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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지난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스윕패 탈락의 위기에 몰린 3차전에 구원등판, 3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내자 "무조건 재계약"이라고 했다. 또 팬들은 에르난데스가 KT 위즈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에서 1~5차전에 모두 등판, 7⅓이닝 무실점 2세이브 1홀드를 기록하자 그에게 '엘동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염 감독의 공언대로 에르난데스는 재계약했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최근 5이닝도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SSG 랜더스전부터 롯데전까지 4경기 연속 5회 이전에 강판됐다.최고 전력으로 점찍었던 치리노스도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야구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롯데 자이언츠는 대체 어떻게 이런 괴물 투수를 데려왔을까?알렉 감보아. 좌완 투수다. 찰리 반즈를 내보내고 영입한 그는 '단감'이었다. 데뷔전에서의 패배 이후 6연승을 질주했다. 이 기간 그의 평균자책점(ERA)은 1.42다. 시즌 ERA는 2.11.더욱 놀라운 점은 그의 홈런 억제력이다. 42.2이닝 동안 1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보통 왼손 타자들은 좌완 투수에게 약한 면을 보이곤 한다. 감보아는 좌완이다. 게다가 빠른 공을 던진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2km다. 최고 구속은 158km를 찍었다. 체감 구속은 160km가 넘는다. 이런 공을 어떻게 칠 수 있겠는가?메이저리그에 랜디 존슨이라는 괴물 좌완 투수가 있었다. 그는 현역 시절 시속 164km
국내야구
'순위 경쟁 불붙었다' 롯데, 전준우 투런포+감보아 6이닝 무실점...롯데, LG 1게임 차 추격
3위 롯데 자이언츠가 2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1게임으로 좁히며 상위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롯데는 2일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전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순위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전날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롯데는 이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LG를 압도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롯데는 LG를 바짝 추격하게 됐고, 1위 한화 이글스와는 2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마운드에서는 롯데 알렉 감보아와 LG 임찬규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졌으며, 롯데 타자들의 집중된 공격력이 승부를 갈랐다.롯데의 결정적 순간은 4회말에 찾아왔다. 1사 후 빅터 레이예스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전준우가
국내야구
경기당 1만7천303명 몰렸다" 2025 프로야구,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2025년 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7일 전국 5개 야구장에서 치러진 경기에 총 7만6천723명이 관람하면서, 올해 프로야구 누적 관중 수가 700만7천765명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정규시즌 405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최단기간 기록인 2024년 487경기를 무려 82경기나 앞당긴 것으로,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달성이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KBO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전반기에 700만명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7천303명으로 집계
국내야구
김혜성, 두 경기 만에 선발 복귀...3타수 무안타로 침묵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김혜성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노히트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69로 하락했다.김혜성은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셰인 스미스의 세 번째 공을 제대로 포착했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날아가 잡혔다.4회에는 헛스윙으로 삼진당했고,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당했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1로 제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53승 32패를 기록한 다저
해외야구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 오른쪽 등 통증으로 1군 제외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오른쪽 등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원태인이 최근 등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호소했다"며 "더 이상 투구시킬 수 없어 엔트리를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전반기에는 더 던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후반기 정상 복귀 가능성은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원태인은 올 시즌 15경기 등판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17일까지 평균자책점 2.44로 전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지난달 22일 롯데전에서 6이닝
국내야구
"홈런 평균 비거리 130.7m vs 119.9m" 안현민, 리그 평균보다 10m 더 멀리 홈런 날려
"여기를 넘겨야 홈런인가, 저기를 넘겨야 홈런인가."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8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숀 헤어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말이다.당시 광주 무등야구장은 펜스가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이를 확인하고자 물어본 것이었으나 마치 장외로 넘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듯한 이 말은 야구팬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통한다.그로부터 27년이 지난 2025년 프로야구에는 진짜로 밥 먹듯 야구장을 넘기는 타자가 등장했다.바로 kt wiz가 자랑하는 우타 거포 안현민(21)이다.안현민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리며 시즌 15홈런 고지를 밟았다.상대 투수의 집
국내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 고 이광환 감독 추모...전국 구장서 경기 전 묵념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들이 2일 전국 구장에서 벌어진 2025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날 타계한 고(故) 이광환 감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1994년 이광환 감독 지휘 하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LG 트윈스 선수단과 상대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경기 전 더그아웃 앞에 정렬해 전광판에 나타난 이광환 감독의 추모 사진을 바라보며 묵념을 올렸다.잠실(삼성-두산), 수원(키움-kt), 광주(SSG-KIA), 대전(NC-한화) 등 다른 구장에서도 양 팀 선수단이 경기 시작에 앞서 고인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광환 감독의 명복을 기원했다.이 감독은 2일 지병
국내야구
스톤 개랫, 키움 '근육왕' 송성문도 인정한 피지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KBO 10개 구단 중에서도 근력 훈련에 가장 열정적인 팀이다.10년 이상 근력 운동을 중시해온 결과 이제는 구단 고유의 전통으로 자리잡았고, 현재는 송성문(28)이 '대표격' 역할로 완벽한 근육체를 과시하고 있다.여기에 새로 영입된 키움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29)은 송성문도 감탄할 만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다.기존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대체 외국인 스톤은 키 185㎝, 몸무게 103㎏의 위압적인 체격을 자랑한다.최근 송성문은 인터뷰에서 "스톤의 신체는 너무 압도적이어서 경쟁의식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고 경이로움을 표했다.그는 "사실 스톤의 몸을 보고 '잘 못할 리
국내야구
'이럴 줄 알았다면 안 데려왔을 텐데' LG 외인 투수 참사, KIA 위즈덤도 위기 모드
일부 구단들이 기존 외국인 선수들의 예상 밖 부진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위태로운 2위를 유지 중인 LG 트윈스는 두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동시 슬럼프로 큰 고민에 빠졌다. LG가 시즌 전 최고 전력으로 점찍었던 치리노스는 현재까지 7승 4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후보팀의 에이스급 투수가 보여줄 성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치리노스는 지난달 12일 SSG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번의 패배를 당했다. 평균 투구 이닝도 5회에 못 미치고 있으며, 2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에르난데스의 컨디션은 더욱 심각한 상태다.
국내야구
'적응 기간 제로! 대체 외인 맹활약' 리베라토·감보아·가라비토, 순위 경쟁 새 변수로 부상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하는 대체 외국인 선수들이 올 시즌 치열한 프로야구 순위 다툼에서 결정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검토 중인 구단들에게는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는 부상 이탈한 에스테반 플로리얼 대신 영입한 루이스 리베라토가 7경기 타율 4할1푼4리, 출루율 4할3푼3리를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 첫 경기에서 3개 안타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리베라토는 전날 NC 다이노스전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0-4에서 8-4 대역전승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대체 외국인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알렉 감
국내야구
'상무 제대 15일 만에 2승' 이정용, 불펜 핵심으로 급부상...LG 선두권 경쟁 활력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이정용(29)이 극한 상황에서의 투구술로 귀중한 승리를 일궈냈다.이정용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경기에 2번째 릴리프로 나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팀의 3-2 짜릿한 승리를 견인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이날 LG의 선발 마운드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맡았다. 에르난데스는 3회말 1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문제는 5회말이었다. 에르난데스가 전민재와 정보근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주며 급격히 흔들렸다. 순간 무사 1, 2루의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자 LG는 에르난데스를 즉시 교체하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에르난데스의 투구 수는 96개였다.LG는
국내야구
'주축이 없어도 문제없다' 롯데·KIA, 부상 대란 속에서 3~4위 유지...선수층이 이렇게 두터웠나?
리그 대표 인기 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예상치 못한 공통분모를 갖게 됐다. 핵심 선수들의 대량 부상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 주축이었던 '윤나고황'(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이 연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황성빈은 지난달 초 슬라이딩 도중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윤동희는 6일 좌측 앞넙다리 근육 부분 파열 진단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재 1군에 있는 고승민과 나승엽도 올 시즌 한 번씩 부상을 겪었다. 지난해 트레이드 대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던 손호영 역시 현재 1군에 없는 상태다. 크고 작은 부상들로 엔트리 변동이 끊이지
국내야구
'6월 타율 0.143 충격' 이정후, 23일 만에 선발 제외...최근 4경기 15타수 무안타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펼쳐질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이정후는 미국 현지 기준 6월 한 달간 84타수 12안타로 타율 0.143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시즌 초 0.277을 기록했던 이정후의 타율은 참혹한 6월을 보내며 0.240(308타수 74안타)으로 급락했다.최근 4경기에서는 15타수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결국 샌프란시스코 수뇌부는 주전 중견수 이정후 대신 대니얼 존슨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기용했다.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것은
해외야구
"이강철 마법에 걸린 좌완" 오원석, 투구폼 개선 후 9승...kt 구단 기록 경신
kt 위즈의 좌완 에이스 오원석(24)이 개인 최고 시즌을 넘어 KBO리그 전체 좌완 투수 중 정상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오원석은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 투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9승(3패)을 달성했다. 이는 SSG 랜더스 시절인 2023년 8승(10패)을 뛰어넘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이다.오원석의 활약은 구단 차원에서도 역사적이다. 그는 금민철(2018년 8승), 조현우(2020년), 정대현(2015년, 이상 5승)을 모두 제치고 kt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국내 좌완 투수로 등극했다.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외국인 투수를 포함한 구단 기록 갱신도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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