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실착 이미지 [KIA타이거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40854470186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날 경기에 앞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전달식을 갖고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을 맺는다.
내야수 김도영이 1도루 당 20만원, 투수 윤영철이 1승 당 3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무등산국립공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시타는 윤지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맡는다.
경기 중에도 문자 퀴즈를 맞춘 관람객 20명을 선정하여 국립공원 캐릭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KIA는 지난 4월 구단 연고지인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무등산국립공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에 이어 무등산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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