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8이닝 10K 무실점 최고 피칭 양현종-동갑내기 김광현과 2782일만의 맞대결 완승으로 KBO 통산 다승 공동 2위(161승) 등극
양현종(KIA타이거즈)이 8년만의 맞대결에서 김광현(SSG랜더스)에 완승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동갑내기 좌완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이 9일 광주경기에서 맞붙었다. 2015년 9월 26일 이후 2782일만이다. 8이닝 6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의 양현종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의 김광현에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입단 첫해인 2007년 첫 맞대결을 벌인 양현종과 김광현은 이번이 통산 7차례 맞대결. 이전까지 선발 맞대결을 벌인 6경기에서는 3승 3패로 맞섰지만 두 선수끼의 대결에서는 양현종이 2승 2패, 김광현은 2승 3패였다, 2014년까지는 김광현이 2승 1패로 우세했지만, 2015년엔 9월 21일에 이어 닷새만인 9월
국내야구
'대형 포수 유망주에서 투수로 변신하고 개명까지 한 인고의 3년' 롯데자이언츠 나균안, 생애 첫 월간 MVP 수상으로 감동 안겨
롯데자이언츠 나균안이 4월 한달 간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나균안은 월간 MVP 수상은 여러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이 이룬 성과로 큰 감동을 안겨준다. 나균안은 대형 포수 유망주로 기대를 받으며 2017년 KBO 리그에 데뷔했으나 타자로 빛을 발하지 못했고,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투수로 변신을 시작했다. 그 무렵, 나종덕에서 나균안으로 이름까지 바꾸며 선수 인생을 건 도전을 계속했다. 나균안은 2021년 5월 5일 사직 KIA 경기, 익숙했던 포수 포지션을 떠나 KBO 리그에서 투수로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2021시즌 총 23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
국내야구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투수 안우진-타자 김혜성-수훈 에디슨 러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2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을 진행한다.‘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의 1군 투수 MVP에 안우진, 타자 MVP에 김혜성, 수훈선수에 러셀이 선정됐다.투수 MVP에 선정된 안우진은 4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7이닝 동안 2승 1패 평균자책점 0.97을 올렸다. 타자 MVP에 선정된 김혜성은 23경기에서 96타수 31안타 6타점 8도루 19득점 타율 0.323을 기록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러셀은 21경기에 나와 79타수 27안타 2홈런 24타점 1도루 10득점 타율 0.342로 활약했다.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
국내야구
"푸이그, 야구인생 위기" 에이전트 "마녀사냥에 불과. 8월 재판도 미뤄질 수 있어"
야시엘 푸이그의 야구인생이 위기에 처했다.푸이그는 지난달 말 연방요원에 대한 허위진술과 사법방해 혐의로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리셋 카넷이 재판이 8월로 연기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9일(한국시간) "카넷이 이번 사건을 주재하고 있는 미국 지방법원 판사 돌리 지가 검찰의 증거를물 제시를 요구하는 변호인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법적 차질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포브스에 따르면, 카넷은 증거물이 인종에 근거한 '선택적 기소'였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카넷은 또한 푸이그에 대한 기소가 '마녀 사냥'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사람
해외야구
[9일 선발]2승2패 8년만에 다시 마주친 김광현-양현종, 이번엔 승패 갈릴까?…롯데 상승세 이어가야 할 스트레일리, 롯데 천적(4연승) 알칸타라 넘어설까?
국내야구
박찬호 대기록, 14년 만에 깨지나? 다르빗슈, 빠르면 내년 124승 돌파할 듯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두 가지 대업을 달성했다. 하나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MLB 통산 124승 기록이 그것이다. 124승은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이후 한국과 일본 등 숱한 투수들이 MLB 무대를 밟았지만 박찬호의 기록을 넘보지 못했다.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75승에 불과하다. 은퇴 전까지 124승 돌파는 불가능하다.대만이 낳은 최고의 스타 왕첸밍도 68승으로 마감했다.일본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7년간 78승을 올려 가능성을 보였으나 일본으로 귀국해버렸다. MLB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박찬호는 2010년 노모 히데오가 갖고 있던 123승을 깨고 124승을 올렸다. 그리고 그 기
해외야구
LG트윈스, 9~11일 잠실 키움 3연전에 소방 안전 관련 인사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
LG트윈스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진행되는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홈 경기 3연전 동안 2023시즌 “시민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서울소방재난본부와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관련 인사들을 초청해 시구, 시타 행사를 함께한다.9일(화)에는 강남소방서 김경완 소방경이 시구를, 남초롱 소방교가 시타를 한다. 김경완 소방경은 “부상없이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팬들이 오랫동안 바라온 목표를 꼭 이뤄내길 응원하겠다”고 했으며, 남초롱 소방교는 “LG트윈스의 멋진 동료가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일(수)에는 송파소방서 이상윤, 정소리 소방교 부부가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이상윤, 정소리 소
국내야구
프로야구 KIA, 심재학 단장 선임…9일 선수단 상견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일 심재학(51)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심 단장은 충암고-고려대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 두산 베어스를 거쳐 KIA에서 2008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2009년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 뒤 줄곧 한 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다가 2019년부터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올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대표팀 퀄리티 컨트롤 코치(데이터 분석) 및 타격 코치를 겸임하기도 했다. KIA 관계자는 "심 단장은 프로 시절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했고, 다년간의 지도자 생활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야구
국내야구
21세에 사이영상·MVP 석권한 바이다 블루, 향년 73세로 별세
970년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특급 투수로 활약하며 레전드 반열에 오른 바이다 블루가 세상을 떠났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정확한 사인은 알리지 않았으나 블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염 방사기'라고 불렸던 좌완 강속구 투수 블루는 만 19세이던 1969년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1971년에는 24승 8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 사이영상은 물론 역대 최연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그해 무려 312이닝을 던진 블루는 24차례 완투와 8차례 완봉승도 기록했다. 1972∼1974년에는 오클랜드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
해외야구
샌디에이고-다저스, 내년 3월 고척돔에서 MLB 개막전 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년 3월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내년에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3월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르고, 시리즈가 끝나면 두 팀은 미국으로 돌아와 휴식한 뒤 정규시즌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세부 일정까지 공개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인 선수 김하성이 주전 내야수로 뛰는 팀으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하성 외에도 매니 마차도, 산더르 보하르
해외야구
'대타 출전' 배지환 무안타…피츠버그는 7연패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6일 토론토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배지환은 7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이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39(92타수 2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배지환은 팀이 0-5로 끌려가던 7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으나 초구를 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1-10
해외야구
'동네북' 후지나미, MLB 공동 꼴찌 팀에게도 흠씬 두둘겨 맞아...ERA 13.94
후지나미 신타로(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MLB에 데뷔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일본프로야구(NPB) 시절 오타니 쇼헤이의 '라어벌'이었기 때문이다.이들이 MLB로 무대를 옮겨 격돌하게 되자 관심이 고조됐다.하지만 더이상 후지나미는 오타니의 '라이벌'이 아니었다. MLB 데뷔 무대에서 '동네북'이 되고 있다.8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1-2로 뒤진 상황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나 1.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3실점(3자책)했다. 후지나미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은 13.94로 치솟았다.후지나미는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거듭되는 부진으로 불펜으로 강등됐다. 하지만 불펜에서도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
해외야구
'7연패에도 1위'...피츠버그, 토론토에도 '싹쓸이패', 2연속 '싹쓸이패'
피츠버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직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이로써 2연속 시리즈 '싹쓸이패'하며 7연패했다. 시즌 성적은 20승 15패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7연패하는 동안 피츠버그는 단지 9득점했다. 경기당 1.3득점이다.다만, 그동안 침묵했던 타선이 이날에는 비록 1득점에 그쳤으나 8안타를 쳤다는 점에서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은 보여주었다.전날 경기에서 빠진 배지환은 대타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
해외야구
류현진, 한 번 등판에 7억 '꿀꺽'...스트라스버그는 지난 3년간 경기당 175억원 챙겨
류현진은 '억세게' 운이 좋은 투수다.MLB 11시즌 중 6시즌만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나머지는 수술과 부상 등으로 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2015년과 2016년에는 달랑 1경기에만 등판했다. 2018년에는 절반만 소화했고 2022년에는 6차례만 등판했다. 올해도 7월 말이나 돼야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류현진은 모두 175경기에 등판했다.이때까지 번 돈은 약 1억 달러에 달한다. 경기 당 약 7억 원을 챙긴 셈이다. 올해 10경기 정도 등판하면 경기당 챙기는 돈은 8억 원이 넘게 된다.한편,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3500만 달러를 받
해외야구
[7일 팀 순위표]두산 3연패로 시즌 첫 6위로 미끌어지고 kt는 1458일만에 꼴찌로 추락
국내야구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많이 본 뉴스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여자 골프 4번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21명 대거 출격...작년 양희영 우승 이후 메이저 가뭄
골프
'그래도 플로리얼로 가야!' 리베라토, 5팀만 상대...내려갈 스탯, 플로리얼은 상승세 탈 것, 한화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국내야구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드디어 다시 만났다' 여준석·이현중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일본 상대 전승 이끌까
농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이번엔 탈락인가' 신네르 0-2 뒤진 절체절명 순간...디미트로프 기권으로 '운명적 8강'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