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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주루코치는 정말 힘든 보직"...조동화 코치 격려
이숭용(54) SSG 랜더스 감독이 의기소침해진 조동화(44) 주루코치를 감쌌다.이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된 후 취재진과 만나 "주루 코치는 정말 힘든 보직"이라며 "지금 조동화 코치가 의기소침해 있는데,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4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주루 코치와 주자가 겹쳐 아웃당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나왔다.5회초 2사 1루에서 조형우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1루 주자 박성한이 2루와 3루를 돌아 홈으로 내달렸다.조동화 3루 코치는 박성한을 3루에서 멈추게 하려고 사인을 보냈다.박성한은 급하게 멈추려고 했지만, 조 코치와 가볍게 충돌했다. 비 때문에
국내야구
올해 주전 도약한 두산 임종성, 손가락 골절로 4주 결장
올 시즌 두산 베어스의 핵심 내야수로 성장한 임종성(20)이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임종성과 투수 최원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임종성은 왼손 중지 중간 마디뼈에 골절상을 당했다.투수 최원준은 오른손 중지 찰과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24일 잠실에서 열린 SSG전에서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임종성은 4회 기습 번트를 성공시킨 뒤 1루로 향하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했다.세이프 판정을 얻은 임종성은 경기가 6회말 강우로 콜드게임이 선언될 때까지 계속 플레이했다.하지만 의지력만으로는 부상을 막
국내야구
LG-kt 1대2 트레이드 성사...임준형↔천성호·김준태 맞교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wiz가 1대2 맞교환을 성사시켰다. LG는 좌완 투수 임준형을 보내고 kt로부터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영입했다.양 구단은 25일 이 같은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거래는 LG 측에서 먼저 제안했으며, 좌완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kt가 이에 화답하는 형태로 성사됐다.LG 구단은 "천성호는 타격 감각과 주루 플레이가 뛰어난 내야수다. 현재 2군에서 보여주는 타격 성적이 우수해 1군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 팀 내 기존 젊은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발전할 것"이라며 "김준태는 뛰어난 선구안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자랑한다. 좌타 대타로 기용 가능하며, 공격적인 포수로서 팀 포수진
국내야구
'재활을 한 달이나 해?' 김하성, 송구 짧은 실책...수비가 관건, 공격 지표는 의미 없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송구 실책을 범했다. 빅리그에서도 좀처럼 나오지 않던 실책이었다.트리플A 더햄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더햄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하지만 공격 성적은 의미가 없다. 수비가 문제였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타격과 주루 문제는 신경쓰지 않고 있다. 이미 검증이 됐기 때문이다. 오직 수술한 어깨에 신경을 쓰고 있다.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하지 못하면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런데 김하성은 이날 4회초 2사
해외야구
'로버츠 감독이 틀렸다고?' 김혜성=유틸리티 백업 + 세미 플래툰...콘포토는 성적 외 보수적 관행 및 정치적 요소로 계속 기용돼
야구에서 백업 선수와 플래툰 선수는 방식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 백업은 주로 주전 선수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 휴식 등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을 때, 또는 경기 상황에 따라 해당 포지션을 대신하는 선수다. 따라서 출전 빈도가 낮고 일정하지 않다. 주전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플래툰은 주전급 두 명 이상을 특정 포지션에 두고, 상대 투수 유형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번갈아 기용하는 전략이다. 플래툰 선수는 특정 상황에서 주전처럼 자주 출전하지만, 조건부 주전에 가깝다. 출전 빈도는 상대에 따라 절반 이상 출전할 수 있다.즉, 백업은 대체 선수, 플래툰은 주전 선수들의 조합을 다양화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현재 김혜
해외야구
이정후 "4경기 만의 무안타 탈출"...투수 강습 땅볼로 안타 성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4경기 연속 무안타 터널에서 벗어나며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진행된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53으로 미세하게 상승했다.최근 4경기 동안 안타 없이 고전했던 이정후는 2회 중견수 뜬공으로 첫 타석을 마쳤다.간절히 기다렸던 안타는 4회에 터져 나왔다.이정후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칼 콴트릴의 네 번째 공을 노려 투수 정면을 향한 땅볼을 만들어냈다.콴트릴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발등에 타구를 맞으면서 공이 굴절되는 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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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0명→2025년 5명" 프로야구 3할 타자 급감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유독 찾아보기 어려운 존재가 있다. 바로 타율 3할 타자다.24일 기준 KBO리그에서 규정 타석을 소화하며 3할 이상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겨우 5명에 불과하다.삼성 김성윤(0.358), 롯데 빅터 레이예스(0.347), NC 박민우(0.331), KIA 최형우(0.327), 한화 문현빈(0.326)만이 3할의 벽을 뛰어넘었다.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규정 타석 미달이거나 3할 미만의 타율에 머물러 있다.올해 3할 타자가 얼마나 희귀한 존재인지는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프로야구에서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해마다 최소 10명 이상의 3할 타자가 배출됐다.작년에는 24명, 2023년에는 14명이 3할 고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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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불펜 에이스' 김진성, 이중 홀드 기록 도전...3년 연속 20홀드+통산 150홀드
LG 트윈스의 베테랑 구원투수 김진성(30)이 홀드 부문에서 의미 있는 두 가지 기록 달성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김진성은 25일 현재 2025시즌에서 1승 2패 1세이브 19홀드를 기록하며 조상우(KIA)와 함께 홀드 부문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2023년 21홀드, 2024년 27홀드를 작성한 김진성은 홀드 하나만 더 추가하면 3년 연속 20홀드라는 안정적인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KBO리그 역사상 3시즌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선수는 모두 4명이다.안지만(전 삼성)과 구승민(롯데)이 4시즌 연속 20홀드라는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권(KT)과 정우영(LG)이 3시즌 연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김진성은 또 다른 홀드 관련 이정표도 가까이 두고 있다.
국내야구
KIA 정해영, 1세이브만 더하면 역사...KBO 역대 3번째 5시즌 연속 20세이브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24)이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기록 달성을 1세이브 앞에 두고 있다.정해영은 25일 현재 2025시즌에서 2승 3패 19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정해영은 프로 2년차인 2021년 처음 마무리 역할을 맡아 그해 34세이브를 작성했다. 이후 2022년 32세이브, 2023년 23세이브, 작년 31세이브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세이브 이상을 달성해왔다.정해영이 앞으로 세이브 하나만 더 추가하면 KBO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5시즌 연속 20세이브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지금까지 5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구대성과 손승락 단 두 명뿐이다. 모두 KBO리그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마무리투수들이다.구대성은 1996~
국내야구
KIA 성영탁, 드래프트 10라운드 극적 지명→1년만에 1군 불펜 핵심 변신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가 열린 2023년 9월 14일.부산고 오른손 투수 성영탁(20·KIA 타이거즈)은 드래프트 현장을 찾지 않았다.스카우트 사이에서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만큼 지명이 불투명했기 때문이다.그는 집 근처 우체국 인근 카페로 향했다.자리를 잡은 성영탁은 조심스럽게 휴대전화를 켜고 드래프트를 시청했다.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성영탁은 "당시 대학교 원서를 가지고 카페에 갔다"며 "지명되지 않으면 곧바로 우체국에서 원서를 접수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드래프트는 예상대로 흘러갔다.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휴대전화에선 쉼 없이 동기들이 호명됐지만 자신의 이름은 들리지 않았다.드래프트는 어느
국내야구
빅리그 복귀 앞둔 김하성, 트리플A서 4타수 3안타 맹활약
MLB 복귀를 앞둔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리플A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펼쳐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3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난 김하성은 이날 활약으로 트리플A 타율을 0.226(53타수 12안타)까지 상승시켰다.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는 김하성이 단일 경기에서 3안타를 쏟아낸 것은 이번이 최초다.김하성은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단타로 경기를 시작
해외야구
'2연속 기록 도전' 롯데 레이예스, 75경기 107안타로 2위와 20개차...올해도 안타 독주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멈출 줄 모르는 안타 양산으로 KBO리그를 휩쓸고 있다. 레이예스는 24일 현재 75경기에 출전해 107개의 안타를 쌓아올렸다. 지난 15일 SSG 랜더스전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70경기 만에 세 자릿수(101개)를 돌파한 그는 17~19일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12타수 2안타로 잠시 주춤했지만, 20일 삼성 라이온즈전 2루타를 시작으로 배트가 다시 살아났고, 22일 삼성전에서는 적시타 2개를 포함한 3안타로 완전히 감각을 되찾았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202안타로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한 장본인이다.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기존 기록(201개)을 10년 만에 갈
국내야구
'에이스의 위기' 박세웅, 팀과 정반대 행보! 롯데 4연승 상승세 속 혼자만 부진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달리 팀의 간판 투수는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현주소다. 박세웅은 25일 현재 올 시즌 15경기 86이닝을 소화하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인 시즌 지표는 나쁘지 않지만, 최근 들어 마운드에서의 투구력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약 2주간의 조정 기간을 거친 뒤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선 박세웅은 3이닝 동안 8개 안타(홈런 1개 포함)와 6실점을 허용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피칭을 펼쳤다. 다행히 타선이 13개 안타를 폭발시키며 9-6 역전승을 거둬 패전투수는 면했지만,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
국내야구
고우석, 내년에도 LG 복귀 안 한다?...미국에서 계속 뛸 가능성 커, 5가지 이유
고우석이 일단 미국 잔류를 택했다. LG 트윈스 복귀는 그의 선택지에 아예 없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고우석은 미국에 더 오래 있을 수 있다. 내년과 그 후에도 LG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첫째, 미국에서 야구를 하겠다는 고우석의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과거 윤석민, 박병호와는 다르다. 그들은 갈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복귀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고우석은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이 있다면 어디든 가서 빅리거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다.둘째, 고우석과 LG 모두 급할 게 없기 때문이다. 복귀는 최소 한 쪽이 절실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고우석도, LG도
국내야구
'5월 호투→6월 폭망' 손주영, LG 위기 타개할 마지막 카드...악순환 끊을까
LG 트윈스는 지난 15일 한화 이글스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준 이후 열흘째 2위에 정체되어 있다. 한화와의 격차는 0.5경기에서 1.5경기로 늘어났고, 이제는 3위 롯데 자이언츠에게 0.5경기차까지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25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롯데와 순위가 바뀔 위험성도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LG를 구해내야 할 주인공은 아이러니하게도 6월 들어 평균자책점 9.00이라는 충격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는 손주영이다. LG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5로 완전히 무너졌다. 6회말 KT 공격을 앞두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재개 후 4점을 추가로 내주며 참패를 당했다. 염경엽 감독이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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