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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하늘마음한의원과 세흥병원에 총 3000만원 의료 지원 전달식 가져
롯데자이언츠가 구단 협력 병원들인 하늘마음한의원과 세흥병원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구단은 투수 나균안이 직접 참석해 하늘마음한의원에 저소득층 어린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1000만 원, 세흥병원에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수술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의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피부 질환이 있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고 세흥병원 김도형 병원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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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이상 기대되는 우투좌타 파워히터' 한화이글스, 외국인타자로 브라이언 오그레디 90만달러로 영입…2023시즌 외국인선수 구성마쳐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영입하며 2023시즌에 대비한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한화는 21일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외야수 브라이언 오그레디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국적에 1992년생인 오그레디는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우투좌타 파워히터 유형의 외야수로 중견수를 비롯해 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 2019년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에서 뛰며 한 시즌 28홈런을 기록, 파워 검증을 마쳤다. 마이너리그 7시즌 통산 658경기에서 91홈런 95도루를 을 기록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3시즌 동안 62경기에 출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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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외부 영입 없는 삼성라이온즈, 투타 핵 백정현과 구자욱이 살아나야 팀도 반등한다[마니아포커스]
2022시즌에 하위권으로 밀려난 삼성 라이온즈가 반등할 수 있을까?2000년대 들어 황금기를 구가하던 삼성은 2016 시즌부터 5년 연속 하위권에 맴돌다 2021 시즌 단숨에 정규리그 공동 1위까지 치솟았으나 한해만에 다시 하위권으로 쳐지고 말았다. 좋은 성적을 내는 팀은 나름 이유가 있고 하위권으로 떨어진 팀은 그 팀대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삼성은 정규리그 1위 전력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지만 2022시즌은 이상스레 힘을 쓰지 못했다. 2위는 단 한차례도 못했다. 3위는 개막전 패배에 이어 3연승을 한 4경기째인 4월 6일과 58경기째인 6월 10일, 단 이틀 뿐이었다. 그리고 60게임째인 6월 12일 NC전 승리로 5위를 한 뒤에는 더 이상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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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로진 사용 금지-이물질 적발 10경기 출장정지-슬라이딩 장갑 위반 제재금 200만원' KBO, 규칙위원회서 결정
2023 KBO 리그에서는 구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로진은 사용할 수 없고 규정을 벗어난 장갑을 착용해 플레이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면 제재금이 부과된다.KBO(총재 허구연)가 20일 2022년 제2차 KBO 규칙위원회에서 투수 이물질 사용 시 제재 및 로진 관련 시행 세칙, 주루 장갑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물질 검사는 경기 전 또는 경기 중에 의심이 가는 경우나 상대팀에서 이의 신청을 제기할 경우 심판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검사는 주심과 루심이 같이 진행하며 선수 손가락, 손등, 손바닥 등 손 전체를 대상으로 면밀히 검사 후 끈적한 특수 물질 또는 금지된 이물질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경우 반칙 행위로 간주한다. 투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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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육사랑 나눔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 롯데자이언츠, 8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8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롯데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제 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주관해 한 해 동안 부산 지역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부산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것으로, 롯데자이언츠는 야구를 통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8년 연속 수상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교육기부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구단은 '티볼 아카데미 사업'과 '롯데기 야구대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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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 3연전' 2023 정규리그 4월 1일 개막, 5개팀씩 격년제로 홈 73G-원정 71G씩 편성
KBO(총재 허구연)가 20일 42년째를 맞이하는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3 KBO 리그 정규시즌은 4월 1일(토)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2연전 편성이 내년부터 폐지됨에 따라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연전으로 편성됐다. 이 경기들은 9월 10일(일)까지 팀당 134경기가 우선 편성되었고, 미편성된 45경기 및 개막전 대진 5경기가 포함된 50경기(팀당 10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들과 함께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구단간 홈-원정 경기의 편성이 기존 홈, 원정 각각 8경기씩에서 홈 9경기-원정 7경기 또는 홈 7경기-원정 9경기로 변경됐다.팀간 이동거리 및 마케팅적 요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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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시리즈 5선발의 현역 메이저리거' NC다이노스, 우완정통파 에릭 페디와 총액 100만달러로 영입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에릭 페디(Erick Fedde, 29)를 영입했다. NC는 20일 2023시즌에 대비한 새 외국인투수로 에릭 페디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 193㎝, 몸무게 92㎏의 에릭 페디는 평균 구속 149㎞, 최고 구속 153㎞의 직구와 함께 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디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안정된 제구와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한 땅볼 유도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네바다 주립대학교 출신으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102경기(선발 88경기)에 나서 454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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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160㎞, 토종 듀오' 안우진과 장재영, 2023 KBO 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2022 스토브리그]
'9억 팔' 장재영(키움 히어로즈)이 2023시즌에는 안우진과 원투펀치를 이룰 수 있을까?호주 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는 장재영의 호투 소식에 2023 KBO 리그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껏 커지고 있다. 장재영은 18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호주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질롱 코리아의 선발투수로 나서 8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2피홈런)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주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탈삼진이 10개나 되는 투구가 돋보였다. 이날까지 호주리그에서 6차례 등한한 장재영은 총 30이닝을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3.30이다. 성적만을 두고 보면 평범한 투수에 불과하지만 이동안 37탈삼진에 볼넷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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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칠곡경북대 어린이병원에 3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기념품 전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19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3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여향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과 투수 김대우와 이승현(좌완)이 참가했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가한 김대우는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팬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다. 좋은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겨울 많이 춥다고 한다. 모두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현도 “어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야구장에서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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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한태훈 파트너, 크리스마스에 조은아 양과 화촉밝혀
SSG랜더스 데이터센터 한태훈 파트너(28)가 25일(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 채플 앳 논현에서 신부 조은아(28)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지인소개로 만나 약 2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중랑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한태훈 파트너는 “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신부와 결혼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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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One Team GIANTS’ 팀 빌딩 워크샵 가져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강훈)는 15일~16일 이틀 동안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팀 빌딩 워크샵을 가졌다. ‘소통하는 자이언츠’를 주제로 부서, 직무, 직책, 세대를 내려놓고 더 나은 조직이 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배워보며 현안을 진단하고 실천방안을 고민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단절됐던 임직원 간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롯데지주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 운영 중인 HR 혁신 TF팀의 자이언츠 HR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TF팀의 PM으로 워크샵에 참여한 롯데지주 인재전략팀 권오승 상무는“자이언츠의 전 임직원이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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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1선발 투수' 한화이글스, 아시아야구 경험있는 버치 스미스와 100만 달러 계약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Burch Smith)를 영입하며 외국인투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18일 스미스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10만, 연봉 70만,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국적에 1990년생인 스미스는 장신(193㎝)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시속 155㎞에 이르는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다.2013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21년까지 캔자스시티, 밀워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를 거쳐 5시즌 동안 통산 성적은 102경기에 나서 191이닝을 던져 5승 11패 184탈삼진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8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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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넘어서는 장기 계약이 트랜드?…2018년 최정부터 구창모까지 5~7년 계약 잇달아[2022 스토브리그]
장기 계약이 트랜드로 정착될 수 있을까?보통 FA의 계약은 4년이 대세였지만 최근들어 부쩍 장기계약이 늘어나고 있다. FA의 첫 장기계약은 2018년 최정(SSG 랜더스)이다. 2015년 첫 FA가 되면서 SK 와이번스(현 SSG)와 4년 총액 90억원(계약금 42억원, 연봉 44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맺었던 최정은 2019시즌을 앞두고 2번째 FA로 6년 총액 106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8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계약했다. 첫 4년을 뛰어 넘는 6년 계약이었다.이후 2021시즌에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4+3년, 최대 7년에 85억원, 정수빈이 6년에 56억원으로 장기계약을 했고 2022시즌에는 김현수가 총액 115억원으로 4+2년 계약을 했다. 2023 F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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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최고 좌완 구창모(NC 다이노스), 비FA로 최대 7년 132억원에 계약…FA 2년 남기고 장기계약 첫 사례
토종 최고의 좌완 구창모(NC 다이노스)가 다년계약을 맺었다.NC 구단은 16일 ‘좌완 에이스’ 구창모와 최대 6+1년에 총 132억원의 비(非)FA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측은 구창모가 2023년 3월에 열리는 세계베이스볼클래식(WBC)의 성적에 따라 FA 자격 획득 기간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해 두 가지 경우로 계약을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먼저 2024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획득하면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으로 연봉 90억원, 인센티브 35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가 된다. 그러나 2024시즌이 끝나도 FA 자격을 얻지 못하면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6+1년이며, 6년 간 보장 연봉 88억원에 인센티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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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0주년 기념 베틀그라운드, 우승팀은…10개 구단+E스포츠선수+야구팬 등 4명이 한조 이뤄 경기, 17일 오후 5시 네이버 등에서 생중계
KBO(총재 허구연)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KRAFTON(대표 김창한)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PBG: PLAY! BATTLEGROUNDS'가 17일(토) 오후 5시부터 10개 구단별 대항으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10개 팀에서 선정된 선수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 야구팬이 각각 팀을 이루어 팀당 4명씩 총 10개팀이 출전한다. 이들 10개 팀이 배틀그라운드 게임 총 4개 매치를 진행해 총점 순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들 가운데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18명이 선정됐다. 각 팀은 ▲팀 SSG 랜더스 전의산(SSG), LashK(김동준·KWANGDONG FREECS), 박지문, 김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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