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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내년 창설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참가하나? 각 팀 최고 유망주들, 최고 마이너리그 선수들과 격돌...3월 15일부터 4일간 열려
유망주들과 마이너리그 최고 선수들이 격돌하는 스프링 브레이크아웃이 내년에 창설된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각 팀의 최고 유망주들이 다른 팀 최고의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하는 4일간의 시범 경기 시리즈인 스프링 브레이크아웃(Spring Breakout)을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행사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보도자료에서 "스프링 브레이크아웃은 메이저 리그로의 여정을 계속하는 미래의 스타들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팬들은 최고의 유망주들을 만나고, 사인을 받고, 차세대 메이저리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외야구
"오타니, 다저스 떠날 수 있다" AP통신 "구단주와 사장 떠나면 옵트아웃할 수 있어"...프리드먼 사장이 주목 대상
오타니 쇼헤이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떠날 수 있는 조건부 옵트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의 베스 해리스와 로널드 블룸에 따르면, 조건부 옵트아웃은 마크 월터 다저스 구단주와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에게 적용된다. 월터 또는 프리드먼이 조직을 떠나면 오타니는 옵트아웃할 가능성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ESPN의 앨든 곤잘레스는 이에 대해 "월터나 프리드먼이 떠난다 해도 시즌이 끝나야 이 같은 효력이 발생하므로 오타니가 시즌 중반에 옵트아웃할 가능성은 없다"고 트윗했다. 특히 프리드먼에 주목할 만하다. 지난 10년 동안 다저스를 최강의 팀으로 만든 그가 당장 다저스를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프리드먼은
해외야구
'호들갑은...' MLB 데뷔도 안 한 추리오와도 8천만 달러에 계약하는데 이정후1억 돌파 계약이 놀랍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및 일본 매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미국 매체들은 대부분 파워타자가 아니고 아직 빅리그 투수를 꾸준히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이정후에게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것은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매체들은 이정후의 계약 규모가 5천만 달러에서 9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일본 매체들은 이정후가 일본프로야구(NPB)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의 5년 9천만 달러보다 나은 조건에 계약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하지만, 이정후의 1억1300만 달러가 상식을 벗어난 규모는 아니다.밀워키 브루어스는 빅리그 무
해외야구
"자이디, 재임 기간 이정후에 최대 투자"...저지, 코레아, 오타니 영입 실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마저 놓칠 순 없었다
오프시즌이 시작되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 운영 사장 파란 자이디는 외야수 수비 업그레이드가 이번 겨울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당시 자이디는 "우리는 외야수에 속도를 좀 더 높이고 범위를 좀 더 넓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 목표를 세운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들은 2023년에 평균 -13아웃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만 샌프란시스코보다 낮았다. 또 DRS가 -7, UZR은 리그 전체에서 하위 10위권에 속했다.특히 중견수가 더 취약했다. 수 명의 선수가 투입됐지만 모두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샌프란시스코로서는 중견수 영입이 최대 과제였다.이 점을 에이
해외야구
삼성라이온즈 강민호-플라시스템, 포항시에 200만원 기탁
13일 경북 포항시는 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와 꽃배달 회사 플라시스템이 '희망 200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강 선수와 플라시스템은 지난 2일 대구에서 야구팬들을 초청해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모금된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포수부문 KBO리그 골든글러브를 6회 받은 강 선수는 포항제철공고 출신이다.시 관계자는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음주운전 적발 숨긴 포수 박유연 방출
두산 베어스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구단에 보고하지 않은 포수 박유연을 방출했다.13일 두산은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포수 박유연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박유연은 2023 KBO리그 정규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 9월 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이후 10월 말 100일 면허 정지 처분까지 받았지만 박유연은 이 사실을 구단에 보고하지 않았다.두산은 "자체 조사로 해당 내용을 확인한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으며, 내규에 의해 박유연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KBO리그는 음주운전을 한 선수에게 최소 70경기 출장정지부터 최대 영구 실격 처분을 내린다.두산은 KBO가 박유연 징계 수위를 확정하기도 전에 방출
국내야구
상대적으로 '초라한' 저평가 김하성, 1년 뒤 '두고보자'...FA 시장서 이정후, 추신수 능가 계약 노린다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년 상호 옵션이 포함됐다.결과적으로 이는 저평가된 대우였다. 샌디에이고는 싼값에 김하성을 영입했다. 반면,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MLBTR은 5년 5천만 달러를 예상했었다.'과대평가'됐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할 말이 없는 계약이다.이정후의 '대박'은 김하성 때문에 가능했다고도 볼 수 있다. KBO 성적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보여줬기 때문이다.따라서 KBO 성적에서 김하성보다 나은 이정후가 더 좋은 대우를 받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다만, 김하성보다 2배 이상의 호조건에 계약
해외야구
'같은 값이면 다저스' 오타니에 퇴짜맞은 SF 사장 "우리도 다저스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계약 조건을 제안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오타니 쇼헤이에게 동일한 계약 조건을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파란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사장이 오타니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합의한 것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계약 조건을 샌프란시스코도 제안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다저스와 10년 계약으로 7억 달러를 보장받았지만, 그 중 6억 8천만 달러는 2034~43년 사이에 지불되도록 유예됐다. MLB는 경쟁 균형세 목적으로 거래의 실제 가치를 약 4억 6천만 달러로 계산한다.자이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도 같은 조건에 계약할 의향이 있음을 오타니 측에 분명히 했다.자이디 사장은 "제안된 제안은 그가 동의하게 된 제안
해외야구
오타니에 놀라고 이정후에 경악한 MLB...'머쓱' 5천만달러 예상 MLBTR "이정후 투자는 고위험 고수익"
고위험 투자는 다른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돈을 더 높은 위험에 빠뜨린다. 일이 잘 풀리면 고위험 투자가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상황이 나빠지면 투자한 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MLBTR은 이정후의 몸값을 5년 5천만 달러에 예상했다.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6년 1억1300만 달러에 영입했다. MLBTR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액수다.이에 MLBTR은 13일(한국시간) 요시다 마사타카와 비교했다. 요시다는 2023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했다.MLBTR은 이정후의 몸값이 요시다보다 높은 것은 나이와 수비력 때문으로 분석했다.이정후는 25세고
해외야구
'이래서 메이저리그' 이정후 KBO 연봉 11억원에서 MLB 247억으로 22배 '껑충'...이정후 잘 키운 키움도 1년 구단 운영비 약 247억원 챙겨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883만 달러(약247억 원)이다.이정후는 2023시즌 키움에서 1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연봉이 약 22배나 올랐다.키움 히어로즈도 거액의 포스팅비를 거머지게 됐다.이정후의 포스팅비는 1882만 5000달러(약 247억 원)에 달한다. 키움은 1년 구단 운영비를 이정후를 통해 벌게 된 셈이다.
해외야구
'상상초월' 이정후, 류현진-요시다-스즈키-센가 모두 제쳤다...6년 1억1천3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행
이정후(25)가 6년 1억1천300만달러(약 1천484억원)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등은 13일(한국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고 알렸다. 평균 연봉이 1883만 달러로, 4년 뒤에는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후의 계약 규모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10년 7억 달러 계약에 이어 충격을 주고 있다.MLBTR은 5년 5천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정후는 거의 2배 가까운 액수에 도장을 찍었다.이정
해외야구
'사치세 연봉 4600만 달러, 실제 연봉 2백'만 달러'...사치세 피한 '오타니 꼼수 계약'에 부자 구단들, 극단적 '지급 유예 계약' 에 '솔깃'?
오타니 쇼헤이의 이른바 '지급 유예 계약'은 사치세를 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다.오타니와 LA 다저스는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7천만 달러로 메이저리그 최고다.액면 그대로 계산하면 오타니는 매년 7천만 달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2백만 달러만 받는 '희한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7억 달러 중 약 97%에 해당하는 6억 8천만 달러를 10년 뒤인 2034년부터 10년간 받겠다는 것이다.이것이 '지급 유예 계약'이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도 다저스와 '지급 유예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오타니처럼 계약 총액의 97%가 지급 유예로 처리되는 것은 이례적이다.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야구
두산 베어스, 박흥식·조인성·가득염·김동한 코치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박흥식, 조인성, 가득염, 김동한 코치를 영입했다.12일 두산은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한 조웅천 투수코치, 2023년 플레잉코치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지용 투수코치에 이어 코치 4명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박흥식 전 롯데 자이언츠 타격코치는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때 코치와 타자로 인연을 맺었다.현역 시절 '국민타자'로 불리며 사랑받은 이승엽 감독은 박흥식 코치를 '스승'으로 부르기도 했다.2024시즌 둘은 두산 감독과 코치로 호흡한다.2023년 두산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승엽 감독은 '감독 출신이자 삼성 선배' 김한수 수석코치와 자주 대화했다.2024년에는 이승엽
국내야구
'팬 맥주파티' 우승 공약 건 LG 단장…20일 잠실야구장서 공약 이행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우승 공약'으로 내걸었던 팬들과의 맥주파티가 2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12일 LG는 "통합우승 기념 팬 맥주파티를 20일 오후 6~8시까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연다"고 밝혔다.차 단장은 지난 7월 29일 LG 트윈스 상반기 결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맥주파티를 열어 팬을 초청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거둔 LG는 팬들과 맥주파티를 통해 우승의 여흥을 즐길 예정이다.LG의 통합 우승 기념 팬 맥주파티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차명석 단장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경품 및 행운권 추첨 등 다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열어
KIA 타이거즈가 연말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갔다.KIA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은 12일 오전 광주 북구 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3000kg(20kg 150포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임동 지역 기초수급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지민, 윤영철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기도 했다.KIA 관계자는 “2015년에 시작된 쌀 나누기 행사를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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