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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서 145㎞…신인 배찬승은 150㎞
삼성 라이온즈의 대형 FA 영입 최원태와 1차 지명 신인 배찬승이 첫 실전에서 나란히 호투하며 팀의 마운드 전망을 밝혔다.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최원태는 백팀 선발로 나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4년 최대 7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34억원, 인센티브 1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된 그는 포심 패스트볼 4개, 투심 3개, 커브 1개, 체인지업 3개 등 총 11개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다. 첫 등판을 마친 최원태는 "변화구의 꺾이는 각도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며 "시즌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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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번타자 실험 실패 자인?' 멜빈 감독, 3번 타자 기용 시사...출루율 좋은 웨이드 주니어가 1번타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 입단 시 "그가 1번 타자가 되지 않는다면 놀라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후가 1번 타자임을 밝힌 것이다.실제로 이정후는 37경기 중 대부분 1번 타자로 기용됐다. 그런데 1년이 지난 후 멜빈 감독의 말이 바뀌었다. 이정후를 3번 타자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간단하다. 이정후의 출루율이 1번 타자를 맡기에는 다소 부족하기 때문이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0.310에 그쳤다. 몸값을 차치하고서라도 1번 타자의 출루율 치고는 낮았다. 이에 이정후보다 출루율이 높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1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지난 시즌 0.380의 출루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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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딛고 일어선 SSG 한두솔, 두 자릿수 홀드 도전
SSG 랜더스 한두솔(27)이 2025시즌 두 자릿수 홀드를 목표로 스프링캠프를 힘차게 보내고 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좌절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광주일고 시절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에 뽑힐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단 한 팀도 그를 지명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그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일본 오샤이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학교로 진학해 야구 기술과 언어를 동시에 배우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kt wiz에 육성 선수로 입단했지만 시즌 종료 후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군 복무 후 개인 훈련을 거쳐 2021년 6월 SSG에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잠재력을 증명하며 2022년 8경기, 2023년 1경기에 이어 2024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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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어빈, 시속 150㎞ 폭발 구위로 두산에 첫 희망 선사
호주 시드니 두산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피칭을 선보인 콜 어빈(31)이 팀 관계자와 선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시속 150㎞의 강력한 속구와 뛰어난 제구력으로 타자들의 방망이를 압도했다. 어빈은 총 20개의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베테랑 정수빈은 "다른 투수들과 확실히 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양의지 포수는 그의 공을 받으며 "20승도 가능할 것 같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LB 통산 134경기(93선발) 경력을 가진 어빈은 2021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첫 라이브피칭에서 보여준 묵직한 구위와 안정된 제구는 두산의 새로운 희망을 예고했다. 지난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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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KIA의 숨은 무기 되다... 재활 순조롭게 진행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23)가 토미 존 수술 후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며 2025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이후, 이의리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5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범호 감독은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해 "80% 힘으로 던졌을 때 시속 142∼143㎞의 구속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심재학 단장은 더욱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였다. "입단 당시부터 팔꿈치 인대가 70% 손상된 상태였지만, 지금은 통증 없이 공을 제대로 던지기 시작했다"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KIA는 이미 네일, 올러, 양현종, 윤영철로 리그 최강 1∼4선발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동하, 김도현, 김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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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이닝-10승’ 도전하는 송영진... SSG 5선발 경쟁서 자신감
SSG 랜더스의 유망주 송영진(20)이 2025시즌 규정 이닝 달성을 목표로 내세우며 선발 진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송영진은 "풀타임 선발 투수로 규정 이닝을 채우고 10승을 달성하겠다"며 "내가 목표를 이루면 팀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23년 데뷔 이후 47⅓이닝, 2024년 99⅓이닝으로 경험을 쌓아온 송영진은 이제 144이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화이트, 앤더슨, 김광현, 문승원으로 이어지는 1~4선발 구도에서 그는 박종훈, 정동윤과 함께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지난해 기복이 심했다"고 자평한 송영진은 "피칭 디자인과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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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자존심 완전히 무너뜨린 하트, KBO 출신 MLB 진출 또는 복귀 역대 최악의 계약...'최동원상' 수상 부끄럽지 않나?
지난해 KBO 리그 '최동원상' 수상자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그런데 계약 내용이 황당하다. 2025년 연봉이 100만 달러다. 2026년은 구단 옵션으로 보장 연봉은 5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인센티브까지 받으면 최대 75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그러나 2026년은 구단 옵션이기 때문에 구단이 옵션을 포기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대신 바이아웃이 50만 달러다.하트는 사실상 1년 100만 달러 보장 계약을 맺은 셈이다.이는 KBO 리그 출신 외국인 투수 역대 최악의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꼽힐 만하다.메이저리그 경험 없이 KBO 리그에서 4년 뛴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메릴 켈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 2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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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하트, MLB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불'...5선발 도전
KBO리그 최고 투수상을 휩쓴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MLB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하트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ESPN에 따르면 2025년 연봉 100만 달러에 2026년 구단 옵션 500만 달러로, 최대 600만 달러 규모다.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하트는 26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631타자를 상대하며 38개의 볼넷과 124개의 안타만을 허용, 리그 최정상급 제구력을 과시했다. 이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하트는 "샌디에이고는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니에블라 투수 코치와 전력분석팀의 전문성에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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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가 뭐길래' 미 매체들, 이정후 전방위 '걱정'...장타, 주루, 건강 등 컨택 능력 빼고 모두 우려, 부진 땐 '융단폭격'할 듯
미국 매체들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전방위로 걱정하고 있다. 스프링캠프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각 팀 전력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이정후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당근'보다는 '채찍'이다.그럴 수밖에 없다. 이정후는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 매체들은 대놓고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오버페이'로 여기고 있다. MLBTR은 5천만 달러를 예상했었다.이정후는 사실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봤을 때 5툴 선수는 아니다. 장타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루가 뛰어난 선수도 아니다. 건강도 우려된다. 샌프란시스코가 1번타자 중견수를 절실히 찾고 있던 중에 이정후가 선택이 됐을 뿐이다. 이정후는 코리안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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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한국타자 메이저리그 진출 불가", 현 KBO 선수들에 쓴소리
메이저리그 은퇴 후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강정호(38)가 현 KBO리그 타자들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강정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당분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만한 한국 타자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이택근과의 대화 중 김도영을 제외하고 메이저리그行이 가능한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확신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의 전제조건으로 "KBO리그를 완전히 장악해야 한다"며, 김하성을 유일한 성공 사례로 언급했다. 김하성의 성공 요인으로 '툴(tool)'과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꼽았다. 강정호 자신은 2015년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한국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다. 첫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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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저스서 18번째 시즌…"부상 탓에 은퇴하고 싶지 않았다"
클레이턴 커쇼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1년 더 동행하기로 했다. 보장 금액보다 인센티브가 더 큰 이례적인 계약이지만, '원 클럽맨'의 자존심과 건강한 복귀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14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커쇼와 1년 750만 달러(약 108억3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최대 850만 달러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현역 로스터 등록 일수와 선발 등판 횟수에 따라 단계별 보너스를 받는 구조다.작년 11월 발가락과 무릎 수술을 받은 커쇼는 "부상 때문에 은퇴한 선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재기를 다짐했다. 5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인 그는 "다저스의 일원으로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데이브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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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 강속구' 호주 투수 윈, LG 캠프서 KBO 도전...2026 아시아쿼터 노린다
LG 트윈스가 2026시즌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을 앞두고 호주 국가대표 투수 코엔 윈(26)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14일(한국시간) LG 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 193cm 장신의 윈이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호주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인 윈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한 유망주다.LG는 지난해 프리미어12 한국전에 등판했던 윈의 가능성을 주목했다. 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와 스위퍼 형태의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윈은 KBO리그 불펜 투수로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현재 LG에서 투수 코치로 일하는 크리스 옥스프링의 추천도 한몫했다. 윈은 "옥스프링 코치를 통해 LG의 훌륭한 환경과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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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롯데 9인 빅딜 10주년... 장성우, KT 도약의 핵심으로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적인 9인 트레이드가 성사된 지 10년이 지났다. 2015년 5월 2일 이루어진 이 트레이드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이적한 거래로 기록되었다. 트레이드의 핵심 선수였던 박세웅과 장성우는 각각 새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박세웅은 롯데에서 '토종 에이스'로 성장했고 장성우는 KT의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장성우의 영입은 KT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 그의 가세로 KT는 2019년 창단 첫 5할 승률, 2020년 첫 포스트시즌 진출, 2021년 통합 우승을 이루며 신흥 강호로 부상했다.장성우는 2021년 FA 계약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 트레이드는 양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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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보다 3번이 어울려”...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점찍은 이정후의 새 자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의 타순 변경을 시사하며 새 시즌 라인업 구상을 드러냈다. 지난해 주로 1번 타자로 기용됐던 이정후가 3번 타자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됐다.14일(한국시간) 머큐리 뉴스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현지 취재를 통해 멜빈 감독의 구상을 전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개막전 톱타자가 아닐 수 있다"며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출루 능력을 고려할 때 누군가는 3번 자리를 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1번 웨이드-3번 이정후' 조합에 대한 힌트로 읽힌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입단해 37경기 동안 타율 0.262, OPS 0.641을 기록했다. 5월 어깨 부상으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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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건희 3연타석 홈런 쇼...“이정후 선배 앞에서 보여줘 더 뜻깊어”
키움 히어로즈의 유망주 포수 김건희가 2025시즌 첫 실전에서 놀라운 타격 감각을 뽐냈다.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메사 청백전에서 김건희는 3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3타수 3안타 5타점 1볼넷의 완벽한 타격을 선보였다. 2회 박주성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시작으로, 3회 원종현과 4회 김선기를 상대로 각각 투런포를 추가했다."프로는 물론 고교 시절에도 하루 3홈런은 처음"이라며 기뻐한 김건희는 이날 현장을 찾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주전 포수 경쟁 중인 그는 "우리 팀 투수들의 실투를 파악할 수 있어 포수로서도 좋은 경험이었다"며 수비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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