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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서 위기 막아낸 박준우, 롯데 5선발 경쟁 본격화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주 박준우가 대만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준우는 1과 3분의 2이닝 동안 2안타 1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2004년생 박준우는 지난해 9월 1군 데뷔 후 두 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울산 교육리그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일본 피칭 디자인 프로그램에도 참가하며 실력 향상에 매진했다. 현재 롯데는 박진, 한현희, 나균안 등과 함께 박준우를 5선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박준우는 이번 대만전에서 박세웅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5선발 경쟁에서
국내야구
"KBO 평정이 먼저다" 강정호가 본 김도영과 강백호의 MLB 가능성
메이저리그 출신 강정호가 한국 선수의 MLB 진출 조건으로 'KBO 리그 지배력'을 제시했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로는 김도영(22· KIA 타이거즈)만을 언급해 FA를 앞둔 강백호(26· KT 위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택근(45)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의 대화에서 KBO 리그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논했다. 2023 KBO MVP 김도영을 제외하고는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타자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KBO 리그를 압도한 후 미국 적응 여부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천재 타자' 강백호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입단해 8년 동안 통산 802경
국내야구
롯데의 10년 대계, 포수 손성빈의 느린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포수 포지션의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강민호 이후 포수난을 겪어온 롯데는 유강남 영입과 함께 손성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1년 1차 지명된 손성빈은 지난 시즌 86경기에 출전하며 .197의 타율과 6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목 수술을 받은 그는 현재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천천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롯데는 손성빈의 부상 관리에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1군 캠프 대신 퓨처스 캠프에 배치해 과도한 무리를 방지하고, 점진적인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손성빈 스스로도 "야구가 더욱 간절해졌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이고 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고 싶
국내야구
'한국의 이치로?' 비교불가, '바람의 손자' 별명도 무색...F학점 계약 평가 이정후, 올해도 부진하면 '먹튀' 비판 거셀 듯
이정후는 두 가지 별명을 갖고 있다. '한국의 이치로'와 '바람의 손자'다.일본 매체들은 이정후를 꼭 '한국의 이치로'로 소개한다.일본에서 태어난 그는 야구를 처음 시작하면서 봤던 선수가 스즈키 이치로였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여서 등번호도 이치로와 같은 51번을 달고 있다.KBO 리그에서 이정후는 이치로처럼 펄펄 날았다. '한국의 이치로'라는 별명이 어울렸다.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비교불가다.이치로는 MLB 데뷔 해 37경기에서 타율 .361, OPS .886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각각 0.262와 0.641이다. 이정후는 또 2024시즌에 5차례만 도루를 시도했다. 이 중 2개만 성공했다. 실패가 더 많았다. 이는 리드오프맨으로
해외야구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 KIA 타이거즈 2025시즌 준비 들여다보기
KIA 타이거즈가 올해 스프링캠프 장소를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감독은 어바인의 좋은 날씨와 짧아진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캠프 장소를 선택했다. 여기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까지 더해져 선수들의 효율적인 시즌 준비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범호 감독은 "유지"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부담을 선수들에게서 덜어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24년 통합우승 이후 2025년 목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2연패와 V13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장현식의 이탈
국내야구
LG 신입 외인 치리노스, '조용한 성실함'으로 KBO 적응... 10승·우승 목표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31)가 조용하고 성실한 자세로 KBO리그 적응에 나섰다. 치리노스는 팀 우승과 개인 10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MLB 통산 20승을 기록한 치리노스는 2020년 토미 존 수술 이후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는 "선수 생활 전환점이 필요해서 한국에 오기로 했다"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빅리그 복귀나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치리노스는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와 kt 소속 데 헤이수스의 도움으로 빠르게 팀에 적응 중이다.그는 KBO리그를 "공격적인 리그"로 평가하며, 자신의 투구 스타일에 대해 "공격적인 투구를 추구하고, 싱커와 스위퍼, 스플리터까지 던진다"고 소개했다. 야구
국내야구
다저스 캠프 '인산인해' vs 자이언츠 캠프 '한산'... 대조적 분위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비됐다. 다저스 캠프는 오타니 쇼헤이 등 스타 선수들로 인해 취재진과 팬들로 북적인 반면, 자이언츠 캠프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는 취재 신청이 폭주해 한국 취재진의 요청을 상당수 반려했다. 일본 취재진만 100명 이상이 몰렸고, 팬들도 대거 방문했다. 반면 자이언츠 캠프는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이정후를 비롯한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훈련을 진행했다.이러한 차이는 두 팀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다. 다저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등 화제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 반면,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해외야구
멜빈 감독 '이정후 3번 타자' 언급 해명...다양한 타순 검토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이정후의 타순에 대해 유연한 접근을 시사했다. 16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반드시 1번 타자를 맡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타순에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주로 1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3번 타자로도 일부 경기에 나섰다. 1번 타자로 31경기, 3번 타자로 5경기에 출전해 각각 다른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번 타자로 나선 경기의 첫 타석에서 타율 0.393, OPS 0.933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멜빈 감독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높은 출루율(0.380)과 윌리 아다메스의 장타력을 고려해 이정후를 3번 타자로 기용하는
해외야구
'200억 규모 유효?' LG, 고우석 복귀 시 대우 고민...2023년 연봉 4억3천만원, 올해 미국선 32억원
LG 트윈스는 고우석이 FA 자격을 취득하기 전에 다년 계약을 논의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의 나이와 기량 등을 고려할 때 10년 이상, 200억원이 넘는 규모의 FA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고 하자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연봉은 225만 달러로, 환화로 약 32억 원이다.그랬던 고우석이 올 시즌이 끝나면 LG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마이너리그 신분인 그는 스프링캠프에 초청되긴 했지만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미국 매체들은 고우석을 개막일 예상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2024년
국내야구
나성범, 6년 계약 절반 접은 KIA 스타의 2025시즌 부활 도전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36)이 2025시즌에 새로운 희망을 걸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이미 작년 말 그의 부활을 예견했으며 나성범 스스로도 재기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023년 종아리 및 햄스트링 부상 이후 나성범은 2024시즌 후반기에 회복의 실마리를 보였다. 8월에는 22경기에서 타율 0.338, 5홈런, 18타점을, 9월에는 10경기에서 타율 0.303, 4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20타수 7안타, 타율 0.350의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그의 커리어를 되짚어보면 2019년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2020시즌에 타율 0.324, 34홈런, 112타점으로 놀라운 부활을 이뤘던 전력이 있다.2023시즌 초반에는 58경기에
국내야구
'도루를 안 하겠다고?' 40-70 아쿠냐 주니어, 도루 시도 줄일 것 시사...ACL 수술 여파로 올 시즌 개막일 복귀 불발
두 차례나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드디어 몸을 사리기로 했다.MLB닷컴에 따르면, 2023년 메이저리그 최초로 40홈런 70도루 기록을 달성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아쿠냐 주니어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유증으로 내년 시즌 개막일에 복귀하지 못한다.야구 운영 사장인 알렉스 안토풀로스는 아쿠냐 주니어가 2025 시즌 개막일까지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23년 40-70을 달성하며 내셔널리그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던 아쿠냐는 지난해 5월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3루 도루를 시도하다 2루로 몸을 트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정밀
해외야구
LG 정우영, 2년 부진 탈출 '원인 찾았다'...팔 높이 조절로 부활 노려
LG 트윈스의 사이드암 투수 정우영(26)이 2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날 실마리를 찾았다. 최고 시속 157km를 기록했던 정우영은 2023년부터 구위가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겨울 미국 트레이닝센터에서 팔 높이 조절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정우영은 투구 자세에서 팔 높이를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팔을 올렸다"며 "세부 수치를 확인해 보니 한창 좋았을 때 데이터가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부상 후 통증도 사라졌다는 정우영은 속도 회복에 대해 "시속 150km 초반대는 회복하려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급격한 회복보다는 점진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우영의 부활
국내야구
김하성, 탬파베이 스프링캠프 합류...'4월 말 복귀' 목표로 재활 순조
김하성(29)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도착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1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김하성이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김하성은 개막전 출전은 어렵지만,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그는 "타격과 송구 훈련을 모두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재활이 순조롭다"며 "100% 몸 상태를 되찾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4월 말에 2루수나 지명타자로 복귀할 수 있지만, 유격수로의 복귀는 5월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의 합류를 반기며 클럽하우스에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김하성은 새로운 환경에 적
해외야구
'긴 이닝 소화' 자신...키움 로젠버그, 한국 문화 존중하며 에이스 역할 준비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26)가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함께 팀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로젠버그는 한국의 나이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려 노력 중이다. 로젠버그는 한국어로 '형님', '팀장님', '감독님' 등의 호칭을 먼저 배우며 팀 동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키움 동료들은 외국인이라고 다르게 대하지 않고 팀의 일원으로 느끼게 할 만큼 잘 대해준다"고 말했다. 에이스로서의 역할에 대해 로젠버그는 "내 커리어를 돌아보면 1선발로 기대받은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이 좋은 기회를 기분 좋은 책임감으로 승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로
국내야구
KT 신인 김동현, 호주 스프링캠프서 148km 구위로 잠재력 과시
KT 위즈의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김동현(19)이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주목받고 있다. 193cm의 장신에 평균 시속 146km, 최고 148km의 강력한 구위로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첫 라이브피칭에서 총 30구를 던지며 천성호, 권동진, 강백호 등 5명의 타자를 상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철 감독은 김동현의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올해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동현은 현재 선발 후보로 점쳐지며 캠프에서 투구 강도를 70~80%로 조절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포털에 기사가 나오니 설렜지만, 무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KT 위즈의 새로운 유망주 김동현, 그의 앞날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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