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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함과 젊음 사이, KT 내야의 미래를 가늠하다
KT 위즈의 2025시즌 내야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허경민 영입으로 일부 공백을 메웠지만 여전히 내야 고령화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현재 KT 내야 라인업의 평균 연령대는 상당히 높다. 황재균(38세), 허경민·김상수(35세), 오재일(39세)은 모두 30대 후반의 베테랑 선수들이다. 유일한 '막내' 문상철도 91년생으로, 젊은 피의 부족함이 두드러진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서 벗어나 와일드카드전까지 진출한 KT는 당장의 성적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윌리엄 쿠에바스, 멜 로하스 주니어 재계약과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 영입 등 전력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호주 질롱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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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비시즌 승자는 다저스·양키스...초호화 선발진 구축
USA투데이가 2025 MLB 시즌을 앞두고 비시즌 성적표를 발표했다. 다저스와 양키스가 성공적인 전력 보강으로 '승자' 평가를 받았으며 카디널스와 파드리스는 '패자'로 지목됐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영입으로 7명의 선발진을 확보했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등판과 클레이턴 커쇼의 복귀가 이뤄지면 9명의 최강 선발진이 완성된다. 불펜진도 커비 예이츠, 태너 스콧 영입으로 한층 강화됐다. USA투데이는 "투수진이 매우 탄탄해 선발 투수들이 150이닝을 던질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높이 평가했다. 양키스는 FA 후안 소토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폴 골드슈미트, 맥스 프리드, 코디 벨린저, 데빈 윌리엄스 등을 영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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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불과 2개 이정후, 바람의 손자 맞아?' 현지 최대 매체, 이정후의 '유리몸'과 스피드에 우려 "이정후는 SFG의 가장 큰 물음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리몸'과 스피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최대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의 수잔 슬러서는 10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자이언츠 최대의 물음표"라고 걱정했다.슬러서는 "작년 이맘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가장 큰 화제는 에너지, 개성, 속도 및 엘리트 배트 투 볼 기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 역동적인 한국 중견수 이정후였다"며 "(그러나) 그는 지난 5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자이언츠가 4위로 싱거운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잊혀진 사람이 됐다"고 했다.이어 "이정후의 부재 때문에 샌프란시스코가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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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야?' LG 트윈스의 믿기지 않는 '실화'...MVP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 라이벌 두산은 8명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두산 베어스와 함께 수도권 팀들 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LG와 두산 선수들은 서로에게만은 지지 않으려는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우승 횟수에서는 두산이 LG보다 2배나 많다. 두산은 통산 6차례 우승했다. LG는 3차례다. 준우승 횟수도 두산이 9회로 4회의 LG보다 많다.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있다. 두산은 그동안 8명의 MVP를 배출했는데, LG는 단 한 명의 MVP도 배출하지 못했다.두산에서 MVP가 된 선수는 박철순, 김상호, 우즈, 리오스, 니퍼트, 김재환, 린드블럼, 미란다이다. 두산은 또 구단별 MVP 수상 인원 수에서 8명으로 가장 많다. KIA 타이거즈는 7명(중복 있음)이다. 수상 선수의 소속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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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저 포크볼 구사율 뚫는 KT 손동현의 도전
KT 위즈의 투수진에서 포크볼은 희소한 무기다. 2024년 리그 전체 포크볼 구사 비율이 7.4%에 달하는 가운데 KT는 3.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손동현의 포크볼은 팀의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야구 통계를 보면 포크볼 구사 비율은 2020년 5.7%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해 7.4%까지 상승했다. 반면 KT는 리그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롯데의 11.5%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손동현의 포크볼 성과다. 2024년 기준 25이닝 이상 투수 중 포크볼 구사 비율 상위 3인에 포함된 그는 19.4%의 포크볼 비율을 기록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그의 포크볼 피안타율과 피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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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남은 최지만의 시간' 올해도 '스프링캠프 버저비터' 계약인가, 군 입대인가?
최지만은 지난해 2월 17일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캠프 도착 마감일이었다. 계약 내용은, 메이저리그 승격시 최대 35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었다. 당시 최지만 측은 6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1년 100만 달러 수준의 메이저리그 계약도 있었다고 했다.하지만 최지만은 스프링캠프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빅리그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메츠를 택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그러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16경기 타율 1할8푼9리(37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 OPS .642에 그쳤다. 이 성적으로 빅리그에 진입하기에는 역부족었다. DJ 스튜어트와의 경쟁에서도 밀렸고, 무엇보다 메츠가 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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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50km 파이어볼러' 김무신, 불펜 새 카드로 부상하나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불펜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김무신을 주목하고 있다. 외부 영입에 실패한 상황에서 지난해 포스트시즌 깜짝 활약을 펼친 김무신이 핵심 카드로 떠올랐다. 상무 제대 후 퓨처스리그에서 9승4패 평균자책점 2.85의 호성적을 거둔 김무신은 정규시즌 1군에서는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완벽 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속 150km 중후반대 강속구 투수인 김무신은 그동안 제구 불안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제구력은 새 시즌을 향한 희망을 보여줬다. 팔꿈치 수술로 복귀가 불투명한 최지광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필승조가 필요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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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적 최원태, 투심 복귀로 전성기 재현할까
2025시즌 FA 최대어였던 최원태가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최대 70억 원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 트윈스의 주축 선발이 준우승팀으로 이동하면서 리그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최원태의 가장 큰 과제는 투수 친화적인 잠실구장에서 타자 친화적인 라이온즈 파크로의 적응이다. 이종열 단장은 최원태의 땅볼 유도 능력을 높이 평가했는데 이는 그의 투심 패스트볼과 관련이 깊다. 실제로 최원태는 2018-19시즌 투심 구사율 50% 이상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LG 이적 후에는 잠실구장의 넓은 외야를 활용하기 위해 포심 비중을 높였고(2024시즌 21.0%), 이는 오히려 제구력 난조(볼넷/9 4.05개)로 이어졌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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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과 원종현' 키움, 베테랑의 반란을 꿈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 전망에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은 이형종(36)과 원종현(38)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선수의 부활이 팀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은 2023년 11년 만에 파격적인 FA 영입을 단행했다. 원종현을 4년 총액 25억 원에, 이형종을 4년 20억 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첫 시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원종현은 2023년 20번의 구원 등판에서 1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한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1년 넘게 재활에 전념했고, 2023년 9월에야 겨우 1군에 복귀했다.이형종 역시 2023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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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진짜 큰일났다!' 다저스 팬 갱들 우글거리는 남가주 형무소에 수감된다...전 수감자 "미즈하라, 왕따당할 것"
미국에서 형기를 마친 한 일본인이 미즈하라 잇페이의 감옥 생활이 끔찍할 것으로 예측했다.일본 매체 J캐스트뉴스는 10일 미국 형무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케이 이노우에가 TBS에 출연, 미즈하라의 향후 감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노우에는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돼 약 9년 동안 미국 형무소에 수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노우에는 "남캘리포니아 감옥에 가보면 갱단이 많다." 그 중 상당수가 LA 다저스 팬이다. 그들은 오타니를 속였다는 이유로 미즈하라를 많이 괴롭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즈하라가 위험하다는 뜻이냐?"라는 질문에 즉각 "그렇다"고 답했다.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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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최강 타구속도 강백호, FA 앞두고 '30홈런-포수 정착'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천재 타자' 강백호가 생애 첫 30홈런과 FA 대박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KBO가 발표한 2024시즌 타구 속도 순위에서 강백호는 평균 144.8km/h로 MVP 김도영(144.5km/h)을 제치고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데뷔 시즌부터 맹활약한 강백호는 첫 해 29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후 두 차례 골든글러브와 100타점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144경기에서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했지만 30홈런 고지는 여전히 넘지 못했다.올 시즌 강백호는 포수 포지션 정착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0경기를 포수로 소화하며 높은 OPS(0.947)를 기록했지만 체력적 부담이 후반기 부진(타율 0.248, 4홈런)의 원인이라는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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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키케가 뭐길래 난리?' 김혜성, 그래도 26인 로스터 걱정없어...아웃맨과 파헤스가 위험
키케 에르난데스가 다저스에 잔류한다.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다야는 10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다저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키케가 항복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다저스의 최후 통첩을 받아들이고 3년 재계약했다.이제 유틸리티맨 키케가 잔류함에 따라 26인 로스터가 어떻게 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키케는 26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 확실하다.김하성, 제임스 아웃맨, 크리스 테일러, 앤디 파헤스가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저스 내이션이 예상했다.매체는 "새로 영입된 KBO 리그의 유망주김혜성은 트레이드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 그의 수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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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부상만 피하면 20홈런'... 체계적 준비로 풀타임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깜짝 스타' 손호영이 구단 첫 20홈런 타자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합류해 102경기에서 18홈런을 기록한 그는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평가다. 손호영은 지난 시즌 30경기 연속 안타를 포함해 타율 0.317, OPS 0.892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과감한 타격으로 팀 내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우강훈과의 트레이드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규정타석 달성에 실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손호영은 시즌 종료 직후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달간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부상 예방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구상 의지노력상을 수상했고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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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핫스토브, 다저스의 올인...아레나도 영입 초읽기
LA 다저스가 놀란 아레나도 영입을 위한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김혜성에 이어 올스타 3루수 아레나도까지 영입을 노리며 메이저리그 시장을 발칵 뒤집고 있다. 아레나도는 12년간 타율 0.285, 341홈런, 1132타점을 기록한 베테랑 3루수다. 5번의 실버슬러거, 8번의 올스타 선정,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다저스는 이미 이번 겨울 대규모 영입으로 총연봉 2억 99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치세 기준을 훌쩍 넘겼다. 그럼에도 아레나도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아레나도의 남은 계약금 중 일부를 부담할 의향을 보이며 트레이드 협상을 재개했다. 아레나도 또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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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도 못한 일을 이정후가 해낸다고?' 팬그래프스, 무슨 근거로 뜬공 비율 22.4% 이정후가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을까
팬그래프스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시즌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37경기서 2개의 홈런만 쳤다. 그런데 갑자기 14개로 껑충 오른다는 것이다.이정후는 슬러거가 아니다. 콘택 위주의 타격을 한다.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7시즌 동안 65개의 홈런을 쳤다. 평균 9.3개 정도다. 이정후의 우상인 스즈키 이치로는 빅리그 첫 해에 고작 8개의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30개의 홈런을 쳤으나 2021년 빅리그 데뷔 해에 8개를 치는 데 그쳤다.강정호도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40개의 아치를 그렸으나 빅리그 데뷔 해인 2015년 15개의 홈런에 그쳣다이정후의 지난해 하드힛 비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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