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일)

야구

이대호·김태균·오승환 '작년 역전패 설욕 나선다'....30일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출격

2025-11-29 21:15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2025'를 앞두고 타격 훈련하는 김태균. 사진[연합뉴스]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2025'를 앞두고 타격 훈련하는 김태균. 사진[연합뉴스]
1982년생 동갑내기 이대호, 김태균, 오승환이 한일전 승리를 다짐했다.

세 선수는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2025'에 출전한다. 양국 은퇴 선수들이 맞붙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지난해 6-5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회말 5실점으로 6-10 역전패를 당했다.

29일 취재진과 만난 김태균은 "작년에 없던 대호와 승환이가 합류해 설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지만 이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 지는 버릇이 생기면 안 된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올해까지 현역으로 뛴 오승환에 대해 이종범은 "오승환의 공이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승환은 "은퇴 후 바빠서 몸 관리가 부족하지만, 상황에 따라 1이닝 이상도 던질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며, 일본은 하라 다쓰노리 전 요미우리 감독이 이끈다.

인터뷰하는 이대호. 사진[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이대호. 사진[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오승환. 사진[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오승환. 사진[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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