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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소총부대?' 홈런 꼴찌잖아...'NO!' 2루타 2위, 3루타 2위, 총루타 3위
롯데 자이언츠의 전반기 팀 타율은 0.280으로 1위다. 그런데 홈런은 48개로 꼴찌다. 리그 10위 키움 히어로즈보다 적다. 그래서 일부 팬은 롯데를 '소총부대'라고 놀린다. 하지만 2루타는 160개로, 167개의 KIA 타이거즈에 이어 2위다. 3루타도 16개로 19개의 NC 다이노스에 이어 2위다.총 루타도 1196개로 삼성, KIA에 이어 3위다.롯데에는 홈런타자가 없다.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10개로 팀 내 1위다. 29개의 삼성 디아즈에 비해 너무 적다. 롯데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다.하지만 롯데는 현재 리그 3위다. 홈런 1위 삼성은 8위다. 홈런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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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홍원기 전 키움 감독, SNS로 작별 인사..."야구장 밖에서 지켜볼 것"
키움 히어로즈에서 해임된 홍원기 전 감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홍 전 감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어 글로 마음을 전달한다"며 "감독실을 정리하면서 많은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2009년 코치로 출발해 17년간 이 팀과 동행했다"며 "최근 팬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과 메시지를 모두 확인했다. 큰 힘이 됐다. 고맙다"고 전했다.또한 "이제는 야구장 밖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 팀을 지켜볼 예정이다"며 "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향해 있을 것이다. 선수들을 믿고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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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선동열 vs 최동원' 양현종 vs 김광현, 200승 경쟁 '점입가경'...양현종 184승, 김광현 175승
선동열과 최동원.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대표젹인 라이벌이벌었다. 그들이 맞대결을 벌인 경기는 영화화되기도 했다.1987년 해태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전. 선동열은 해태 선발 투수로 나섰고, 최동원은 롯데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섰다. 둘은 그야말로 혈전을 펼쳤다. 그들은 연장 15회까지 완투를 펼쳤다. 경기는 2대2로 비겼다. 그날 선동열은 232개의 공을 던졌고, 최동원은 209구의 공을 뿌렸다. 초인적인 투구였다.선동열과 최동원은 모두 우완이었다.세월이 흘러 제2의 선동열과 최동원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둘 다 좌완이다. 그들은 KBO 리그 데뷔 동기다. 2007년이었다. 소속팀 토종 에이스이자 '원 클럽 맨'인 점도 같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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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28도루' 안현민, 프로서는 도루 자제..."부상 위험 피하고 타격 집중"
혜성처럼 등장해 2025 프로야구 최고 히트 상품으로 우뚝 선 안현민(21·kt wiz)은 장점이 많은 선수다.선구안, 타격, 장타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발도 빠르다.고등학생 때부터 그랬다. 안현민은 마산고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2021년 전국고교야구 대회 20경기에서 28개의 도루에 성공했다.2021년 8월에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에선 5경기에서 7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광주 동성고에 재학 중이었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도루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안현민이 kt에 입단한 뒤 수비 포지션을 바꾼 것도 주력 덕분이다.이강철 kt 감독은 지난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안현민은 포수로 쓰기엔 빠른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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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전영준, 후반기는 불펜으로 변신..."믿음직한 투수 되고파"
임시 선발 투수로 프로야구 1군 엔트리에 진입한 전영준(25·SSG 랜더스)이 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는 불펜에서 힘을 보탠다.선발진에 이탈자가 나오면 다시 임시 선발로 나설 수 있다.전반기를 마치며 전영준은 "1군 선수들을 상대로도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걸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선발로 나갔을 때 긴 이닝을 끌고가지 못한 점, 불펜으로는 승계주자를 막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내년, 내후년을 위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내년을 기약할 필요도 없다.전영준은 올해 후반기 SSG의 1군 전력으로 분류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SSG에 입단한 전영준은 그해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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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차 아슬아슬' 2위 LG vs 3위 롯데, 운명의 4연전에서 웃는 자는?
프로야구 후반기 순위 경쟁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2-3위를 다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격돌과 함께,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의 변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7일부터 나흘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LG와 롯데의 직접 대결은 후반기 판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현재 두 팀은 단 1경기 차이로 치열한 2-3위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4연전 결과가 상위권 서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양 팀의 오랜 라이벌 관계는 '엘롯라시코'라는 특별한 명칭으로도 확인된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대표적 더비 '엘클라시코'에서 따온 것으로, 두 팀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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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2025시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중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6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으나 6월 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전력에서 빠졌다. 한화는 이후 리베라토와 6주 계약을 체결해 플로리얼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다. 하지만 리베라토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면서 한화에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겨줬다. 리베라토는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7, 홈런 2개, 13타점의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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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천승 고지 점령에 단 10승만을 남겨뒀다.한화가 선두 질주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의 1천승 달성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2004년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고 프로야구 감독이 된 김 감독은 NC 다이노스를 거쳐 지난해 6월 한화 사령탑에 올랐다.한화를 이끌기 전 김경문 감독의 성적은 1천700경기 896승 30무 774패였다.김 감독은 한화 부임 후 174경기에서 94승(3무 77패)을 추가했다.16일 현재 김경문 감독의 통산 승률은 0.538(1천874경기 990승 33무 851패)이다.올해 전반기에는 0.612(52승 2무 33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 한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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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1위' 한화 효과...프로야구 전반기 시청률 10% 급증
프로야구 2025시즌 TV 시청률이 1년 전에 비해 1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KBO가 16일 공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전반기 시청 데이터 지표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평균 시청률은 1.17%로 2024시즌 전반기 1.06%에 비해 약 10% 높아졌다.KBO리그 2025시즌은 전반기에만 사상 최초로 700만명 관중을 돌파했으며,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넘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TV 시청률도 지난 시즌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해 뜨거운 프로야구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6월 8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로 시청률 3.44%, 시청자 수 81만2천8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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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투수진의 압도적 활약을 바탕으로 선두를 달려온 한화가 후반기에는 '폭발적 타선'의 재건으로 완벽한 팀을 구축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현재 52승 2무 33패 승률 0.612로 2위 LG 트윈스를 4.5게임 차이로 누르고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승률 0.465로 최하위권인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올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의 올시즌 독주 배경에는 철벽 같은 마운드가 자리잡고 있다. 15일 기준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2위 SSG(3.49)를 제치고 이 부문 선두에 서 있다. 팀 투구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23.81로 2위 SSG(19.58)를 압도하는 1위다. 한화는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총 296점의 자책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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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번 붙박이 이유' 문보경, 세부 기록이 더 좋은 타자...6~7월 부진 털고 후반기 각오
문보경(24·LG 트윈스)은 면밀히 살펴보면 '진짜 실력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집계하는 기록보다 세밀한 성적 순위가 훨씬 우수하다. 문보경이 상위권 팀 LG에서 고정 4번 타자로 활약하는 배경이다. 2025년 전반기 문보경의 성적은 86경기 타율 0.287, 14홈런, 63타점, 57득점이다. 타점과 득점은 3위를 기록했고, 출루율(0.396)은 6위다. 장타율(0.472)은 11위, 타율은 19위에 위치했다. 전통적인 스탯 순위도 높은 수준이지만, 세부 지표는 더욱 뛰어나다. 문보경은 타자의 득점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wRC+(Weighted Runs Created)에서 159.7을 기록해 165.4의 최형우(KIA 타이거즈)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문보경이 '리그 평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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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대행 '스몰볼로 간다'...키움, 10년 '빅볼' 버리고 작전야구 전환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에 앞서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홍원기 전 감독을 대신해 키움 히어로즈 '임시' 지휘봉을 잡은 설종진 감독 대행의 후반기 구상 발표는 거침이 없었다.설 대행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1군 선수단과 첫 상견례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팀 운영 계획을 밝혔다.그 가운데 가장 공들여 말한 부분은 '스몰볼' 예고다.강공으로 다득점을 노리는 '빅볼'이 아니라 다양한 작전으로 한 두 점을 뽑아내는 게 목표인 '스몰볼'은 그동안 키움 야구와 가장 거리가 먼 단어였다.2010년대 중반부터 가을야구 단골손님으로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키움은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강정호(은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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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km 직구 무기로' KT 머피, 쿠에바스 대신 선발 로테이션 합류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규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30)는 프로 데뷔 1년 만에 중대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 시련을 겪었다.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3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그는 이듬해 오른쪽 쇄골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패트릭은 아직 남아있는 수술 흔적을 보여주며 "뼈가 신경을 압박해서 팔의 감각이 둔해지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금은 평온하게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앞길이 막막했다. 그는 수술 이후 1년을 완전히 잃어야 했다. 패트릭은 그 후에도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신경을 압박하는 팔꿈치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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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2!' vs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롯데와 한화, 한국시리즈서 세 번째 만날까? 1992년 롯데 승, 1999년 한화 승
1992년 페넌트 레이스 1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 롯데는 빙그레를 4승 1패로 물리치고 1984년 이후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빙그레는 투타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롯데는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삼성 라이온즈를 꺾은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해태 타이거즈(현 KIA)를 마저 일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양대 리그가 시행된 1999년에는 한화가 롯데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매직리그 2위 한화는 드림리그 1위 두산 베어스를 플레이오프에서 4승 무패로 완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고, 드림리그 2위였던 롯데는 매직리그
국내야구
FA 자격 앞둔 강백호 "급한 마음"...주전 경쟁 치열한 kt 복귀 "고민 중"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가 구단에 조기 복귀를 요청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팀 훈련 후 강백호의 복귀 시점에 "선수 본인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바로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며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본인 의지도 있는 만큼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백호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고민 중"이라며 "7월 중 다수의 부상 선수와 새 외국인 투수가 합류하는데, 팀 전력이 나아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백호는 5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인대 파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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