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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아시아쿼터 토다 나쓰키 영입…선발·불펜 멀티 역할 기대
NC 다이노스가 아시아쿼터로 토다 나쓰키(25·일본)를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총액 13만 달러(약 1억9천만원)에 계약했다. 170cm 75kg의 오른손 투수 토다는 최고 구속 150km에 투심·포크볼·슬라이더·커브·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안정된 제구력이 강점이다. 2021년 요미우리에서 프로 데뷔해 일본 1군 통산 19경기 27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다. 올해 2군에서는 35경기 81⅔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2.42로 호투했다. 임선남 단장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하는 토다가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토다는 "이대호·오승환 선수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NC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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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 롯데 떠나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트리플A서 시즌 시작 전망
2025시즌 롯데에서 활약한 왼손 투수 알렉 감보아(28)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10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스플릿 계약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시 연봉 92만5천 달러를 받는다.감보아는 올 시즌 롯데에서 19경기 선발 108이닝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6월 입단 직후 최고 시속 159km 강속구를 앞세워 5경기 5승 평균자책점 1.72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전반기 7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11로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후반기 12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4.55로 주춤했다.아직 빅리그 경험이 없는 감보아는 트리플A 우스터에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롯데는 벨라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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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큰 손들 100억 이상 투자에도 해결 못한 숙제…각 팀 포지션 고민
FA 영입전이 마무리되며 역대급으로 많은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00억 이상을 투자한 한화·두산·KT 등에서 예상치 못한 공백이 생겼다. 강백호와 페라자를 영입해 최강 타선을 구축한 한화는 중견수가 고민이다. 올해 플로리얼·리베라토가 번갈아 맡았지만 확실한 대안이 없다. 드래프트 3번 오재원이 마무리캠프에서 매서운 타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이원석·이진영과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두산은 박찬호 영입으로 내야 불안을 해소했지만 김재환 이탈이 크다. 2군 2년 연속 홈런·타점 1위 홍성호와 올 시즌 100타석을 받은 김동준이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KIA는 1번 타자와 4번 타자를 동시에 잃어 내외야 전면 재정비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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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 타선 재림? 한화 100억 투자 과하다...엇갈린 시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가 FA 최대어 강백호를 품었다. 지난 11월 20일 4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연봉 30억·옵션 20억)에 계약했다. 외부 FA 100억대 계약은 한화 창단 이래 처음이다. 강백호는 2018년 KT 입단 첫해 29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한 천재 타자다. 2021년 타율 0.347, 102타점, OPS 0.971로 팀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며 정점을 찍었다. 한화는 강백호의 순수 타격 재능에 주목했다. 올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타율 0.429(14타수 6안타 1홈런)를 기록했고, 담장이 짧은 오른쪽 '몬스터 월'이 좌타 거포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2차 드래프트로 양도금 11억을 확보하고 안치홍·이태양 이탈로 샐러리캡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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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들 가슴에 기억' 투수 4관왕 폰세, 골든글러브 득표율 97.2%로 수상
KBO리그를 지배한 코디 폰세(토론토)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다. 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316표 중 307표(득표율 97.2%)를 획득해 역대 최고인 양의지(2020년 99.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한화 에이스로 활약한 폰세는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0.944)을 휩쓸며 투수 4관왕에 올랐고,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과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세웠다. 정규시즌 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폰세는 토론토와 3년 440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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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미지명→육성선수→골든글러브' LG 신민재, 통합우승 이끌고 첫 황금 장갑
LG 신민재가 육성선수 신화를 완성했다.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316표 중 282표(89.2%)를 얻어 박민우(NC·25표), 류지혁(삼성·5표)을 압도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고 육성선수로 시작한 신민재는 올 시즌 타율 0.313, 61타점, 87득점, 15도루, OPS 0.777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LG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K-베이스볼 시리즈 대표팀 2루수로도 발탁됐다. 신민재는 "통합우승에 골든글러브까지 받아 행복하게 마무리한다"며 "성장시켜준 코치님들과 염경엽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울먹이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희생해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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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이후 2번째' 양의지, 골든글러브 통산 10회 '최다 타이'
두산 양의지가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통산 10회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양의지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0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수로만 9회 수상은 단일 포지션 최다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한대화와 최정(SSG)의 3루수 8회였다.올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337, 20홈런, 89타점을 기록한 양의지의 수상으로 2011년부터 15년 연속 양의지-강민호가 포수 골든글러브를 양분하는 판세가 이어졌다.KIA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최형우는 지명타자 부문 8번째 골든글러브를 받으며 만 41세 11개월로 자신의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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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감보아와 결별 확정!...감보아, 보스턴과 스플릿 계약, 빅리그 진입 시 92만5천달러 확보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와 결별했다.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은 10일(한국시간) 감소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내년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92만5천 달러를 받게 된다.감보아는 2019년 다저스에 의해 드래프트됐으며, 2024년 시즌 전체와 2025년 시즌 초반까지 트리플A에서 뛰다가 KBO리그 롯데에 대체 투수로 입단했다. 롯데에서 감보아는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또한 108이닝 동안 117탈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롯데는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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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당찬 정우주, 27세에 1000억원 받고 다저스 입단 '선언'..."내년 AG 금메달로 군 면제 받고 싶어"
19세 정우주(한화 이글스)가 다저스에 입단하고 싶다고 밝혔다.정우주는 최근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한 당찬 포부를 솔직하게 밝혔다.그는 고교 시절에 세운 '투 트랙 10년 커리어 마스터 플랜'을 소개했다. 첫 째는, 고교 졸업 후 미국에 바로 가서 23살쯤에 메이저리그에 데뷔, 선발 투수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혀 금메달을 따 군면제를 받고 20대 후반에 한국에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제 공이 통하는지 안 통하는지 궁금해서 그랬다"고 했다. 두 번째는 고교 졸업 후 KBO리그에 데뷔, 내년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군면제 받고 문동주 또는 노시환처럼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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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골든글러브는 버킷리스트...MLB 가든 KBO 남든 좋은 모습 보일 것"
키움 히어로즈 3루수 송성문(29)에게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2025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5년 데뷔 후 긴 무명 생활을 거쳐 지난해 최고 수준의 성적을 올렸으나 KIA 김도영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던 송성문이 올해 다시 유력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올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한 송성문은 "골든글러브를 받아본 적 없어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오늘 수상한다면 버킷리스트 하나를 실현하는 느낌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시상식이 송성문의 마지막 KBO 골든글러브가 될 수도 있다. 올겨울 포스팅을 통해 MLB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송성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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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앤더슨,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250억원 계약...5년 만에 MLB 복귀
SSG 랜더스 에이스 드루 앤더슨(31)이 미국 복귀를 선택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9일(한국시간) 앤더슨과 1년 700만달러(약 103억원), 2027년 구단 옵션 1천만달러(147억원)에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앤더슨은 2024년 5월 SSG에 합류해 첫 시즌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 158탈삼진을 기록했고, 재계약 후 올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 245탈삼진으로 맹활약했다. 9이닝당 탈삼진(12.84개)은 올해 KBO 탈삼진 1위 코디 폰세(한화·12.55개)를 앞섰고, 피안타율 0.193은 리그 1위였다.스콧 해리스 디트로이트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한국에서 앤더슨은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했고, 킥 체인지업이 무기로 자리 잡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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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면 빼앗긴다' KBO 외국인 농사 딜레마…금액 경쟁 불가능한 현실
외국인 선수 농사가 팀 성적을 좌우한다. 눈에 띄는 활약은 좋지만, 너무 잘하면 MLB 러브콜에 빼앗기는 딜레마가 있다. 한화가 대표적이다.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를 모두 잃었다. 폰세는 투수 4관왕으로 리그를 휩쓴 뒤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와이스는 휴스턴과 2년 최대 1,000만 달러(약 147억원)에 계약했다. SSG도 에이스 앤더슨이 디트로이트와 1+1년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KBO 외국인 3명 총연봉 상한이 400만 달러인 상황에서 1,000만 달러급 오퍼가 들어오면 금액 경쟁이 불가능하다. 한화는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추가 투수를 물색 중이며, SSG는 버하겐을 데려왔다. 새 외국인은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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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페라자냐?" 한화 팬들, 페라자 재영입 결정에 '시큰둥', 왜?...구단은 타격과 수비 모두 업그레이드 평가
요나단 페라자는 2024시즌 초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한화 이글스 팬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KBO 리그 투수들에게 약점이 잡혔고, 부상까지 겹치며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수비 문제까지 드러내자 팬들은 등을 돌렸다.결국 한화는 페라자와의 재계약을 포기했고, 페라자는 미국으로 돌아가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권토중래'를 노렸다. 그의 노력은 결실을 봤다.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덕분에 한화와 다시 계약을 체결, 한국 땅을 다시 밟게 됐다. 한화는 페라자가 2024시즌보다 타격과 수비에서 업그레이드됐다고 평가했다.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많고 많은 선수 중에 하필 실패한 페라자
국내야구
'안우진, 넌 얼마면 되겠니?' '역대급' 경쟁 붙으면 키움은 못 잡아...2027시즌 후 MLB 보내 포스팅비 챙길 것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은 오는 2027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28시즌에는 FA가 된다.그가 FA가 되는 순간, 시장은 '역대급'으로 가열될 것이다. 토종 투수로는 최대어이기 때문이다. 몸값은 역대 투수 최고액을 경신할 수도 있다.경쟁이 붙어 '돈싸움'을 할 경우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기 전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다.이를 모를 키움이 아니다. 키움은 100% 안우진을 메이저리그 포스팅으로 보내려고 할 것이다. FA가 되면 포스팅비를 챙길 수 없기 때문이다.포스팅하기 전에 송성문에게 그랬듯이 안우진과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향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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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시장 186억 투자 후 철수…외야·타격 불확실성은 숙제로
두산이 올겨울 FA 시장을 마무리했다. 총 186억원을 들여 잔류 협상 대상 3명(최원준·이영하·조수행)을 붙잡고 KIA 출신 유격수 박찬호(4년 80억원)까지 품었다. 자체 육성 선수가 아닌 FA를 데려온 건 2014년 장원준 이후 11년 만이다. 젊은 내야 유망주들이 포진한 가운데 박찬호 합류로 수비력이 한층 단단해졌다. 용병으로는 선발 플렉센·잭 로그, 타자 카메론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외야 구성은 여전히 미완성이다. 올 시즌 좌익수 주전을 확정하지 못했고, 카메론이 우익수를 맡으면 좌익수 자리는 비어 있다. 신인 김주오와 올해 1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홍성호가 대안으로 거론된다. 타선 강화도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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