스 곽빈도 이에 못지 않았다. 5회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6회부터 나선 이영하가 실책이 포함된 3안타(홈런 포함)를 맞으면서 3실점(1자책점)으로 무너졌다.2차전은 영건 소형준과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격돌한다. 프로 2년차인 소형준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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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S 2차전 선발…kt 소형준 vs 두산 최원준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KS)에서 먼저 1승을 거둔 kt wiz가 2차전서 '두산 베어스 천적' 소형준(20)을 내세운다.두산은 이에 맞서 토종 에이스 최원준(27)으로 반격한다.kt와 두산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2차전 선발 투수로 소형준과 최원준을 예고했다.소형준(20)은 두산에 강한 투수다.신인이던 지난해 두산전에서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진 소형준은 올해도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00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지난해 PO에서도 선발 1번, 구원 1번 등 총 2차례 두산을 상대해 9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하지만 두산에도 소형준에 강한 타자는 있다.호세 페르난데스는 올해 소형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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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 배정대 홈런과 쿠에바스의 역투…kt, 두산 꺾고 우승확률 73.7% 잡았다
프로야구 kt wiz가 역사적인 한국시리즈 첫 승리를 거두었다.kt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눈부신 역투와 7회 집중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4-2로 눌렀다.2015년 1군 무대에 진입한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단기전 기선 제압에 꼭 필요한 1차전 승리를 이뤄내고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지난해까지 치러진 역대 38번의 한국시리즈(1985년 삼성 라이온즈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미개최)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우는 28차례로 확률은 73.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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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찾은 '야구광'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시민들과 줄 서 20분만에 입장 후 야구 관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4일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를 관람했다.한국 국가대표 야구팀 유니폼 점퍼 차림으로 고척돔을 찾은 윤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나란히 줄을 서 20여 분 만에 경기장에 입장했다.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충암고 출신인 윤 후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가면 엉덩이 밑에 야구 글러브를 깔고 앉아 수업을 들을 정도"였다며 스스로 '야구광'이라고 부른다.검사 시절 전국 각지를 돌며 근무한 까닭에 특정 응원팀이 없다고 밝힌 윤 후보는 이날 홈팀인 kt의 1루쪽 응원석에 앉아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경기 시작 전 윤 후보는 일부 야구팬들의 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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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 시구는 '오징어 게임의 깐부' 오영수 배우가, 그룹 라포엠은 애국가 봉창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연기 경력 58년차의 배우 오영수 씨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차전 애국가는 그룹 ‘라포엠’이 부른다. 라포엠은 전 세계 최초로 정통 카운트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으로, JTBC 예능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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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쿠에바스-곽빈, KS 1차전서 격돌…고영표 불펜 활용, 미란다의 3차전 선발 등판이 승패의 변수 역할 할 듯
불펜으로 나서는 고영표, 3차전 선발로 나서는 아리엘 미란다. 2021 KBO 리그 최종 패자를 가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마운드 운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은 13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첨석해 14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이다. 쿠에바스의 1차전 선발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다. 쿠에바스는 올시즌 23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두산전에서는 5경기에서 1승2패, 24⅔이닝을 던져 20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은 7.20으로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쿠에바스는 지난달 31일 정규리그 1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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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예리한 창의 호미페에 뚫리지 않는 방패가 필요해'…7전4선승제의 KS는 3전2선승제의 PO와는 다른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 높아
1군에 참여한 지 역대 최단기간인 7년만에 통합우승에 다가선 kt 위즈와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7년 연속에 통산 7번째 패권을 눈앞에 둔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한국시리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서히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도 kt의 마운드와 두산의 타선이 충돌하는 전형적인 '방패의 창'의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포스트시즌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다. 3전2선승제였던 준플레이오프전이나 플레이오프전은 1패가 거의 치명적이었지만 7전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초반 1패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두산은 어깨 피로로 포스트시즌에 빠져 있던 투수 2관왕 아리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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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미란다, 최동원상 수상…4년 연속 두산 외국인 선수 싹쓸이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제8회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12일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각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낸 미란다에게 최동원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미란다는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73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 2.33(1위)을 기록했다.아울러 탈삼진 225개(1위), WHIP(이닝당 출루허용수) 1.14의 성적을 냈다.미란다는 28경기 중 21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3실점 이하)를 거두는 등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다.특히 미란다는 1984년 롯데 최동원이 세웠던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경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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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3일 개강, 성적 우수자는 KBO 등에 심판 채용 기회 제공해
KBO(총재 정지택)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2월 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만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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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 최강자 가리는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 14일 고양 농협대 야구장에서 개막
올해 연예인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 야구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예인 야구 12개 팀이 출전해 14일 오후 1시 천하무적(단장 김창열)과 스타즈(단장 이휘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모두 11경기가 펼쳐진다. 이번에 참가하는 연예인 야구팀은 지난 해 우승팀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를 비롯해 준우승팀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조마조마(감독 서지석), BMB(감독 장철한), 라바(감독 장현수),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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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한해를 마무리하는 kt-두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13일 개최
2021 KBO 리그의 한해를 총 결산하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삼성과 똑같이 76승 59패 9무를 기록해 1위 결정전 타이브레이커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에 오른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 선수가 참석한다. 정규리그에서 4위에 오른 뒤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 그리고 플레이오프전엣 2위인 삼성마저 제치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원을 이룬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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