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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 한화, 외인 없는 선발 로테이션?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불편 호소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햄스트링 근육 파열상을 입었다. 6주 이상 진단이 나오자 한화는 잭 쿠싱을 6주 계약으로 영입했다. 쿠싱은 그러나 마무리 김서현의 하차로 선발 대신 마무리 보직을 맡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제1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1개만 내주며 호투하고 있었다. 투구수도 62개에 불과했다. 그런데 6회말 갑자기 교체됐다.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이다. 한화는 보호 차원에서 교체하긴 했지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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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명석 단장, 2마리 토끼 잡으러 전격 미국행?...고우석 복귀 위해 디트로이트에 직접 '읍소'할 듯, 치리노스 대체자 물색 가능성도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가 절묘하다. LG는 지금 마무리가 없다. 유영찬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고우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머리를 굴리고' 있다. 고우석을 '볼모'로 최대의 수혜를 누릴 눈치다. 고우석은 지금 더블A에서 평균자책점 0.00으로 호투하고 있다. 이적료를 최대한 챙기려는 속셈일 수 있다. 아니면 고우석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안달이 난 쪽은 LG다. 하루라도 빨리 데려와야 한다. 고우석도 설득해야 한다. 차 단장이 가지 않을 수 없다.LG는 또 외인 투수 치리노스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한다. 3주 쉬면 된다고는 하지만 대책은 세워놓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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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에 약한 타자' 꼬리표 떼버린 두산 카메론, 6경기 연속 타점으로 부활했다
'득점권 20타수 무안타'에서 '6경기 연속 타점'으로 카메론의 부활은 이미 시작됐다.두산 외야수 다즈 카메론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2볼넷 5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16-6 대승의 선봉에 섰다.시즌 득점권 타율 자체는 0.250이지만 흐름은 다르다. 지난달 24일 잠실 LG전까지 그는 득점권 20타수 무안타로 '찬스에 약한 타자'의 대명사였고, 일각에서는 '1번 타자로 돌리자'는 회의적인 시선까지 나왔다.분기점은 25일 LG전이었다. 첫 득점권 안타로 침묵을 깬 뒤 이날까지 6경기 연속 타점, 최근 6경기 득점권 타율은 8타수 7안타 0.875로 폭발했다.본인은 "투수들도 실투를 던지니 밸런스 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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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정우주 트레이드하라! 17경기 등판 중 9경기 1이닝 미만 투구...이대호도 선발로 키우라고 '일갈'
기자는 한화 이글스의 19세 유망주 정우주를 선발투수로 키워야 한다고 누차 주장했다. 그는 처음부터 선발투수고 마지막까지 선발투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한화 이글스의 미래이자 KBO리그의 보배다. 그런 그가 지금 마운드 위에서 길을 잃고 있다. 최근 17경기 등판 중 무려 9경기에서 1이닝조차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기형적인 기용이 반복되고 있다. 이럴거면 차라리 트레이드하는 게 낫다. 급기야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마저 "정우주를 선발로 키워야 한다"고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레전드 타자의 눈에도 현재 정우주의 활용법은 선수의 잠재력을 갉아먹는 '재능 낭비'로 비춰진 것이다.현재 정우주의 기용 방식은 전형적인 '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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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3안타 5타점·안재석 가세' 두산, 11점 빅이닝 폭주로 키움 16-6 완파
두산 베어스가 키움을 상대로 16-6 화력 쇼를 펼치며 3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 리그 키움전에서 16-6 대승으로 13승 1무 15패, 키움은 11승 18패 9위에 머물렀다.승부는 6·7회 빅이닝이 갈랐다. 5-5에서 6회초 김기연·카메론 적시타와 폭투, 박준순 적시 3루타에 폭투까지 묶어 5점을 뽑은 두산은 10-5로 달아났고, 7회초 카메론·박준순 연속 적시타와 정수빈·오명진 밀어내기 볼넷, 김기연 적시타로 6점을 더해 16-5로 벌렸다.타선은 카메론(3안타 1홈런 5타점)과 안재석(2안타 1홈런)이 이끌었고, 김기연·박준순도 3안타로 가세했다.키움이 2회말 박수종 안타·실책과 양현종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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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듣는 ‘6회 퍼펙트 불문율’, 한화 김경문 감독의 야구관은 멈춰있는가?...MLB가 '정의'는 아냐
데이터 야구와 실리주의가 지배하는 2026년 현대 야구에서 때아닌 ‘불문율’ 논란이 불거졌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1일, 지난 4월 30일 대전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6회 초 류현진을 상대로 기습 번트를 시도한 상대 팀을 향해 "미국에서는 대기록이 진행 중일 때 번트를 대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발언을 바라보는 야구계와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김 감독의 야구관이 여전히 과거의 '낭만'에만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우선 경기 상황을 짚어보자. 당시 스코어는 1-0, 한화의 아슬아슬한 리드였다. 류현진이 5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는 9이닝 경기에서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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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12K 무승, 장성우 한 방으로 보답' KT, 9회 결승타로 리그 첫 20승 깃발 꽂았다
선두 KT가 9회 결승타로 KIA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KT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 리그 KIA전에서 4-3으로 이기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승(20승 9패)에 도달해 선두를 지켰고 KIA는 13승 1무 15패로 2연패에 빠졌다.KT는 3회초 김상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4회초 한승택 솔로 홈런, 5회초 힐리어드 3루타·김상수 안타를 묶어 3-1까지 달아났다.KIA는 4·6회 김도영의 가세로 두 점을 따라잡고 8회말 1사 만루에서 김도영 밀어내기 볼넷으로 3-3 균형을 맞췄지만, 만루에서 나성범 병살타로 역전 기회를 놓쳤다.승부는 9회초였다. 최원준 볼넷·김현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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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3·6-6·10-7...최하위 롯데, 롤러코스터 타고 10회 장두성 결승타로 SSG 제압
최하위 롯데가 연장 승부 끝에 3위 SSG를 잡고 2연승을 거뒀다.롯데는 1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 리그 SSG전에서 10-7로 이기며 10승 1무 17패가 됐고, 3연승 도전이 무산된 SSG는 17승 11패 3위에 머물렀다.승부의 첫 분수령은 6회초였다. 0-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2사 만루에서 손성빈 2타점 적시타로 불씨를 살리고 이어진 만루에서 전민재 2타점 적시타로 4-3 역전, 장두성 적시타와 더블스틸까지 더해 6-3으로 달아났다.SSG는 7회말 정준재·안상현·박성한 3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정 고의4구로 만든 만루에서 에레디아 2타점 적시타로 6-6을 만들었다.승부는 연장 10회초에 갈렸다. 윤동희 볼넷·손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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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에서 4-3으로...삼성 박승규, 7회 투런포에 9회 호수비까지 '1인 결승극'
막판 뒷심의 승리였다.삼성라이온즈는 5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7회말 박승규의 역전 투런 홈런은 최고였고 역전의 불씨를 당긴 6회말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는 으뜸이었다.덤으로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2루 동점 위기에서 나온 박승규의 슈퍼캐치로 경기를 마무리 한 것은 대박이었다.선발 투수로 한화는 에르난데스, 삼성은 원태인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2회초 강백호의 볼넷과 김태연의 좌전안타로 만든 2사 1-3루 찬스에서 허인서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앞서나갔다.이후 에르난데스와 원태인의 투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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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후가 무서운 LG' 천성호 3루타로 시작된 4점 폭격, NC 5-1로 잡고 2연승 청신호
LG 트윈스가 홈런 두 방과 톨허스트의 호투로 NC를 잡고 2연승을 질주했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 리그 NC전에서 5-1로 이기며 18승 10패 2위, NC는 13승 15패가 됐다.승부의 분수령은 3회말이었다. 2사 후 천성호의 3루타에 이어 오스틴의 2점 홈런, 문보경 볼넷 뒤 송찬의 투런포까지 묶여 단숨에 4-0이 됐다. 4회말엔 박해민·구본혁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홍창기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선발 톨허스트는 6.1이닝 7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4승(1패)째, NC 선발 토다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NC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데이비슨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LG는 김진성·우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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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감독 "불펜 사정상 일찍 등록" 박치국 예정보다 앞당겨 1군 콜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불펜 사정 악화로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필승조 박치국을 예정보다 일찍 1군에 불러올렸다.두산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박치국과 김명신을 1군에 올리고 윤태호와 최지강을 2군으로 내렸다.지난달 5일 한화전 이후 오른쪽 팔뚝 통증으로 빠졌던 박치국은 당초 다음 주 복귀가 거론됐던 자원이다. 그러나 김원형 감독은 윤태호가 어깨 불편을 호소했고 최지강은 2군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불펜 두 명을 한꺼번에 내리다 보니 박치국을 일찍 등록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박치국은 이날 키움전부터 정상적으로 불펜 대기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최근 필승조 연투가 잦았다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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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도 고사하고 시즌 준비했는데... SSG 화이트, 어깨 근육 부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어깨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게 됐다.SSG 구단은 1일 화이트가 지난달 29일 한화 이글스전 직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으며 최근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회전근개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재검진은 3주 뒤로 예정됐고 구단은 부상 대체 선수 영입까지 함께 알아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시즌 SSG에 입단한 화이트는 24경기에서 11승 4패·평균자책점 2.87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자원이다. 재계약에 성공한 한국계 투수인 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까지 고사하며 시즌 준비에 집중한 바 있다.그러나 올 시즌은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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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로 이 성적?' ERA 꼴찌, 볼넷 꼴찌, WHIP 꼴찌...한화 투수진, 집단 난조...'오프시즌 뭐했나'
지난해 2위 한화 이글스의 올시즌 성적은 4월 30일 현재 11승 16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투수진 붕괴 때문이다. 전체 평균자책점은 5.33으로 10개 팀 중 꼴찌다. 선발, 불펜 할 것없이 총체적 난국이다. 볼넷은 144개로 역시 꼴찌다. 경기당 5.3개다. WHIP는 1.69로, 이 역시 꼴찌다. 이런 지표로는 이길 수 없다. 타선이 터지면 몰라도 침묵하면 속절없이 패할 수밖에 없다. 한화 불펜 뎁스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프시즌 한승혁과 김범수를 내보내거나 잡지 않은 것만 봐도 그렇다. 실제로, 한화에는 김서현, 정우주, 주현상, 박상원, 황준서, 엄상백 등 다른 팀이 부러워할 정도의 투수들이 버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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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키움, 이번엔 타선 핵 박주홍까지 부상 이탈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는 키움 히어로즈에 또 한 명의 이탈자가 발생했다. 타선에서 제 몫을 해주던 박주홍(25)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박주홍이 전날 부산 롯데전 1회 도루 도중 왼쪽 엄지 염좌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22경기 타율 0.275·OPS 0.839로 활약해온 박주홍의 공백은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리던 키움에 뼈아팠다. 다만 1군 엔트리에서 빠지지는 않았다.설종진 감독은 아픈 선수가 자꾸 나와 안타깝다며 박주홍이 타격은 가능하지만 송구가 어려워 일단 라인업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이날 신인 김지석·최재영을 1군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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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무출루의 침묵이 한순간에' SSG, 6회 6점 빅이닝 폭발...한화 14-3 격파하고 위닝시리즈
SSG 랜더스가 5회까지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한 침묵을 깨고 6회 이후 한화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SS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를 14-3으로 가져갔다. 17승 10패가 된 SSG는 2위를 지켰고, 시리즈를 내준 한화는 11승 16패가 됐다.선발 김건우는 5⅔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따냈고, 한화 선발 류현진은 5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6실점(4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정준재·최정·길레르모가 각각 3타점을 책임졌고, 최정은 시즌 7호 홈런까지 보탰다.먼저 점수를 낸 쪽은 한화였다. 2회말 하주석 2루타와 최재훈 중전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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