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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만 나오면 홈런"...볼티모어 오닐, MLB 최초 6년 연속 개막전 아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일러 오닐(캐나다)이 개막전에서 6년 연속 홈런을 쳤다.볼티모어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시즌 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12-2로 크게 이겼다.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오닐은 이날 5타석 3타수 3안타, 홈런 1개, 3타점, 볼넷 2개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3회 5-0으로 도망가는 3점 홈런을 날린 오닐은 개막전 6년 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오닐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개막전 4년 연속 홈런을 쳤고,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개막전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제 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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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kt 이적 첫 등판서 228일 만에 승리..."트레이드 후 힘들었지만, 새 시작으로 마음 다잡았다"
오원석(23·kt wiz)이 228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지난해 그의 승리를 축하하던 SSG 랜더스 동료가 아닌 kt 선수들 앞에서 웃는 건 아직 낯설었지만, 이적 후 첫 등판에서 거둔 승리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오원석은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사사구 6개(볼넷 3개·몸에 맞는 공 3개)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피안타는 2개였다.팀이 4-3으로 승리하면서 오원석은 이적 신고식에서 선발승을 챙겼다.오원석이 승리투수가 된 건, SSG 소속이던 2024년 8월 11일 인천 두산전 이후 228일 만이다.kt는 지난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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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초비상!' 키케도 구토, 베츠가 옮겼나?...전염성 강한 노로바이러스라면 선수단 전원 위험해질 수도
무키 베츠에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도 구토 증세를 보여 다저스에 초비상등이 켜졌다.다저스 내이션은 28일(한국시간) 키케가 구토 증세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음식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 기자들에게 이것이 베츠가 지난 2주 이상 앓아온 병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츠는 이 병 때문에 8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화요일 프리웨이 시리즈 피날레에 복귀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에르난데스가 베츠 때문에 병에 걸렸다면 "더 일찍 일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선수들이 최근에 '콧물과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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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1년 10개월 만의 선발 복귀... "다음 등판은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소형준(23·kt wiz)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발 투수로 복귀했다. 패전 투수가 됐지만, kt는 그의 '6이닝 소화'에 의미를 뒀다.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소형준은 "어제(26일) 한계 투구 수를 80개 정도로 정해 6이닝 투구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나도 공격적으로 던지고, 두산 베어스 타자들도 공격적으로 나와서 6이닝을 던졌다. 이닝은 괜찮았는데, 6회초에 역전을 허용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소형준은 26일 수원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안타(사사구 0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를 기록했다. kt가 2-3으로 역전패하면서 소형준은 패전 투수가 됐다. 특히 역전 점수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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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희망고문인가?' 'NO!' 한화, 투수진 괜찮아...타격도 시간 지나면 올라올 것, 부진 플로리얼도 가능성 보여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와 달리 초반에 고전하고 있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터지고 있다.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타력만 올라오면 괜찮기 때문이다. 쌀쌀한 날씨에다 시즌 초 아직 타격감을 찾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한화의 투수진은 좋아보인다. 류현진, 문동주는 건재함을 보여줬고, 외국인 투수들도 제몫을 하고 있다. 불펜진도 준수한 편이다. 한화는 5경기에서 19실점했다. 경기당 4점이 안 된다. 9득점밖에 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다. 이는 상대 투수, 특히 LG 트윈스 투수들의 호투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만, 테이블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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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영구결번 4인방,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경기 시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레전드 4명이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정규시즌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한화 구단은 27일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사업비 2,07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약 5만8,539㎡) 규모로 건설됐다. 지난달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시범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한화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사용 권한을 위임받은 후 홈 개막전에 맞춰 내부 공사를 마무리했다. 국내 야구장 최초로 설치되는 인피니티 풀은 이용객
국내야구
잠실구장 '흥행 돌풍', 개막 후 5경기 연속 2만3천여석 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이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잠실구장은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한화와의 주중 3연전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 달성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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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적 오원석, 첫 등판서 5이닝 무실점 호투...제구 불안해도 위기관리 탁월
kt wiz로 이적한 젊은 우완 투수 오원석(23)이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깔끔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오원석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볼넷 3개와 사구 3개를 내주며 SSG 랜더스 시절부터 지적받던 제구 불안은 여전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간 오원석은 kt가 그대로 승리할 경우 이적 후 첫 선발승을 거두게 된다.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된 오원석은 지난해 10월 31일 김민과 일대일 트
국내야구
LG 송승기, 1군 데뷔 선발서 7이닝 무실점 호투..."5선발 자리 굳혔다"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송승기가 1군 리그 데뷔 선발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송승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총 94개의 투구를 던진 송승기는 최고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렸고, 특히 포크볼과 체인지업의 예리한 낙차로 한화 타자들의 타이밍을 교란하며 헛스윙을 유도했다.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서 지명된 송승기는 그동안 1군에서는 8경기 구원 등판에 그쳤으나,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퓨처스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41에 삼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복귀전서 5이닝 퍼펙트 투구...최고구속 158km 위력
한화 이글스의 젊은 에이스 문동주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로 부활을 알렸다.문동주는 2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만 허용하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지난해 9월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었지만, 그의 공은 여전히 강력했다. 최고 구속 158km를 기록했고, 모든 직구가 151km를 넘는 파워를 과시했다.총 61개의 투구 중 직구가 42개를 차지했으며, 변화구로는 포크볼(9개), 커브(6개), 슬라이더(4개)를 효과적으로 섞어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겨우내 재활에 전념했지만
국내야구
티빙 통해 본 2025 KBO 개막 열기... 순방문자 16%·시청시간 130% 증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 주말 KBO리그 시청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티빙에 따르면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주말 KBO리그의 순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총시청 시간은 13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시청 분포를 살펴보면 20대가 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0대(25%), 40대(23%)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25~29세 여성 이용자 비중이 10%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여성 전체 비중이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범경기 기간에도 유사한 증가세가 확인됐다. 시범경기 KBO리그 시청 순방문자 수는 2024시즌 대비 15% 늘
국내야구
'무모한 짓!' '돌버츠' 로버츠가 오타니의 투수 경력을 망치려하고 있다? 팬사이디드 "투수까지 하면 녹초 될 것"
팬사이디드가 오타니 쇼헤이를 투수로도 활용하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을 저격했다.매체는 27일(한국시간) '로버츠의 오타니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다저스 팬들을 두렵게 할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로버츠가 오타니를 타자 뿐 아니라 투수로도 기용하려는 계획은 오타니의 투수 경력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매체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 투수진은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태너 스캇이 합류하면서 상당히 개선됐다. 그러나 가장 기대되는 투수는 슈퍼스타 오타니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첫 시즌을 지명타자로 보냈다. 그는 54개의 홈런과 130개의 타점으로 내셔널 리그 MVP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외야구
10점 주면 17점 내는 키움, 타율 1위·평균자책점 꼴찌의 극과 극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에서 4골 넣으면 된다." 20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조 본프레레 감독의 이 말이 2025 시즌 초반 키움 히어로즈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가 됐다.키움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7-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장단 21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1호 선발 타자 전원 득점과 2호 선발 타자 전원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개막 후 4경기를 치른 키움은 팀 타율 0.350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팀 타율 0.264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키움의 공격력이 올 시즌 초반 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국내야구
2주 동안 베츠 괴롭힌 질병은? '저절로 회복되는' 노로바이러스...베츠 '시간이 약' 토로...치료제 없어, 탈수 교정이 최선
무키 베츠(다저스)를 2주 동안 괴롭힌 질병의 원인이 드러났다.LA타임즈의 잭 해리스는 최근 "베츠는 일본에서 열린 다저스의 개막 2경기를 놓쳤는데, 위장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러 사람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썼다.의학계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된다.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는 것이다.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존적 치료가 최선이라고 한다. 심한 탈수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오심 등을 증상이 나타난다.베츠는 심한 탈수와 구토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체중이 약 9k
해외야구
SSG 불펜, 개막 4경기 평균자책점 0.55 '철벽방어'...노경은·이로운·한두솔·김민 '필승조 총출동'
한국프로야구 2025 KBO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SSG 랜더스 불펜진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막 4경기 동안 SSG는 3승 1패로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으며,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 2.37로 LG 트윈스(1.00)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SSG 불펜진의 압도적인 성적이다. 26일 현재 SSG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0.55(16⅓이닝 15피안타 2실점 1자책)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kt wiz(2.45)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숭용 SSG 감독은 시즌 시작 전 "불펜에서 믿고 맡길 투수가 늘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선발과 마무리 조병현 사이에서 김민, 노경은, 이로운, 한두솔이 안정적인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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