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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최지민, 밝은안과21병원 4월 MVP 수상…상금 50만원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
KIA 타이거즈는 10일 광주 홈경기 SSG랜더스전에 앞서 밝은안과21병원 4월 월간 MVP에 선정된 투수 최지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최지민은 지난 4월 한 달 간10경기에 등판해 12.1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지민은 시상금 중 50만원을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국내야구
김하성, 골프스윙 안타에 도루·결승 득점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타격과 주루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기록은 평범하지만, 경기 내용은 특별했다.그는 2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루이 발랜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안타를 생산했다.발랜드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에 슬라이더를 던졌다. 김하성의 헛스윙을 끌어내기 위한 유인구였다.김하성은 속아서 배트를 돌렸다.헛스윙처럼 보였으나 김하
해외야구
KBO, 중앙대 등 25개 대학과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 ‘KBO NINE 시즌 2023' 협약 맺어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지난 3일(수) 중앙대 등 전국 25개 대학 LINC3.0 사업단과 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여를 약속하며 ‘KBO NINE 시즌 2023’ 협약을 체결했다. ‘KBO NINE 시즌 2023’을 통해 KBO 리그의 10개 구단은 지역사회와 ESG 분야 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방면의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올해의 주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기회 창출 ▲지역환경문제 해결 기회 창출 ▲지역정주인구 확보 등 기회 창출로 지정되었으며, 각 구단은 알맞은 주제를 직접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0여 명의 학생들은 다양
국내야구
'4월 MVP 김진욱,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 나균안·구승민' 롯데자이언츠, 월간 타자 수훈선수 안권수와 유강남 선정
롯데자이언츠는 9일(화) 두산베어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4월 한 달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에는 4월에 가장 빼어난 경기력을 보인 투수 김진욱이 선정됐다. 김진욱은 11경기에 불펜으로 나서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하며 1승 3홀드, 평균자책점은 0.00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나균안, 구승민이 뽑혔다. 나균안은 5경기에 등판해 4승을 거두었으며, 평균자책점은 1.34, 4번의 QS를 기록했다. 또 구승민은 12경기에 나서 8홀드를 거두었으며,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안권수, 유강남이 선정됐다. 안권수는 타
국내야구
이정후 슬럼프에 덩달아 타격 침체 빠진 키움-외인 선발에 불펜진 까지 붕괴된 kt, 반격 계기는 언제쯤?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는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공동 3위였다. 총 114경기 가운데 80승62패2무(승률 0.563)로 승리, 패전, 무승부까지 똑 같았다. 그래도 키움이 kt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이 더 많은 8승7패1무를 기록하면서 3위가 됐고 kt는 4위로 나란히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는 와일드카드전에서 KIA타이거즈를 누르고 준플레이오프전에 오른 kt는 키움에 덜미를 잡혔고 키움은 2위 LG트윈스를 제치고 통산 3번째 한국시리즈에 나섰지만 SSG랜더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kt는 2015년 KBO 리그 제10구단으로 첫 1군리그에 참가해 6년차인 2020시즌부터 3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하고 2년전인 2021시즌에는 성큼 통합우
국내야구
kt위즈 외국인선수 트리오,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 1000만원 상당 후원금과 물품 전달
kt위즈(대표이사 신현옥)의 외국인 선수들인 웨스 벤자민ㆍ보 슐서와 앤서니 알포드가 연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이 많았던 외국인 선수 3명이 어린이 날을 맞아 연고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이날 외국인 선수들과 가족들은 수원 KT 위즈파크 인근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행사를 제안했던 벤자민은 “연고지 팬 분들이 보내주신 한국의 정(情)과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린이 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며, “어린이
국내야구
'어린이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kt위즈, 25일까지 홈경기에 '2023 kt위즈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kt 위즈(대표이사 신현옥)가 25일(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23 kt wiz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kt위즈 어린이 회원 및 가족 단위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위즈파크 그라운드는 가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공간으로 변신한다. 경기 전 내야 그라운드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선수단과 함께하는 위즈 펑고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4일(일) 롯데전과 21일(일) 두산전 경기 후 펼쳐지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1루부터 홈 베이스까지 차례대로
국내야구
[10일 선발]맥카티 대체로 시즌 첫 콜업된 이건욱, KIA엔 붙어 볼만?…10실점 최악투 최원태, 팀 5연패 끊고 명예 회복?…총체적 부진 kt, 에이스 소형준 등판으로 심기일전?
국내야구
전 삼성 투수 벤 라이블리, 신시내티 빅리그 콜업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벤 라이블가 빅리그에 콜업됐다.신시내티 레즈는 10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라이블리와 케빈 허젯을 마이너리그서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우완 루이스 세사를 양도지명했고 좌완 리버 산마틴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라이블리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빅리그에 등판해 12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2019년 8월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그는 2021년까지 평균자책점 4.14의 성적을 남겼다. 그 후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트리플A에서 18번 선발 등판해 77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 복귀는 하지 못했다. 올해 그는 27이닝 동
해외야구
'이런 망신이 있나' 양키스, 지구 꼴찌, 메츠는 승률 5할 밑돌아...양키스보다 2600억원 덜 쓰는 탬파베이가 1위
뉴욕 양키스는 '부자구단'이다. 올 시즌 페이롤이 2억7천만 달러가 넘는다. MLB 30개 팀 중 뉴욕 메츠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하지만, 양키스는 9일(한국시간) 현재 19승 1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최하위다. 1위 탬파베이 레이스에 무려 10경기 차다.탬파베이는 올 페이롤이 7천만 달러가 좀 넘는다. 30개 팀 중 끝에서 두 번째다. 29승 7패로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6.5경기 차 앞서 있다.한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의 성적은 타 지구 팀들보다 좋다. 4위 보스턴 레드삭스의21승 15패는 타 지구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금 당장 포스트시즌이 열린다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팀 모두 동부지구에서 나올 정
해외야구
'샌프랜시스코도 포기'?...러프, SF에서도 양도지명(DFA)...어디로 가나?
다린 러프가 양도지명(DFA)됐다.샌프랜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러프를 DFA 조치하고 케이시 슈미트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샌프랜시스코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러프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 러프를 원하는 팀이 없으면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거나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샌프랜시스코는 이날 슈미트의 계약을 선택하면서 러프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다음 DFA 조처했다.러프는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후 샌프랜시스코와 계약했다.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9경기에 출전해 27타석에서 .261/.370/.348의 슬래시를 기록했습니다. 러프는 2020년부터 2022년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726타석
해외야구
타율 0.414...아라에즈, MLB 양대 리그 최초 '백투백' 타격왕 도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간이 정말 배 밖으로 나온 것임이 드러났다.아메리칸리그 미네소타는 지난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2시즌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내셔널리그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고 대신 투수 파블로 로페즈와 유망주 호세 살라스, 바이런 초리오를 데려갔다.아라에즈는 지난해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트리플 크라운을 저지하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등극했다. 144경기에서 타율 0.316에 OPS 0.795를 기록했다. 올스타에도 선정됐으며, 실버슬러거상까지 받았다.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라에즈는 그해 92경기에서 타율 0.334를 기록,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2년 동안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2022시즌
해외야구
[9일 팀 순위표]LG, 4연승으로 2위 되찾고 선두 SSG에 반게임차로 다가서…두산 3연패, NC 연패 벗어났지만 키움은 5연패, kt는 4연패 늪에 빠져
국내야구
[9일 경기종합]'박동원 동점 2점포+신민재의 끝내기' LG, 4연승으로 20승 문턱에…NC, 팀 창단 첫 전원안타, 전원타점으로 kt 4연패 늪으로 몰아넣어…양현종, 2782만의 맞대결서 김광현에 완승
LG트윈스가 박동원의 3경기 연속 홈런에 신민재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4연승을 내달리며 2위 자리를 되찾았고 NC다이노스는 팀 창단 이후 첫 전원안타 전원타점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연패를 벗었다. 또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이 2782일만에 맞대결을 벌인 김광현에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했고 두산베어스는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를 앞세워 강민호가 개인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승률 5할에 복귀했다. 그러나 선두 SSG랜더스는 6연승이 마감됐고 키움히어로즈는 5연패, kt위즈는 4연패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LG는 9일 잠실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키움히어로즈에
국내야구
'6일만의 경기탓인가? 롯데 천적 알칸타라에 5연패 당해' 두산, 3연패 사슬 끊어
두산베어스가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를 앞세워 6일만에 경기를 가진 롯데자이언츠를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9일 사직구장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기고 3연패 사슬을 끊고 14승14패(1무)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5월 3일 이후 계속된 비로 4경기를 건너 뛰고 6일만에 경기에 나선 롯데는 9연승 뒤 2연패.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7이닝 3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2패)를 올리며 에이스로서 제몫을 해냈다. kt위즈 시절이던 2019년부터 롯데전 5연승에다 지난 2020년 10월 24일 이후 927일만의 롯데전 승리다.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82에다 2패로 부진했던 롯데의 댄 스트레일리는 6이닝 6피안타(1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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