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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지열 맹활약' 강한 2번타자의 표본...한화전 3안타 3타점
이것이야 말로 강한 2번타자의 표본이었다.키움 임지열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3회초 무사 2-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2-2 동점을 만든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나온 적시 1타점 2루타는 백미였고 5회초 9-7로 추격당한 상황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8회초-9회초에 연타석 삼진을 당한 것은 아쉬웠다.2014년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전신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임지열은 장타를 겸비한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다만 정확성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만년 유망주로 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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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한화에 13-10 타격전 승리...박주홍 4안타 3타점+임지열 3안타 3타점
한밭벌을 수 놓은 화끈한 타격전이었다.키움히어로즈는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토종 에이스 문동주를 두들겨 조기강판 시킨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덤으로 임지열과 박주홍이 각각 3안타 3타점, 4안타 3타점 경기를 벌인 것은 압권이었고 4회초 6득점 빅이닝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키움은 정현우,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두 선발이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됨과 동시에 경기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1회초 1사 후 임지열의 안타와 문동주의 폭투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키움은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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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단독 5위 도약' KT에 6-2 승리...양창섭 6.2이닝 무실점 역투
삼성 라이온즈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를 6-2로 꺾으며 단독 5위로 도약했다. 3연패를 끊은 삼성은 66승 2무 65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KT는 66승 4무 6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김성윤과 디아즈, 이성규의 홈런포가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이승현이 2.1이닝 2실점에 그쳤지만, 두 번째 투수 양창섭이 6.2이닝 노히트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KT 안현민은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팀 패배로 아쉬웠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초반은 KT가 유리했다. 2회초 김상수의 몸에 맞는 공과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 안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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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화끈함'의 극치! LG에 또 0-14패...8월에도 2-14 대패, 한화엔 3-21로 참패하기도, '대투수' 양현종 초반 무너져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번 '화끈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14일 잠실 LG 트윈스 원정경기에서 0-14로 완패하며, 8월 22일 LG전 2-14, 9월 2일 한화 이글스전 3-21 패배까지 포함하면 KIA는 8월 이후에만 벌써 세 차례 '대패 쇼'를 이어가고 있다. 점수 차만 봐도 KIA가 얼마나 화끈하게 무너졌는지 한눈에 들어온다.특히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마저 초반부터 흔들리며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양현종은 이날 2이닝 동안 5안타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최소이닝 교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4.47에서 4.73으로 치솟았다.팬들의 기대는 이제 웃음과 한숨으로 변했다. '화끈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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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매직' NC, 두산에 6-0 완승...15승 200K에 팬들 '가을야구 간다' 환호
NC 다이노스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NC는 61승 6무 63패로 7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70패로 9위에 머물렀다.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 고지를 밟았다. 또한 NC 구단 역사상 페디(2023년 209탈삼진)에 이어 두 번째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3이닝 5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됐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박건우의 볼넷, 더블 스틸 등으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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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시즌 46홈런' 50홈런·150타점 향한 대장정...KBO 새 이정표 기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가 50홈런과 150타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디아즈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이 3-2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디아즈는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시속 142km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디아즈는 시즌 46홈런과 135타점을 기록하며 양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제 관심은 디아즈가 남은 경기에서 50홈런과 150타점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다. 삼성이 11경기를 남긴 가운데 디아즈는 올 시즌 산술적으로 49.8홈런과 146.2타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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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참사' 키움에 3⅓이닝 8실점...강속구도 소용없어
5연승 중이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21)가 14일 키움전에서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졌다.문동주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동안 9안타로 8실점하고 강판됐다.문동주가 한 경기 8실점한 것은 지난해 4월 2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9실점한 이후 처음이다.KBO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문동주는 전날까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5연승을 달린 문동주는 특히 키움을 상대로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2실점(비자책),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1회초 2안타와 폭투로 선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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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클럽' KT 안현민, 좌투 약점 극복하며 타격감 회복
KT 위즈 거포 안현민이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큼직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KT가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이승현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 스탠드를 넘어 장외로 타구를 날렸다. 지난 4일 LG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안현민은 시즌 20호를 기록하며 최근 가라앉았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안현민은 전반기 불꽃 같은 방망이를 휘두르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 이후 좌투수 상대 타율이 1할을 밑돌며 심각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 왼손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통렬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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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위 양의지 부상' 무릎 타박상으로 엔트리 제외...3-4일 치료 후 복귀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3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대타 김재환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왼쪽 무릎 타박상과 부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3-4일 동안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기술 훈련 시작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지는 13일까지 타율 0.3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2위는 타율 0.330의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국내야구
한국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4위...대만에 아쉬운 역전패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2-3으로 졌다.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2-2 상황이던 7회초 2사 2루에서 대만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고,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히 송구해 이희성(원주고)이 태그했다.주심은 처음 아웃을 선언했지만 대만의 비디오 판독 요청 후 주루방해로 인한 득점이 인정됐다.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대만과 파나마를 이겼지만 미국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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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의 저주' 롯데 괴롭힌다... AAA서 호투 vs 벨라스케즈 10.50 ERA 참사
롯데 자이언츠가 터커 데이비슨을 교체하며 던진 승부수가 '데이비슨의 저주'로 돌아오고 있다. 롯데는 올 시즌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데이비슨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압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체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있다. 대신 영입한 빈스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에서 38승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안겨줬지만 현실은 참혹하다. 데뷔전 3이닝 5실점을 시작으로 13일 SSG전까지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 SSG전에서는 1회만에 5실점을 기록하며 0.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닝 소화력도 충격적인 수준으로
국내야구
한화 우승 도전 원동력은 내야진... 노시환·하주석 9월 폭발적 활약
9월 들어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맹추격하며 1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단연 내야수들의 뜨거운 타격감이다. 노시환과 하주석의 폭발적인 활약이 한화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두 선수는 13일 키움전에서도 모두 3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노시환은 9월 들어 타율 0.444, 4홈런 15타점, OPS 1.50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5월과 6월 각각 0.206, 0.216의 참담한 타율로 팬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그는 9월 홈런을 몰아치며 좋았을 때의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 29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2개를 남겨두고 있어 30홈런 100타점 달성이 무난해 보
국내야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와 내년 재계약을 두고 구단과 팬들 사이에 미묘한 온도 차이가 감지되고 있다. 레이예스는 분명히 검증된 타자다. 2024년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고, 2025년에도 리그 안타 1위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안타왕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득점권에서도 계속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득점권 타율 0.395, OPS 1.079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득점권 타율 3할 8푼대로 리그 3위권을 지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레이예스의 최고 강점은 건강함이다. 그는 2024년 144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2025년에도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철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
국내야구
'불굴의 KIA' 8위 추락에도 굴복 안 해... 이의리 부활로 5강 진출 꿈 이어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13일 잠실 LG전에서 6-3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8위에 머물러 있지만 5강 진출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롯데·삼성과의 승차는 단 2경기, 7위 NC와는 0.5경기 차이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5강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올 시즌 1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KIA는 절실함으로 5강을 향한 불꽃 투혼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매달린 그는 시즌 최다 투구수를 기록하며 감격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의리의 승리는 약 1년 5개월 만으로, 그의 부활은 KIA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의리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KBO리그 역사는 지금,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31)에 의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총 38경기에 등판해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은 단 3경기에 불과했다. 이후 31년이 지나 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등장했다. 쿠에바스는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12승 무패를 달성하며,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과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이제, 이 기록들을 넘어설 투수가 있다. 바로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다.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며 시즌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폰세는 이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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