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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시범경기서 '삼진쇼'... 담 낮아진 사직서도 위력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시범경기에서 탈삼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반즈는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상대 타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2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171개의 삼진을 잡아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던 반즈는 9이닝당 탈삼진 10.21개를 기록해 NC 출신 카일 하트(10.43개)에 이어 리그 2위였다. 이날 경기에서 반즈는 1회 2사에서 김도영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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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이제는 진짜 4선발... 풀타임 소화 준비 완료
윤영철(21)이 KIA 타이거즈의 정규 4선발로서 본격적인 풀타임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윤영철은 첫 두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제야 비로소 '완전한' 선발투수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데뷔 첫 시즌인 2023년 25경기에서 8승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고, 이어진 2024년에는 18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발투수 역할을 완전히 수행하지는 못했다. 첫 시즌에는 고졸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관리 차원에서 투구 이닝에 제한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컷패스트볼 장착과 커브 비중 증가 등 구종 다변화에 나섰지만 7월 중순 척추 피로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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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강속구로 삼진 2개...한화 정우주, 첫 실전서 '특급 유망주' 면모 증명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정우주(18)가 프로 첫 실전에서 강속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우주는 3월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무실점 2탈삼진의 깔끔한 성적을 기록했다.이날 9,000석의 유료 관중석이 가득 찬 압박감 넘치는 환경에서도 정우주는 흔들림 없는 투구 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7회초 등판한 그는 첫 타자 장승현을 상대로 강속구만 3개를 던져 빠르게 삼진을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며 뛰어난 파워를 과시했다.두 번째 타자 강승호에게는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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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상우, 첫 실전서 부진했지만...이범호 "스피드만 유지되면 된다"
키움과의 대형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한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실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범호 감독은 여전히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조상우는 1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고 후속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며, 혼란스러운 주자 처리 상황에서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내주며 2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9일 경기 전 조상우의 실전 내용보다 건강 상태에 더 주목했다. 지난해 후반기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던 조상우의 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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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시범경기서 3건 위반으로 안착 조짐
KBO리그 각 구단이 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제도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일간 열린 10경기에서 피치클록 위반 사례가 단 3건에 그쳤다. 시범경기 개막일인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노경은(SSG)이 KBO리그 시범경기 첫 피치클록 위반 주인공이 됐다. 노경은은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양도근을 상대로 25초 내에 초구를 던지지 못해 볼카운트 1-0으로 시작하는 제재를 받았다. 다음날인 3월 9일에는 두 건의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수원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원석(kt)이 1회초 오스틴 딘의 타석에서 25초 안에 초구를 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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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빅리그' 전 한화 페라자, 메이저리그 진입 실패! 샌디에이고, 페라자 마이너리그로 보'내...10경기 타율 0.167로 부진
한화 이글스 출신 요나단 페라자의 빅리그 진입이 좌절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10일(한국시간) 구단이 페라자 등 6명을 재배정했다고 알렸다. 사실상 마이너리그행 통보다. 이제 스프링캠프에는 52명이 남았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10경기에서 0.167의 타율(12타수 2안타)에 그쳤다. 이 성적으로 빅리그에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페레자는 2024시즌 한화에 입단, 정규리그 122경기에서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는 장타력을 과시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하락세를 보였다.결국 시즌 후 한화는 페라자와 재계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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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록? 짧아진 머리처럼 적응했죠'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긍정적 변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시즌 피치클록을 정식 도입하자 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두고 우려했다. 투구 간격이 길고 독특한 루틴을 가진 김원중이 새 규정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컸다. 특유의 탭댄스를 연상케 하는 발 굴림 동작과 긴 인터벌로 유명했던 김원중은 이제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내 투구'라는 새 규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위반 시 볼 판정을 받게 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김원중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피치클록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한 그는 1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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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외야수 이성규까지 부상... 삼성, 개막 앞두고 '위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핵심 외야수 이성규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9일 "이성규가 일본 오키나와현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며 "일본에서 검진받았을 때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일 재검진 후 큰 이상이 없다면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월 22일 정규시즌 개막을 고려하면 이성규의 개막전 엔트리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규는 2024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22홈런, 57타점을 기록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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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무실점 호투-박병호 홈런, 삼성 라이온즈 SSG에 7-0 완승
삼성 라이온즈가 2025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SSG 랜더스를 7-0으로 제압했다. 전날 3-9로 패했던 삼성은 하루 만에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선발 백정현이 3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가운데, 타선에서는 3년 만에 시범경기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를 비롯해 3타수 3안타의 이재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김지찬 등이 활약했다. 경기 흐름은 1회부터 삼성의 페이스로 흘러갔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박병호가 SSG 선발 김광현의 144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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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빅이닝 펼친 kt, LG 상대로 역전승... 시범경기 2연승 쾌조 스타트
kt 위즈가 한 이닝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LG 트윈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3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t는 LG를 9-4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kt는 선발 투수 오원석이 1회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4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후 마운드가 빠르게 안정을 찾으면서 LG 타선의 추가 득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5회까지 양 팀은 4-2로 LG가 앞선 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말이었다. kt는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한 후, 배정대의 땅볼 때 발 빠른 주루로 3루까지 진출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로하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kt는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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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김주원 테이블 세터 맹활약, NC 이호준 감독 첫 승리 신고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제압했다. 전날 개막전 패배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한 NC는 이호준 신임 감독에게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NC의 상위 타선이었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3타수 2안타에 2타점, 3득점을 올렸고, 2번 타자 김주원 역시 3타수 2안타에 3타점, 2득점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1회부터 시작됐다. 박민우의 볼넷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김주원이 키움의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첫 공을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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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7K-윤영철 3이닝 무실점... 롯데-KIA 투수전 끝 0-0 무승부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무득점 투수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와 KIA는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양 팀 투수진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4이닝 동안 7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패트릭 위즈덤, 최형우, 이우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김태군과 최원준까지 추가로 삼진 처리하며 5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KIA 선발 윤영철도 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선전했다. 3회 한태양과 조세진에게 안타를 내줘 2사 2, 3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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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기 더 뜨거워진 2025... 시범경기부터 관중석 '초만원'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프로야구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3월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총 7만 1,28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시범경기 개막일인 전날(3월 8일)에 세워진 6만 7,264명의 기록을 단 하루 만에 경신한 수치다. KBO에 따르면 이전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기록은 2015년 3월 22일의 6만 6,785명이었다.특히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이틀 연속 9천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도 개방된 2만 3,063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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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의 한화 사랑은 신앙!' 로스터 경쟁 와중에 한화서 끝내기 홈런 친 영상 올리며 진한 애정 보여...아직 로스터 생존
요나단 페라자의 한화 이글스에 대한 사랑은 거의 '신앙'처럼 보인다.2024년 한화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페라자는 미국에서도 여전히 한화에서의 선수 생활을 추억하고 있다.페라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화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영상을 올렸다. 페라자는 지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로스터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시범경기세서 0.167의 타율에 그치고 있지만 아직 로스터에 살아남았다. 현재 54명이 남았다. 이 중 26명만이 개막 로스터에 들게 된다.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 페라자를 비롯해 카일 하트, 웨스 벤자민을 영입했다. 모두 지난해 KBO리그에서 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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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두산 이적 김민석 맹활약 '2안타 2타점'
새로운 잠실 아이돌의 등장인가.두산베어스는 3월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롯데에서 이적한 외야수 김민석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활약한 것이 컸다.더욱이 김민석은 전 소속팀 롯데에서 사직 아이돌로 소문 날 정도로 잘 생긴 외모와 출중한 실력까지 두루 갖춘 선수.그래서인지 이제는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 거듭나는 게 아닌가 싶다.이 날 두산은 선발투수 최원준이 나섰고 한화는 선발투수 이상규가 나섰는데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1회초 선두타자 김민석의 안타와 김재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이상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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