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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트료시카 중견수' 한승현 등장…황성빈·장두성·김동혁 이어 4번째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는 똑같이 생긴 인형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중견수 자리는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한 선수가 사라져도 끊임없이 다른 선수가 등장해서 그 자리를 채운다.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승리 일등 공신은 6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새 에이스 알렉 감보아와 8회 쐐기 솔로포를 터트린 정훈이지만, 숨은 수훈갑은 교체 출전한 중견수 한승현이다.장충고를 졸업하고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로부터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한승현은 이달 초 1군에 승격하며 정식 선수가 됐다.백업 외야수로 간간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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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샌디에이고 빈볼 시비...로버츠 감독 1경기 출장 정지 징계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전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중 발생한 빈볼 시비와 관련해 양 팀 감독과 선수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동일하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징계는 벤치 클리어링을 야기한 비신사적 행위에 따른 조치다.전날 경기 9회 다저스 오타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샌디에이고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에게는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다. 수아레스는 이에 대해 이의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경기 9회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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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휘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재활행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김휘건(19)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지난 20일 NC 구단 발표에 따르면 김휘건은 전날인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관절성형 수술을 받았다. 구단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김휘건이 21일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휘건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5순위 지명을 받아 NC에 입단했다.현재까지 1군 마운드 경험은 없는 상태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지난 2년간 13경기에 등판해 6패를 기록했으며 승리는 아직 한 번도 올리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7.30이다.
국내야구
한화 심우준, 키움전 부상 털고 1군 등록...39일 만에 1군 복귀
한화 이글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부상을 회복하고 1군으로 돌아왔다.한화 구단은 20일 심우준과 대체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를 1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FA 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우준은 안정적인 수비로 팀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투수의 공에 왼쪽 무릎을 맞아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심우준은 지난 18일과 1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몸 상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지난달 12일 1군에서 말소된 그는 39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다만 이날 한화와 키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심우준의 복귀전은 연기됐다.한화는 투구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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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세이야도 그랬다!' 이정후, 너무 일찍 카드 보였나? 4월 3할, 5월 2할, 6월 1할...김혜성도 그럴 가능성 있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정후는 시즌 초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4월 타율이 3할대였다. 0.361까지 치솟기도 했다. 2루타도 양산했다.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5월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추락했딘. 시즌 타율도 0.259까지 내려갔다.급기야 현지 매체가 이정후의 긴 슬럼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이정후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37경기만 소화했다.6년 1억1300만 달러 몸값을 하기 위해 올시즌 초반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빅리그 투수들은 당황했지만 금방 이정후의 약점을 파악했다. 이정후의 방망이가 무텨진 이유다.일본 출신 스즈키 세이야도
해외야구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다음 시리즈 '전쟁' 예고...쉴트 감독, 오타니에 고의 보복구 사실상 묵인 "상대 무례함을 그냥 참고 넘어가지 않을 것"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이벌전이 감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매 경기 위협구와 보복성 투구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치 클리어링은 기본이다.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 9회 초. 메이저리그 에 이날 데뷔한 다저스 투수 잭 리틀이 샌디에이고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팔 쪽을 강타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타석에 쓰러졌다. 이에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다저스 벤치를 향해 거세게 항의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도 격한 반응을 보였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9회 말 오타니 쇼헤이 타석. 샌디에이고 로버트 수아레즈는 볼카운트 3-0에서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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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샌디에이고전 4타수 1안타 1타점...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혜성은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날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86에서 0.378(74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왼손 선발 투수 등판 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김혜성의 안타는 5회말 2사 1루에서 나왔다. 상대 오른손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시속 141㎞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49㎞였다.김혜성은 15일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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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월 승률 1위로 5위 도약...1위와 4.5게임차
시즌 초 최하위(10위)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6월에 기지개를 켰다.19일 현재 6월 승률 0.688(11승 5패)의 무서운 기세로 단독 5위(37승 1무 33패)로 올라섰다.KIA는 4월 12일 최하위(6승 10패)로 처졌고, 5월도 7위(26승 1무 28패)로 마쳤다.하지만, 6월 들어 승률 1위를 질주했고 중간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4위 삼성 라이온즈(38승 1무 33패)와는 0.5게임 차고, 1위 한화 이글스(42승 1무 29패)도 4.5게임 차로 추격했다.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김도영, 핵심 타자 나성범, 김선빈, 투수 곽도규, 황동하 등 주요 선수가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그동안 2군에서 주로 뛰던
국내야구
시카고 크로-암스트롱,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2025 MLB 1호 기록
23세 시카고 컵스의 신예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2025 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스타덤에 올랐다.크로-암스트롱은 2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작렬시켰다.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 크로-암스트롱은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시속 155㎞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오른쪽 담장 너머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미 23도루를 성공한 그에게는 20홈런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마침내 그 순간이 왔다.더욱 놀라운 것은 속도다. 크로-암스트롱은 단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 고지에 도달했다. 이는
해외야구
'김혜성, 이정후보다 훨씬 낫다?' 1억1300만 달러 이정후 데뷔 해 타율 0.259, 1250만 달러 김혜성은 0.37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결정적인 차이는?샌프란시스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이정후에 6년 1억1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는 윌리 아다메스를 7년 1억8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들은 성적을 보자. 이정후는 2024년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되기 전까지 37경기에서 0.262의 타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20일(한국시간) 현재 73경기에서 0.259의 타율에 그쳤다. 아다메스는 올해 74경기에서 0.204의 타율로 허덕이고 있다. 다저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김혜성과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김혜성은 32경기에서 0.378의 타율을 기록했다.비록 표본이 적긴 하지만 김혜성은 이정후와 아다메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
해외야구
'26년 만의 우승?' 한화 '정말 물 들어왔다. 노 저어야 한다' 올해 우승 못하면 향후 장담 못해, 왜?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물을 맍났다. 물이 마구 들어오고 있다. 이때 노를 저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뜻이다. 필요하면 과감한 트레이드로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 조금의 주저함도 없어야 한다. 외야수가 필요하면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한다. 기회는 그리 자주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자.한화의 선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하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 투수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보인다. 타자들이 믿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이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이기겠구나'라는 생각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국내야구
'타격 침체로 7번까지 밀려난' 이정후, 무안타 그쳤지만 볼넷 출루해 결승 득점
타순 하락의 굴욕을 딛고 일어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승점 도루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타격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이정후는 전날 MLB 데뷔 후 처음 6번 타순을 경험한 데 이어, 이날은 한 계단 더 내려간 7번 타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팀 승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0-1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1사
해외야구
NC, 김휘집 결승포·신민혁 7이닝 무실점으로 LG에 3-0 승리
NC 다이노스가 김휘집의 결승 솔로홈런과 선발 신민혁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바탕으로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NC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31승 4무 34패를 기록한 NC는 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LG는 41승 2무 29패로 2위 자리에 변동이 없었다.NC는 0-0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5회 김휘집이 균형을 깨뜨렸다. LG 선발 최채흥의 시속 122.6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결승 솔로홈런을 작성한 것이다.이후 NC는 7회 김형준, 김주원, 오영수가 모두 볼넷으로 출루해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박민우가 2타점 우전 적시
국내야구
KIA 올러 '개인 최다 10K' 6이닝 무실점...kt 꺾고 5연승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할 기세다.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역투와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을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5연승을 기록한 KIA는 단독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측으로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4회에는 위즈덤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오선우가 우중간으로 적시타를 연결하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6회에 추가 득점을 올린 KIA는 7회말 위즈덤이 좌중간 펜스를 넘나드는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려 5-0으로 완전히 달아나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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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트레이드 당시부터 의도된 희생양!'...마이애미는 아라에즈-고우석 트레이드로 약 200억 원 앉아서 날려
고우석 방출로 가장 금전적인 손해를 본 쪽은 마이애미 말린스다.마이애미는 지난해 5월 루이스 아라에즈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그의 2024 시즌 계약 잔액을 책임졌다. 849만 1398달러였다. 아라에즈의 2024 연봉은 1,060만 달러였다. 보통 트레이드를 하면 선수를 받은 팀이 계약을 안게 돼 있으나 아라에즈의 경우 샌디에이고는 당시 시즌 리그 최저 연봉 중 59만 2,796달러만 아라에즈에 지급했다. 고우석의 경우 마이애미는 2024년 139만 2,000 달러를 지출했다. 올해 225만 달러와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합하면 총 414만2,000달러다. 즉, 마이애미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약 200억 원을 쓴 셈이다. 마이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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