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심우준, 한화행 '수비와 타격' 동시 진화 노린다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심우준(30)이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4년 총액 50억 원의 대형 계약 이후 '오버페이' 논란을 의식한 그는 타격력 개선과 도루왕 도전으로 반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T 시절 통산 타율 0.254, OPS 0.639로 평가받았던 심우준은 채은성의 타격 스타일을 벤치마킹해 폼을 교정했다. "타격에서 주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루와 수비에서 이미 검증된 심우준은 올해 도루왕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도루왕 조수행의 64개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새 동료 안치홍, 채은성, 노시환과의 호흡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의 수비와 주루를 책임질 심우준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된다.
국내야구
"커브볼은 너무 예뻐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야" 디 애슬레틱, '폭풍 성장' 장현석 다저스 유망주 13위에 올려
'폭풍 성장' 장현석의 커브볼이 극찬을 받았다.디 애슬레틱의 키스 로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유망주 톱20을 선정하면서 장현석을 13위에 올렸다.로는 "장현석은 다저스와 계약한 뒤 지난해 데뷔했다. ACL에서 부진했지만 싱글A로 승격한 뒤 더 좋은 투구를 펼쳤다"며 "그는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을 갖고 있고, 커브볼은 너무 예뻬서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야 한다"고 극찬했다.또 "슬라이더도 크게 뒤쳐지지 않고, 체인지업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 감각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며 "그는 크지만 아직 근육이 채워지기 시작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를 박찬호와 비교할 것이다. 장현석은 실제로 키가 2인치 더 크고 결국에는 20파운드
해외야구
김도영, '문김 대전' 종결 선언... 새로운 도전을 외치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025시즌을 향한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그는 지난 시즌의 화려한 기록을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도영은 '문김 대전'에 대해 "이제 종결하자"며, 오히려 다른 신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정우주와 김태형 같은 선수들에게 '정김 대전'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면 한국 야구가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40도루로 MVP를 차지한 그는 올해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도루 부분에서 "작년보다 더 많은 도루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스프링캠프에서 그는 상체와 하체 운동을 병행하며 컨디션
국내야구
'다저스에 비수를 꽂을 순 없지!' 특급 마무리 투수 젠슨, 에인절스와 1년 1천만 달러에 계약 합의
전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이 에인절스로 향한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2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젠슨과의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젠슨은 에인절스의 마무리 투수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잰슨이 다저스에 비수를 꽂을 일은 없어졌다.잰슨은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인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행이 예상돤 바 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잰슨은 통산 871경기에 출전해 49승 36패 447세이브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한 특급 마무리 투수로, 다저스에서 12시즌을 뛰었다. 다저스에서 350세이브 평규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2021시즌 종료 후 다저스를 떠난 잰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며 3시
해외야구
'봤지?' 커쇼, 재계약!...올해도 다저스와 함께 한다
클레이튼 커쇼가 다저스와 재계약했다.ESPN의 앨든 곤잘레스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좌완 투수 커쇼가 새로운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LA타임스의 딜런 에르난데스는 커쇼가 구단 캠프에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커쇼는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적은 아직 공식적이지 않다. 새로운 계약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커쇼는 2025년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올해 다저스 로테이션은 블레이크 스넬, 야마모토,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 랜든 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여기에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중 합류할 것이고, 커쇼도 가세하게 된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사사
해외야구
'김혜성이 트레이드 후보?' 다저스 내이션 "키케 영입 후 트레이드 후보가 3명"
키케 에르난데스의 재계약 후폭풍에 김혜성이 유탄을 맞을까?다저스는 에르난데스와 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의 26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누군가를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다저스 소식을 전하고 있는 다저스 내이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키케를 추가했기 때문에 선수가 많아졌다.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와 26인 로스터에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40인 로스터에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누군가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쉬울 것이다. 하지만 26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드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매체는
해외야구
MLB 레전드 로드리게스, NBA 구단주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MLB 올스타 14회, 아메리칸리그 MVP 3회 수상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NBA 구단주가 될 기회를 잡았다. 3인 중재 패널은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소유권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 구단주 글렌 테일러는 로드리게스와 그의 파트너 마크 로리에게 구단 소유권을 양도하는 절차를 재개해야 한다. 로드리게스와 로리는 2021년 미네소타 구단을 1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3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지분을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테일러 구단주가 로드리게스 측의 세 번째 지급 기한 미준수를 이유로 구단 매각 절차 중단을 선언하며 갈등이 발생했
해외야구
NC 한재승, 최고 연봉 인상률 기록 후 스프링캠프서 호투
NC 다이노스의 불펜 투수 한재승(23)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후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서 한재승의 불펜 피칭이 코칭스태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재승은 9일(현지시간) 불펜 피칭에서 35구를 던져 평균 구속 140km 중반을 기록했다. 2024시즌 51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거둔 한재승은 이를 인정받아 연봉이 121% 인상됐다. 3,4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상승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재승은 "세 번째 불펜 피칭에서 기복 없이 좋은 느낌을 유지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새로 장착한 변화구를 계속 연습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 대만서 2025시즌 준비 돌입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선수단이 2025시즌 준비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구단은 11일부터 3월 7일까지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희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치진과 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 구성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이다. 포수 손성빈은 캠프 출발 전 "좋은 환경에서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퓨처스팀 주장 김동혁 외야수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캠프에 임하겠다"며 "주장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롯데 퓨처스팀의 캠프 일정은 초반 강도 높은 체력 및
국내야구
토종 1선발 박세웅, 롯데의 승리 열쇠를 쥐다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1선발 박세웅(30)이 2025시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승 11패, 평균자책점 4.78의 아쉬운 성적을 딛고 팀의 중요한 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박세웅은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30구 피칭에서 직구 최고 시속 144㎞를 기록하며, 4개 구종을 꼼꼼히 점검 중이다. 김태형 감독도 "올해는 박세웅이 작년보다 괜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롯데의 선발 로테이션은 반즈-데이비슨-박세웅으로 이어진다. 특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의 적응이 불확실한 만큼, 박세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2년 마지막 토종 10승 투수로서 이번
국내야구
KIA 5선발 경쟁, 김도현·황동하·김태형의 치열한 접전
KIA 타이거즈의 5선발 자리를 놓고 김도현(25), 황동하(23), 김태형(19)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에서 쓰기에는 아까운 투수들"이라며 이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1~4선발은 제임스 네일, 양현종, 아담 올러, 윤영철로 대부분 확정된 상태다. 5선발 자리를 놓고 세 투수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와 국내 시범경기까지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도현은 150km대 직구를 가진 우완 투수로 선발과 불펜 모두에 적합한 선수로 평가된다. 황동하는 140km대 초반 구속에 빠른 템포와 완급조절 능력이 장점이다. 신인 김태형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범호
국내야구
롯데의 미래 전미르, 상무 입대 길 열리다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전미르가 국군체육부대(상무)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고졸 신인으로서 짧은 기간 동안 롯데 마운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의 선택은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김태형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전미르는 36경기 출장 동안 1승 5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150㎞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로 주목받았으나 과도한 출장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6월 15일 이후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12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음에도 구단은 6개월 정도면 복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12일 체력 테스트를 통과
국내야구
2025 KBO리그, 총 597명의 선수 출격 준비....10개 구단 새 시즌 앞두고 선수단 확정
KBO가 2025시즌 소속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개 구단에 총 597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2024시즌보다 9명 늘어났다. 구단별 선수 등록 현황은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구성했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61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57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포지션별 구성을 보면 투수가 299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으로 나타났다. 각 구단이 투수 자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인 선수 영입에도 변화가 있었다. 총 48명의 신인 선수가 등
국내야구
데니 레예스, 포스트시즌 영웅에서 2025 삼성의 희망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29)가 2025시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MVP의 여세를 몰아 정규시즌 성공을 노리는 그의 이야기다. 2024시즌 레예스는 26경기 선발등판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전반기 성적(7승 3패· ERA 3.40)이 후반기(4승 1패· ERA 4.56)보다 우수했고 90구 이상 던질 때 페이스가 떨어지는 약점도 있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레예스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승리, 한국시리즈에서도 7이닝 무실점 역투로 PS MVP에 선정됐다. 아리엘 후라도, 최원태 등 선발진 보강으로 삼성의 마운드 전력이 더욱 강화됐다. 레예스가
국내야구
NC 전사민, 스프링캠프서 '배트 부러질' 강속구 선보여
NC 다이노스의 불펜 투수 전사민(25)이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사민의 불펜 피칭은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수 김형준은 전사민의 공을 받은 후 "이 공에 배트가 나갔으면 배트가 부러졌을 것"이라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전사민의 구위가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시사한다. 전사민은 이날 불펜에서 41구를 던졌다. 그는 "슬라이더 제구가 일정했고, 투심의 움직임도 잘 형성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변화구를 연습했는데 이 부분 역시 생각했던 것처럼 이뤄져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용훈 코치는 전사민의 훈련 태도와 경기력 향상에
국내야구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