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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잡을 투수 안우진밖에 없다"고? 류현진 있잖아!...MLB 유일 맞대결서 2타수 무안타, 2026 WBC 일본전에 나서야
지난 1월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서 김광현은 "제가 볼 때 오타니 (쇼헤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안우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윤석민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베네수엘라든, 도미니카공화국이든 안우진이 있으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안우진은 지금까지 오타니와 맞대결을 펼친 적이 전혀 없다. 정말 그럴까?실전에서 오타니와 투타 대결을 펼쳐본 선수가 있다. 바로 류현진이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오타니와 만난 적이 있다.2022년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 대 토론토 경기에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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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괴물 신인에서 필승조로 완벽한 변신 예고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투수 김서현(21)이 2년 차에 접어들며 놀라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첫 해 평균자책점 7.25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3.76, 10홀드를 기록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전반기 8이닝 평균자책점 2.25에서 후반기 30⅓이닝 평균자책점 4.15로 안정감을 찾았다.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도 4경기 4이닝 무실점의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비시즌 훈련에서도 그의 성장은 계속됐다. 첫 라이브 피칭에서 최재훈 포수는 "제구와 변화구가 크게 좋아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50km 초중반대 강속구를 지닌 김서현, 올해는 필승조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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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이정후·김혜성의 힘찬 귀환과 새로운 도전
이정후와 김혜성이 2025 MLB 시즌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MLB닷컴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개막전 1번 타자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9번 2루수로 예상하며 두 선수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첫 MLB 시즌에서 5월 13일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37경기만 뛰었다.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에 그쳤으나, 현재는 "몸 상태가 100%"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를 '2025시즌 가장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구단 트레이너를 한국으로 보내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계약(3+2년 최대 2,200만 달러)을 마치고 개막 로스터 진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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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의 존재감, 한국시리즈에서 드러난 가치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구자욱(32,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적 가치를 극찬했다. 2024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을 기록한 구자욱은 후반기 타율 0.406, OPS 1.264로 리그 최고 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범호 감독은 "구자욱이 한국시리즈에 있었다면 경기가 대등했을 것"이라며 9개 구단 중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구자욱을 꼽았다. 특히 그의 좌우 타격 능력과 주자 압박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부터 삼성과 5년 120억 원 계약을 체결한 구자욱은 현재 계약 2년을 남겨두고 있으며 향후 FA 자격을 얻을 경우 또 다른 대형 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무릎 재활 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구자욱의 2025시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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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이정후의 반등을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최고 화두로 선정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20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MLB닷컴은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주요 화두를 분석하며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의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MLB에 데뷔했지만 5월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의 성적은 타율 0.262, 2홈런, 8타점, OPS 0.641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기대를 전했다. 구단은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정후의 활약이 팀의 2025시즌 경쟁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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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시즌 열쇠 쥔 잭 로그, KBO와의 질긴 인연 결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KBO 리그와 마침내 인연을 맺었다. 지난 시즌 KIA, LG 등 여러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지만 애틀랜타의 빅리그 콜업으로 무산됐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콜 어빈과 토마스 해치로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으나 해치의 메디컬 이슈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로그를 영입하게 됐다.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로그는 지난해 KBO 진출이 불발된 상황에 대해 "빅리그 콜업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기뻤지만, KBO 진출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캠프에서 세 차례 불펜 피칭을 마친 로그는 직구, 스위퍼, 싱커,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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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의 세심한 배려, 부상 방지에 총력...2년 연속 우승 노린다
2025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 감독의 세심한 배려는 훈련장 곳곳에서 엿보인다. 출입문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제거하는 모습은 그의 선수 관리 철학을 잘 보여준다. 이는 과거 필립 험버 투수의 부상 사례를 상기시키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그의 리더십을 드러낸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핵심 전력을 유지하면서 일부 포지션에서는 오히려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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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무조건 가을야구" 라이언 와이스, 한화 부활 이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2025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중반 합류 후 한화 마운드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와이스는 신구장과 함께 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2024시즌 1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한 와이스는 총 95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통해 한화와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8월에는 3승 2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팀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금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는 그의 말처럼, 호주 스프링캠프에서도 위력적인 공들을 뿌리며 새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엄상백, 심우준 등 전력 보강으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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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한 박영현의 꿈, KT 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KT 위즈 박영현(22)은 지난해 마무리투수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0승-25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률 1위(0.833)에 올랐고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연이어 발탁되며 자신감을 얻었다. 국제대회 경험은 그에게 큰 성장의 기회였다. 아시안게임 이후 일시적인 부진을 겪었지만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다. 프리미어12에서는 다른 팀 마무리투수들을 제치고 대표팀 마지막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박영현의 궁극적인 목표는 KT 위즈의 우승이다. "내 손으로 우승 확정 경기를 끝내고 싶다"는 그의 꿈은 구체적이고 열정적이다.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하체 밸런스 훈련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구위와 신체 회전 속도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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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김혜성을 다저스 개막전 2루수로 예상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김혜성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25시즌 개막전 2루수로 예상했다. MLB닷컴은 다저스의 개막 로스터를 분석하며 2루수 자리에 김혜성을 지목했다. 다저스는 최근 유틸리티 야수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영입해 2루수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MLB닷컴은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3차례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경력을 인정받아 이 자리의 유력 후보로 꼽혔다. MLB닷컴은 김혜성의 역할 변화에 주목했다. 처음에는 '슈퍼 유틸리티'로 예상됐으나, 다저스가 지난해 주전 2루수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하면서 김혜성의 2루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김혜성과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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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 타고 더 강해진 KIA, 우승 문화의 힘...자율과 배려로 무장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스프링캠프가 선수들의 자율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통합우승 '포상'으로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차 적응과 이동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최상의 훈련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의 '자율 야구' 철학도 주목받고 있다. 야간 훈련을 없애고 선수들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수들 스스로 추가 훈련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특히 김도영 같은 주요 선수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오키나와 2차 캠프 출전 경기 수 조정 등에서도 선수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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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질주하는 두산 불펜, 김택연·이병헌의 해
두산 베어스의 불펜투수들이 놀라운 성과로 초고속 연봉 인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무리투수 김택연은 신인 첫 해 세이브 19개를 따내며 팀의 뒷문을 완벽하게 지켰다. 연봉은 3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무려 366.7% 인상되었고, 이는 고졸 2년차 최고 연봉 타이 기록이다. 좌완 계투 이병헌 역시 비슷한 대우를 받았다. 연봉 36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으로 9400만 원이 인상되었으며, 인상률은 261.1%에 달했다. 특히 이병헌은 지난해 77경기 출장, 6승 1패 22홀드,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며 두산 불펜의 중심을 지켰다. 8월과 9월에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으며, 35경기 연속 무홈런 기록도 세웠다. 양의지 포수는 "작년에 가장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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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스형! 인기가 왜 이래?' KIA가 버린 소크라테스, 한화 외인 플로리얼 '나 떨고 있니?'...시즌 시작도 전에 KBO 복귀설 난무
KIA 타이거즈는 파괴력이 다소 부족한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리고 빅리그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친 '거포' 패트릭 위즈덤을 택했다.대신 3년간 팀에 공헌한 점을 감안해 보류권을 포기, 다른 구단에서 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모든 구단이 외인 구성을 마쳐 이적을 할 수가 없었다. 돌아온다면 올 시즌 중이 될 수밖에 없다.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간 소크라테스는 계속 야구를 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소속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어 커리비안 시리즈에서도 우승했다.그러던 중 갑자기 그의 대만리그 진출 불발 소식이 터졌다. 가족 문제를 이유로 대만행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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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후반기 불꽃 같은 활약' 임찬규-손주영, LG 국내 선발의 힘
2024시즌 LG 트윈스의 국내 선발 임찬규와 손주영은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임찬규는 25경기에서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을, 손주영은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특히 두 선수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임찬규는 8월 15일 이후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의 놀라운 피칭을 선보였다. 손주영 역시 후반기 평균자책점 3.76으로 국내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두 선수가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임찬규는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했고, 손주영은 결정적인 순간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LG가 최원태를 놓아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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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어디에?' 스프링캠프 문 열었는데 갈 곳이 없다...18개 팀 관심→6개 팀 관심→?
18개 팀이 관심을 보였다는데 아직도 계약 소식이 없다.지난해 KBO리그 최고 투수 카일 하트 이야기다.그는 NC 다이노스의 재계약 '구애'를 외면하고 빅리그 복귀를 위해 미국에 갔다.NC는 끝까지 기다렸으나 하트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이유는 무려 18개 팀이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팬그래프스는 그를 FA 랭킹 48위에 올리며 2400만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MLBTR은 약 2주 전 6개 팀이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이후 하트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사라졌다.스프링캠프가 열렸으나 하트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아직도 밀당 중일까? 카일은 2024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최고의 투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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