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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후반기 17일 개막, 1-4선발 총출동 4연전..."최소 3승 거두는 팀이 이후 일정 수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KBO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분장과 웃음이 가득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일상에서는 볼 수 없던 선수들의 재미있는 모습들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치열했던 순위 경쟁과 개인 기록 압박은 잠시 뒤로 밀려났다. 하지만 짧은 축제는 끝났다. KBO리그에는 다시 치열한 승부의 화약냄새가 퍼진다. 전체 720경기 중 전반기 440경기(61.1%)를 마친 KBO리그는 후반기 280경기(38.9%)를 앞두고 있다. 전체 일정의 40%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4연전으로 후반기 막을 올린다. 기본적으로 3연전 체제로 운영되는 KBO리그 특성상, 전체 경기 수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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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냐?' SSG 시라카와에 이어 한화도 리베라토 잔류 문제로 고민...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KBO는 대책 세워야
2024년 SSG 랜더스는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수로 시라카와를 영입했다.그런데 시라카와는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문제는 엘리아스가 부상에서 회복하면 두 선수 중 한 명은 팀을 떠나야 했다. SSG는 두 선수 모두 잡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한 명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라카와는 뛰어난 실력과 적응력으로 팀에 필요한 선수였다. 하지만 엘리아스는 기존 에이스 투수로서 팀의 핵심 전력이었다. 다만, 부상에서 복귀 후 예전 기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두 선수 모두 놓치기 아깝지만, 한 명만 선택해야 했던 SSG는 고민 끝에 시라카와를 포기했다. 시라카와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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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드래프트 100순위→박시후, SSG 불펜 에이스 우뚝..."31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80"
2025 프로야구 전반기에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중 1군 무대에서 가장 많이 등판한 선수는 박시후(24)다.박시후는 전반기에 31경기 등판해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전체 100순위로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린 선수가 박시후였다.2022년 처음 1군 마운드에 오른 박시후는 2024년에는 11경기에 등판했다.올 시즌 전까지 박시후의 1군 통산 성적은 13경기 등판에 평균자책점 7.47(15⅔이닝 21피안타 13실점)이었다.성적은 아쉬웠지만, SSG는 박시후의 가능성에 주목했다.지난해 11월 일본 가고시마에서 벌인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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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 해임 단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현장 고위층을 일괄 해임했다.키움 구단은 14일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에게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17일부터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담당한다.또한 1군 수석코치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이와 함께 김태완 퓨처스 타격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오윤 1군 타격코치가 퓨처스 타격코치 겸 감독 대행으로 일한다.노병오 퓨처스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정찬헌 1군 불펜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로 이동한다.키움 구단은 또 허승필 운영팀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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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김재환?' 롯데, 타율은 1위인데 홈런은 꼴찌!..이대호 이후 홈런타자 맥 끊어져, 거포 필요하긴 해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팀 타율은 가히 가공할 정도다. 0.280로 2위 삼성 라이온즈보다 무려 1푼 3리가 높다. 리그 평균은 0.259이다. 시즌 3위의 원동력이다.하지만 홈런(48개)은 1위 삼성(93개)에 거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장타가 없는 것도 아니다. 2루타와 3루타는 각각 2위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홈런 타자가 있었다면 장타력은 더 강했을 것이다.롯데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이후 거포 부재로 골치를 앓고 있다.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했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현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안타 제조기에 가깝다. 슬러거는 아니다.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다. 그만한 타자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결국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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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차 혼전 속 또 만난 KT-SSG...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막 승부수
2025시즌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전반기 선두를 달리는 한화가 4.5경기 차로 앞서가고 있지만, 그 뒤를 따르는 팀들의 격차는 매우 좁다. 2위 LG를 기점으로 3위 롯데, 4위 KIA, 5위 KT까지 단 3경기 차 내에 4개 팀이 몰려 있어 후반기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6위 SSG와 7위 NC, 8위 삼성까지도 2.5경기 차에 불과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5강'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점이다. 연승 또는 연패 한 차례만으로도 순위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가을야구 진출팀 예상이 매우 어렵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KT와 SSG 간의 5위 경쟁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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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가 되고 싶은가?' 폰세, 최다승 무패 투수 도전...현재 11승 무패, 오봉옥 13승, 선발 투수로는 쿠에바스 12승
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다. 총 38경기에 등판했는데 선발은 3번 뿐이었다. 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18경기에 선발 등판, 12승 무패의 성적을 올렸다.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 및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에 등극했다. 이 기록들을 깨려는 투수가 있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다. 3승만 더 올리고 후반기 내내 패가 없다면 그는 KBO 리그 역사상 최다승 무패 투수가 된다. 폰세는 전반기에만 11승을 올렸다. 패는 아직 하나도 없다. 18경기에 선발로 등판, 펑균자책점 1.95를 기록했다. 삼진은 115.2이닝 동안 161개를 잡았다. 9이닝 평균 삼진 12.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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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위 비결은' 이 4명...전반기 팀 중심 역할 톡톡
롯데가 올 시즌 3위로 전반기를 마감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타선과 투수진에서 변함없이 팀을 이끌어온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공격에서는 주장 전준우와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마운드에서는 마무리 김원중과 셋업맨 최준용이 팀의 핵심축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전준우와 레이예스는 시즌 개막 초기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타격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며 롯데 타선의 든든한 지주가 되었다. 이 두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김태형 감독 역시 전반기 막판 이들 덕분에 팀이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전준우의 월별 타격 성적을 살펴보면 성장세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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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새로 쓴다' 디아즈, 전반기 29홈런으로 홈런왕 등극...후반기 21개 더하면 외국인 최초 50홈런
전반기 홈런왕이자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자인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외국인 선수로서는 전무한 단일 시즌 5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디아즈는 전반기 88경기에서 29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56경기에서 21홈런을 추가로 터뜨리면 50홈런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현재 KBO리그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야마이코 나바로가 2015년 삼성에서 세운 48개다. 지금까지 50홈런 기록은 모두 한국인 선수들만이 달성한 영역이었다.이승엽이 삼성에서 1999년(54개)과 2003년(56개)에 50홈런을 넘어섰고, 심정수는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53개, 박병호(현 삼성)는 2014년(52개)과 2015년(53개)에 넥센 히어로즈에서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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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한(어차피 우승은 한화)?' LG, 롯데, KIA '뒤집기' 시도...5위 싸움도 치열해질 듯
벌써 '어우한(어차피 우승은 한화 이글스)'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인상 깊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쳤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특히 선발 투수 '원투 펀치(폰세와 와이습)'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여기에, 류현진과 문동주가 버티고 있으니 가공할 만하다. 한국시리즈 특성상 똑똑한 선발 투수 3명만 있으면 우승이 유력해진다. 한화에는 4명이 있다. 문제는 이들이 한국시리즈까지 지금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느냐 하는 점이다. 한화를 위협할 LG 트윈스에는 치리노스와 에르난데스가 있다. 둘은 한화 폰세-와이스에 다소 밀린다. 이닝 소화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토종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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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머신 가동 중' 레이예스, 전반기 122안타로 2위와 20개 격차...2년 연속 200안타 도전
지난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2개)을 세운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200안타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레이예스는 전반기 89경기에서 12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공동 2위인 문현빈(한화 이글스)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의 102안타보다 20개나 많은 수치로, 2년 연속 최다 안타왕 등극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다.하지만 레이예스의 목표는 더욱 높은 곳에 있다. 전반기 레이예스는 경기당 평균 1.37개의 안타를 생산했다. 후반기에도 이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시즌 총 197안타에 도달할 수 있다.작년과 비교해보면 레이예스의 성장이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전반기에는 80경기에서 109안타를 쳐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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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경쟁 속 변수' KBO 후반기 이례적 4연전 개막...선발진·불펜 운용 모든 게 달라진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다 올스타 휴식기를 보낸 KBO리그가 후반기를 이례적인 4연전으로 시작한다. 올해 올스타 휴식기가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되면서 후반기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막 2연전과 동일한 매치업으로 4연전을 진행한다. 후반기 개막 카드는 한화 이글스-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잠실),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로 구성됐다. 3연전 위주로 편성되던 기존 일정과 달리 4연전은 매우 드문 형태로,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구단 마케팅 전략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4연전은 선발진이 부족한 팀에게 불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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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에이스' 한화 폰세, 전반기 11승 무패...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KBO 신기록 도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전반기 완벽한 무패 행진을 바탕으로 KBO리그 역사를 새로 쓸 도전에 나선다. 폰세는 2025 시즌 전반기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11승과 평균자책점 1.9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시즌 개막부터 11연승 이상을 달성한 투수는 폰세를 포함해 역대 5명뿐이다. 현재 KBO리그 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은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와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가 공동으로 보유한 14연승이다. 2018년 세스 후랭코프(두산 베어스)가 13연승, 2023년 윌리암 쿠에바스(kt wiz)가 12연승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투구력으로 KBO리그 타자들을 무력화시킨 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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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꿈만 같았다' 한화 문현빈, 올스타 첫 출전에 꿈돌이 퍼포먼스...후반기도 1위 유지하며 한국시리즈 가자
한화 이글스의 떠오르는 스타 문현빈이 전반기 시즌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는 성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현빈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2004년생인 문현빈은 현재 85경기 출전으로 타율 0.324, 홈런 9개, 46타점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3년차를 맞은 그는 작년 타율 0.277, 홈런 5개, 47타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전반기만으로도 홈런에서는 이미 작년을 뛰어넘었고 타점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감독 추천을 통해 생애 첫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된 문현빈은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12에 선정된 최형우(K
국내야구
34도 폭염도 막지 못한 야구 열기...올스타전 4년 연속 매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4년 연속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KBO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이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날 관중 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용 인원인 1만7천명보다 적은 1만6천85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정규 시즌에 판매하는 일부 시야 제한석을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대전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지속됐으나 오전부터 10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결국 관중석을 완전히 채웠다.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최근 4년 연속 입장권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2020년과 2021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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