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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저스 첫 불펜 투구서 151km 기록... 복귀 순항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스프링캠프에서 올해 첫 공식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캠프에서 오타니는 총 18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시속 151.3km를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투구 자세, 팔 움직임, 스피드, 컨트롤이 모두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오타니가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절하는 모습에 주목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 투구를 선보였다.2025시즌 초반에는 타자로만 출전할 예정이며, 이후 투수로 복귀할 계획이다. 로버츠 감독은 3월 일본 원정 전 스프링캠프에서 오타니가 라이브 투구를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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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숨은 마운드 카드, 군 복무 이정용의 반짝이는 귀환 예고
LG 트윈스가 2025시즌 마운드 재건의 열쇠를 군 복무 중인 이정용(29)에게 걸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후 지난해 12월 입대한 이정용은 2025년 6월 초 제대 예정이다. 2019년 LG의 1차 지명을 받은 이정용은 2020년부터 1군에 합류해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15홀드, 2022년 22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자원이었다. 염경엽 감독 부임 후에는 기존 불펜 개념을 깨고 선발 기회까지 얻으며 다목적 투수로 성장했다. 제대 후 선발이나 불펜 어느 포지션에서든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장현식 영입으로 불펜을 보강했지만 최원태의 이적 등으로 마운드 전력 공백이 있는 상황. 이정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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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호주 캠프 MVP는 홍민규-추재현...실전 감각 끌어올리러 미야자키로
두산 베어스가 3주간의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6일 귀국한다.1월 26일부터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체력과 전술 훈련에 집중한 두산은 18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이승엽 감독은 "선수들의 치열한 준비와 뜨거운 경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야자키 2차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1차 캠프 MVP로는 투수 홍민규와 야수 추재현이 선정됐다. 신인 홍민규는 청백전 2경기 3이닝 무실점 호투를, 추재현은 3경기 타율 0.500에 홈런 1개를 기록했다. 투수 김호준, 김무빈과 야수 김동준, 강현구는 우수선수로 뽑혔다.
국내야구
다저스 시대, 치열해지는 메이저리그 생존 게임... 경쟁팀들의 반격
2025 메이저리그(MLB)에서 다저스의 독주 체제가 예고되고 있다. 전문 예측 시스템과 전문가들은 다저스를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세를 몰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내야수 김혜성,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와 태너 스콧 등 핵심 전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오타니 쇼헤이의 타격과 투구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팀의 경쟁력은 한층 높아졌다. 메이저리그 예측 시스템 페코타(PECOTA)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2%,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22%로 전망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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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외국인 에이스' 켈리, LG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추억의 재회
LG 트윈스의 '영원한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35)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동료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다. 켈리는 16일 아들 케이시 주니어와 함께 LG 선수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았다. 구단 직원들에게만 미리 알리고 선수들에게는 깜짝 방문을 준비했다. 그의 등장에 LG 선수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LG 구단은 켈리의 방문을 기념해 감사패와 그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 앨범을 김인석 대표이사가 직접 전달했다. 켈리는 "동료들이 너무나 그리웠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그리웠고, 팀이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LG에서 활약한 켈리는 통산 7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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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영빈, 오지환 그림자 밟으며 내야 백업 자리 노린다
LG 트윈스의 내야 유망주 이영빈(22)이 주전 유격수 오지환(35)의 뒤를 이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영빈은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9월 초 한 경기 4안타와 홈런 2개를 기록하며 LG의 차세대 유격수로 주목받았다. 이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이영빈은 오지환과 함께 훈련하며 선배의 노하우를 배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오지환 선배에게 계속 질문하고, 그의 모든 것을 배우려 한다"고 말했다. 올해 이영빈의 임무는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아우르는 백업 내야수다. 그의 목표는 선발과 교체를 포함해 80∼90경기 출전이다.지난해 시도했던 '토탭' 타격 자세는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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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간절함으로 MLB 두 번째 시즌 준비... 상황에 맞는 플레이 목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MLB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성숙한 자세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건강한 몸 상태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 이정후는 팀 전체 소집일(18일) 전부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이다. 그는 "오랜만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서 좋다. 아픈 데 없이 건강하게 훈련해서 더 좋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의 압박에 대해 이정후는 "비판적인 기사가 나와도 내가 안 보면 되는 것"이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대신 "단장, 감독, 코치, 팬들께서 기대해주시는 만큼 거기에 보답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타순에 대해서는 "어디든 상관없다.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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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생존을 위한 포지션 만능 전략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26)이 MLB 무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포지션 적응에 힘쓰고 있다. 김혜성은 2루수를 비롯해 3루수, 유격수, 외야수까지 수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지시로 중견수 수비까지 연습 중이다. KBO리그에서 좌익수 경험이 있어 외야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김혜성의 도전에 응원과 조언을 보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MLB의 강렬한 햇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이정후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MLB의 외야 수비는 볕과 펜스 등 변수가 많다"며 "구장마다 특성이 다르고 타구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세심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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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서 위기 막아낸 박준우, 롯데 5선발 경쟁 본격화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주 박준우가 대만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준우는 1과 3분의 2이닝 동안 2안타 1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2004년생 박준우는 지난해 9월 1군 데뷔 후 두 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울산 교육리그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일본 피칭 디자인 프로그램에도 참가하며 실력 향상에 매진했다. 현재 롯데는 박진, 한현희, 나균안 등과 함께 박준우를 5선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박준우는 이번 대만전에서 박세웅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5선발 경쟁에서
국내야구
"KBO 평정이 먼저다" 강정호가 본 김도영과 강백호의 MLB 가능성
메이저리그 출신 강정호가 한국 선수의 MLB 진출 조건으로 'KBO 리그 지배력'을 제시했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로는 김도영(22· KIA 타이거즈)만을 언급해 FA를 앞둔 강백호(26· KT 위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택근(45)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의 대화에서 KBO 리그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논했다. 2023 KBO MVP 김도영을 제외하고는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타자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KBO 리그를 압도한 후 미국 적응 여부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천재 타자' 강백호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입단해 8년 동안 통산 802경
국내야구
롯데의 10년 대계, 포수 손성빈의 느린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포수 포지션의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강민호 이후 포수난을 겪어온 롯데는 유강남 영입과 함께 손성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1년 1차 지명된 손성빈은 지난 시즌 86경기에 출전하며 .197의 타율과 6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목 수술을 받은 그는 현재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 천천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롯데는 손성빈의 부상 관리에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1군 캠프 대신 퓨처스 캠프에 배치해 과도한 무리를 방지하고, 점진적인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손성빈 스스로도 "야구가 더욱 간절해졌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이고 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고 싶
국내야구
'한국의 이치로?' 비교불가, '바람의 손자' 별명도 무색...F학점 계약 평가 이정후, 올해도 부진하면 '먹튀' 비판 거셀 듯
이정후는 두 가지 별명을 갖고 있다. '한국의 이치로'와 '바람의 손자'다.일본 매체들은 이정후를 꼭 '한국의 이치로'로 소개한다.일본에서 태어난 그는 야구를 처음 시작하면서 봤던 선수가 스즈키 이치로였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여서 등번호도 이치로와 같은 51번을 달고 있다.KBO 리그에서 이정후는 이치로처럼 펄펄 날았다. '한국의 이치로'라는 별명이 어울렸다.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비교불가다.이치로는 MLB 데뷔 해 37경기에서 타율 .361, OPS .886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각각 0.262와 0.641이다. 이정후는 또 2024시즌에 5차례만 도루를 시도했다. 이 중 2개만 성공했다. 실패가 더 많았다. 이는 리드오프맨으로
해외야구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 KIA 타이거즈 2025시즌 준비 들여다보기
KIA 타이거즈가 올해 스프링캠프 장소를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감독은 어바인의 좋은 날씨와 짧아진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캠프 장소를 선택했다. 여기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까지 더해져 선수들의 효율적인 시즌 준비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범호 감독은 "유지"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부담을 선수들에게서 덜어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24년 통합우승 이후 2025년 목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2연패와 V13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장현식의 이탈
국내야구
LG 신입 외인 치리노스, '조용한 성실함'으로 KBO 적응... 10승·우승 목표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31)가 조용하고 성실한 자세로 KBO리그 적응에 나섰다. 치리노스는 팀 우승과 개인 10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MLB 통산 20승을 기록한 치리노스는 2020년 토미 존 수술 이후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는 "선수 생활 전환점이 필요해서 한국에 오기로 했다"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빅리그 복귀나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치리노스는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와 kt 소속 데 헤이수스의 도움으로 빠르게 팀에 적응 중이다.그는 KBO리그를 "공격적인 리그"로 평가하며, 자신의 투구 스타일에 대해 "공격적인 투구를 추구하고, 싱커와 스위퍼, 스플리터까지 던진다"고 소개했다. 야구
국내야구
다저스 캠프 '인산인해' vs 자이언츠 캠프 '한산'... 대조적 분위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극명하게 대비됐다. 다저스 캠프는 오타니 쇼헤이 등 스타 선수들로 인해 취재진과 팬들로 북적인 반면, 자이언츠 캠프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는 취재 신청이 폭주해 한국 취재진의 요청을 상당수 반려했다. 일본 취재진만 100명 이상이 몰렸고, 팬들도 대거 방문했다. 반면 자이언츠 캠프는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이정후를 비롯한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훈련을 진행했다.이러한 차이는 두 팀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다. 다저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등 화제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 반면,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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