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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절실' 재계약 앞둔 LG 김현수-박해민, 반전의 시즌을 노린다
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37)와 박해민(35)이 재계약을 앞두고 중요한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지속된 타격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2022년 당시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 원, 박해민과 4년 60억 원의 대규모 재계약을 체결했던 LG는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김현수는 2022년 141경기 타율 0.286, 23홈런, 106타점으로 건재함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2023년에는 6홈런에 그치며 두 자릿수 홈런 달성에 실패했고 지난해에도 타율 0.294, 8홈런, 69타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박해민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계약 후 2년간 꾸준히 2할 후반대 타율을 유지
국내야구
멀티플레이어로 진화하는 황재균, KT의 새로운 라인업 카드
KT 황재균(38)이 외야수로의 변신을 시도하며 멀티플레이어로 진화하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 3일 처음으로 외야 훈련을 시작했으며, 6일에는 배정대, 멜 로하스 주니어와 함께 정규 외야 수비 훈련에 참여했다. 이종범 외야·주루코치가 소장한 이정후의 글러브를 빌려 훈련을 소화했다. 호주 질롱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KT는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다. 선발 투수 엄상백과 유격수 심우준이 FA로 한화 이적을 결정하면서 내야 라인업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KT는 FA 허경민을 영입해 3루수로 기용하기로 하면서, 기존 3루수 황재균의 포지션 이동이 필요해졌다. 1루에는 이미 문상철과 오재일이 포진해 있다. 2루는 오윤석이
국내야구
KT 오원석, 이강철 감독의 재도약 프로젝트
KT 위즈의 좌완 투수 오원석(24)이 새로운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강철 감독과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집중 관리 아래 투구 기술 개선에 힘쓰고 있다. SSG 시절 '제2의 김광현'으로 불렸던 오원석은 지난 시즌 6승 9패, 평균자책점 5.03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번 트레이드로 KT에 합류한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투구 폼 교정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오원석의 투구를 직접 지도하며 하체 사용과 간결한 폼 등을 조언했고 데 헤이수스 역시 투구 메커니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원석은 "다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국내야구
'바쁘다 바뻐!' '원격 야구인' 강정호, KBO 리그 유명 FA 몸값 예상+타격 '코치+국내 선수 MLB 진출 가능성 진단+이정후 성적 예상
이번 오프시즌에 가장 바쁜 야구인은 누구일까? 그는 한국에 있지 않다. 미국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다. 그는 KBO 리그서 사실상 '추방'됐다. 음주운전 때문이다. KBO 리그 복귀가 좌절되자 그는 미국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곳을 다녀간 KBO 리그 스타들의 입소문으로 지금은 꽤 많이 알려졌다. 시즌이 끝나면 자비를 들여 그를 찾는 국내 타자들이 늘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짭짤한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2024 시즌 후 FA시장이 열리자 그는 유명 FA들의 몸값을 예상했다. 단장이 된 것이다. 또 특정 선수의 타격 모습을 분석하며 즉석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하기도 했다.그러더니 최근에는 이택근을 만나 KBO 리그 국내
국내야구
부상 딛고 일어선 삼성 이승현, 5선발 자리에 최선의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이승현(23)이 2025시즌 5선발 자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그의 성장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승현은 선발 전환 후 전반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3.28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중반 이탈하며 최종 성적은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에 그쳤다. 올해 삼성은 최원태, 아리엘 후라도 등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하며, 이승현의 5선발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한 이승현, 그의 성
국내야구
'누가 더 먹튀?' 또 결장 렌던은 '양반', '역대급 희대의 먹튀'는 스트라스버그...둘 다 초대형 계약 후 차례로 드러누워
앤서니 렌던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둘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며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됐다.렌던은 이를 바탕으로 에인절스와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과 역시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이후 둘은 '먹튀 중의 먹튀'가 됐다.렌던은 지난 4시즌 동안 648경기 중 고작 205경기(31.6%)를 뛰었고 빈약한 .231/.329/.336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그런데 올해도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MLBTR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에인절스의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13일(한국시간) 렌던이 재활 중 고관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년부터 렌던은 무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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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을 성장의 발판으로...삼성 이재현의 2025시즌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이재현(22)이 2025시즌을 앞두고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60, 14홈런, 66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재현은 올해 더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단기 야구 유학을 다녀오는 등 꾸준한 성장에 힘쓰고 있다.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한다"는 그는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작년보다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성실하게 캠프에 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손주인 수비 코치의 조언을 받아들여 더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어린 선수처럼 보이
국내야구
MLB 현역 최다 세이브 잰슨, 에인절스와 1년 계약 체결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 켄리 잰슨(38)이 LA 에인절스와 1년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12년간 몸담았던 다저스를 떠난 후 처음으로 새 팀을 택한 그의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이 마련됐다. 2004년 다저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입단한 잰슨은 포수 유망주에서 강력한 커터의 마무리 투수로 변신했다. 2012년 마무리 포지션에 안착한 이후 통산 701경기에서 350세이브, 평균자책점 2.3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447세이브로 MLB 통산 세이브 순위 4위, 현역 투수 중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32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면 통산 세이브 3위로 도약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대 후반 나이에도
해외야구
'기회를 잡아라' LG 손주영, 4선발 자리 위한 치열한 담금질
LG 트윈스의 4선발 손주영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50구를 던진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km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보여준 손주영은 염경엽 감독에 의해 4선발로 확정됐다. 이번 불펜 투구에서는 직구 31구, 커브 10구, 슬라이더 4구, 포크볼 5구를 던졌다. 손주영은 "80% 힘으로 던졌는데 구속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캠프 일정이 긴 만큼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삼 투수코치는 그의 투구에 대해 "투구 밸런스와 움직임이 좋았고, 컨디션도 올라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
국내야구
강정호가 예측한 이정후의 2025 성적, MLB 반등을 향한 기대
강정호가 이정후의 2025시즌 성적을 타율 0.280, OPS 0.700대로 전망해 주목받고 있다. 다소 낮아 보이는 수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정후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단한 평가로 해석된다. KBO리그에서 타율 0.340, OPS 0.898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정후는 6년 1억 1,300만 달러라는 아시아 야수 최고 규모 계약으로 MLB에 입성했다. 하지만 첫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데뷔 초 기대감을 높이던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 중 왼쪽 어깨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최종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 OPS 0.641로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그러나 MLB닷컴이 여전히 그를 개막전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예측
해외야구
2025 KBO리그 홈런왕 대작전, 맷 데이비슨과 위즈덤의 대결
2025 KBO리그 홈런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예고되고 있다. 맷 데이비슨(NC)의 46홈런, 김도영(KIA)의 38홈런에 이어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45홈런을 목표로 가세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통산 홈런 성적을 볼 때, 위즈덤은 데이비슨과 흡사한 타격 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이범호 감독은 KBO리그 투수들의 스피드 특성을 고려할 때 위즈덤의 장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여기에 기존 30홈런 이상 타자들도 즐비하다. 김도영(38홈런), 최정(37홈런), 양석환(34홈런), 구자욱(33홈런) 등이 홈런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특히 20홈런 이상 타자들 중 노시환(한화)은 김도영과의 홈런 레이스에 대한 의지를
국내야구
키움 '초고속 잠수함' 이강준, 군 복무 후 달라진 모습...안 아프고 한 시즌 치르는 게 목표
키움 히어로즈의 이강준(23) 투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2025시즌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고속 잠수함'으로 불리는 이강준은 상무에서의 눈부신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이강준은 상무에서 지난해 44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1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0.7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7⅓이닝 동안 볼넷 13개, 삼진 37개를 기록하며 제구력 향상을 입증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 훈련 중인 이강준은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군대에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상무에서의 경험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자세를 배웠다고 말했다.이강준의
국내야구
삼성 최충연, 침체 딛고 다시 피어날 '숨겨진 에이스' 되찾기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최충연(28)의 잠재력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때 유망주로 촉망받았으나 부상과 징계로 침체기를 겪었던 최충연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70경기 평균자책점 3.60,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미래가 촉망되었던 최충연은 이후 음주운전 징계와 팔꿈치 수술 등으로 경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2-2023시즌 계속된 부진으로 1군 무대에서 멀어졌다. 올해 삼성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포함된 최충연은 '투수 조련사' 최일언 감독 아래 부활을 꿈꾸고 있다. 강민호는 "정말 좋은 자질을 갖췄지만 터지지 않은 후배"라며 그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최충연이 퓨처스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국내야구
MLB 도쿄 개막전, 일본인 투수 3명 선발 등판 유력... 오타니는 타자로 출전
MLB가 2025년 시즌 개막을 일본 도쿄돔에서 치르는 가운데, 일본인 투수 3명이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야마모토가 개막전, 사사키가 2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사사키의 경우 아직 시범경기 등판 전이라 확정적이지는 않다.컵스 측은 이마나가의 선발 등판을 이미 발표한 상태다. 이번 개막 시리즈는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타자로만 출전할 예정이며,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까지 총 5명의 일본인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타니의 투수 복
해외야구
키움, '젊은 포수 왕국' 꿈꾼다...김재현-김동헌-김건희 3인 체제로 안방 강화
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이지영의 이적 이후에도 '포수 왕국'의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베테랑 김재현(32)을 중심으로 젊은 유망주 김동헌(21)과 김건희(21)가 가세해 새로운 안방 트리오를 형성했다. 김재현은 6년 1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김동헌은 2024시즌 토미 존 수술로 시즌을 거의 날렸지만, 재활을 마치고 2025시즌 정상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또래 포수들 중 가장 뛰어난 경기 이해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건희는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한 후 빠르게 적응하며 차세대 공격형 포수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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