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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조성훈,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상대는 두산
SSG 랜더스 오른손 조성훈(24)이 1군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2군으로 내려간 잠수함 박종훈의 빈자리를 메운다.김원형 SSG 감독은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 선발 투수로 조성훈을 선택했다.조성훈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특기다.2018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조성훈은 입단 첫해에 한 차례만 구원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2019년과 2020년에는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했고, 2021년 팀에 복귀했지만 1군으로 올라오지는 못했다.박종훈을 2군으로 내려보낸 뒤 대체 선발을 찾던 김원형 감독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간 조성훈에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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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땅볼 타구에 2개 베이스 진루해 득점...‘재치만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2루수 김하성(27)은 판단력이 좋은 '재치만점' 선수이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소폭 상승했다. 3회 말 좌전 안타로 진루한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외야 플라이 때 상대 수비가 앞선 주자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과감한 태그업으로 2루까지 진루해 홈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하성은 이어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3루를 거쳐 과감하게 홈을 파고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땅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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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 ‘콘서트·야구'에 14명 몰린다..."대중교통 당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주말인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형 행사가 열려 일대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16일 당부했다. 이번 주말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여자)아이들 콘서트', '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된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은 17~18일 이틀간 개최되며 약 11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여자)아이들 콘서트'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약 1만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로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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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꺾었다 ! 투수 7명 '벌떼 작전' 대 성공
2위 LG 트윈스가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벌떼 작전'을 펼치며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7명의 투수가 벌떼 마운드 작전을 펼쳐 3-2로 승리했다. LG는 경기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호세 피렐라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적시타를 맞아 순식간에 0-2로 끌려갔다. LG 타선은 3회말 공격 때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이재원의 중전 안타와 신민재의 희생번트 야수선택으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홍창기, 김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선 김현수가 중전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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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프로야구 단장아들 학폭' 관련 고교 야구부 감독 "징계 권고"
서울시교육청이 현직 프로야구 단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이 아들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학교측에 권고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공립고등학교인 A고교의 야구부 감독이 학교 폭력 대응과 관련해 지도자 운영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 9일 A고교 측에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청은 이와 함께 A고교에 운동부 운영 관련 컨설팅을 받고 관련자 교육연수 이수를 실시하도록 했다.A고교 야구부 2학년인 B(17) 군은 지난 4월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들이 자신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반인륜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B군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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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16년 만에 번트 댄 김현수에 "시즌 전부터 훈련"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5)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평소 보기 드문 플레이를 했다.그는 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좌완 불펜 이승현이 초구를 던지자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1루 대주자 정주현을 2루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이 플레이가 특별한 이유는 타자가 김현수이기 때문이다.김현수는 오랜 기간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이름을 날린 베테랑이다. 또한 주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다.그동안 많은 지도자는 김현수에게 번트를 지시하지 않았고, 본인도 번트를 대지 않았다.김현수가 KBO리그에서 번트를 댄 건 단 한 번뿐이다.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2007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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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차 접전이 17경기…홍원기 키움 감독 "선수들 피로 우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올 시즌 잦은 한 점 차 접전의 고충을 토로했다.키움이 이번 시즌 들어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던 경기는 총 17경기다. 삼성 라이온즈(18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그만큼 많은 집중력과 체력을 쏟아부어야 했다는 뜻인데, 그 결과는 7승 10패로 짜릿한 승리보다 아쉬운 패배가 더 많았다.반면 접전이 가장 많았던 삼성은 18경기 중 10경기를 이겨 땀 흘린 보람이 있었다.홍 감독이 전날 KIA 타이거즈에 1-0 승리를 거두고도 기분이 마냥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다.그는 "제3 자가 보기에는 1-0이 고급 야구라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힘든 경기"라며 "야수와 투수의 피로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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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재영입
두산 베어스가 대체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29)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3일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 브랜든은 16일 오후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브랜든은 KBO리그 경험자다. 지난해에도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으나 브랜든은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두산은 지난 8일 딜런 파일(26)을 방출했다. 딜런의 교체 가능성을 열어둔 채 일찌감치 대체 선수를 물색하던 두산은 브랜든을 재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이 선택한 딜런은 스프링캠프 말미에 타구에 머리를 맞아 개막(4월 1일) 이후 한 달 정도 재활을 했다. 골 타박 재활을 마치고서 두 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00의 성적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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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캔자스시티 출신 진우영, 드림컵 MVP…내년 KBO리그 노크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몸 담았던 오른손 투수 진우영(22·파주 챌린저스)이 2024 신인드래프트 참가를 앞두고 독립야구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KBO는 13일 "진우영이 이번 대회 두 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거두며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하루 전인 12일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2023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연천 미라클과 결승에서 진우영은 5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으로 5-2 승리를 이끌었다.KBO는 프로구단에서 방출당하거나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독립야구대회를 열었고 7개 독립야구팀, 14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우승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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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떨고 있니~' LG와 SSG에 스윕으로 성큼 3강 대열에 들어선 NC, 어디까지 올라갈까?
5월까지는 간신히 5할 승률에 턱걸이하면서 내려갈 듯 내려갈 듯 하면서 버텨냈다. 그 덕분일까? 6월들어 도저히 깨어질 것 같지 않던 3강 구도에 파열음까지 일으키며 스스로 3강 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NC다이노스 이야기다.NC다이노스의 상승세는 6월의 첫 주말인 잠실원정경기에서 2위 LG트윈스를 3연패로 몰면서 시작됐다. 이어 대구 삼성라이온즈전에 1패를 했지만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창원 홈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선두 SSG랜더스에 3연승했다. 6월의 9경기에서 무려 8승1패 상승세를 타면서 4월 20일 이후 52일만에 3위로 올라섰다. 5월까지만해도 KIA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5위로 1위 LG에 7게임차, 2위 SSG에 6게임차, 3위 롯데에 5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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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강에 틈새가 벌어져~' NC, 선두 SSG에 스윕하며 5연승으로 3강에 뛰어들어…삼성, 강민호 끝내기홈런으로 롯데 4위로 끌어내려…이정후, 4안타 몰아치며 개막 뒤 첫 3할 타율 진입[11일 경기종합]
드디어 3강에 균열이 생겼다. 삼성라이온즈가 강민호의 극적인 끝내기홈런으로 롯데자이언츠를 4위로 끌어 내렸고 이 틈새를 NC다이노스가 선두 SSG랜더스에 역전승으로 스윕을 하며 3위로 올라섰다. 두산베어스는 '돌아온 에이스' 곽빈의 역투로 연패를 벗었고 키움히어로즈는 시즌 첫 3할대 타율에 진입한 이정후의 4안타와 이형종의 5타점을 앞세워 이틀 연속 불펜데이로 나선 kt위즈를 완파하고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LG트윈스도 외인 에이스 켈리가 2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문보경의 첫 개인 첫 만루홈런을 앞세워 한화이글스와 치열한 난타전끝에 3연패를 벗었다. NC는 11일 창원 홈경기에서 22일만에 김광현이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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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팀 순위표]NC, 62일만에 3위로 올라서고 롯데는 4위로 밀려나…키움, 불펜데이 kt 연파하고 8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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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16일 광주 NC전에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승리기원 시구
KIA 타이거즈가 16일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는 헌혈의 날을 기념하며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타이거즈 열성팬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시구, 김민정 아나운서가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한편 광주·전남 지역 헌혈자와 적십자사광주지사 임직원 600명이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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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13일 고척 KIA전에 '해태 홈런볼 파트너데이' 행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3일(화)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해태 홈런볼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홈런볼 배팅 이벤트’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펼쳐 참여한 분들에게 비스켓과 스낵 등 해태제과 제품을 선물한다. ‘홈런볼 포토존’에서는 홈런볼 캐릭터 ‘로(RO)’ 등신대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또한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홈런볼 모자 꾸미기’ 패키지 상품과 해태제과 과자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한편, 이날 시구는 해태제과의 대표 과자 홈런볼의 캐릭터 ‘로(RO)’가 한다.'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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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WIN GIANTS, WIN BUSAN’ 행사 개최…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롯데자이언츠가 13일(화)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신규 마스코트 WIN-G(이하 ‘윈지’)의 데뷔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WIN GIANTS, WIN BUSAN’을 개최한다. 이날 사직야구장에서는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메인 광장에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판매하는 물품과 더불어 구단도 선수단의 애장품을 마련해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물품 판매 외에도 캘리그라피, 윈지 석고방향제, 윈지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선수단에서는 경기 전 윤동희, 김민석 선수가 중앙출입구에서 윈지와 함께 사전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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