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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선수 활약 돋보인 두산, 오릭스에 10-4 완승...김민석 3타점·박준순 1안타
두산 베어스가 2025 구춘대회에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를 완파했다.두산은 1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릭스를 10-4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는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NC에서 이적한 외야수 김민석은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신인 내야수 박준순도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경기 후 김민석은 구단을 통해 "상대가 빠르게 승부할 것 같아서 노림수를 가지고 타격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몸쪽 높은 코스에 약점이 있었는데 이승엽 감독님과 박석민·이영수 타격코치님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주셨고, 좋은 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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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과 평가전서 5-0 완승...구자욱 부상 후 첫 실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운드의 힘을 과시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평가전에서 완승했다.LG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삼성을 5-0으로 제압했다.선발 임찬규가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송승기, 이지강, 이우찬, 손주영, 김대현, 허준혁이 남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하는 완벽한 투수 릴레이가 펼쳐졌다.LG 투수진은 삼성에 단 2안타만 허용했으며, 두 안타 모두 김지찬이 기록했다. 나머지 삼성 타자들은 모두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타선에서는 오지환이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한편 삼성에게도 소득이 있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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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6km 김서현, 파격 연투로 보여준 압도적 잠재력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서현(21)이 스프링캠프에서 파격적인 도전으로 팀의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여겨지는 연투를 감행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김서현은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전과 26일 kt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각 1이닝씩 소화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연투는 매우 드문 일로, 보통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다양한 인원 테스트를 위해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김서현은 이미 160km의 벽을 넘어본 선수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 이후 한화의 미래 마무리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 평균자책점 0.96의 눈부신 투구로 필승조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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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감도는 KIA 캠프, 이범호 감독의 송곳 같은 질책...집중력 부족에 경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중 이례적인 전체 선수단 미팅을 소집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일본 오키나와 킨 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패배한 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경기 초반 김도현과 황동하의 무실점 투구로 1-0 우세를 보이던 KIA는 7회, 8회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혔다. 유격수 실책, 중견수 포구 실책, 포수의 송구 실책 등 연쇄적인 실수가 발생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직후 선수들을 긴급 소집해 강한 어조로 집중력 부족을 질책했다. 평소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던 그가 이례적으로 전체 미팅을 소집한 것은 상황의 심각성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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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숨은 보석, 언더핸드 박부성의 깜짝 부상...스프링캠프 3연속 무실점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에 예비 선수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과시하는 새로운 인재가 등장했다. 좌측 언더핸드 투수 박부성(25)이 스프링캠프에서 연이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구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부성은 호주 멜버른 1차 캠프에서 첫 실전을 치른 후,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바롯데 마린스,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총 4⅓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김경문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SSG전에서는 18구 퍼펙트 투구로 2이닝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호주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에도 불구하고 중심타선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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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프로 인생 제2막' 41세 송은범, 삼성 마운드에 다시 선 불멸의 투수
프로 야구 23년, 그의 이름은 여전히 현역 마운드에 울려 퍼진다. 41세 송은범(삼성 라이온즈)이 또다시 야구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27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는 그의 또 다른 도전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송은범은 총 14개의 공을 던지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최고 구속 140km의 패스트볼로 유준규와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같은 강력한 타자들을 차단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투구를 선보였다. 포심 패스트볼, 투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프로페셔널했다.송은범의 야구 인생은 굴곡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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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거절' 소크라테스, 멕시코리그서 뛴다!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와 계약...시즌 중 결원 생기면 KBO 리그 복귀할 듯
전 KIA 타이거즈의 거포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멕시코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다.MiLB닷컴 스페인어판에 따르면 소크라테스는 2025 시즌 멕시코리그의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와 계약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아주아 출신인 소크라테스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뛴 뒤 3년 동안 KBO리그 KIA에서 활약했다. 2024년에는 타율 0.310, 26홈런을 기록하며 KIA 우승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KIA와의 재계약에 실패하자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에서 뛰었다. 2025 커리비언 시리즈에서도 우승했다.최근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가족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소크라테스는 멕시코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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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선발 롯데, 지바 롯데에 1-3 패...나승엽 솔로포 위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롯데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나승엽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냈으나 2점 차 패배를 당했다.선발 투수로 나선 박세웅은 경기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아 1회부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초 나승엽이 솔로 홈런으로 반격해 1-1 동점을 만들었다.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못했다. 5회말 한현희가 마운드에 올라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실점했다. 7회에는 정철원이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롯데는 결국 1-3으로 경기를 마쳤다.롯데 투수진은 박세웅이 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를 맞았다. 이후 나균안(1이닝 무실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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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오키나와 캠프서 삼성전 3이닝 무실점... 에이스 면모 유감없이 발휘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고영표는 3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고영표는 1회 내야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르윈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2회와 3회에서도 병살타와 헛스윙 삼진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총 43개의 공을 던진 고영표는 직구(17개), 커브(6개), 슬라이더(10개), 체인지업(10개)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를 기록했다. 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럿 3탈삼진 무실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팀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2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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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삼성 상대로 8-1 완승... 선발부터 타선까지 완벽한 경기
KT 위즈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1로 완파하며 강렬한 시즌 준비 태세를 과시했다. 고영표의 압도적인 선발 투구와 타선의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고영표는 3이닝 동안 4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후 김민수, 우규민, 최동환 등 불펜진도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2타수 2안타 1타점)과 황재균(2타수 1안타 2득점)이 맹활약했다. 김민혁, 배정대, 오윤석 등도 2안타씩 때려내며 삼성 투수진을 압박했다. 특히 장준원은 1안타 2타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반면 삼성 선발 백정현은 2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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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찰리 반즈, 오릭스전 3이닝 3실점... 제구력 흔들림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반즈는 3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투구를 펼쳤다. 특히 50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와 폭투 2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력에 큰 흔들림을 보였다. 이는 반즈가 새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초기 어려움으로 해석된다. 다행히 이후 등판한 박준우, 김태현, 박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방어율을 지켰다. 타선에서는 조세진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나승엽, 전민재, 최항, 유강남도 안타를 쳐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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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치리노스, 연습경기 KIA전 2이닝 완벽 무실점...새 외국인 투수 기대감 UP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입단 후 첫 실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치리노스는 1회 윤도현, 박정우, 김도영을 차례로 처리했고, 2회에는 패트릭 위즈덤, 김석환, 이창진을 모두 내야 땅볼로 요리했다. 총 23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구속 151㎞를 기록해 KIA 타자들의 위협을 원천 봉쇄했다. 팀 동료 정우영과 이우찬 역시 1이닝씩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선에서는 이주현이 3타수 2안타 1득점, 김현수가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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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비상' 레예스-김영웅 부상 이탈...삼성, 개막 전 최악 시나리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 막바지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소식에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투수 데니 레예스와 거포 김영웅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개막을 앞둔 전력 공백이 현실화됐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11승을 올린 레예스는 지난 22일 연습경기 이후 오른 발등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진단 결과 중족골 미세 피로 골절 판정을 받았다. 27일 귀국한 레예스는 국내 재검진 후 재활 일정에 돌입한다. 시범경기 등판은 물론 정규시즌 초반 로테이션 편성도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28홈런의 파워를 뽐낸 김영웅 역시 훈련 중 통증을 느껴 조기 귀국, 늑골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경산볼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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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79라며?'김혜성 부진은 강백호에 '직격탄'...MLB 구단들, KBO 리그 타자들 평가절하할 듯
김혜성(다저스)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면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KBO 리그 타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KBO 리그에서 통산 0.304의 타율을 기록한 김혜성이 빅리그 평균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팬그래프스 스티머는 김혜성이 2025시즌 97경기에서 타율 0.279(338타수 94안타) 5홈런 36타점 14도루 OPS 0.6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ZIPS는 127경기에 출전해 9홈런 7도루 타율 0.217 출루율 0.285 장타율 0.3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타율 0.083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마이너리그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메이저리그에 남는다 해도 스티머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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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구성 전략 직접 밝힌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마련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의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이번 방송은 KBO의 새로운 코너 '크보 라이브'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이 자리에서 대표팀 구성 방향과 전략을 직접 팬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KBO는 "전문가 패널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것"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많은 야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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