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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슈어저 "옵트아웃? 난 우승이 더 중요해!"
맥스 슈어저는 2022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3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3시즌 후에는 옵트아웃을 할 수 있다.최근 MLB는 옵트아웃이 유행이다. 카를로스 코레아, 제이콥 디그롬 등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옵트아웃을 행사, 천문학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 마차도는 올 시즌이 시작도 전에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 될 전망이다. 하지만 슈어저는 달랐다.슈어저는 올 시즌 후 옵트아웃 행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슈어저는 22일(한국시간) SNY와의 인터뷰에서 옵트아웃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다.그는 "나는 3년차에는 우승을 노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옵트아웃을 하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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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오타니 큰일났다?...MLB 투구 시간 단축 영향 받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 비상등이 켜졌다.MLB는 올 시즌부터 투수의 투구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주자가 없을 시 15초 안에 던져야 한다. 주자가 있을 때는 20초다.오타니는 MLB 투수 중에서도 투구 시간이 느린 축에 속한다.2022년 매트릭스 통계에 따르면, 주자가 없을 때 오타니는 7번 째로 느리게 투구했다. 주자가 있을 때는 4번 째다.따라서, 오타니는 규칙 변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022 투구 시간 랭킹이다.(주자가 없을 때)1. 제이크 디크먼(시카고 화이트삭스)2. 크레익 킴브렐(필라델피아 필리스)3. 카밀로 도발(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4. 테일러 로저스(자이언츠)5. 호세 수아레스'LA 에인절스)6.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성인·어린이 대상 멤버집회원 모집…연간회원은 주중, 주말로 구분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2일(수)부터 3월5일(일)까지 2023시즌 주중, 주말 연간회원 및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주중, 주말 연간회원권은 전 좌석 구매 가능하며 미편성 경기를 제외한 주중 32경기, 주말 33경기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다.연간회원에게는 야구장 출입 시 전용게이트 입장, 회원 카드 제공, 오프라인 상품샵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2023시즌 멤버십은 성인 대상인 히어로 멤버십과 어린이 대상인 큠린이 회원으로 구분해 모집한다.연간히어로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큠린이 회원 가입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히어로 멤버십 회원에게는 2023시즌 KBO 정규리그 선예매
국내야구
'최지만 어디 갔지?' 최지만에 글러브 빌렸던 디아즈, 탬파베이 1루수 됐다
얀디 디아즈는 탬파베이 레이스 3루수였다. 최지만이 결장하는 날에는 3루 대신 1루를 책임지곤 했다. 2021년에는 부상당한 최지만을 대신해 1루수로 무려 66경기에 나섰다.그럴 때마다 디아즈는 최지만의 글러브를 빌렸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최지만에게서 1루수용 글러브를 빌릴 수 없게 됐다. 최지만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됐기 때문이다.탬파베이는 최지만의 공백을 디아즈로 메우기로 했다.31세의 디아즈는 1루수로의 자리 변경에 대해 이해한다며 "처음에는 1루수 적응에 시간이 좀 걸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1루가 훨씬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디아즈는 최근 3년 2,4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올 7월에는 아내가
해외야구
한국, MLB 일정 덕에 오타니 피했다...'만만한' 다르빗슈와 '일전' 벌일 듯
지난 2009년 일본의 다르빗슈 유는 한국과 세 차례나 만났다.조별 1라운드서 구원 투수로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조별 1, 2위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5이닝 4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결승전에서도 3-2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가 이범호의 적시타 등 2볼넷과 1안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5-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따내긴 했으나 3경기에서 8이닝 6안타 4실점으로 평범했다. 한국은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에게는 철저하게 당했다.2015년 프리미어12에서 한국전 두 차례 등판한 오타니는 합계 13이닝 동안 피안타 3개와 볼넷 3개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다. 삼진은 무려 2
국내야구
김하성 '3마리 토끼' 다 잡나? 골든글러브상+올스타전 출전+월드시리즈 우승
이스트빌리지 타임즈(EVT)에 따르면, 지난 시즌 호세 알투베, 트레아 터너, 훌리오 유리아스, 잭 휠러는 김하성의 bWAR보다 0.2가 높았다. 이들 중 3명은 MVP 투표에서 득표도 했다.김하성은 시즌 내내 유격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환상적인 수비에다 타격에서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107 OPS+는 2022 시즌 리그 평균 이상이었다. 빅리그 투수들의 구속에 적응한 김하성의 삼진 비율은 2021년 23.8%에서 2022년 17.2%로 낮아졌다. 샌디에이고가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는 바람에 김하성은 올 시즌 2루수를 맡게 된다.올 시즌부터 시프트가 금지됨에 따라 김하성의 2루 수비가 더욱 중요해졌다.이에 EVT는 김하
해외야구
'베스트 오브 베스트' MLB 랭킹 100위 내 코리안 메이저리거 '전멸'...다르빗슈 95위, 에드먼 78위
아무도 없었다.MLB네트워크는 2023 베스트 100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위에서 21위까지 발표했다.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11위부터 20위까지, 24일 1위부터 10위까지를 각각 발표한다. 1위는 오타니 쇼헤이 또는 애런 저지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는 매 시즌 약 970명이다.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 중에서도 100위 안에 드는 것은 큰 영예다. 글자 그대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셈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류현진은 부상으로 시즌아웃됐고, 김하성과 최지만은 '명함'을 내밀 수 없는 수준이었다. 아직 1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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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잖아" 최지만, WBC 출전 불허 피츠버그에 뒤끝 '작렬' 후 "팀에 집중" 피력
최지만의 뒤끝이 작렬했다.피츠버그 매체들에 따르면, 최지만은 "지금은 악감정이 없다”고 나정훈 피츠버그 스카우트의 통역을 통해 말했다. 최지만은 "어쩔 수 없다. 지금은 팀에 집중하고 싶다. 이곳에서 선수들과 인연을 쌓고 싶다"고 했다.최지만은 또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데릭 셸튼 감독은 피츠버그가 최지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WBC 불참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셸튼 감독은 "그는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좋은 대화였다. 그가 WBC에 대해 약간 실망한 것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그를 시즌에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그걸 우리가 그에게 전했다"고 했다.최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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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호주 올스타와 평가전 7-2 승리…안승한 맹활약
두산 베어스가 호주 프로야구 올스타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연습경기였지만, 이승엽 감독 부임 후 거둔 첫 승리다. 두산은 19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열린 호주 올스타와의 평가전에서 안타 11개와 투수 7명의 안정적인 투구로 상대를 7-2로 이겼다. 선발 최원준은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막았다. 박치국은 마무리로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던졌다. 최고 시속 145㎞의 공을 던졌다. 타석에서는 포수 안승한이 4타수 2안타, 신성현이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승엽 감독은 "2023년 외부 팀과 치른 첫 경기였다. 결과보다 내용에 중점을 맞췄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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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침묵' SSG에 부담될까?...빨리 털고 새 시즌 맞아야
미국프로농구(NBA)에 카이리 어빙이라는 선수가 있다.농구 실력도 출중하지만, 지구 평면설,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등 숱한 논란거리를 제공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일각에서는 그를 '관종'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한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을 결코 바꾸지 않는다. 누가 뭐라 해도 꿋꿋이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간다.그러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그런데 이변이 발생했다. 그가 사과를 한 것이다.반유대인 홍보물을 링크했다가 유대인 커뮤니티가 거세게 반발하자 사과를 했다.어빙은 처음에는 NBA 커미셔너, 브루클린 구단주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과하
국내야구
샌디에이고, 마차도에 추가 5년 1억500만 달러 제의...마차도, 저지 '벤치마킹' 10년 3억달러 이상 요구할 듯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매니 마차도에 추가 5년 1억500만 달러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MLBTR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최근 마차도에 남은 5년 1억5천만 달러에 5년 1억500만 달러를 추가해 합계 10년 2억5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15년 합계 4억500만 달러가 되는 셈이다.마차도는 샌디에이고에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연장 계약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마차도는 18일 올 시즌 후 옵트아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것이다.이 같은 마차도의 행보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와 비슷하다.저지는 지난 시즌 전 양키스가 제시한 7년 2억1350만 달러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뛰어
해외야구
롯데, 괌 1차 캠프 종료…2차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 '실전 테스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괌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롯데는 1일부터 18일까지 괌에서 훈련했다. 19일 일시 귀국하는 롯데는 20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난다. 오키나와 캠프 기간에는 이시가키에서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머린스 2군과 두 차례 평가전(22, 24일)을 치르고, 27일 구시카와로 이동해 KBO리그 구단과 6번 연습 경기를 한다. 래리 서튼 감독은 구단을 통해 "괌에서 열린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일본에서 진행될 경기 일정에 맞춰 선수들을 육체적으로 준비시키는 목표를 달성했다. 파트별로 디테일에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고 전했다. 2차 캠프를 앞두고
국내야구
최지만, WBC 대표도 연봉조정도 모두 놓쳤다…MLB연봉조정위원회 구단제시액인 465만달러로 확정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 연봉조정위원회에서 패소했다.MLB연봉조정위원회가 18일 피츠버그 구단의 손을 들어주면서 최지만의 2023 시즌 연봉은 465만달러(약 60억원)로 확정됐다고 연합뉴스가 MLB닷컴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해 11월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최지만은 2023 시즌 연봉으로 540만 달러를 요구하며 구단의 연봉 제시액 465만 달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해 연봉조정위원회까지 이르게 됐다. 2022시즌 최지만의 성적(113경기 타율 0.233, 11홈런, 52타점)에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은 부상 이력 등이 걸림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국내야구
"유격수 넘보지 마!" 보가츠, 김하성 등 겨냥 "아무도 못 오게 폐쇄할 것"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유격수 복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잰더 보가츠는 샌디에이고가 11년 2억8천만 달러에 데려온 '귀하신 몸'이다.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김하성을 단칼에 2루수로 보낼 정도였다. 샌디에이고의 '원조'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외야로 쫓겨났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의 유격수는 보가츠가 맡을 전망이다.하지만, 김하성과 타티스 주니어는 호시탐탐 유격수 복귀를 노릴 것이 확실하다.이에 보가츠도 위기 의식을 느끼며 유격수 고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SI닷컴에 따르면, 보가츠는 최근 "내 포지션을 포함해 모든 포지션에서 꽤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곳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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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연봉 '두 마리 토끼' 다 놓친 최지만, 현지 언론 '외면'?..."최지만, 연봉 조정 결코 이길 수 없었을 것"
최지만이 연봉 조정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졌다.MLBTR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연봉 중재위원들이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손을 들어줬다. 최지만은 540만 달러의 연봉을 요구했고 피츠버그는 465만 달러를 제시했다.최지만은 그러나 조정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더 많이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MLBTR은 최지만의 2023 연봉을 450만 달러로 책정한 바 있다.MLBTR은 그동안 매우 높은 예상 성공률을 보였다.따라서 최지만은 MLBTR 예상액보다 15만 달러 많이 챙기게 됐다.파이리츠 프로스펙트는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재 위윈들은 MLBTR 예상액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요구액에 관계없이 최지만이 이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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