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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3일 개강, 성적 우수자는 KBO 등에 심판 채용 기회 제공해

2021-11-12 18:23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3일 개강, 성적 우수자는 KBO 등에 심판 채용 기회 제공해
KBO(총재 정지택)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2월 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만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7일(수)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19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mjc.ac.kr)와 전화(02-300-381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서는 서울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2층 203호 야구심판학교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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