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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케이브,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서 홈런 작렬...'팬들 위한 준비' 다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이브는 지난 10일 호주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회 말 첫 타자로 나선 케이브는 2구째 공을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 경쾌한 타구 소리와 함께 날아간 공은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팀 동료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케이브는 경기 후 "동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한 게 더 기분 좋다"며 "두산 베어스 합류 후 가장 좋은 점도 바로 그런 에너지"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팀 동료들을 넘어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팬들을 위해 준비 잘하겠다"고 다
국내야구
KIA 최지민, 2023년 전성기 되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최지민이 2025시즌 부활을 노리고 있다. 2024시즌 56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09로 부진했던 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2023시즌 58경기 평균자책점 2.12의 눈부신 활약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과 과도한 피로가 성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포심 구속도 150km에서 140km대 중반으로 떨어졌고 멘탈과 제구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정재훈-이동걸 코치진과 피드백을 통해 기량 회복에 힘쓰고 있다.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웨이트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KIA는 최지민의 좌완 빠른 공이 불펜의 새로운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 역시
국내야구
KIA 외야의 숨은 공신, 이창진의 가치... '출루고수'로 팀 핵심 자리매김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34)이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주전급 백업으로 활약하며, 특히 뛰어난 출루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2018년 KIA에 합류한 이창진은 4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4시즌에는 0.401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 ABS 시스템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출루 능력을 과시했다.이창진의 가치는 단순히 출루율에 그치지 않는다. 경기 흐름을 만들어가는 데 적합한 선수로, 팀의 전술적 옵션을 다양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준수한 수비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야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KIA 외야진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창진의 역할
국내야구
SSG 외국인 투수 듀오 앤더슨-화이트, 2025시즌 준비 순조...시너지 효과 기대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듀오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가 2025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선수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앤더슨은 최근 4번째 불펜 피칭에서 39개의 공을 80% 강도로 던지며 최고 구속 150.2km를 기록했다. 그는 "부상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중반 합류해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 3.89의 호투를 펼친 앤더슨은 특히 158탈삼진으로 강력한 삼진 능력을 과시했다. 새로 영입된 화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71경기 4승 12패 평균자책점 5.25, 마이너리그 통산 126경기 26승 21패 평균자책점 3.93의 경력을 가진 투수다
국내야구
롯데, 베테랑 노진혁·김민성 1차 캠프 제외...'젊은 피' 육성에 방점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1차 스프링캠프에서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6)과 김민성(37)을 제외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김태형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진혁은 2023년 FA로 4년 50억 원에 영입됐고 김민성은 지난 시즌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됐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노진혁은 지난 시즌 타율 .219, 2홈런, 김민성은 타율 .200, 2홈런에 그쳤다. 김태형 감독은 "작년에 경쟁에서 밀리면서 빨리 자리를 찾지 못했고 그 사이에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잡았다"며 "우선 젊은 선수들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두 선수는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몸 상태
국내야구
'슬럼프 벗어나 FA 도전' 두산 최원준, 5선발 자리 되찾기 위한 사투
두산 베어스의 최원준(31)이 2025시즌 5선발 자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최근 2시즌 동안 이어진 슬럼프로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다. 2017년 두산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최원준은 2019년부터 두산의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34경기 평균자책점 2.65, 2020년 10승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2021년에는 29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22년에도 30경기 선발 출전, 개인 최다 165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3년부터 급격한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26경기에서 3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고, 2년 연속 10
국내야구
부상 딛고 일어선 윤도현,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희망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직접 윤도현의 단단해진 근육을 자랑할 정도로 윤도현의 2025시즌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2022년 2라운드 15번으로 입단한 윤도현은 김도영과 입단 동기로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그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입단 첫해 중수골 골절, 2023년 허벅지 근육 부상, 지난해에는 옆구리 부상과 다시 중수골 골절까지. 그의 프로 생활은 부상과 싸워온 시간이었다.그럼에도 윤도현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말미 1군에서 6경기 동안 타율 0.407의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고, 올해는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준비하며 기회를
국내야구
'1년 전엔 모두 나만 쳐다봤는데...' 잊혀진 고우석, 스프링캠프서 '외로운' 빅리그 진입 싸움...현지 전망은 올해도 마이너행
1년 전 고우석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후 많은 매체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A.J. 프렐러 단장이 고우석이 팀의 마무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말하자 매체들은 더욱 고우석에 관심을 보였다. 연일 그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나왔다.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자 고개를 갸우뚱했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자 그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를 전전하자 더이상 그를 언급하지 않았다.올 스프링캠프에 초청을 받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피시온퍼스트만이 그의 향후 거취를 전망하는 기사를 계재했을 뿐이다. 거의 모두가 그의 빅리그 진입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해외야구
'며느리도 모르는 김하성 복귀 시점' 4월말? 5월말?...4월말 샌디에이고 친정 나들이는 불발될 듯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 시점이 미뤄질 전망이다.김하성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복귀 시점을 4월말 또는 5월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탬파베이타임스의 마크 톱킨은 12일(한국시간)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5월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 한 달 차이가 난다.김하성이 4월말 복귀한다면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파드리스와어 3연전에 출전할 수도 있으나 복귀가 5월말로 미뤄진다면 불가능하다.4월말 3연전 이외 양 팀은 대결하지 않는다. 따라서 샌디에이고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방문은 내년에나 이루어질 전망이다.MLB닷컴의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인 A.J 카사벨은 김하성의 계약 직후 "김하
해외야구
'그럼 그렇지!' '희대의 먹튀' 렌던, 고관절 수술로 올 시즌도 장기 아웃...에인절스, 2억4500만 달러 '허공에' 날려
'희대의 먹튀' 앤서니 렌던이 또 수술을 받고 장기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에인절스의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13일(한국시간) 렌던이 재활 중 고관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34세의 렌던은 올해로 에인절스 구단의 치명적인 실수로 판명된 7년 2억 4500만 달러 계약의 여섯 번째 시즌에 돌입했다. 그는 첫 시즌 60경기 중 52경기를 뛰어 232타석에서 .286/.418/.497의 슬래시라인을 기록,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이후는 모두 내리막 길이었다. 지난 4시즌 동안 렌던은 648경기 중 205경기(31.6%)를 뛰었고 빈약한 .231/.329/.336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렌던은 무려 12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고관절 수술로 1
해외야구
'장타력 기대' 위즈덤의 40홈런 도전...KIA 타선의 새로운 희망
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33)을 영입하며 타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MLB 출신 위즈덤은 시카고 컵스에서 2021년 28홈런, 2022년 25홈런, 2023년 23홈런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의 소유자다. MLB 통산 88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지난해 부진한 성적(타율 0.171, 8홈런)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을 선택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현재 스프링캠프에서 그의 잠재력은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범호 감독은 위즈덤의 타격 자세와 선수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격 자세가 엄청나게 좋고, 선수들과 잘 어울린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다른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진을 안 당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국내야구
CAA 에이전트가 본 김도영, MLB 진출 가능성 높아지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사 CAA의 네즈 발레로 대표가 직접 김도영의 훈련을 참관하며 그의 잠재력을 살폈다.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발레로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볼파크에서 김도영의 훈련을 직접 관찰했다. 이는 김도영의 MLB 진출 가능성에 대한 첫 번째 공식적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MVP 수상에 빛나는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등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한다.정확한 콘택트와 장타력, 뛰어난 주루 능력을 갖춘 그는 현재 KBO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MLB 진출 후보로 꼽힌다. MLB 진출을
국내야구
'벌써 야전병원?' 스프링캠프 시작도 전에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마무리 투수 필립스,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할 듯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FA 시장의 최고 구원투수 두 명인 올스타 태너 스캇과 커비 예이츠를 영입한 이유가 드러났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우완 투수 에반 필립스가 어깨 부상에서 아직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필립스가 2025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필립스는 "NLCS 6차전 이후 잘 회복하지 못했다. 뭔가 옳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하루 쉬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감을 가졌다. 그러나 캐치볼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필립스는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어깨 뒤쪽의 힘줄인 견갑하근이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야구
강정호의 '하나마나한' 발언 "MLB 진출 가능 KBO 리그 국내 타자 없다"고? 일본도 별로 없어! 올해는 '전무'...현재 12명 중 순수 타자 2명 뿐
강정호는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강정호는 김도영(KIA 타이거즈)를 제외하고 KBO 리그 국내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타자는 없다고 단언했다.사실이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다.강정호는 또 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KBO 리그부터 '씹어먹어야' 한다고도 했다.역시 당연한 이야기다.메이저리그는 전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뛰는 곳이다. '아웃라이어'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상존하기가 더 힘들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로 알려져있다.김도영은 2024년 KBO 리그를 '씹어먹었다'. 그러니 메이저리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김도영 이외는 정말 아무도 없어보인다. 강백호
국내야구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마운드 불안 속 새 희망을 찾아서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마운드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키움은 선발 로테이션 구축에 고심하고 있다.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이 1, 2선발을 맡을 예정이지만 3, 4선발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지난해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팀을 떠난 후 공백이 크다. 김윤하와 김서준, 정현우 등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 특히 신인 정현우(1순위)와 김서준(7순위)은 대만 캠프에서 성장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안우진의 부활도 키움 마운드의 중요한 변수다. 2022년 15승을 기록했던 그의 회복이 절실하다.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로스터에 대한 우려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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