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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7이닝 1실점 호투...텍사스, 오클랜드 꺾고 8연승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8연승을 이끌었다.슈어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0연승을 기록한 이후 가장 긴 구단 기록이다. 텍사스의 호조는 선발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선발투수진은 지난 8경기에서 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슈어저는 최근 5경기에서 세 번째로 7이닝을 소화했다.한국계 데인 더닝도 텍사스 연승 기록에 일조했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해외야구
김하성, 3연속 삼진 후 14경기 연속 안타…멀티출루 경기는 15에서 '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안타를 생산했다.아쉽게도 역대 아시아 타자 연속 경기 멀티 출루(한 경기 출루 2회 이상) 신기록 수립은 불발됐다.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와 더불어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달성해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공동 1위로 남게 됐다.김하성은 시즌 타율 0.288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회
해외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국대' 용마고 장현석, LA 다저스와 90만달러 계약
마산 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와의 계약서에 사인했다.9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장현석은 위력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SSG, 연고지 인천 高야구부에 훈련용품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 행사를 진행한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4개교 야구부 학생,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고,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 수익금 약 1천56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을 기부했다.8일 NC전 시구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했고, 인천고 야구부 한규혁이 시타, 제물포고 야구부 김건호가 시포를 맡았다.동산고 야
국내야구
오타니 MLB 홈런킹 등극 '위기'...최근 10경기서 7개 '폭발' 올슨에 1개 차 바짝 쫓겨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MLB 전체 홈런킹이 될 것이라는 데 이의를 단 사람은 거의 없었다.지난 시즌 62개를 쳐 홈런킹이 된 애런 저지는 오타니가 자신의 기록을 깨기를 바라기도 했다.그런데 상황이 급변했다. 오타니의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오타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슨은 오타니가 최근 10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치는 사이 10경기에서 무려 7개의 대포를 터뜨렸다. 시즌 39개로 오타니의 40개에 1개 차로 바짝 추격했다.그러자 미국 베팅 업체 팬듀얼 스포츠북이 오타니가 아닌 올슨이 홈런킹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해외야구
기아타이거즈 윤영철, 제이플 치과의원 7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윤영절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윤영철은 지난 7월 한 달 간 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지며 3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트레이드 후 4경기 침묵 최지만, 시애틀전 벤치...쿠퍼가 지명타자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대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게렛 쿠퍼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다시 맡고, 김하성도 2루수로 돌아갔다.최지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후 4경기에 나섰으나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해외야구
"놀라운 반전이다" 류현진,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X-레이 검사 '음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티슨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14일 경기에 등판할 수 있다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매티슨은 "류현진이 9일 실시한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며 류현진은 "오늘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어젯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를 본 후 놀라운 반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고통의 정도를 감안했을 때 류현진이 큰 부상 없이 다음 차례 때 등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류현진은 지난 8일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4회 오
해외야구
MLB 최고 시즌 김하성, '3할 타율-4할 출루율' + '20-20클럽' 도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주가 무섭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또 두 차례 출루했다. 15경기 연속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갖고 있던 아시아인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최근 15경기 동안 0.567이라는 경이적인 출루율을 기록했다.시즌 출루율은 0.384로 내셔널리그 8위에 올라있다. 추신수가 한국 선수 중 단일 시즌 최고 출루울을 갖고 있다. 2013시즌 0.423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추신수의 기록은 깨지 못핟니라도 4할 출루율에는 도전할 수 있게 됐다.김하성은 또 타율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다저스전 5타수 2안타로 시즌 0.288의 타율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9위다. 김하성은 최근 15
해외야구
kt wiz ‘창단 멤버’ 김병희, 은퇴 선언
kt wiz 프로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내야수 김병희가 프로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8일 김병희는 kt 구단을 통해 “24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나 자신과 타협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왔다. KT 창단 멤버로 자부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했다"며 "부상이 정말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2차 특별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김병희는 KT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산 113경기에서 타율 2할1푼, 7홈런, 21타점, 28득점을 기록했다.2021시즌에는 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5홈런을 기록, 창단 첫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 개최
8일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리즈 기간 선수단 및 응원단은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된 동백유니폼을 착용해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진행되는 사직노래방은 부산 시리즈를 맞아 지역과 관련된 노래로 운영되며, 이닝 간 이벤트에도 부산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시리즈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이번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1일에는 지난 5월 부산페스티벌 사직 FAN나잇 DJ였던 아스터가, 12일에는 창단 이후 황금사
국내야구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횡성서 개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원도 횡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대 우승팀인 충북 세광중과 경남 마산동중을 비롯해 전국의 중학교와 클럽 야구팀, 총 86팀이 참가한다.경기는 삼일공원 리그와 태기왕 리그로 나뉘어 횡성 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협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15세 이하부(중학) 전국야구대회 개최를 검토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를 신설했다. 더불어 강원도 횡성군 및 횡성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지역
국내야구
"저런 공에 맞고 어떻게 타자를 잡을 수 있지?" 류현진 투혼에 토론토 팬들 '찬사'..."See Ryu next week"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한 타구에 맞아 쓰러지자 토론토 팬들이 놀랐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까지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4회 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맞았다. 곤살레스의 타구는 시속 97.7마일(157㎞)이었다.류현진은 무릎을 맞은 뒤 옆으로 굴러간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잡았다. 그런 후 류현진은 그대로 고꾸라져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
해외야구
MLB, 야구하다 '복싱' 연루 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관계자 8명 징계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에 연루된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먼저 이틀전 경기에서 권투를 방불케 할 정도의 주먹다짐을 벌인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과 클리블랜드 3루수 호세 라미레스는 각각 6경기 출전 정지,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페드로 그리폴 화이트삭스 감독, 테리 프랭코나 클리블랜드 감독, 클리블랜드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클리블랜드 3루 코치 마이크 사보는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으로 제재했다.또 화이트삭스 투수 마이클 코펙과 클리블랜드 외야수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출전 정지를 피한 대신 벌금을 낸다.중징
해외야구
류현진, 클리블랜드전 4이닝 무안타 호투...무릎에 강습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정통으로 맞고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평균자책점은 7.20에서 4.00으로 떨어졌다.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와 마주했다.오스카 곤살레스에게 초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졌고, 곤살레스가 반응해 타격했다.타구는 류현진을 향했고, 류현진이 수비 자세를 취하기 전 그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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