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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탈환' KIA, 최형우 6타점 폭발.. 16안타 몰아치며 SSG 대파
KIA 타이거즈가 16안타를 몰아치며 5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KIA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6타점을 쓸어 담은 최형우의 화력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13-7로 대파했다.KIA는 삼성 라이온즈에 덜미를 잡힌 LG 트윈스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올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다가 지난 7일 LG에 선두를 뺏겼던 KIA는 다시 꼭대기 자리를 차지하며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KIA는 경기 초반 상대 선발 오원석에게 꽁꽁 묶이며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그 사이 선발 투수 양현종이 2회에 1점, 3회에 4점을 내주며 0-5로 끌려갔다.KIA 타선은 오원석이 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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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야구하겠다" 김경문 한화 감독, '강공->번트' 고집부리지 않겠다
김경문(65) 한화 이글스 감독이 팀을 위해 자신의 오랜 철학을 잠시 접었다.김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당분간은 제 야구를 떠나 번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다가 팀(타격)에 힘이 생기면 제 야구를 하겠다"고 말했다.원래 김 감독은 득점 찬스에서 번트보다는 타자를 믿고 강공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보내기 번트 상황에서 강공을 지시한 장면이 그의 뚝심을 잘 보여준다.당시 김 감독은 "번트를 대서 실패하면 감독은 책임이 없지만 그렇게 되면 야구가 재미없다. 감독이 욕을 먹더라도 선수를 믿고 맡기고 싶었다"고 소신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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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솔로포+역전 2루타' 원맨쇼.. LG에 역전승 거두며 3연승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역전승했다.LG는 2회초 박동원이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섰다.3회에는 오스틴이 솔로 홈런을 날린 LG는 4회초에도 홍창기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4-0으로 달아났다.삼성은 4회말 상대 실책 속에 추격을 시작했다.2사 1루에서 김영웅의 외야 뜬공을 LG 우익수 홍창기가 놓치는 사이 1점을 만회한 삼성은 전병우의 좌전 안타가 이어져 2-4로 따라붙었다.6회에는 구자욱이 솔로 홈런을 날려 1점 차로 추격한 삼성은 7회말 2사 1, 2루에서 구자욱이 좌중간 2루타로 주자들을 불러들여 5-4로 전세를 뒤집었다.구원 1위를 달리는 삼성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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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아웃' KIA 김도영, 공식기록 '2루타->3루타'로 정정
세리머니를 하다 아웃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공식 기록이 2루타에서 3루타 후 태그 아웃으로 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기록위원의 판단에 따라 김도영의 타구는 3루타로 수정됐다"고 전했다.김도영은 지난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와 방문 경기 3-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우중간 타구를 날렸다.김도영은 1루, 2루를 지나 3루에 안착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했다.이때 SSG 3루수 최정은 세리머니 하는 김도영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지자 잽싸게 태그했다.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태그 아웃을 선언했다.김도영의 공식 기록은 3루타에서 2루타 이후 3루수 태그 아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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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제쳤다' SSG 최정, KBO리그 통산 최다 타석 신기록
'기록의 사나이' SSG 랜더스의 중심타자 최정(37)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최정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최다 타석 신기록을 달성했다.11일까지 총 9천36타석에 나선 최정은 이날 5-0으로 앞선 5회말에 세 번째 타석을 채우면서 9천39타석으로 박용택(은퇴·9천38타석) 해설위원을 제치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2005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최정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의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그는 지난 4월 24일 통산 468번째 홈런을 때려 이승엽(467개)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 1일엔 KIA 타이거즈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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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연타석 홈런' 윤동희, 김진욱 삼진 8개 완벽투.. 롯데, 키움에 9-2 완승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김진욱의 호투 속에 윤동희가 연타석 아치로 4타점을 뽑은 롯데 자이언츠가 9-2로 승리했다.롯데는 27승2무35패로 8위를 기록했다. 키움은 26승3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롯데는 3회말 2사 후 윤동희가 좌월 솔로홈런을 뿜어 1-0으로 앞섰다.5회에는 무사 1, 3루에서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고 황성빈의 안타에 이어 다시 윤동희가 3점 홈런으로 연타석 아치를 그려 단숨에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기세가 오른 롯데는 손호영과 나승엽이 연속 2루타를 쳐 6-0으로 달아났다.키움은 8회초 김혜성의 솔로 홈런 등으로 2점을 만회했다.하지만 롯데는 8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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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정대 3안타 3타점' 만점활약.. 설욕, 갈 길 바쁜 NC 발목 잡혔다
KT 위즈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1-5로 승리했다.KT는 28승 1무 37패로 9위를 기록했다. 3연승이 끊긴 NC는 31승 2무 32패로 6위를 유지했다.kt는 1회초 강백호의 2루타와 배정대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NC는 공수 교대 후 손아섭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kt는 3회초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4점을 뽑아 6-1로 달아났다.NC는 3회말 손아섭이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4-6으로 추격했다.그러나 kt는 6회초 황재균의 2루타와 장성우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탠 뒤 7회초 오재일과 오윤석이 각각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NC는 7회초 김휘집이 솔로홈런, 5-1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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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신들린 작전' 문현빈 결승 스퀴즈번트.. 한화, 두산에 4-3 승리
노장의 신들린 작전이 빛을 발했다.한화이글스는 6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문현빈의 결승 스퀴즈번트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특히 상대 마무리 홍건희를 위시한, 이병헌-최지강으로 대표되는 필승조를 무너뜨렸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3회초 1사후 유로결과 이원석, 황영묵의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낸 한화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안치홍의 내야안타로 1점을 추가해 2-0으로 앞서갔다.4회초에도 김태연의 2루타와 이재원의 적시타로 3-0으로 벌렸다.이에 질세라 5회말 두산도 김기연이 유격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전민재의 적시타로 1점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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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장 펼쳐..' SSG 김광현, KK 드림업 프로젝트 '유소년 야구부 481명 초청'
KBO리그 개인 통산 승리 단독 3위(162승) 김광현(35·SSG 랜더스)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초청해 '꿈'을 선물한다.프로야구 SSG는 12일 "김광현이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김광현은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을 이번 시즌에 9차례에 걸쳐 SSG랜더스필드에 초청한다.지난 11일에 첫 행사를 치렀다.'KK 드림업 프로젝트'는 김광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김광현은 '미니 팬 미팅'을 열어,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을 받고 조언을 건넨다. 김광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사인을 받을 기회도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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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프로야구 관중 입장.. 그 배경엔 '전력 평준화?' 치열한 순위싸움~ 재밌어!
올해 프로야구 관중 입장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추세다.11일 현재 시즌 누적 관중은 474만1천112명으로 단순 계산으로 올 시즌 예상 총관중은 1천50만에 이른다.장맛비와 삼복더위에 관중 입장 열기가 한풀 꺾이더라도 역대 KBO리그 최다 관중인 2017년 기록(840만688명) 경신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이러한 관중 추세를 두고 KBO 마케팅 전담 자회사 KBOP는 배경 가운데 하나로 '전력 평준화'를 꼽는다.10개 구단 어느 팀이든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할 만큼 박진감 넘치게 리그가 흘러간다는 이야기다.실제로 올해 프로야구 순위싸움은 치열하다.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는 38승 27패 2무로 승률 0.585,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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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MLB 샌프란시스코, '라모스 형제' 같은 외야수.. 5월 반등 공통점
'16시간의 시차' 때문에 '라모스 형제'는 서로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한다.하지만,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는 형 헨리 라모스(32)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동생 헬리오트 라모스(24)는 자주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는다.같은 외야수로 뛰고, 올해 5월부터 반등했다는 공통점도 있다.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라모스는 "동생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경기 하이라이트나 동생이 타석에 선 영상을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헬리오트 라모스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유망주다.2022년 처음 빅리그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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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예고' SSG 신인 박지환, 데뷔 첫 2루타·3루타·끝내기 안타 잇달아 몰아쳐
부산 사직구장은 6m에 이르는 높은 담장 때문에 KBO리그 모든 구장 가운데 가장 홈런 치기 어려운 곳이다.작년에는 시즌 내내 63개의 홈런으로 1군 홈구장 가운데 최소였고, 올 시즌은 52개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51개)에 이어 최소 홈런 두 번째다.그런 사직구장에서 밀어 쳐서 담장을 넘긴다는 건 대단한 힘과 타격 기술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다.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든 신인 박지환(18·SSG 랜더스)은 데뷔 첫 홈런을 사직구장에서, 그것도 밀어 쳐서 넘겼다.박지환은 지난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회 롯데 선발 박세웅의 바깥쪽 직구를 공략,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프로 첫 홈런을 '무관심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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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알려주고 싶었다' 한화 바리아, 한국 무대 첫 승.. '더 위력적인 투구' 약속
하이메 바리아(27·한화 이글스)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한국 무대 첫 승리를 기뻐하면서도 바리아는 "다음 등판에서는 삼진을 더 많이 잡겠다"며 '더 위력적인 투구'를 약속했다.바리아는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은 1개만 내줬고, 삼진 2개를 잡았다.바리아가 'KBO리그 5월 최우수선수(MVP)' 곽빈(5⅓이닝 8피안타 6실점·두산)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화도 두산을 6-1로 꺾었다.펠릭스 페냐를 방출하고 한화가 영입한 바리아는 지난 5일 kt wiz전에서 4이닝 4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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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승대 투수가 없다' ABS 도입 영향? 극심한 타고투저의 현상황
올해 프로야구의 특징 중 하나는 압도적인 선발 투수가 없다는 점이다.현재 디트릭 엔스(LG 트윈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데니 레예스(삼성 라이온즈),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히어로즈)가 7승씩을 거둬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린다.네일은 유일한 평균자책점 1점대 투수(1.82)로 이 부문 1위도 질주한다.정규리그 전체 일정의 45%를 치른 시점에서 아직 10승대 투수가 없다는 사실은 예년과 큰 차이다.비슷한 경기 수를 끝낸 지난해 이 맘때를 보면,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와 LG의 애덤 플럿코가 각각 11승, 10승을 거둬 다승 양강을 형성했다.페디, 플럿코,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를 합쳐 평균자책점 1점대 투수가 3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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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 하나에 승패 갈릴 뻔' 비디오 판독 다 썼던 SSG, 9회 기회 놓치고 10회 끝내기 승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지난 11일 인천 경기는 심판 판정 하나에 말 그대로 승패가 갈릴 뻔했다.양 팀이 6-6으로 맞선 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SSG는 2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 타석에서 나온 실책과 박성한의 고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타석에 선 이지영은 2스트라이크에 몰린 가운데서도 좌익수 앞 안타를 쳤고, 발 빠른 에레디아는 과감하게 홈까지 달렸다.홈을 지키던 포수를 피해 몸을 비틀며 손을 뻗은 에레디아는 끝내기 득점을 확신하며 기뻐했지만, 주심은 아웃을 선언했다.문제는 SSG 벤치에 비디오 판독 기회가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규정에 따르면 비디오 판독 기회는 구단당 2회씩 주고, 비디오 판독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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