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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 구장 안전 점검 강화...낙하 위험물 등 집중 확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국 야구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KBO는 4월 2일 경기가 열리는 전국 4개 구장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된 잠실, 수원, 대전, 광주 야구장에서는 전날(4월 1일)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점검에는 각 구단별 안전 관리 담당자와 KBO 경기운영위원, 그리고 구장별 시설 관리 주체가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번 안전 점검은 관람객 이용 구역에 위치한 낙하 위험물을 비롯한 시설 안전 전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안전 점검단은 구체적으로 건물 외벽 부착물, 조형물, 광고판, 스피커 및 조명 등의 고정 부착물, 관람석 상부 구조물 등 안전 위협 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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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4명' 키움, KBO 역대 고졸 신인 선발 출전 신기록
키움 히어로즈가 KBO리그 역대 한 경기 고졸 신인 최다 선발 출전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2006년생 4명이 들어갔다"며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키움은 선발 투수 윤현, 지명타자 전태현, 유격수 이준서, 3루수 양현종 등 4명의 고졸 신인을 선발 출전시켰다. 이들은 모두 2006년생으로 올해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이다.이로써 키움은 한 경기에 고졸 신인 4명을 선발로 기용하는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1996년 5월 8일 해태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전에서 세운 3명이었다. 당시 해태는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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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 데뷔전 122구 악전고투 이후 일정 조정... 6일 NC전 등판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정현우(18·키움 히어로즈)가 두 번째 선발 등판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정현우는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오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출격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갔다.정현우는 당초 4월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팬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고, KBO는 애도의 뜻으로 1일 예정된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취소에 따라 정현우의 등판 일정을 2일로 옮기지 않고 6일 NC전으로 조정했다. 홍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특별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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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회복' SSG 최정, 4월 중순 1군 합류 가시권...화이트는 라이브 투구
햄스트링(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상 탓에 프로야구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SSG 랜더스)이 "90% 회복했다"는 긍정적인 진단을 받았다.SSG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는 허벅지 통증을 털어내고 KBO리그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SSG는 2일 "최정이 3월 31일과 4월 1일 검진을 받았다. '오른쪽 햄스트링 90% 회복 소견'이 나왔다"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10일 재검진할 계획이다. 재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오면 이후 라이브 타격과 2군 경기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정은 지난달 17일 광주에서 벌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고, 햄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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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위기' 두산, 이병헌·최지강 속속 돌아온다...불펜진 정상화 청신호
부상 악재로 시즌 초반 불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두산 베어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핵심 불펜투수 이병헌과 최지강의 복귀가 임박했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병헌이 4일 1군에 복귀한다. 최지강은 4일과 5일에 퓨처스리그에서 연투를 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다음 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산 불펜진은 전날까지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주요 투수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불펜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건희가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가운데, 최지강은 결막염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병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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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창건, 퓨처스리그 사이클링 히트...통산 32번째·시즌 첫 기록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함창건(23)이 KBO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라는 값진 기록을 달성했다.함창건은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KBO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통산 32번째, 올 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함창건은 경기 내내 완벽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그는 2회에 우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5회 중전 안타, 7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연달아 기록했다.사이클링 히트 달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3루타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타구로 완성했다.이날 경기는 양 팀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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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연승 행진 제동... kt에 5-9 패배로 시즌 첫 패배
개막 후 7연승 신바람을 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wiz에 패하면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LG는 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 원정 경기에서 5-9로 졌다.개막 후 7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LG는 첫 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반면 kt는 5승 3패 1무를 기록하며 선두 LG와 2경기 차 공동 3위로 올라섰다.LG는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1회 난조를 보인 것을 만회하지 못했다.LG가 1회초 무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이어 나온 박동원, 오지환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위기에서 선방한 kt는 1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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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 개를 치려고' 9경기서 5홈런 위즈덤, KBO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이승엽 56개 기록 깰 태세
이대로라면 이승엽이 갖고 있는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깰 태세다.이승엽은 지난 2003년 56개의 홈런을 쳤다.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이야기다.KIA는 잘하고 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과감하게 버리고 위즈덤을 영입했다. 그의 대포 능력 때문이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서 2021년 28개, 2022년 25개, 2023년 23개의 홈런을 쳤다. 3년 연속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KIA의 선택은 옳았다. 위즈덤은 연일 홈런포를 날리고 있다.위즈덤은 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3회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위즈덤은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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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왕자' 문동주가 의심스럽다? 이제 8% 소화, 구속도 괜찮아...경기 운영 미숙은 숙제
'대전 왕자'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호되게 두들겨 맞았다. 그것도 홈 구장에서.문동주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문동주는 1회초 롯데 선두타자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손호영에게 중전 안타, 나승엽에게 우익수 옆 2루타를 맞아 2·3루 위기를 자초했다. 극심한 슬럼프에4번타자 빅터 레이예스를 1루 땅볼로 잡았다. 이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정훈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2회초가 문제였다. 선두타자 윤동희에게 쓰리 볼 원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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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김진욱' 초반 기선제압 이어 홈런 두 방…롯데, 한화에 6-2 완승
두 방의 장타가 승패를 결정지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4월 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김진욱의 안정적인 투구와 함께 윤동희와 정훈의 솔로 홈런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경기는 시작부터 롯데의 페이스로 흘러갔다. 1회초 롯데는 1사 후 손호영의 안타와 나승엽의 2루타로 득점권 찬스를 만든 뒤 레이예스의 내야 땅볼로 선제점을 기록했다. 2회초에는 윤동희가 문동주의 공을 홈런으로 연결해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유강남의 볼넷과 이호준의 1타점 3루타, 전준우의 희생플라이까지 이어지며 롯데는 4-0으로 앞서갔다. 한화는 3회말 심우준과 황영묵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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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IA 제압하고 3연승...박병호 결승타로 통산 3천루타 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였던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로 올라섰다.삼성은 4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 3패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반면 KIA는 3승 6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지난해 정규 시즌에서 KIA에 4승 12패로 열세를 보이고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던 삼성은 이날 설욕에 성공했다.경기 초반은 KIA가 주도했다. 0-0으로 맞선 3회말, KIA 패트릭 위즈덤이 최원태의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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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 4경기 연속 홈런...시즌 5호로 KBO 홈런 단독 1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KBO리그에 강력한 홈런 레이스를 예고했다.위즈덤은 4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3회말에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0-0으로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삼성 선발 최원태의 초구 시속 124km 커브를 놓치지 않고 왼쪽 담장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이번 홈런으로 위즈덤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현재 홈런 2위는 4개를 기록 중인 LG 트윈스 문보경이다.위즈덤은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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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구장 관중 사망사고에 야구팬들 불안감...'야구장 가기 두렵다' 트라우마 호소
경남지역 프로야구 팬 허모(31) 씨는 "뉴스를 보고 정말 충격이 컸어요. 당분간 직관(현장 관람)은 못 갈 것 같아요"라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했다. 평소 창원NC파크와 부산 사직구장 등에 한 달에 한 번씩 시간을 내 현장 경기를 관람한다는 그는 "숨진 팬이 너무 안쓰럽고, 이런 일이 나한테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불안하다"고 밝혔다.특히 허 씨는 "창원NC파크는 그나마 최근에 개장한 구장임에도 이 같은 사고가 났다"며 "지어진 지 오래된 구장들의 시설 안전도 특히 걱정된다"고 우려했다.이러한 불안감은 다른 야구팬들도 공유하고 있다. NC다이노스 서포터즈 카페 '나인하트'에는 사고 직후 '계속 마음이 안 좋네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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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국내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으로 등극...야구 선수 1위는 이정후
한국갤럽의 최근 설문 조사에서 2024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국내 최고 인기 구단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3월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묻는 질문에 KIA를 지목한 응답률이 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로 2위였던 것에서 상승한 결과다.KIA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9%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2024년 조사에서는 롯데가 10%로 1위, KIA가 9%로 2위, 한화가 8%로 3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순위 변동이 있었다.2025시즌 예상 우승팀 부문에서도 KIA가 18%의 응답률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LG 트윈스(7%), 삼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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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 키움전 결승홈런으로 부진 탈출 신호탄..."최정 공백 메우기 위해 더 노력할 것'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35)은 최정(38)이 부상으로 이탈한 팀 타선에서 장타를 책임져야 할 선수다.그런 한유섬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은 다소 늦게 나왔다.지난달 3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1로 맞선 6회 키움 김윤하를 상대로 솔로포를 쳤고, 팀이 8-2로 승리해 이 홈런은 결승 홈런이 됐다.한유섬의 이번 시즌 성적은 타율 0.208(24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이다.다만 눈에 보이는 숫자보다 타구 질이 좋아진 점은 호재다.한유섬은 "몇 경기 팀 타격이 침체한 감이 있었다. 동생들은 너무 잘해주는데, 제가 주춤했다. 결과는 안 나왔어도 타이밍은 조금씩 잡혀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실투가 들어오면 놓치지 말고 내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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