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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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퓨처스리그가 6일 5경기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5일 개막한 퓨처스리그는 11개 팀이 북부(LG, 고양(히어로즈), 두산, SSG, 한화)와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북부리그는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 19경기 차로 1위에 올랐던 LG를 8.5게임차로 제치며 2019년 이후 3년만에 1위에 복귀했다.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KBO는 올해도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이천(두산), 마산, 익산 구장에서 총 56경기에 적용해 시범 운영했다.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통해 운영해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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