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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한화 2024 개막 후 10경기 5할 5홈런, 플로리얼은 10경기 0.111 무홈런 '대조적'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조나단 페라자가 또 KBO리그 복귀에 대한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페라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화 시절 맹활약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짜릿한 끝내기 홈런포를 터뜨리는 장면을 올렸다. 또 "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라는 캡션이 적힌 사진도 게재했다. 페라자는 2024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타율 0.500(36타수 18안타)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578로 펄펄 날았다. 페라자 대신 올해 한화에서 뛰고 있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개막 후 10경기서 타율 0.111 무홈런 OPS 0.405로 부진하다. 페라자는 한화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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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간판타자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호전...함평서 복귀 준비 시작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KIA 관계자는 3일 "김도영이 오늘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이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전남 함평 2군 구장에서 기술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복귀 일정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기술훈련을 진행한 후 몸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이후 1군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복 속도로 보아 이르면 이달 중순 1군 무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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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기 특훈' 위즈덤, 부진 딛고 KBO 홈런왕 등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 분위기다.시범경기 초반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위즈덤은 특유의 강력한 장타력으로 프로야구 판을 뒤흔들고 있다.위즈덤은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3월 28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2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 시즌 9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린 위즈덤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시범경기 초반 퇴출설까지 나왔던 위즈덤은 어느새 KIA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KIA는 내부적으로 위즈덤이 한국 무대 적응 과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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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카디네스 "출산 휴가가 끝난 뒤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
루벤 카디네스(27·키움 히어로즈)는 곧 첫 아이와 만난다. 만삭인 아내의 출산일이 정해지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 건너가, 출산하는 아내 옆을 지킬 계획이다.키움 구단도 흔쾌히 카디네스에게 출산 휴가를 주기로 했다.카디네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의 첫 아이가 곧 태어난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아내와 첫 아이를 돌보는 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물론 나는 출산 휴가 기간 훈련 계획을 세웠고, 출산 휴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가정과 일, 둘 다 놓치지 않겠다"며 "우리 팀이 시즌 초 잘하고 있다. 시즌은 기니까, 내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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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타율 0.539 불꽃 타격에도... 한화 하주석, 1군 콜업의 벽 넘기 힘겨워
퓨처스리그를 휩쓸고 있는 베테랑의 방망이가 있다.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31세 하주석은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2일 SSG 랜더스와의 대결에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그는 3타수 1안타를 추가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인상적이었다. 1회초, 하주석은 천범석과 무려 11구에 걸친 접전을 벌였다. 볼 카운트 풀카운트 이후에도 4개의 공을 파울로 만들어내며 투수를 압박했다. 마지막 공은 파울 라인을 따라 강하게 날아갔으나 SSG 1루수 현원회의 다이빙 캐치에 걸려 아웃됐다. 그 사이 1루 주자였던 이민재는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3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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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만의 홈런' 양의지, 타격 부진 끝내고 3점포 가동
시즌 초반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포수 양의지(37)가 침묵을 깨고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렸다.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1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볼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에서 두 번째 공으로 던진 시속 122km 커브를 정확히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이번 홈런은 양의지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두산의 간판타자로 활약해온 그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전날까지 9경기에 출전해 28타수 4안타, 타율 0.143에 그쳤으며 장타는 전혀 없이 3타점만 기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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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 주전으로... 김규성, 부상 위기 속 KIA 내야의 새 활력소로
그라운드 한 켠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던 선수가 있다. 2024년 단 두 차례만 선발로 나서고, 나머지는 주로 경기 막바지 대수비나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KIA 내야수 김규성(28)의 이야기다. 2025시즌은 그에게 전환점이 되고 있다. 시즌 초반 단 일주일 만에 세 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월 29일 대전 한화전은 그 상징적인 무대였다. 2016년 KIA 유니폼을 입은 후 김규성의 야구 여정은 1군과 2군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빛을 발했지만, 타격 능력이 발목을 잡아 주전 자리에서는 멀어졌다.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음에도,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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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키움전 첫 퀄리티스타트 완성..."규정 이닝 목표 순항"
규정 이닝(144이닝) 투구를 1차 목표로 정한 최승용(24·두산 베어스)이 시즌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최승용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3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3-3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두산은 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발 투수 최승용과 구원 이영하, 김택연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며 "쌀쌀한 날씨 탓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두산은 현재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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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보직 상승, 한화 마운드 열쇠 쥔 김서현...'세이브로 증명하겠다'
150km 강속구로 무장한 젊은 투수가 예상보다 일찍 마지막 이닝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 확정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년보다 더 잘해야죠." 시즌 개막 전 김서현(21·한화)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필승조 합류가 올해 첫 목표였던 그는 이제 경기 종료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당시 모든 구단의 첫 번째 선택지였던 김서현. 지난 시즌 그는 37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1승 2패 10홀드, 3.76의 평균자책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년 차를 맞아 불펜 핵심 요원으로 성장이 기대됐다. 마운드 위 마지막 사나이가 되고 싶다는 꿈은 품었지만, 그는 현실적이었다. "마무리 투수에 대한 꿈은 있어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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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거쳐 1군 합류' 오승환, 모친상 후 첫 불펜 피칭...복귀 신호탄
모친상 이후 마운드 복귀를 준비 중인 삼성의 '돌부처'가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베테랑 마무리 투수 오승환(43)의 근황을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했던 몸 상태가 많이 풀어졌습니다. 아직은 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박 감독의 설명이다. 지난 1일 불펜에서 40개의 투구를 소화한 오승환은 3일에 다시 30구의 불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속 측정은 별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승환에게는 큰 슬픔이 찾아왔다. 시즌 개막을 목전에 두고 지난달 19일, 그의 어머니 고(故) 김형덕 씨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던 오승환은 어머니의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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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67로 추락한 김민석, 두산의 키움전 승리에도 15타석 연속 침묵
화제의 트레이드 핵심 자원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민석(21)의 방망이가 얼어붙었다. 팀은 승리했지만 그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2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격돌 속에서 홈팀의 승리가 확정됐다. 5-3 승리를 거둔 두산은 한화, KIA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8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또 다른 주인공은 연속 15타석 안타를 치지 못한 김민석이었다.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민석은 이날도 침묵했다. 양석환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은 2회말, 그는 윤현의 두 번째 직구에 1루 땅볼을 생산했다. 1-3으로 뒤진 4회말에는 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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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외국인 선수 초반 성적표..."위즈덤 상승세, 케이브·플로리얼 부진"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이 한창인 가운데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의 성적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지만, 일부 구단에서는 '초반이니까 달라지겠지'라는 초조한 속내가 감지된다. 반면 일부 선수들은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타는 대표적인 사례는 KIA 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이다. MLB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 위즈덤은 개막 2연전에서 5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하며 우려를 낳았다.그러나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시작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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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 구장 안전 점검 강화...낙하 위험물 등 집중 확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국 야구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KBO는 4월 2일 경기가 열리는 전국 4개 구장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된 잠실, 수원, 대전, 광주 야구장에서는 전날(4월 1일)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점검에는 각 구단별 안전 관리 담당자와 KBO 경기운영위원, 그리고 구장별 시설 관리 주체가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번 안전 점검은 관람객 이용 구역에 위치한 낙하 위험물을 비롯한 시설 안전 전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안전 점검단은 구체적으로 건물 외벽 부착물, 조형물, 광고판, 스피커 및 조명 등의 고정 부착물, 관람석 상부 구조물 등 안전 위협 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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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4명' 키움, KBO 역대 고졸 신인 선발 출전 신기록
키움 히어로즈가 KBO리그 역대 한 경기 고졸 신인 최다 선발 출전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2006년생 4명이 들어갔다"며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키움은 선발 투수 윤현, 지명타자 전태현, 유격수 이준서, 3루수 양현종 등 4명의 고졸 신인을 선발 출전시켰다. 이들은 모두 2006년생으로 올해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이다.이로써 키움은 한 경기에 고졸 신인 4명을 선발로 기용하는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1996년 5월 8일 해태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전에서 세운 3명이었다. 당시 해태는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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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 데뷔전 122구 악전고투 이후 일정 조정... 6일 NC전 등판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정현우(18·키움 히어로즈)가 두 번째 선발 등판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정현우는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오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출격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갔다.정현우는 당초 4월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팬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고, KBO는 애도의 뜻으로 1일 예정된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취소에 따라 정현우의 등판 일정을 2일로 옮기지 않고 6일 NC전으로 조정했다. 홍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특별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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