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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이닝의 전설' 양현종, KIA의 마운드 핵심 그리고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37)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마운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10시즌 연속 170이닝 이상을 던진 KBO리그 유일의 투수로 그의 이닝 관리는 올해 팀의 성적을 좌우할 핵심 포인트다. 지난 3년간 517.2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투수다. 이범호 감독은 그의 이닝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의무감에 무리하게 이닝을 채우기보다는 컨디션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새로 영입한 애덤 올러, 돌아온 이의리, 윤영철 등을 통해 마운드의 깊이를 확보하려 한다.양현종 자신도 "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마음을 알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받아
국내야구
"오타니 혼전계약 폭로하다니. 정말 잔인하고 비열" '파울 테리토리' 진행자 분개...미즈하라, 탄원서에 '혼전 계약서' 존재 적시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의 혼전 게약서 존재를 폭로하자 '파울 테리토리' 진행자가 분개했다.팟캐스트 파울 테리토리(Foul Territory)의 스캇 브라운은 미즈하라가 지난 1월 감형을 요구하며 제출한 탄원서 내용을 거론하며 "검찰이 징역 4년 9개월을 구형한 반면, 피고인 미즈하라는 징역 1년 6개월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탄원서를 꼼꼼히 읽고 혼젼 계약 폭로가 얼마나 비열한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판사도 같은 생각이라 다행이다"라고도 했다. 미즈하라는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가혹한 노동조건'과 '낮은 임금'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브라운은 "잇페이는 오타니의 집안일과 애완동물을
해외야구
KIA 김사윤과 4천만원 계약...10개 구단 연봉 협상 마무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사윤(30)과 4천만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10개 구단의 재계약 대상자 연봉 협상이 마무리됐다. 김사윤은 지난해 3천400만원에서 600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KIA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리그 전체로는 FA 신분인 문성현(전 키움)만이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김사윤은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을 마쳤다. 한편 2024시즌 정규리그 MVP 김도영은 1억원에서 400% 인상된 5억원에 계약하며 4년 차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이정후가 기록한 3억9천만원을 1억1천만원 상회하는 금액이다.
국내야구
'탬파베이, 김하성 잘 돌보지 않으면 알지?' 샌디에이고 팬들, 탬파베이에 "잘 부탁한다!"...그들의 사랑은 진심이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접한 샌디에이고 팬들이 탬파베이에 '경고장'을 날렸다.이들은 탬파베이가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 영입을 공식화하자 허탈함과 비통함에 치를 떨었다.김하성의 샌디에이고에서의 인기는 국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았다. 경기장에서의 "하성 킴" 연호는 유명하다. 특정 서수의 이름을 연호하는 일은 메이저리그에서는 극히 드물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도 그런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팬들의 영웅이었다.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김하성을 모르면 '간첩'이다. 모두들 '엄지척'이다. 그런 선수가 샌디에이고를 떠나게 되자 팬들의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이들은 탬파베이 SNS에
해외야구
배지환, DFA되나? 토미 팸 영입에 유탄 맞을 수도...팬그래프스, 고우석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를 최대치로 분류
배지환과 고우석의 올 시즌도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팬그래프스 등 미국 매체들은 2025 소속 구단의 예상 뎁스 차트에 둘을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팬그래프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을 트리플A 2루수/중견수/우익수로 분류했다. 빅리그 2루수엔 닉 곤잘레스가 있고, 중견수엔 오닐 크루즈가 버틴다. 우익수는 새로 영입한 토미 팸이 맡는다.벤치 요원으로는 제레드 트리올로, 아담 프레지어, 조쉬아 팔라시오스가 있다. 이들 모두 내야수 또는 외야수다. 배지환이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다.배지환은 또 토미 팸의 영입으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될 위기에 처했다. 양도지명(DFA)된다는 의미다. 배지환은
해외야구
SSG 최민준 '부상과 재활의 시간 이겨내고 1군 복귀 준비 완료'
SSG 랜더스의 불펜 투수 최민준이 지난해 허리 부상의 아픔을 딛고 1군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SSG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해 7월 이후 부상으로 1군 마운드를 밟지 못했고, 2025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최민준은 부진과 부상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재기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그는 투구 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투구 메커니즘 개발에 집중했다. 체중 5kg 감량과 함께 순발력과 탄력 향상을 위한 러닝 훈련을 병행했으며, 현재는 불펜 피칭을 60개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국내야구
전 삼성 코너,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 MLB 재도전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8일 코너가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해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2021년 보스턴에서 MLB에 데뷔한 코너는 3시즌 33경기에서 1승 11패, 평균자책점 8.12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에서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활약했으나 어깨 통증으로 포스트시즌 등판은 무산됐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코너가 탬파베이에서 스윙맨이나 롱릴리프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트리플A에서 선발 경험을 쌓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너는 최근 탬파베이와 계약한 김하성과 스프링캠프에서 만
해외야구
LG 이주헌, 박동원 뒤를 이을 새로운 안방마님 꿈꾸다
LG 트윈스의 이주헌(22)에게 2025시즌 1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찾아왔다. 염경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이주헌을 1군 백업 포수로 기용할 방침을 밝혔다. 2022년 2차 3라운드 27순위로 입단한 이주헌은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해 4월 LG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84, 6홈런, 21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비력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9월 1군 데뷔전에서 6타수 4안타(타율 0.667)의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와 일본 마무리캠프 멤버로 선정되는 등 구단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1군 스프링캠프에서 박경완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프로 포수로서의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LG는 베테랑 허도환 대신
국내야구
WBSC가 주목한 김도영, KBO 스타의 새로운 가능성
2024년 KBO리그의 최고 스타 김도영(22· KIA)이 WBSC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WBSC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도영의 성장 과정과 뛰어난 잠재력을 조명하며 세계 야구계의 관심을 모았다.WBSC는 김도영의 2021년 U-23 야구월드컵 당시 모습까지 소급해 그의 재능을 조명했다. "2024 프리미어12에서 환상적인 활약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17살 때부터 이미 그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프리미어12 예선 5경기에서 타율 0.412, 홈런 3방, 10타점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WBSC 해설자 알렉스 코언은 그를 대회 최고의 10명 선수 중 3위로 선정했다.KBO리그에서도 MVP급 활약을 펼쳤다. 시즌 141경기에서
국내야구
MLB 슈퍼스타 게레로 주니어, 12년 초대형 계약 임박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초대형 장기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론토 인사이더와 MLB 전문가들은 12년 4억 8000만 달러(약 6948억원) 규모의 최종 제안이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시즌 게레로 주니어는 159경기에서 타율 0.323, 30홈런, 103타점 등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토론토는 팀의 미래를 그의 손에 맡기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토론토는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고 현재는 1년 2850만 달러 재계약 상태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게레로가 4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제안을 받으면 그곳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야구
한화 김태연, 성장 발판 마련하며 2025시즌 기대감 높이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이 2024시즌에서 자신의 최고 시즌을 완성했다. 126경기에 출전해 120안타, 12홈런, 61타점, 타율 0.291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개인 기록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김태연의 성장은 그간 약점으로 여겨졌던 부분들을 꾸준히 개선한 결과다. 특히 우완 투수 상대 타율과 슬라이더 대처 능력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다. 2024시즌 우완 상대 타율은 0.299로 올라섰고 슬라이더 컨택 비율은 73.2%로 이전 시즌보다 7.9%p 상승했다. 볼넷 비율을 유지하면서 삼진 비율은 줄이는 등 타격의 질적 향상도 이뤄냈다.2023년 우완 상대 삼진 비율 22.0%에서 2024년 18.4%로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7,800만 원이던 연봉
국내야구
두산의 새로운 내야 희망, 오명진의 도전...성장 가능성에 주목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오명진(24)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재호의 은퇴와 허경민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내야 포지션에서 오명진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오명진의 수비력과 공격력 모두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2020년 2차 6라운드로 입단한 오명진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88, 9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메이저리그 스타 후안 소토와 유사한 타격폼으로 주목받았다. 2024시즌 2군에서는 타율 0.318, 4홈런, 43타점, 출루율 0.414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두산은 그를 미래의 2루수로 육성해왔으며 병역 의무까지 마친 상태다. 호주 1군 스프
국내야구
'160이닝 목표' LG 손주영, 2025시즌 준비 순조롭게 진행...캠프 적응 중
LG 트윈스의 왼손 에이스 손주영(26)이 2025시즌을 향한 순조로운 보폭을 내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그의 회복과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일, 손주영은 두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투구 수를 35개에서 50개로 늘렸다. 직구 31개, 커브 10개, 포크볼 5개, 슬라이더 4개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로, 지난 시즌 150㎞를 넘나들던 속도보다는 다소 낮지만 이는 현재 80%의 힘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캠프 기간에 천천히 구속을 끌어올릴 생각"이라는 손주영의 자신감 넘치는 말에서 그의 컨디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진다. 김광삼 투수코치 역시 "제
국내야구
두산 타선의 아킬레스건...2번 타자 생산성 회복 절실
2024시즌 두산 베어스의 2번 타자는 KBO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OPS 0.696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0.7을 넘지 못했다. 허경민의 부상과 이유찬의 부진으로 2번 타석의 생산성은 극도로 떨어졌다. 리그 전체 2번 타자 평균 OPS가 0.789에 달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두산의 2번 타자는 9번 타자 다음으로 낮은 생산성을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두산의 6번 타자 OPS가 0.892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강승호, 양석환, 김재환 등이 중심 타선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상위 타순의 부진이 팀 전체 타격에 악영향을 미쳤다. 2025시즌 새로운 희망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에서 찾을 수 있다. 메이
국내야구
삼성의 불펜 에이스, 최지광의 좌절과 희망
삼성 라이온즈의 2024시즌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불펜의 핵심 최지광도 부상의 고통을 겪었지만 그의 성장은 눈부셨다. 시즌 초 광배근 부상으로 늦은 출발을 했지만 최지광은 6월 1군 복귀 후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독도킥' 투구폼을 앞세워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8월은 그의 최고의 달이었다. 14경기에서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하며 리그 불펜 투수 중 상위권에 올랐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커브 구종이다. 2023년 10% 근처였던 커브 투구 비율이 22.7%로 상승했고, 피안타율 0.077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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