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이정후, 발목 수술...재활기간 3개월로 아시안게임 '사실상 불발’
한국프로야구 최고 스타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발목 통증 탓에 수술대에 오른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8회말 수비에서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다음날 이정후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이정후가 오늘 병원 두 곳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이 나왔다"며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후는 25일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
국내야구
전국 클럽야구대회 전주서 개막…30팀 1천여명 참가
제2회 전국 클럽야구 대회가 내달 1일부터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24일 전주시야구협회는 '2023년 제 2회 전국클럽야구대회'가 8월 1일 개막해 1주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전주시 야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유소년, 여자클럽팀, 중학클럽팀, 실버야구팀 등 총 30팀 1천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유소년 부문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전주시 완산구 유소년야구단을 비롯한 12팀이 참가한다.중학클럽팀 부문은 올해 전국 소년체전 정상에 오른 전라BC를 포함한 8팀이 나선다.여자클럽팀 부문은 6팀, 50세 이상의 실버야구팀 부문에는 전북지역 4개팀이 출전한다.서형수 전주시 야구협회 회장은 "지역을 대표해서 참가한 전국의 팀들이 마음껏 기
국내야구
롯데 서튼 감독, 볼 판정 항의하다 퇴장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앞선 5회초 수비 무사 1, 2루에서 교체 투입된 투수 심재민이 상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의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자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이례적으로 직접 더그아웃에서 나왔다. 김선수 주심에게 공을 넘겨 받은 서튼 감독은 마운드에 직접 올라 한현희에게 공을 넘겨줬다. 서튼 감독은 홈플레이트 쪽으로 걸어오며 김선주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서튼 감독의 항의가 길어지자 1차 경고를 했다. 하지
국내야구
프로야구 롯데 박세웅, 호우 피해 예천군민위해 ‘5천만원’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했다. 롯데 구단은 24일 "박세웅이 지난 20일 경북 예천군 주민들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맡겼다"면서 "이로써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세웅이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예천군 취약 계층의 위기 상황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제가 자라온 경북권이 올여름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국민들의 큰 응원과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로서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 기탁을
국내야구
‘미국 시민권’ 얻고 돌아온 에레디아, 25일 삼성전부터 출전 가능
SSG 외국인 타자 길레르모 에레디아가 팀 전력에 합류한다.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10일 미국 시민권 취득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그는 현지에서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23일에는 팀에 합류했다.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원형 SSG 감독은 "에레디아가 어제 오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표정도 좋아 보이고, 예정보다 조금 늦게 팀에 합류한 것을 미안해하기도 한다"며 "경기가 없는 내일 대구로 출발하기 전에 에레디아가 타격 훈련을 할 예정이다. 몸 상태가 괜찮으면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정
국내야구
LG 감독 염경엽, 켈리를 후반기 첫 경기에 낸 이유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선발로 한때 교체설에 휘말렸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3)를 선택했다. 염경엽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이날 경기 선발로 켈리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1선발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켈리는 체인지업의 제구만 조금 나아지면 충분히 제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징적인 의미에서 켈리를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투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켈리에겐 전반기 마지막 경기 직후 후반기 첫 경기에 투입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년부터 LG의 에이스로
국내야구
KBO가 추려본 올 시즌 신인상 후보 9人 누구?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리그 후반기를 시작하며 올 시즌 신인상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추려 소개했다.포지션별로 투수가 5명, 타자 3명, 포수 1명이다.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2명씩 배출했고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1명씩 나왔다.중고 신인으로 문동주(한화), 최지민(KIA), 김동주(두산), 윤동희(롯데)가 이름을 올렸다.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문동주다.시즌 초반 시속 160㎞가 넘는 공으로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문동주는 한 경기에서 평균 5이닝 넘게 소화하며 16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3.47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경쟁자들의 투구도 매섭다.KIA 윤영철은 신인답지 않은 마운드 운영
국내야구
휴식 마친 KBO... 양현종 최다 선발승·정우람 1천경기 등판 기록 재개
일주일 동안의 짧은 휴식기를 마친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후반기 레이스에 들어간다.쉼표를 찍었던 기록 행진도 이어진다.올해 후반기에도 한국 야구사에 남을 기록들이 양산될 전망이다.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선발 양현종(35·KIA 타이거즈)과 불펜 정우람(38·한화 이글스)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양현종은 선발승 1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최다 선발승 타이기록을 세운다.이 부문 최다 기록은 송진우(전 한화·은퇴) KBO 육성 코치가 보유한 163승이다.송진우 코치는 현역 시절 KBO리그 통산 최다인 210승(153패 103세이브)을 거뒀는데, 이 중 47승이 구원승이었다.164승(107패)을 거둬 KBO 통산 다승 2위로 올라선 양현
국내야구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 개최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충북 보은군에서 '2023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 캠프'를 시작했다.19일부터터 23일까지 중학교 3학년 선수 40명이 야수 육성 캠프에 참가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는 중학교 3학년 선수 80명이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서 배운다.이번 캠프는 유망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KBO 재능기부위원 9명은 어린 학생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나선다.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코치, 포수·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코치가 참여한다.KBO는 여기에 부정 방지와 학교
국내야구
집단 체벌 SSG 선수 관련 KBO상벌위 비공개로 시작
후배에게 집단 체벌과 폭력을 가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 3명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KBO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상벌위를 시작했다.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등 3명이다.SSG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13일 이원준을 퇴단 조처하고, KBO에 이원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KBO는 상벌위에서 'KBO 차원의 징계'가 확정되면 웨이버 공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집단 체벌을 한 다른 선수 2명은 '이중 처벌'을 금지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동의에 따라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만 받는다.사건은 지난 6일 SSG 퓨처스팀의 훈련장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일어났
국내야구
류중일 AG 야구대표팀 감독, 일본 전력 분석차 도쿄행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의 류중일 감독이 일본 전력 분석을 위해 코치진을 이끌고 도쿄로 향했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 감독이 오늘 오후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와 일본 도쿄로 갔다"고 밝혔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코치도 합류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시 대항 야구대회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코치진과 일본을 방문하는 이유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온 4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다. 세대교체도 이뤘다. 야구
국내야구
프로야구 LG 우완 채지선-NC 외야수 최승민 맞바꿔
18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우완 투수 채지선(28)과 외야수 최승민(27)을 맞바꿨다.LG에서 NC로 이적한 채지선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21년 LG에 트레이드됐다.1군에 오른 2020년부터 55경기에 등판해 54이닝을 던져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올렸다.작년부터는 주로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었다. 올해 2군 17경기에서 17⅓이닝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LG 유니폼을 입게 된 최승민은 2015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해 1군에서는 116경기를 뛰고 타율 0.297, 5타점, 32득점, 16도루를 남겼다.올해는 2군에서만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OPS(출루율+장타율
국내야구
세계청소년야구대표팀 확정…황준서·조대현·이승민 등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대표 2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18일 협회는 "지난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문용수 감독(수석코치), 청주고 김인철 감독(투수코치), 군산상일고 석수철 감독(야수코치)을 분야별 코치로 선임했다"며 "선수는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 총 20명을 뽑았다"고 전했다.이영복 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장충고 좌우 에이스 듀오 황준서와 육선엽, 김택연(인천고) 등 고교 에이스들이 청소년대표로 뽑혔다.투타 겸업을 하는 조대현, 전미
국내야구
KBO, ‘야구방망이 후배 폭행’ 논란 상벌위 19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SSG 랜더스 2군 선수단 내에서 일어난 폭행, 얼차려 사건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18일 "SSG 랜더스 퓨처스팀 선수 관련 상벌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열린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등 SSG 선수 3명이다. SSG 구단은 이미 이원준을 퇴단 조처했지만, KBO 상벌위원회도 이원준에게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징계 대상 선수들의 상벌위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선수들은 서면으로 소명할 수 있다. 집단 체벌을 한 다른 선수 2명은 '이중 처벌'을 금지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동의에 따라 KBO 상벌위원회의 징계만 받는다. 사건은 지
국내야구
채은성, 41년 만의 올스타전 만루 홈런...미스터 올스타 등극!
한화 간판 타자 채은성이 2023 신한은행 쏠(SOL) KBO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나눔 올스타(한화·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kt wiz·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를 8-4로 제압했다. 채은성은 1회 선제 결승 적시타에 이어 4회 만루 홈런까지 터트리며 5타점을 올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이 나온 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김용희(당시 롯데·동대문운동장) 이후 무려 4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앞서 올스타 홈런레이스에서
국내야구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뉴스
롯데, 전력 보강 '진심'인가, 이것저것 따지면 FA 영입 못해...내년에도 5~7위 싸움에나 참여하겠다는 뜻
국내야구
KIA, 박찬호 낙마 후 생존 모드...5명 FA 협상과 공백 메우기 동시진행
국내야구
한국 야구, 일본에 4-11 대패...한일전 10연패로 수렁
국내야구
김현수, 두산이 더 주면 두산행이다…LG와 왜 밀당하나
국내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국내야구
'적어도 한 명은 남아줘' LG 염경엽 감독, 김현수·박해민 동시 잔류에 사활
국내야구
FA 시장의 '큰손' 한화, 올겨울 침묵...강백호 귀환 기다리나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세계 1·2위 알카라스·신네르, ATP 파이널스 결승서 만난다...정상 자리 놓고 격돌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