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충격! 뷰캐넌이 삼성과 결별한 이유가... 마이너 계약인데 연봉이 20억 원...플렉센은 21억5천만원, 28억7천만원(200만 달러)인 선수도
데이비드 뷰캐넌은 지난 2023시즌이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와 결별했다. 삼성이 다년 45억 원을 제시했으나 뷰캐넌이 이를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었다.이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런 좋은 조건을 뿌리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그런데 그 이유가 나왔다.비록 마이너리그 계약이었지만 연봉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2025 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의 연봉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뷰캐넌의 2025 연봉은 137만 5천 달러(약 20억 원)다. 2023년 삼성에서 받은 160만 달러보다 큰 차이가 없다. 뷰캐넌은 삼성과 헤어진 후 필라델피아
국내야구
KIA 김도현, LG전 3이닝 무실점...5선발 경쟁서 청신호
KIA 타이거즈의 5선발 유력 후보 김도현이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현은 3이닝 1피안타 1볼렛 무실점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고 구속 146km, 평균 패스트볼 구속 143km를 기록하며 다양한 변화구로 LG의 주전 타자들을 제압했다. 1회 삼자범퇴, 2회 위기 상황 극복, 3회 추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5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황동하와 경쟁 중인 김도현은 이범호 감독의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 김도현은 "결과는 좋았지만 완벽하지 않다"며 겸손한 자세
국내야구
류현진, 정상적 시즌 준비로 개인 통산 1600이닝 도전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8)이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며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류현진은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시즌 초반 적응 기간을 거친 류현진은 28경기에 출전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특히 158.1이닝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이닝을 기록, 한화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그의 경험과 기량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증거다.2025시즌 류현진의 주요 목표는 개인 통산 1600이닝 달성이다. 현재 1427.1이닝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올 시즌 172.2이닝을 추가로 던져야 한다. 30대 후반 투수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류현진의 뛰
국내야구
두산 이영하, 선발-불펜 '멀티 역량'으로 2025시즌 가치 상승 기대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 투수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팀에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하며 다가오는 FA 시장에서도 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2018년부터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2019년 29경기, 2022년 21경기 등 풍부한 선발 경험을 쌓았다. 2024년에는 방향을 전환해 59경기 중 58경기를 불펜으로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이영하는 선발에서 불펜으로의 전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선발은 현재 이닝에 집중하면 되지만, 불펜은 상황과 심리적 부담이 다르다"며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 경
국내야구
키움 장재영, 타자 전향 1년 만에 상무 입대 선택한 이유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23)이 타자 전향 1년 만에 상무 입대를 선택했다. 이는 그의 야구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때 9억원의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은 유망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장재영은 원래 9억원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 투수였으나, 제구 문제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1군 데뷔 후 38경기에서 타율 0.168, 64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야구의 벽에 부딪혔다. 이는 그에게 큰 시련이자 성찰의 기회였다.키움의 현재 외야 포지션 상황과 팀의 성적 압박, 그리고 장재영 개인의 야구 성장 욕구가 입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고형욱 단장
국내야구
KBO 최초 4번째 FA 도전 강민호, 우승이 마지막 퍼즐 될까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포수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4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앞두고 22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포수로 평가받는 강민호는 지난 2024시즌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그의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출전 경기 수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건강함까지 입증했다.강민호는 이미 세 차례의 FA 계약을 통해 총 191억 원의 계약금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 원, 2017년 삼성 이적 시 4년 80억 원, 2021년 삼성과 재계약으로 4년 3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2024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이기도 한 강
국내야구
'100경기 100안타' 신인왕 후보 SSG 박지환, 외야 수비로 영역 확장
SSG 랜더스의 박지환이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초 신인 7연타석 안타와 올스타전 출전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이번 시즌 외야 수비까지 더해 더욱 폭넓은 역량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SSG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환은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19년 만에 1라운드에서 야수를 지명한 의미 있는 선수다. 첫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276, 4홈런, 21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지환의 성장 가능성은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병식 타격코치는 그를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과 비교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 선
국내야구
6년 만의 라이벌, 메이저리그 동료에서 홈런왕 경쟁자로
2025 KBO리그 홈런왕 경쟁의 주인공은 맷 데이비슨(NC)과 패트릭 위즈덤(KIA)이다.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이미 놀라운 장타력으로 주목받은 선수들이다. 데이비슨은 지난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306, 46홈런, 119타점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등극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88홈런을 기록한 파워히터로 KIA의 V13 도전을 이끌 핵심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선수의 놀라운 공통점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데이비슨은 통산타율 0.257에 226홈런, 위즈덤은 통산타율 0.245에 138홈런을 기록했다. 둘 다 볼, 삼진 비율이 높은 '공갈포' 스타일의 타자였다.특히 두 선수는 2019년 트리플A 내쉬빌 사운즈에서
국내야구
KBO리그에도 디퍼(지급유예)? 류현진 계약, 사실상 디퍼의 변형...다저스 디퍼 금액 10억5100만 달러(2028년~2046년)
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의 구단인 다저스가 2028년부터 2046년까지 선수 8명의 급여에 대해 총 10억5100만 달러의 디퍼(지급유예)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디퍼 지급액은 2038년과 2039년에 정점을 찍는데, 두 해 모두 1억950만달러에 달했다. 8명의 선수에는 총 계약금액의 약 97%인 6억8000만달러를 후불로 받게 되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올 시즌 합류한 선발 좌완 블레이크 스넬 등이 포함됐다.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지급액이 연간 90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렇다면 KBO 리그는 어떨까? 현 규정상 디퍼는 불가능하다. 대신 계약
국내야구
'LG의 숨은 기대주' 이영빈, 새 시즌 도전장 발급...유격수 자리 노린다
LG 트윈스의 이영빈(23)이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코칭스태프로부터 파트별 수훈선수로 선정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지난해 31경기에서 타율 0.222, 2홈런, 12타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이영빈은 마무리캠프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준비했다.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타격에 할애하며 자신만의 타격 루틴을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는 수비 포지션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 내야수, 1루수, 외야수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야 했던 그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고정되어 훈련하고 있다. LG 코칭스태프는 그가 오지환의 뒤를 이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
국내야구
연천 미라클, 일본 오카야마에서 2025 스프링 캠프 실시
경기도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이하 연천)이 2월 25일 부터 일본 오카야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코칭스태프 포함 선수단 25명이 참가한다.연천은 2019년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와 교류를 목적으로 처음 실시한 첫 해외 훈련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장기간 국내 훈련으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3월 중순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독립리그 일정은 빠른 몸만들기의 필요성과 이에 맞춘 날씨와 시설이 최적화된 해외 스프링캠프의 중요성은 매년 대두되었다.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3월 11일까지 오카야마 일대에서 15일간 캠프를 진행한다. 오카야마 마니와시에 위치한 오치아이파크 내 야구장과 시설을 주로 사용
국내야구
'롯데의 새로운 희망' 박진, 5선발 향한 뜨거운 도전
롯데 자이언츠 박진이 2025시즌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했다.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5선발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특히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박진은 3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시속 140㎞ 중반의 투구로 김태형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2회초 승계주자 실점에도 불구하고 이후 5회초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해 프로 데뷔 후 가장 빛난 한 해를 보낸 박진은 정규시즌 38경기에서 2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특히 9월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양현종과 맞대결에서 생애 첫 선발승을 따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비시즌 동안 박진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자신의 컨디션
국내야구
KIA 새 외국인 투수 올러, 첫 연습경기서 2이닝 완벽 투구...평균 151km 강속구 선보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KIA는 2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1-4로 패했지만, 2025시즌 KBO리그 데뷔를 앞둔 올러의 호투가 빛났다. 올러는 KIA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단 21구만을 던져 안타와 볼넷 없이 타자 6명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그중 2명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평균 시속 151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지며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제임스 네일은 2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괜찮은 모
국내야구
'KIA 에이스의 강렬한 시즌 시작' 네일, 5탈삼진 위력 과시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2025시즌 첫 연습경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5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27개의 투구로 2이닝을 소화한 네일은 5피안타(2루타 4개)를 허용했지만, 5차례 삼진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최고 구속 150㎞/h, 평균 구속 148㎞/h를 기록했으며 포심,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 이진영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임종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플로리얼의 2루타 후 노시환을 스위퍼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2회초에도 안치홍의 2루타를 허용했으나, 권
국내야구
삼성 새 선발 최원태, SSG전 2이닝 무실점 호투...최고 구속 147km 기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선발 자원 최원태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SSG 랜더스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최원태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SSG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그는 3회 안상현, 이율예, 박지환을 모두 범타 처리했고, 4회에는 정준재와 하재훈을 각각 1루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고명준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오태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등판을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25개였으며, 최고 구속은 147km를 기록했다.최원태는 "구속을 내려고 의식하지 않았다"며 "결과보다
국내야구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뉴스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국내야구
'5.5경기차→0경기차' 극적 추격 완성한 LG..."이제 한화와 잠실 결전, 진짜 1위는 누구?"
국내야구
'또 중국이냐?' 8전 전패 신유빈, 이번엔 다르다...WTT 요코하마 도전장
일반
LG 반격 시작됐다...외국인 투수 새 얼굴+오스틴 "잠실 한화전부터 출격"
국내야구
'예상 뒤집기' LG, 새 외국인 투수는 톨허스트...7월 평균자책점 1.37 급성장
국내야구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마니아TV
'늦었는데 왜 자꾸 바꾸라는거야?' 위즈덤 교체 없이 끝까지 간다!...디아즈 같은 타자 찾기 힘들어
국내야구
'MLS 톱3 대우' 손흥민 LAFC 이적 초읽기..부스케츠 넘어선다
해외축구
'가라비토가 감보아보다 한 수 위?' 삼성, 대체 외국인들 활약이 '역대급...가라비토 ERA 1.33, 디아즈는 홈런 33개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