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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도 훌륭하지만 저지가 MVP일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노히트노런 경기를 세울 뻔하자 미국 언론 매체들이 앞다퉈 MVP 논쟁을 벌이고 있다.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간 흥미 위주의 경쟁 구도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일부 매체는 아예 오타니가 MVP라고 단언하며 저지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과연, 누가 MVP에 선정돼야 할까?오타니는 지난 시즌 MVP 주인공이다. 그런데 올 시즌 성적이 더 좋다. 그러니 당연히 또 MVP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그렇게 되면, 오타니는 매년 MVP가 돼야 한다. 타자와 투수를 겸하는 그의 공헌도를 뛰어넘을 선수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올 시즌의 경우, 저지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에서 오타니
해외야구
허구연 총재,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연고구단 삼성 라이온즈 지원 및 대구지역 야구발전 방향 논의
KBO 허구연 총재는 29일(목) 대구에서 홍준표 대구 시장과 만나 연고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 방향, 그리고 대구 지역 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 총재는 홍 시장에게 대구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즐겁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홍 시장은 대구 시민들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총재는 이날 면담 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 8월 수상자인 삼성 오승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날 대구 방문에 앞
국내야구
[30일 경기종합] SSG, 연장 11회 한유섬 끝내기 만루포 폭발…키움 꺾고 매직넘버 '4'
SSG 랜더스가 천신만고 끝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한유섬이 통렬한 끝내기 만루홈런을 쏘아 올려 7-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1위 SSG는 2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2.5게임 차로 유지했다.5경기를 남긴 SSG는 4승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된다.LG가 패해도 SSG의 매직넘버는 하나씩 줄어든다.반면 SSG에 패한 키움은 이날 경기 없이 쉰 kt wiz에 3위 자리를 넘겨주고 4위로 밀려났다.SSG 윌머 폰트와 키움 안우진이 팽
국내야구
'한유섬 연장 11회 끝내기 그랜드슬램' SSG, 우승 매직넘버 4…'켈리 16승, 정우영 홀드왕 확정+홍창기 역전타' LG, SSG에 2.5게임차 유지[30일 전적 종합]
- 구자욱·피렐라 3안타씩 등 15안타 폭발 삼성, 두산에 압승 - 롯데, 이대호의 선제 투런포에 4출루로 꺼져가는 5강 불씨 되살려 ■잠실(LG 트윈스 9승4패)NC 다이노스100 000 000 - 1000 011 00× - 2LG 트윈스▲NC 투수 송명기 김영규(6회·2승7패1세이브) 원종현(6회) 임정호)7회) 김시훈(8회)▲LG 투수 켈리(16승4패) 정우영(7회) 김대유(8회) 고우석(9회·3승2패41세이브)■문학(SSG 랜더스 11승5패)키움 히어로즈000 100 010 10 - 3000 000 200 14 - 7 SSG 랜더스<연장 11회>▲키움 투수 안우진 김동혁(7회) 윤정현(7회) 김선기(8회) 애플러(9회) 양현(10회) 김성진(11회·2패)▲SSG 투수 폰트 서진용(8회) 고효준(8회)
국내야구
[30일 팀 순위]'매직넘버 4' SSG, 정규리그 우승 8부능선 넘어…키움은 kt와 게임차없이 3~4위 자리 바꿔…삼성과 롯데, '아직도 5강 희망 못버려'
국내야구
류현진·배지현 부부, 토론토에서 둘째 아이 득남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류현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현지시간 29일 오후 6시 53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류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2018년 1월에 결혼한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귀한 딸을 얻은 지 2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
해외야구
'고우석 세이브왕에 이어 정우영은 첫 홀드왕 확정, 켈리는 다승왕 예약' LG, NC에 2-1로 역전승[NC-LG 잠실경기]
LG 트윈스가 선두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LG는 30일 잠실 홈경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홍창기의 결승타로 2-1로 역전승했다. 켈리는 6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돼 최근 2연패를 벗고 시즌 16승(4패)으로 같은 팀 외인인 아담 플럿코에 1승 앞서 다승 단독 1위가 돼 KBO 리그 입성 4년만에 첫 다승왕을 눈앞에 두게 됐다. 홍창기는 1-1로 맞서던 6회말 2사 만루에서 1루수 쪽 행운의 안타로 결승타를 날렸고 정우영은 7회 2사 1, 2루에서 켈리에 이어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무리, 34홀드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김민수(kt·27홀드)를
국내야구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다저스는 구단 최다승 기록 또 경신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김하성은 2-5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다저스 오른손 불펜 크리스 마틴의 시속 148㎞ 커터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6타수 3안타) 이후 3경기 만에 친 안타다.김하성은 1회 루킹 삼진, 3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다저스 중견수 코디 벨린저에게 걸렸다.그러나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해외야구
최지만, 팬들 맹비난에도 100% 긍정적..."우린 플레이오프 진출할 것"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팬들의 맹비난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에 1루수 7번 타자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특히 1-2로 뒤진 9회 1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른손 불펜 트레버 스테판의 시속 153㎞ 직구에 헛스윙으로 물러났다.다음 타자 이사악 파레데스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탬파베이는 결국 1-2로 패하고 말았다.수비에서도 최지만은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1-1로 맞선 2사 1, 3루에서 친 오스카 곤살레스의 빗맞은 땅볼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바람에 결승점을 내줬다.1-0으로 리드하다 역전패를 당하자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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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 수상자로 만장일치로 선정돼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4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일구대상은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로 은퇴를 예고한 이대호는 현역 마지막 시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코로나 19 팬데믹 등으로 다소 침체된 KBO리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거치며 올 시즌으로 21년째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이대호는 자타 공히 KBO리그 최고 타자다.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그는 도루 빼고는 모든 공격 지표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KBO리그에서 유일한
국내야구
몰리나,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푸에르토리코 사령탑 선임
야디에르 몰리나(40)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을 지휘한다.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야구협회가 몰리나를 2023 WBC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몰리나는 2006, 2009, 2013, 2017 WBC에 모두 포수로 출전했다.푸에르토리코가 2013, 2017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때, 몰리나는 'WBC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전설적인 포수 몰리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한다.10차례나 올스타에 선발되고, 9번 골드글러브를 받은 몰리나는 은퇴를 예고한 올해에도 76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타격 성적은 타율 0.220, 5홈런, 23타점이다.몰리나는 MLB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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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AL 와일드카드 3위 확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이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5로 패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토론토는 87승 69패로 AL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린다. 이 부문 4위 볼티모어 오리올스(80승 76패)가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토론토를 넘어설 수 없다.올해 MLB는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10개에서 12개로 늘렸다.AL에서는 동부·중부·서부지구 1위 팀과 와일드카드 1∼3위
해외야구
롯데 자이언츠, 2~3일 사직 두산 2연전에 '자이언츠 기프트 시리즈' 이벤트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10월 2일~3일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올시즌 마지막 홈 2연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는 22시즌 마지막 정규 리그를 기념해 ‘자이언츠 기프트 시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틀 동안 선착순 2000명씩 선수 캐시비카드를 3층 메인 게이트에서 증정한다. 또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티켓 추첨을 통해 하루 6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연전의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9년만에 우승을 탈환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의 특별한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부산고 원상현 선수와 정재환 선수가 각각 맡는다. 또 우승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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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불펜의 자신감 회복에 달렸다' [마니아포커스]
선두 SSG 랜더스가 불안스럽다. 이제 불과 6게임을 남겨두고 비틀거리고 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5가 무색하다.SSG는 29일 문학 홈경기 키움과의 시즌 15차전에서 9-14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4연승으로 호조를 보인 에이스 김광현이 나서고 초반부터 최정의 연타석홈런 등 홈런포 4발에도 불구하고 7~9회까지 3이닝 동안 오원석 노경은 이태양 등 선발 요원에다 김택형 서진용 등 전문 마무리까지 모두 투입하고서도 11실점하면서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그나마 2.5게임차로 선두 자리를 거세게 압박하던 LG 트윈스가 kt 위즈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게임차는 그대로 유지되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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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나성범 '하만카돈' MVP, 박찬호 기량발전상 받아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과 외야수 나성범이 구단 후원업체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시상하는 ‘하만카돈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열렸다. 양현종은 올해 29경기에 나서 170⅓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특히 KBO 최초의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와 함께 올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는 등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나성범은 이날까지 137경기에 출전해 170안타(21홈런), 96타점, 88득점 타율 0.317 OPS 0.920의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량발전상은 내야수 박찬호에게 돌아갔다. 유격수로 풀타임을 치르고 있는 박찬호는 123경기에 나서 13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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