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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적 최원태, 투심 복귀로 전성기 재현할까
2025시즌 FA 최대어였던 최원태가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최대 70억 원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 트윈스의 주축 선발이 준우승팀으로 이동하면서 리그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최원태의 가장 큰 과제는 투수 친화적인 잠실구장에서 타자 친화적인 라이온즈 파크로의 적응이다. 이종열 단장은 최원태의 땅볼 유도 능력을 높이 평가했는데 이는 그의 투심 패스트볼과 관련이 깊다. 실제로 최원태는 2018-19시즌 투심 구사율 50% 이상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LG 이적 후에는 잠실구장의 넓은 외야를 활용하기 위해 포심 비중을 높였고(2024시즌 21.0%), 이는 오히려 제구력 난조(볼넷/9 4.05개)로 이어졌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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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과 원종현' 키움, 베테랑의 반란을 꿈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 전망에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은 이형종(36)과 원종현(38)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선수의 부활이 팀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은 2023년 11년 만에 파격적인 FA 영입을 단행했다. 원종현을 4년 총액 25억 원에, 이형종을 4년 20억 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첫 시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원종현은 2023년 20번의 구원 등판에서 1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한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1년 넘게 재활에 전념했고, 2023년 9월에야 겨우 1군에 복귀했다.이형종 역시 2023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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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진짜 큰일났다!' 다저스 팬 갱들 우글거리는 남가주 형무소에 수감된다...전 수감자 "미즈하라, 왕따당할 것"
미국에서 형기를 마친 한 일본인이 미즈하라 잇페이의 감옥 생활이 끔찍할 것으로 예측했다.일본 매체 J캐스트뉴스는 10일 미국 형무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케이 이노우에가 TBS에 출연, 미즈하라의 향후 감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노우에는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돼 약 9년 동안 미국 형무소에 수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노우에는 "남캘리포니아 감옥에 가보면 갱단이 많다." 그 중 상당수가 LA 다저스 팬이다. 그들은 오타니를 속였다는 이유로 미즈하라를 많이 괴롭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즈하라가 위험하다는 뜻이냐?"라는 질문에 즉각 "그렇다"고 답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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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최강 타구속도 강백호, FA 앞두고 '30홈런-포수 정착'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천재 타자' 강백호가 생애 첫 30홈런과 FA 대박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KBO가 발표한 2024시즌 타구 속도 순위에서 강백호는 평균 144.8km/h로 MVP 김도영(144.5km/h)을 제치고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데뷔 시즌부터 맹활약한 강백호는 첫 해 29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후 두 차례 골든글러브와 100타점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144경기에서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했지만 30홈런 고지는 여전히 넘지 못했다.올 시즌 강백호는 포수 포지션 정착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0경기를 포수로 소화하며 높은 OPS(0.947)를 기록했지만 체력적 부담이 후반기 부진(타율 0.248, 4홈런)의 원인이라는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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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키케가 뭐길래 난리?' 김혜성, 그래도 26인 로스터 걱정없어...아웃맨과 파헤스가 위험
키케 에르난데스가 다저스에 잔류한다.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다야는 10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다저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키케가 항복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다저스의 최후 통첩을 받아들이고 3년 재계약했다.이제 유틸리티맨 키케가 잔류함에 따라 26인 로스터가 어떻게 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키케는 26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 확실하다.김하성, 제임스 아웃맨, 크리스 테일러, 앤디 파헤스가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저스 내이션이 예상했다.매체는 "새로 영입된 KBO 리그의 유망주김혜성은 트레이드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 그의 수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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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부상만 피하면 20홈런'... 체계적 준비로 풀타임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깜짝 스타' 손호영이 구단 첫 20홈런 타자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합류해 102경기에서 18홈런을 기록한 그는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평가다. 손호영은 지난 시즌 30경기 연속 안타를 포함해 타율 0.317, OPS 0.892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과감한 타격으로 팀 내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우강훈과의 트레이드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규정타석 달성에 실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손호영은 시즌 종료 직후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달간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부상 예방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구상 의지노력상을 수상했고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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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핫스토브, 다저스의 올인...아레나도 영입 초읽기
LA 다저스가 놀란 아레나도 영입을 위한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김혜성에 이어 올스타 3루수 아레나도까지 영입을 노리며 메이저리그 시장을 발칵 뒤집고 있다. 아레나도는 12년간 타율 0.285, 341홈런, 1132타점을 기록한 베테랑 3루수다. 5번의 실버슬러거, 8번의 올스타 선정,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다저스는 이미 이번 겨울 대규모 영입으로 총연봉 2억 99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치세 기준을 훌쩍 넘겼다. 그럼에도 아레나도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아레나도의 남은 계약금 중 일부를 부담할 의향을 보이며 트레이드 협상을 재개했다. 아레나도 또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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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도 못한 일을 이정후가 해낸다고?' 팬그래프스, 무슨 근거로 뜬공 비율 22.4% 이정후가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을까
팬그래프스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시즌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37경기서 2개의 홈런만 쳤다. 그런데 갑자기 14개로 껑충 오른다는 것이다.이정후는 슬러거가 아니다. 콘택 위주의 타격을 한다.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7시즌 동안 65개의 홈런을 쳤다. 평균 9.3개 정도다. 이정후의 우상인 스즈키 이치로는 빅리그 첫 해에 고작 8개의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30개의 홈런을 쳤으나 2021년 빅리그 데뷔 해에 8개를 치는 데 그쳤다.강정호도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40개의 아치를 그렸으나 빅리그 데뷔 해인 2015년 15개의 홈런에 그쳣다이정후의 지난해 하드힛 비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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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가장 큰 숙제는 4-5선발...'곽빈-어빈-로그' 이후가 관건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 성패는 선발진 완성도에 달려있다. 다승왕 곽빈(15승)과 MLB 출신 외국인 투수 콜 어빈, 잭 로그로 이어지는 1-3선발은 막강하지만 나머지 두 자리를 채울 적임자를 찾는 게 시급한 과제다. 이승엽 감독은 4선발로 최승용을 점찍었다. 지난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한 최승용은 피로 골절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지만 건강만 유지한다면 선발 한 자리를 맡길 만한 자원이다. 5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김유성, 최준호, 최원준, 김민규 등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이들은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투구 수를 80구까지 끌어올리며 순조로운 준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선발진 부상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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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FA 앞둔 2025시즌 '변화' 필요성 직면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처음으로 주장직도 맡으며 선수와 리더로서 이중고에 직면했다. 지난 시즌 김광현은 31경기 162.1이닝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KBO리그 커리어 중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이었다. 특히 퀄리티스타트 13회에 그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닝 소화량도 감소세다. MLB 복귀 후 2022년 173.1이닝을 기록했던 그는 2023년 168.1이닝, 2024년 162.1이닝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등판 횟수는 오히려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닝당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김광현은 이제 힘으로 승부하기보다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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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면 FA지만... KIA가 조상우에 '올인'한 이유
KIA 타이거즈의 조상우 영입은 분명 위험이 따르는 선택이었다. 1,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지만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단 1년 만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게다가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부상 이력까지 있다. 그럼에도 KIA가 조상우 영입을 강행한 이유는 명확하다. 우승이라는 즉각적인 성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FA로 이탈한 장현식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검증된 필승조가 절실했던 KIA에게 150km/h를 넘나드는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매력적인 카드였다. 실제로 조상우의 이력은 화려하다. 2020년 구원왕에 올랐고 KBO리그 9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11의 정상급 불펜 투수다. 특히 세
국내야구
다승왕의 겨울 훈련, 두산 곽빈의 치열한 자기 관리
호주 시드니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곽빈이 자신만의 강인한 훈련 철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 원태인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매순간 집중하고 있다. 두 번째 불펜 투구에서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48㎞를 기록했지만 곽빈은 여전히 완벽함을 추구한다. 공의 감각과 커터성 직구에 대해 꼼꼼히 피드백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있다. 올해 비FA 선수 최고 연봉인 3억 8000만 원을 받으며 더욱 커진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곽빈은 매일 아침 투구 계획부터 세밀하게 준비한다. 특히 월별 성적 편차를 줄이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 지금 피곤해야 시즌 때 편하다는 그의 철학처럼,
국내야구
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로 홈런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35)와 루벤 카디네스(28)라는 외국인 타자 듀오로 지난 시즌 최하위 타격력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재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24시즌 키움은 팀 홈런 104개, 타율 0.264, 타점 641점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리그 최하위였다. 여기에 팀 내 가장 생산적이었던 김혜성의 미국행까지 겹쳐 타선 공백이 더욱 커졌다. 이에 키움은 장타력 높은 두 외국인 타자 영입에 집중했다. 푸이그는 2024시즌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0.314, 18홈런, OPS 1.020을 기록하며 여전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카디네스 역시 지난해 삼성에서 7경기 동안 타율 0.333, OPS 1.0
국내야구
연봉 325만 달러→800만 달러 +? '돈버츠' 로버츠 "나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 다저스에 은근 압박...도쿄시리즈 전 계약 마무리할 듯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52)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나는 로버츠 감독은 지난 시즌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계약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다.문제는 다저스가 어떻게 대우하느냐다.로버츠 감독의 올 연봉은 325만 달러다. 이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자신의 연장 계약에 대해 침묵했던 로버츠 감독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최근 팟캐스트 '베이스볼 투나잇(Baseball Tonight)'에 출연한 로버츠는 "우리는 이제 막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단 측과 협상을 개시했다는 것이다.그는 다저스 감독 취임 첫해인 2016년 서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7, 2018년에는 월
해외야구
SSG 퓨처스팀, 일본서 한달 담금질...1군 불펜 요원들도 합류
SSG 랜더스가 2년 연속 일본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SSG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박정권 감독이 이끄는 이번 캠프는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와 개인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김택형, 장지훈, 최민준, 이건욱 등 1군 불펜 투수들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일본 구단들과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선수들이 1군에 진입했을 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캠프 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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