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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포크볼 마무리' 롯데 김원중의 대변신...KBO 통산 11번째 150세이브 달성
롯데 자이언츠의 든든한 마무리 김원중이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김원중(32)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통산 11번째 150세이브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김원중은 팀이 6-3으로 앞선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해 채은성을 삼구삼진으로 제압하며 8회의 마운드를 지켰다. 9회에도 이상혁, 이도윤, 황영묵을 차례로 상대해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광주 동성고 출신인 김원중은 2012 KBO 드래프트에서 롯데로부터 1라운드 전체 5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당시에는 선발 투수였다.재활과 군 복무를 거쳐 2015년 1군 데뷔를 한 그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선발진 기회를 잡았다.2018년
국내야구
'9회말 극적 승부' LG, 끝내기 땅볼로 NC 격파...한화와 0.5경기 차
2위 LG 트윈스가 9회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선두 한화 이글스를 0.5게임 차로 추격했다.LG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9-8로 물리쳤다.8-8로 맞선 9회말 LG는 1사 후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신민재가 우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8회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송찬의가 유격수 앞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했다.NC 유격수 김주원이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면서 2루로 향하는 신민재만 포스아웃되고 송찬의는 1루에서 살았다.LG에 귀한 1승을 안긴 끝내기 땅볼이었다.끝내기 땅볼은 올 시즌 1호이자, KBO 통산 16번째다. 송찬의에게도 첫 끝내기
국내야구
'디아즈, 너란 남자...' '여권은 이미 강탈됐다!'...홈런 27개로 56개 페이스, 이승엽 한 시즌 최다 홈런 경신도 가능!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이승엽의 대기록을 깨트릴 기세다.디아즈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추격의 투런포에 이어 연장 끝내기 3점호를 터뜨렸다. 시즌 26호와 27호 대포였다. 삼성은 디아즈의 원맨쇼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디아즈의 홈런 페이스는 2003년 이승엽의 56개 홈런 페이스와 비슷하다. 22년만에 갈아치울 수도 있다.디아즈의 올시즌 페이스는 56개다. 이승엽의 대기록과 같다. 디아즈는 71경기서 타율 0.302 27홈런 79타점 44득점 장타율 0.647 출루율 0.361 OPS 1.008 득점권타율 0.360을 기록했다. 홈런-타점-장타율 1위, 최다안타 2
국내야구
"고우석, 마이너리그 계약 가능하다!" 미CBS스포츠 "트리플A 성적 괜찮아"
방출된 고우석의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빅리그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고우석의 방출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트리플A 성적에 특히 주목했다.매체는 "고우석은 손가락 골절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시즌 초반 몇 달을 보냈지만, IL에서 복귀한 이후 트리플A 잭슨빌에서 5.2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했다"며 "26세의 우완 투수는 트리플A에서 26.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해, 다른 팀들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고우석의 트리플A 성적을 좋게 평가한 것이다.실제로 고우석의 지난해 트리플A 성적은 더
해외야구
'퓨처스 타율 3할5푼' 롯데 박재엽...1군 첫 선발서 3점 홈런
롯데 자이언츠의 신예 포수 박재엽이 1군 첫 선발 출장에서 감동적인 홈런 데뷔를 장식했다.박재엽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선제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8번 타자 포수로 첫 선발 출장한 박재엽은 2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볼카운트 1-0에서 나온 두 번째 공인 132km 체인지업을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작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34순위로 지명된 박재엽은 지난 4월 4일 두산전과 5월 29일 삼성전에서 경기 후반 교체로 1군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2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2군 퓨처스리그에서는 38경기 출전해 타율 3할5푼, 4홈런, 22타점이라는
국내야구
고우석, '마이애미서 방출' MLB 꿈 좌절...염경엽 감독 "국내 복귀 결심하면 구단이 해결"
MLB에서 방출된 고우석을 향해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염경엽 감독(57)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고우석이 도전을 선택했는데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돼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이날 "우완 투수 고우석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전 LG 마무리 고우석(26)은 2024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꿈꾸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보장 450만달러, 2+1년 최대 94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하지만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고 그해 5월 마이애미로 트레이
해외야구
'팔꿈치 수술' LG 함덕주, 두 번째 재활 등판도 무실점...7개월 만에 1군 복귀 신호
LG 트윈스 왼손 구원투수 함덕주가 수술 후 재활 등판에서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함덕주(30)는 18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7회초 마운드에 선 함덕주는 첫 상대 이승현을 유격수 땅볼로 깔끔하게 처리했다.다음 타자 장규현에게는 볼넷을 허용했지만 김인환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고 허인서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안정적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총 23개 구종을 던진 함덕주는 투구 내용에서도 큰 무리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함덕주는 작년 11월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을 받고 긴 재활 과정을
국내야구
'우승 향한 페이스 조절' LG, 불펜 5명 완성에 관리 모드...염경엽 감독 '연투 최소화...7월엔 필승조 완전체'
LG 트윈스가 불펜 전력이 올 시즌 최고 수준에 도달한 시점에서 투수진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최종 우승을 위한 전략적 운영에 나선 것이다. 16일 기준 LG의 불펜진은 개막 이후 가장 두툼해진 상태다. 정우영, 이지강, 박명근, 김진성, 유영찬 등 5명의 투수가 필승 계투조로 1군에 등록돼 있다. 성동현은 6월 구원 등판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고, 신인 김영우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2군에서 조율 중인 함덕주와 17일 군 제대하는 이정용까지 가세하면 LG 마운드는 완성형에 가까워진다. 시즌 절반을 소화하며 순위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점에서 LG는 한화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겨우
국내야구
롯데 문제? 홈런타자 '이대호'가 없다! 레이예스가 8개로 최다...삼성 디아즈는 벌써 25개, 팀 홈런도 꼴찌
'톤동' 김태형 감독은 고민해야 한다. 팀에 '이대호' 같은 홈런타자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빅터 레이예스의 8개가 가장 많다. 나승엽이 7개로 뒤를 잇고 있다.롯데는 팀 타율에서 10개 팀중 1위다. 0.284다. 그러나 홈런의 경우 최하위다. 41개다. 삼성 라이온즈는 77개로 1위다. 롯데는 이대호가 은퇴한 후 홈런타자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대호는 롯데에서만 16시즌을 뛰며 2006년 타격 3관왕,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 등 인상적인 기록들을 남겼다.새로운 홈런 타자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주들이 있지만, 이대호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직 나타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은 계속되고 있다.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고타
국내야구
'작년 418경기→올해 350경기' 프로야구 600만 관중, 68경기 단축...'169경기 매진'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을 돌파하며 연일 신바람을 내고 있다.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 총 7만7천583명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604만6천360명이 됐다.정규 시즌 일정 48.6%에 해당하는 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넘긴 KBO리그는 종전 기록(2024년 418경기)을 크게 앞당겼다.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시즌 관중 1천만명 돌파에 이어 올해는 1천200만명도 넘길 가능성이 크다.올해 경기당 관중 수는 1만7천275명이다. 지난 시즌 같은 경기 수 기준 1만4천716명보다 17% 늘어난 수치다.350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69경기 입장권이
국내야구
"초구는 직구" 약속 지킨 키움 정세영, 프로 데뷔전 1이닝 무실점 성공...오래 남는 게 목표
지난 12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신인 좌완투수 정세영(18)이 17일 고척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군 생활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밥도 맛있고, 분위기도 다르고. 역시 1군은 다르다"며 소박한 답변을 내놓았다. 정세영은 마운드에 올라가면 신인답게 패기 있게 적극적으로 대결하겠다며, 초구는 직구를 던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상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키움에 입단한 정세영은 신장 177cm로 투수치고는 크지 않은 체구다. 최고 구속도 시속 140km 초반대로 지명 순위는 8라운드까지 밀렸지만, 위축되지 않고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펼칠 줄 아는 선수다. 좌완투수가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먼저
국내야구
'마이너? 누가 간데요?' 파헤스, 마이너 강등 위기서 '포텐 폭밟' 올스타급 선수로...0.151 타율이 두 달 만에 0.293
지난 4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진 앤디 파헤스에 대해 150타석 기준을 제시했다. 그때까지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당시 파헤스는 17경기 8안타 2홈런 타율 0.151 OPS 0.569으로 부진했다. 로버츠 감독의 경고에 파헤스가 정신을 차렸다. 그 후 그는 맹타를 휘둘렀다.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개의 홈런포를 터트리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덕분에 타율이 0.293으로 급상승했다. 홈런은 15개나 쳤다. OPS는 0.845다.올해 25세로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116경기에 출전, 100안타 13홈런 46타점 타율 0.248 OPS 0.712로 가능성을 보였다. 펀치력과 강견
해외야구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로 샌프란시스코 9회 반격 포문...2-3 아쉬운 패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샌프란시스코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치러 2-3으로 아쉽게 졌다.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볼넷 1개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다.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이정후는 2사 1, 2루에서 터진 도미니크 스미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3회 2루 직선타, 4회 유격수 땅볼로 잡힌 이정후는 7회 중견수 라인 드라이브로 아웃됐다.팀이 2-3으로 뒤진 9회 선두 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포문을 열었다.이정후는 이틀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해외야구
LG 1위 행진 발목 잡는 '부상 악재'...문보경·딘 4타수 무안타 침묵, 이번 주가 분수령
LG 트윈스가 시즌 중반 내야진의 연쇄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선수단 말소가 필요한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경기력 발휘를 방해하는 크고 작은 통증들이 내야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주전 3루수 문보경은 무릎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3루 수비 출전 횟수가 급격히 감소한 문보경은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관리 하에 주로 지명타자로 기용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하지만 초여름 체력전에 돌입한 LG로서는 지명타자를 문보경에게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염 감독은 "문보경이 주당 1~2차례는 3루 수비에 나서야 한다"며 점진적으로 원래 포지션에 투입하고 있다. 반대편 코너인 1루에서도 비
국내야구
'차라리 잘됐다!' 자유의 몸 된 고우석, 마이애미 아닌 타 팀에서 기회 잡을 수도...LG 복귀가 현실적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결별했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18일(한국시간) 고우석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고우석은 자유의 몸으로 타구단과 협상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KBO LG 트윈스 복귀도 포함된다.마이애미는 끝내 고우석에게 빅리그 기회를 주지 않았다. 최근 트리플A로 승격시켰고, 고우석도 5경기서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고우석을 방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제 고우석에게는 두 가지 선책지가 있다타 팀으로 가느냐, LG에 복귀하느냐다.트리플A에서 호투했기 때문에 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또 큰 부담이 없다. 고우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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