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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새 전력, KIA 제압' 엄상백-플로리얼 앞세워 앞세워 4-1 승리
한화 이글스가 신규 영입 선수들의 활약으로 지난해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4-1로 제압했다. 2월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한화의 새로운 전력들이 돋보이는 승리를 거뒀다. FA 우완 엄상백은 선발로 2이닝 3피안타 1실점의 무난한 첫 실전 등판을 선보였다. FA 타자 심우준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초반 KIA가 1회말 윤도현의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한화는 2회 안치홍의 2루타, 이재원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플로리얼의 2타점 2루타로 3-1 역전에 성공했고, 7회초 이원석의 득점으로 최종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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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입단 김동엽, 대만 스프링캠프서 2루타 2개 포함 멀티히트...재기 신호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재기를 노리는 장타자 김동엽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강한 타격감을 뽐냈다.김동엽은 25일 대만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를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경기 후 김동엽은 구단을 통해 "팀에서 어떤 역할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동엽은 프로 통산 세 차례나 한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지만,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21시즌부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군 8경기 출전에 타율 0.111에 그친 뒤 방출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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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최원태의 호투' SSG 랜더스 5-0 완파...삼성 마운드의 완벽한 제압
삼성 라이온즈가 오키나와 평가전에서 SSG 랜더스를 5-0으로 완승했다. 마운드의 릴레이 호투와 신인 함수호의 선제 적시타가 승리의 핵심이었다. 새 외국인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최고 구속은 145km/h를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최원태 역시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최고 구속은 147km/h였다. 삼성은 이후 이재익, 육선엽, 박주혁, 이승현, 김태훈까지 총 7명의 투수를 앞세워 SSG 타선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4회 함수호의 2타점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은 삼성은 5회 르윈 디아즈의 적시타, 8회 이해승의 만루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박진만 감독은 "투수들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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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 전력' 터커 데이비슨, 강렬한 첫 등판...잠재력 과시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이 첫 대외 연습경기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3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연속 도루를 허용해 1사 3루 위기에 몰렸으나, 내야 땅볼로 1점만 내줬다. 2회에는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h를 기록했다. 롯데 코칭스태프는 데이비슨의 투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투구 시 왼팔의 디셉션(숨김 동작)과 다양한 구종 구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왼손 타자 몸쪽 직구 후 바깥쪽으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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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예의 폭발' 박한결, 평가전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NC 다이노스의 20세 외야수 박한결이 평가전에서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4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박한결은 5타수 4안타 2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첫 타석에서 단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박한결은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잠시 숨을 골랐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가장 어렵다는 3루타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박한결은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185, 7홈런, 14타점을 기록한 그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엿보였다.첫 실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 센스를 보여준 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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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오키나와에서 미리 보는 2025 시즌
KBO 리그 6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실전 대결을 시작한다. 각 구단은 1차 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에 입성하며, 다양한 연습경기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26일에는 한화와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27일은 더욱 뜨거운 날이 될 전망이다. 이날 LG와 KIA, SSG와 한화, KT와 삼성이 각각 만나 한판 대결을 벌인다. 28일에는 SSG와 KT가 격돌하며, 3월 1일에는 LG와 삼성이 마주한다. 3월 2일에는 다시 6개 팀이 같은 날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KIA, SSG와 한화, KT와 KIA가 각각 만나 대결을 펼친다. 3월 3일에는 KT와 KIA가 맞서고, 4일 SSG와 LG의 맞대결로 오키나와 리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귀국 일정도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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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의 무게, 극복하겠다' 롯데 유강남의 재도전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35)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191, 5홈런, 20타점에 그치는 등 80억 원 FA 계약자로서는 부족한 성적을 냈다.2023년 6월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왼 무릎 내측 반월판 연골 기시부 봉합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던 유강남. 그의 고민은 단순한 부상을 넘어 장기간 지속된 타격 부진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졌다.대만 스프링캠프에서 유강남은 최근 3년간의 부진 원인을 스스로 냉정하게 진단했다. 과거 그의 성적을 돌아보면 그 변화가 더욱 극적으로 다가온다. 2018년 LG 트윈스 시절 타율 0.286, 19홈런, 66타점을 기록했던 그는 2019~2020년에도 16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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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또다시 부상의 그늘…개막 앞두고 재활 길 오르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5 시즌 준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필승 불펜 투수 최준용(25)이 다시 한번 부상의 그늘에 갇히면서 구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해에도 어깨 부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27경기에 등판해 21⅔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 6월 2일 NC전을 마지막으로 1군 등판이 중단됐다. 그는 수술을 통해 부상과의 악연을 끊고자 했고, 올해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재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롯데는 최준용이 지난 2월 18일 병원 검진을 위해 중도 귀국했으며 재활에 2~3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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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최적 위치는?' 이범호 감독의 타순 퍼즐...3번냐 2번이냐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2024시즌 타순 구성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핵심은 김도영의 타순 배치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최적 타순으로 3번을 꼽는다. 그의 관점에서 3번 타자는 2명의 주자가 누상에 있을 수 있고,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을 고려할 때 3번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현대야구의 트렌드는 유연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장 강력한 타자를 리드오프나 2번에 배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타순의 전통적 역할론은 이미 많이 희미해졌으며 경기 흐름과 상황에 따라 타자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김도영을 2번으로 올릴 경우, 3번 나성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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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숨은 에이스' 데뷔 11년 만에 피어난 하영민의 질주
키움 히어로즈의 하영민(30)이 프로야구에서 마침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4년 키움에 데뷔한 이후 줄곧 기회를 기다려온 하영민은 지난 시즌 마침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8경기 모든 경기를 선발로 나서 150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그의 성과는 그가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 중 가장 적은 8개의 피홈런이다. 이는 그의 투구가 얼마나 안정적이고 공을 잘 다루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다. 포크볼의 위력을 앞세워 팀의 3선발로 자리 잡은 하영민은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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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규약 107조 무섭네!' 최지만, 7년간 KBO리그 코치 및 감독 계약 못해...선수로도 2년간 선수 계약 불가, 5년 간 출신 고교 지원 안 해
최지만이 지도자로 KBO 리그에서 활약하려면 7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O 외국 진출 선수에 대한 특례 조항인 107조에 따르면,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외국 프로구단과의 당해 선수 계약이 종료한 날로부터 2년간 KBO 소속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외국 프로구단과의 당해 선수계약이 종료한 날로부터 7년간 KBO 소속구단과 감독계약 및 코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교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진출한 최지만은 지난 2024년 6월 1일 선수 계약이 끝났다. 따라서 코치로 KBO 리그에 오려면 2031년 6월 1일 이후 KBO 리그 소속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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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세 외야수 박한결, 첫 실전 평가전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한결(20)이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NC 구단은 24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박한결이 안타, 홈런, 3루타, 2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생 박한결은 첫 타석에서 단타를 시작으로,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잠시 숨을 고른 뒤, 네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날렸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타를 추가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한 박한결은 "훈련 기간에 중견수 방향으로 멀리 보내는 연습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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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 전략' 후라도, 16구로 펼친 2이닝 완벽 피칭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청백전에서 뛰어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후라도는 단 16개의 공으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삼성의 에이스 코너 시볼드의 부상 이후 팀에 새롭게 영입된 후라도는 100만 달러의 저렴한 몸값으로 KBO리그 검증된 투수로 주목받았다. 이날 청백전에서 그는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지며 백팀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후라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였지만 구속보다는 전반적인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두고 투구했다. 1회에는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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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의 반란' KIA 김석환, 3B 투런포로 존재감 과시
KIA 타이거즈의 김석환(26)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팀의 첫 대포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코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 8회초, 1-9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특히 이 홈런은 3B 타격으로, 타격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현대야구에서는 이런 적극적인 타격이 점점 권장되고 있으며 김석환에게는 더욱 중요한 도전이었다. 1군 생존을 위해 대타 역할에 집중해야 하는 김석환에게 이번 홈런은 중요한 기회였다. 왼손타자로서의 일발장타력은 그가 KIA 로스터에 남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다. KIA의 대타 경쟁은 더욱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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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수비 도전장' 삼성 함수호의 뜨거운 청백전...박진만 감독 눈도장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함수호가 청백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그는 4타수 2안타와 함께 스리런 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함수호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8회초였다. 팀이 5-1로 앞선 상황에서 1사 2, 3루. 이전 연습경기에서 퍼펙트 이닝을 기록한 박주혁을 상대로 2-1 카운트에서 놀라운 우월 담장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경기 후 함수호는 개인의 공격력에 만족하지 않고 수비 능력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송구 과정에서 아쉬운 장면들이 있었지만, 이를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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