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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KIA 이의리, 13개월 만에 실전 복귀....2이닝 4탈삼진 호투로 재기 신호탄
팔꿈치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23)가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이의리는 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냈다. 투구 수는 39구를 기록했다.그는 1회 이한별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2회에는 류현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뒤 장규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다.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이 발생하면서 실점했다.이의리는 이후 천현재를 중견수 플라이, 신민철을 삼구삼진, 이선우를 내야
국내야구
사이영상 투수 세일, 갈비뼈 골절로 IL 등록
지난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인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크리스 세일(36·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갈비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세일의 좌측 갈비뼈 골절이 확인됐으며,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스닛커 감독은 "전날 세일이 훈련 중 불편함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개인적으로나 팀 차원에서나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했다.세일은 지난 19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올해 최장인 8⅔이닝을 소화하며 116구를 던져 5피안타
해외야구
'6월 타율 0.172' 이정후 결장...샌프란시스코, 보스턴에 3-2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약 2주 만에 결장했다.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이날 이정후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정후는 6월 들어 58타수 10안타로 타율 0.172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전날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근 3경기 10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이어갔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5다. 이정후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은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약 2주 만이다.당시에는 허리 통증이 결장 사유였지만,
해외야구
이숭용 SSG 감독 "후반기에는 앤더슨·화이트가 한화 원투펀치 추월할 것"... 외국인 투수진 기대감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드루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가 시속 150㎞ 중반대 강속구로 동반 활약하고 있다.앤더슨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2.09로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기록 중이고, 부상으로 늦게 합류한 화이트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앤더슨 못지않은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이숭용 SSG 감독은 이들의 활약을 인정하면서도 '리그 최강 원투펀치'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이 감독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냉정하게 원투펀치 1등은 한화 이글스다. 그들의 이닝 소화능력이 돋보인다. 우리 선수들도 잘 던지지만, 한화 선수들은 7∼8이닝
국내야구
이범호 KIA "광현이 공은 도영이가 잘 치는데"...김도영 부재 아쉬움 드러내
SSG 랜더스가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우는 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김도영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낀다.김도영이 KBO리그에서 손꼽히는 '김광현 사냥꾼'이기 때문이다.이범호 감독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20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고 숙소에 돌아가면서 양현종 선수와 '광현이 공은 도영이가 잘 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도영이는 없지만, 또 한 명의 '김광현 킬러'가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KIA는 왼팔 투수 양현종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고 SSG는 김광현이 등판한다.이번이 통산 10번째 '광현종' 맞대결이며, 앞선 9차례 대결에서는 양현종이 4승 3패, 김광
국내야구
kt 로하스, 타격 부진으로 2군행...최근 10경기 타율 0.179
타격 부진을 겪고 있던 kt wiz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으로 강등됐다.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로하스를 제외했다.지난해 정규시즌 144경기 풀출장하며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의 맹활약을 펼쳤던 로하스는 올해 21일 현재 타율 0.251에 그치고 있다. 홈런은 9개로 줄었고 OPS도 0.757로 하락했다.최근 10경기에서는 39타수 7안타(타율 0.179)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결국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에게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국내야구
LG 염경엽 "선발을 구원으로" 강수 실패...두산에 6-5 패배로 공동선두 좌절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의 선발 요원 손주영을 불펜으로 활용한 강수를 무력화시키며 승리를 거뒀다.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두산은 LG를 6-5로 물리쳤다.승부의 분수령은 6회였다. 4-4 동점 상황인 6회초 LG는 왼손 선발 요원 손주영을 구원 투수로 투입했다.손주영은 올 시즌 13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했으며, 휴식을 위해 지난 10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1군으로 복귀했다.'전반기 남은 경기 총력전'을 선언한 염경엽 LG 감독은 동점 상황에서 손주영을 구원으로 보내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냈다.하지만 손주영은 첫 타자 김재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제이크 케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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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회말 사사구 6개+안타 3개로 7점 폭발...NC에 7-5 역전승
kt wiz가 극적인 역전극으로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는 8회말 대량 득점으로 NC 다이노스를 7-5로 제압했다.0-5로 뒤진 8회말 kt는 김상수, 안현민의 연속 볼넷과 이정훈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장성우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kt는 이호현이 삼진당했지만 허경민이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점을 추가했다.배재환이 배정대에게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자 이호준 NC 감독은 마무리 투수 류진욱을 투입했다.그런데 류진욱이 대타 문상철에게 던진 2구째 시속 147㎞ 직구가 헬멧을 강타했다. 류진욱은 '헤드샷 퇴장'을
국내야구
'10번째 멎대결' 양현종 vs 김광현, 5-5 무승부로 아무도 못 웃어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통산 10번째 맞대결에서 누구도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두 팀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5-5, 연장 11회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역투를 펼쳤고, 김광현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두 팀이 승패를 가리지 못해 호투를 펼친 양현종은 아쉬움을 삼켰고, 김광현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먼저 앞서간 쪽은 KIA다.KIA는 5회 2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시즌 13호 선제 3점 홈런을 터트렸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김태군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SSG는 5회 박성한의
국내야구
'마이너 감보아가 이러면...' MLB 경력 삼성 가라비토는? 부담감↑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갈수록 위력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데뷔전에서 혼쭐이 났던 감보아는 이후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 히어로즈전 7이닝 무실점 쾌투에 이어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6.2이닝(2실점)을 책임졌다. 또 SSG 랜더스전과 다시 맞붙은 삼성전에서 각각 6이닝을 던지며 1실점만을 했다. 4경기 평균자책점이 1.40에 불과하다. 시즌 평균은 2.37.감보아는 첫 경기에서 온갖 약점을 노출해 불안감을 줬다. 그러나 이후 완전히 딴 투수가 됐다. 롯데 김태형 감독의 입이 귀에 걸린 이유다.롯데 팬들도 이젠 감보아에 깊은 신뢰감을 표시하고 있다. 믿고 보는 투수라는 것이다. 그가 등판
국내야구
'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
'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처남-매제 이정후와 고우석이 미국에서 시련을 겪고 있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월에는 3할대의 타율로 맹활약했지만, 5월에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에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55까지 내려갔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이정후는 10경기 연속 선발 출장 후 이날 잠시 휴식을 취한다"며 "휴식 차원에서 빠졌음을 시사했다. 하지
해외야구
또 해냈다! 최형우, 김광현 상대 통산 7번째 홈런...시즌 13호 홈런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0번째 '광현종' 맞대결의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최형우는 김광현의 슬라이더 첫 공을 기다렸다는 듯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김광현을 상대로 한 통산 7번째 홈런이다.이날 SSG는 김광현,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광현과 양현종의 통산 10번째 선발 맞대결이었다.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두 왼팔 투수는 4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명불허전'의 면모를 보였다.0의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42세
국내야구
'3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보스턴전 타격 침묵...타율 0.255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는 보스턴전에서도 타격에 막히며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이정후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헌터 도빈스의 시속 125㎞ 커브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3회에는 도빈스의 시속 153㎞ 직구를 노려 비거리 92.4m짜리 타구를 만들었지만 중견수가 잡아냈다.5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해외야구
김하성, 9일 만에 재활 경기 복귀...4타수 1안타에 도루 2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9일 만에 재활 경기에 복귀해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켰다.2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서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개 성공했다.김하성은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을 받았다.재활 과정에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해외야구
'73경기 29홈런' 시애틀 롤리,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새 역사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은 9-4 승리를 거뒀다.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롤리는 4타수 3안타에 홈런 2개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롤리는 조니 벤치가 보유한 종전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기록 28개를 경신했다.벤치는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1970년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홈런 28개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MLB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롤리는 73경기에서 홈런 29개를 생산했다. 1970년 벤치는 87경기에서 홈런 28개를 쳤다.시애틀은 올스타 휴식기까지 22경기가 더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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